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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100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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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9-03-10 10:20
https://blog.aladin.co.kr/mephisto/2666491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 My Super Ex-Girlfriend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글쎄다. 슈퍼히어로도 사람이긴 하지만 저 정도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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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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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생각 들었어요. 치료가 필요한 것 같다는..그나저나 저도 그 파워 나눠받았으면 좋겠던데. 상어는 아가미호흡을 하는데....고래는 폐호흡을 하고...아마, 감독이 그걸 몰랐나?
저도 그생각 들었어요. 치료가 필요한 것 같다는..그나저나 저도 그 파워 나눠받았으면 좋겠던데.
상어는 아가미호흡을 하는데....고래는 폐호흡을 하고...아마, 감독이 그걸 몰랐나?
Mephistopheles
2009-03-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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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스토커와 히스테리 기질이 다분한 여친이...괴력의 소유자라면 남자는 죽고 싶을 껍니다. 그래도 이 영화 조연으로 나온 안나 패리스는 볼만 합니다. 그녀가 물론 무서운 영화라는 코미디로 주목을 받았지만 그렇지 않은 영화에서도 꽤 매력적으로 발랄하게 나와요..^^
저렇게 스토커와 히스테리 기질이 다분한 여친이...괴력의 소유자라면 남자는 죽고 싶을 껍니다. 그래도 이 영화 조연으로 나온 안나 패리스는 볼만 합니다. 그녀가 물론 무서운 영화라는 코미디로 주목을 받았지만 그렇지 않은 영화에서도 꽤 매력적으로 발랄하게 나와요..^^
가타카 100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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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9-03-10 10:18
https://blog.aladin.co.kr/mephisto/2666482
가타카
- Gattaca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화려한 특수효과보다 이런 내면적인 SF야 말로 보물 중에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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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투모로우 100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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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9-03-10 10:16
https://blog.aladin.co.kr/mephisto/2666478
월드 오브 투모로우
- Sky Captain and the World of Tomorrow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죄다 뽀샤샤 뽀샵질로 도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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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9-03-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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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포켓못에 나오는 마쟈요~ 포켓몬의 진화형 같습니다..ㅋㅋ
음...포켓못에 나오는 마쟈요~ 포켓몬의 진화형 같습니다..ㅋㅋ
보디가드 100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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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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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9-03-10 10:15
https://blog.aladin.co.kr/mephisto/2666470
보디가드
- The Bodyguard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휘트니는 노래만 불렀어야 했고 케빈의 혀가 긴 발음은 여전히 듣기 거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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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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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참 옥주현이 버려놓기 전까지는 그런대로 참 꿈꾸고 싶은 로맨스였어요.
그래도 참 옥주현이 버려놓기 전까지는 그런대로 참 꿈꾸고 싶은 로맨스였어요.
Mephistopheles
2009-03-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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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은...옥주현씨가 뮤지컬에 데뷔하고 그 해 뮤지컬 부분 신인상을 받았다죠...^^ 영역에 발을 넓히는 건 좋아 보이는데 뮤지컬은 노래만 잘해선 안되잖아요..
재미있는 사실은...옥주현씨가 뮤지컬에 데뷔하고 그 해 뮤지컬 부분 신인상을 받았다죠...^^ 영역에 발을 넓히는 건 좋아 보이는데 뮤지컬은 노래만 잘해선 안되잖아요..
포스트맨 100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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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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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9-03-10 10:13
https://blog.aladin.co.kr/mephisto/2666462
포스트맨
- The Postma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아직까지 케빈 코스트너는 늑대와 춤을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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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2604
편
마이리스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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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퍼: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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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3, 총 595276 방문
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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