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에이프릴 2005-01-20  

윽..
몸상태 정말정말 최악으로 안좋아요. 어제 휴가내고 하루종일 집에서 쉬고 오늘은 그래도 출근해야지..하는 마음에 나오기는 했는데 정말 최악이네요 -_ㅜ 몸이힘드니 짜증도나고 오늘하루 어찌버틸까하는 생각에... 회사에서 책이나 읽을까하고 델피니아 (이제 13권;;)랑 파이이야기 가져왔는데 생각만큼 읽힐지는 모르겠어요. 아...사무실에 쳐박혀있기 싫어요 정말 흑~
 
 
 


에이프릴 2005-01-18  

오늘...
오전에 조퇴하고 집에와서 계속 자다가 조금전에 일어났어요 -_ㅜ 배랑 허리랑 너무 아파서 ㅠ.ㅠ 엉엉- 지금 상태로는 내일 출근하기 너무 싫을것같아요. 아무래도 휴가낼듯한데 할일이 쌓여서 맘이 편치않아여 -ㅅ- 이렇게 회사에 얽매여 살아가야하다니...OTL 내가 생각한 직장생활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게다가 요즘 뭐 저작권이다 뭐다해서 음악다운받기도 어렵고 영화도 많이 삭제되고- 정식루트를 이용해야하는건가 -_ - 킁 왠지 돈주고 음반사거나 하면 생돈나가는것같은 기분;;; (언제부터인가 -_ -;;; 이래서 음악계가 죽는건가바요) 그래서 이번에 그뜻에 동참하고자 박효신앨범구입했어요 크크 요즘 박효신 완젼 좋아져서 ///ㅂ/// 언니 저녁시간 즐겁게보내시구요! 전 이제 약이나 먹으러가야겠어요 ~
 
 
 


에이프릴 2005-01-15  

꿈나라로~
오늘 집에와서 느긋하게 책 읽을까 했는데 미뤄둔 영화보는걸로 시간 다 보냈어요 크크- 어둠의경로를 통해서 최근 개봉작까지 다 봐줬죠;;; 아니 영화는 극장에서 보자고 다짐했건만! -_ㅜ 참참,, 샤갈전 부산에서 하나봐요 ㅠ.ㅠ 동생 목요일날 부산갔다가 샤갈전보고왔다가 자랑질해요 흥흥- 저도 이번주말 (그러니까 오늘)가려고했는데 친구생일이라고 불러서 결국 못가고, 이번주 일요일까지라고하는데,,, 이렇게 또 좋아하는거 하나 놓치네요 킁 ㅡ,.ㅡ 월요일부터 헬스장다시 등록해요 시간맞춰해야하는 요가는 도저히 시간없어서 안되겠구 -_ㅜ 아무때나 가서 할수있게 헬스하려구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음식들도 이제 자제를! 이러면서 며칠전에 또 빕스가서 미친듯이 먹고왔어요 ㅠ.ㅠ 미쳤나바요 진짜. 풉- 사실 이러면서 또 며칠갈런지 그것부터 걱정이긴한데요, 맘먹은게 중요하죠 ^^ 그쵸? 아참! 비즈포올에서 이쁜 팔찌 하나샀지요~ 거참 귀여워서 쇼핑금지기간인걸 잊어버렸지요 크크크- 아 나 자야하는데 자꾸 할말만생각나고 -_ㅜ 자고 일어나서 오후에 다시와서 글남길께요~ 언니 좋은꿈 ^^/
 
 
하이드 2005-01-15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너 그러다 벌금낸다. 어둠의 경로;;
 


미세스리 2005-01-14  

thanks to~
언니, 책을 사놓고 thanks to를 누르면 소용없는건가요? -_-ㆀ
 
 
하이드 2005-01-14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소용 없어 ^^a
 


에이프릴 2005-01-14  

킁~ 나도 영어가 잘하고싶어요 -ㅂ-
저도 원서로 책을 읽고파요 -ㅂㅜ 엉엉- 번역본말고 - 오만과 편견 읽으려고 샀는데 원서로 읽고파요. (델피니아 9권까지밖에 못읽었는데 ㅠ.ㅠ 우앙~) 영어는 배우려고 마음먹어도 두려움이 앞서기때문에 -ㅅ- 중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 가장 약한 과목이었죠;; 일본어는 나름데로 열심히 재미있게 배웠는데~ 아이쿠~ 전 요즘 완젼 귀차니즘과 게으름증이 도져서 ㅠ.ㅠ 홈피도 잠시 닫아뒀구, 클럽관리만 조금씩 하려구요 새해에 마음먹었는 그것들은 다 어디간건지- 어제는 샹그리아 4L짜리 사온거 친구랑 둘이서 바닥이 보일정도로 다 마셨어요 배는 터질것같고, 속은 울렁거리고, 머리는 어지럽고;; 암튼 어제 정말 미련했다니까요 -_ㅜ 아우 미련퉁이! 언니 미련한 에이프릴은 또 미련한짓하러 가요 -_ -;;;;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