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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님에게 내가 남긴 마지막 방명록] 

4대강사업반대조선인 2010-05-27
물만두님,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 요새는 리뷰로만 님의 소식을 알게 되어 조금 서운합니다. ^^

물만두 2010-05-27 11:23   댓글달기 | 삭제 | URL

 
조선인님 방가방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딴데 정신이 팔려 있답니다 ㅡㅡ;;;
넘 서운해 하지 마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물만두님이 내 서재에 남긴 마지막 댓글] 


물만두 2009-02-13 19:02   댓글달기 | 삭제 | URL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라고 하더군요.

김본좌가 뭐냐고 묻다가 동생에게 들었습니다^^ㅋㅋㅋ
 

[릴레이 알라디너의 독서론]

  • 물만두님 (독서란 [일상]이다.)




    [물만두님 30만 기념] - http://blog.aladin.co.kr/koreaisone/1820400 


    물만두 2008-01-08 10:27   댓글달기 | 삭제 | URL

    으헤헤헤 감사합니다^^
    만두의 진화는 계속될 것 같아요~
    옥상은 겨울에는 추버서 닫았는데 히히=3=3=3
    참, 우리 M페밀리의 보스 마로양은 잘계신가요?
    내가 마로양에게 잘 보여죠^^

     

    [코난도일 탄생기념일] - http://blog.aladin.co.kr/koreaisone/882353 


    물만두 2006-05-22 14:42   댓글달기 | 삭제 | URL

    앗, 구글에서 봤는데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물만두님에게 받은 선물들]


















     


      
       
     
    물만두언니, 서재지기가 언니의 상표를 달았어. 언니가 이렇게 기억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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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만두님...   

    알라딘에서 오래도록 알아왔지만 그런 병을 앓고 계신지는 몰랐습니다. 
    급작스런 소천 소식에 그저 먹먹한 가슴을 어찌할 수가 없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가족들께도 위로와 평안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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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한번 본 적 없지만 겨울이면 언니한테 카드를 보내고 그러면 언니는 "댓글 다는 것 밖에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네요"라고 제 서재에 글 남겨주셨죠. 안 그래도 연말이 되어 언니 소식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청천벽력이네요. 눈물이 막 나네요. 언니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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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님의 옥상"에 초대되는 최측근은 아니었어요.
    지척거리에서 글을 보면서 마음 속으로만 존경했지요.

    소식을 들었던 밤에 황망해서 마음을 다잡고 차분히 기억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심전심인지 블로그에도 트위터에도 많은 분들이 만두님에게 조문 댓글을 남겨주셨어요.

    만두님 서재가 환하니 저도 글 남기고 갑니다.

    만두님을 생각하며 썼던 기억의 글 링크를 내려놓고 갑니다.
    거기에는 글을 보시고 댓글조문을 해주신 분들을 보실 수 있어요.
    (위키트리는 오른쪽 트위터 리트윗 화면으로 볼 수 있어요)

    <블로그> (댓글 조문)
    http://jagong.sisain.co.kr/892

    <페이스북> (댓글 조문)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711046268&sk=info#!/notes/social-books/chulisoseol-jeonmunlibyueo-alladin-mulmandunim-gujgin-sosig-jeonhabnida/178864945475061

    <위키트리> (리트윗 조문)
    http://wikitree.co.kr/main/ann_ring.php?id=25303&alid=34820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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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만화 2010-12-17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 시절 한때,,, 추리소설 마니야였었는 데,, 님은 오늘 처음 부고소식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joo 2010-12-17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로그인 2010-12-17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열하게 살아 오신 모습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계신곳은 보다 편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토탈리콜 2010-12-17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님의 글을 보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쉬시길~

    junnou0218 2010-12-17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 편안히 쉬시길.......

    네로 2010-12-1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나야 

    언니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거기서 잘지내고 있지! 

    언니를 보낸지 이제 5일인데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네... 

    사진보면서 마음 달래고 있어. 

    늘 철없는 동생땜에 속상한일 서운한 일 많았지?! 

    그래두 좀 봐줘~언니 동생이잖아... 

    언니를 오래 오래 기억하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일이 진행되고 있어. 

    나중에 만나면 언니한테 혼날지도 모르지만...혼나도 할거야. 

    엄마, 아빠, 나, 만돌이 모두 언니가 너무너무 그립지만... 

    언니가 걱정하지 않도록 씩씩하게 살게.  

    언니도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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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1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17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영아빠 2010-12-1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시간 인기검색어를 보고 호기심에 들어가본 물만두님의 블로그...글을 읽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군요. 생전 알지도 못하고 들어보지도 않았던 분인데...알라딘에 급히 회원가입하고 물만두님께서 좁은방안에서 불편한 몸으로 글을 읽고 쓰고 했을 모든 영상들이 제 머리속에서 파노라마처럼 떠올라 마치 한편의 영상으로 오버랩되어지네요. 저보다 1살 위이신 물만두님에게 삶의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그곳에서는 마음것 가고싶은 곳이 있다면 가고,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마음 것 하고 지내시겠죠? 독서는 일상이라고 하신 글을 봤습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 살기 위해 하신다는 뜻으로 알고있는데...그 곳에서는 책을 조금만 읽으시고 좀 더 자유로운 영혼으로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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