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 Sleeping with the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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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역시 사람이다. 더구나 그 사람이 주변의 연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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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 비슷한 걸로 제니퍼 로페즈가 나온것도 있지만...그 도망친 집에서 수건이 똑바로 고쳐져있을때 여주가 느끼는 공포란.

Mephistopheles 2009-03-10 21:25   좋아요 0 | URL
그리고 더블 크라임이란 영화에선 남자가 어떻게 누명을 씌워 여자를 파멸시키다가 복수를 당하는지 자세히 보여준다죠..^^
 
런어웨이 브라이드 - Runaway B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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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우먼의 대박은 한 번으로 만족해야 했었다. 두번까지 바란건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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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을 다시 결합시키기 위해 만든 영화였죠. 음.. 여기보면 가지가지 계란요리가 나와요. 베네딕트 어쩌구까지. 근데 나중에 요리책 보니까 그런것 없었어요 -.-+ 꼭 계란후라이 방식까지 알고 좋아해야 하나요? 그냥 해주면 감지덕지 먹어주면 되지 ㅋㅋ

Mephistopheles 2009-03-10 21:27   좋아요 0 | URL
ㅋㅋㅋ 아무래도 제작진들은 리처드기어+줄리아로버츠 공식이 또 한번 대박신화를 터트리겠구나 했지만....이땐 이미 줄리아로버츠가 귀여운 여인의 그녀가 아니였죠..ㅋㅋ 계란요리라..베네딕트??? 왠지 후라이 하나 붙이고 이름만 그럴듯 하게 붙인 것 같은 느낌이.
 
식스 데이 세븐 나잇 - Six Days Seven 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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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이 칼리스타 블록하트 였다면 이 영환 대박이였겠지? 왜 배우들이 겉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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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너구리 2009-03-10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저 여주인공 배우가 아직 레즈비언일 적에 (무척 유명한 레즈커플이었는데) 찍은 영화라서 그런거 같아요. 남자배우가 아무리 연기라 해도, 같은 남자에게 키스하는 심정이었을테니까요.

Mephistopheles 2009-03-10 21:28   좋아요 0 | URL
이 영화는 은근 슬프기도 합니다. 해리슨 포드라는 배우의 노쇠를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으니까요. 가는 세월을 이기는 자는 아무도 없죠..
 
스위트 노벰버 - Sweet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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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비극적 사랑의 결말인데 왜! 왜! 슬프지가 않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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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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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으면 뭐! 어쩔껀데??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10대 슬래셔 호러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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