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란여우 2005-05-12  

답방입니다.
사실은 얼마전부터 발뒤꿈치 들고 다녀갔습니다. 제 서재에 댓글을 올려 주신걸 이제서야 봤군요. 죄송합니다. 늦었어요.... 종종 조용하고 얌전하고 조신하게 다녀가겠습니다.^^
 
 
 


플레져 2005-05-07  

너무 늦었네요
천천히 페이퍼 제목을 읽어보았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취향으로 꾸미는 저와 아주 대조적이십니다. 모르면 배워야지요. 삼국지, 야금야금 읽겠습니다. (만화 삼국지만 봐서 늘 기죽어 있다지요...) 자주 뵈요~ ^^
 
 
 


새벽별을보며 2005-05-06  

사마천님, 고맙습니다.
제 서재에서 백(伯)에 대해 알려 주셔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책 읽는 내내 그게 아주 궁금했거든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마천 2005-05-07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새벽별님, 제가 북마크 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자주 못뵈었네요.
백 문제는 저도 100%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그동안 읽은 지식으로 추론한 것인데 한번 더 검증은 필요하겠죠. 자주 뵙기를.
 


perky 2005-04-09  

안녕하세요.
저 perky에요. ^^ 서재들 두루 구경 잘 했는데요. 참 지적이고 생각이 깊으신 분같아요. ^^ 특히 '캐리어'란은 정말 많이 도움 되는 글들입니다. 그리고, 사마천님은 삼국지에 정통하신 분 같습니다. 어쩜 글을 그리도 잘 쓰셨는지..삼국지를 한두번 읽은 분이 아니라 여러번 읽으신 분 같아요. 특히 유비편읽을때 내내 고개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 저는 삼국지를 '박종화'걸루 읽었는데요. 어린 마음 (고등학교때)에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조자룡'이었어요. 왜 그많은 영웅들 중에 조자룡에 반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던 충성심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 조자룡 편도 올려주실꺼죠?
 
 
사마천 2005-04-0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캐리어는 제가 직장생활 한 경험을 가지고 꾸준하게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삼국지는 예전에 썼다가 완성 못한 글을 최근에 보완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자주 봐주세요. 진도가 빠르지는 못해도.
 


말랑 2005-03-29  

안녕하세요~ ^^
마이페이퍼에 삼국지 코너 와우~ ^^;; 뭔말인진 당취 알 수없지만... 흥미 진진 하네요~ ^^;; 삼국지에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지라~ ^^ 하나 물어볼려구요. 2002년도에 나온 고우영 만화 삼국지 10권짜리 읽어 보셨나요? 소설로 읽어야 당연하나... 우선은 만화로 한 번 읽어보게요. 40% 디시하는 곳이 있어서...=_ =^;; 이문열 이희재가 그만화도 있던데.. 그건 너무 아이들을 위한거 같더군요. 고우영 삼국지.. 괜찮을까요?
 
 
사마천 2005-03-30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우영, 지나치게 희화하 했죠. 웃기기는 하는데 한계는 엄연히 있습니다. 삼국지에서 배울 점은 역시 권모술수입니다. 인간을 쉽게 믿지 말라,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아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말랑 2005-03-30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ㅠㅇ ㅠ 답변 감사해요~ ^^ 그럼 님은 이문열 황석영 이번에 나온 장정일 삼국지중 뭐가 가장 괜찮으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