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arine 2004-12-07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하이드님 서재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왜 이렇게 공감할 글들이 많은지 댓글 쓰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전 책을 소유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책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좋아해요 나처럼 책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저희 아빠가 대표적인 탐서주의자인지라 아빠와의 관계가 아주 특별해요 남친 말이 넌 니네 아빠랑 연애하는 것 같다고 할 정도죠 책을 좋아한다는 사실 때문에 보통 부녀간보다 훨씬 친밀한 것 같아요 하이드님은 원서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겠어요 저도 원서 읽고 자막 없이 영화 보고 싶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실력이 금방 늘지 않더라구요 보고 싶은 책은 많은데 진도는 안 나가니까 자꾸 원서 읽기를 기피하게 되요 어쨌든 좋은 서재 찾아서 정말 반갑구요, 자주 들를께요
 
 
 


미세스리 2004-12-06  

언니, 저 시연입니다^^
이곳까지 쫓아오게 되다니- 저 분명 스토커 기질이 있는가 봅니다;;; 게시판 11월 book list 보다가 몇권 리스트 뽑아서 주문차 들어왔다가,, 언니 리뷰 보고 반가운 마음에 언니의 서재까지^^ 이런 영광이- 맨날 따라한다고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발끝도 못따라 갈것 같애요- 종종 들어오겠습니다^0^//
 
 
하이드 2004-12-06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잘왔어. 요즘은 여기가 더 좋아. ^^ 훨씬 알찬건 말할것도 없고.
 


비연 2004-11-22  

미스 하이드님..안녕하세요..^^
첨으로 방명록에 인사드립니다..서재를 하면서 여기저기 이쁜 서재들 내용있는 서재들 둘러다니는 게 취미가 되어 버린 저로서는(알라딘 폐인 증상이 심합니다..^^;;) 이렇게 하이드님의 서재를 알게 된 것이 또 하나의 큰 기쁨이네요..종종 들러 좋은 얘기들 많이 듣고 가겠습니다^^
 
 
 


마태우스 2004-11-08  

하이드님
번개 드뎌 공지 했습니다. 꼭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등산> 사장 말입니다 그사람이 조폭과 더불어 장사를 한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요. 갑자기 왜 잡혔답니까?
 
 
하이드 2004-11-22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락날락 하는데, 워낙 썰렁한 방명록이라 지금 에야 마태님 글을 확인했네요. -_-a
왜 아무도 그날 밤에 대한 얘기를 안하는 걸까요??
 


새벽별을보며 2004-09-07  

판다님 서재 흔적 따라 구경왔어요.
대문이 참 예쁘네요.
방명록에 들어 와 보니 물만두님도 계시고...
천천히 둘러 보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