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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료가 1억원인 책이라.......ｌ내꺼찜찜

놀자 () l 2005-02-28 23:21

https://blog.aladin.co.kr/pkjy2/632748

미실
김별아 지음 / 문이당

1993년 등단한 이래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의 문학세계를 확장시켜온 김별아의 장편소설. 김대문의 <화랑세기>에 기록된 인물 '미실'을 적극적으로 탐색-호방한 서사구조 속에 형상화함으로써, 새롭고 개성적인 여성상을 창조해냈다. 예스럽고 우아한 문체와 묘사, 빠른 전개가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샨 사의 <측천무후>, 전경린의 <황진이>와 흡사한 주제, 분위기, 구성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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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큰돈이다.

화려하게 띠지에 이렇게 써졌으면 사보고 싶겠끔 만들긴 하지만.

내 띠지(과대포장.) 화려한 책들 중 괜찮은 작품 몇 못 봤다......ㅎㅎ

음..함 읽어는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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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3-01 01: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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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면서 우와~ 어떤 글을 쓰면 1억원이나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더랍니다. @@ 읽어보시게 되면 어떤지 알려주사이다~^^

마늘빵 2005-03-01 08: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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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글쟁이에게는 1억원쯤 줘도 된다고 생각. ㅡㅡ; 먹고 살기 힘드니깐.

놀자 2005-03-01 19: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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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님// 네~ 이 책 읽고 어땠는지 알려드릴게요........^^

아프락사스님// 1억원 줘도 아깝지 않죠..
글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정말 굶는 작가들 많데요...ㅜ.ㅡ

예쁘고 귀여운 지갑 발견.....ㅠ.ㅡ 사고싶다.ｌ내꺼찜찜

놀자 () l 2005-02-28 21:58

https://blog.aladin.co.kr/pkjy2/632668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장지갑입니다.
크기는 일반 가죽지갑등의 장지갑과 동일한 크기이고, 안에는 카드를 끼울 수 있는 6개의 포켓과 지폐를 넣을 수 있는 양면 대형포켓 그리고, 오른쪽에는 지갑 길이만한 지퍼가 달려있어 동전이나 중요한 티켓등을 넣을 수 있게끔 제작하였습니다.

* 사이즈 : 가로 : 100mm / 세로 : 200mm (덮개가 달린 부분)

귀엽고 활동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반지갑입니다.
크기는 일반 반지갑과 비슷한 크기로, 내부에는 카드를 끼울 수 있는 포켓4개, 지폐를 넣을 수 있는 대형포켓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형포켓의 내부에는 꽃과 곰돌이가 그려진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잘 보이지 않는 카드포켓 내부에도 물론 겉면과 동일한 천으로 꼼꼼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 사이즈 : 가로 : 105mm (덮개가 달린부분) / 세로 : 100mm (펼쳤을 경우 20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