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point] 에어목베개 - 네이비/여행용품
레드포인트
평점 :
절판


장시간 이동할 때 효도할 베개. 바람을 다 넣지 않아야 목이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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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10-01-21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준비 하시는군요.
이 녀석은 확실히 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던데 괜찮으신가욤?
바람을 좀 덜 넣어야 하는거군요.^^

마노아 2010-01-21 13:46   좋아요 0 | URL
바람을 꽉 채웠더니 뻣뻣해서 작게 느껴졌어요. 70% 정도 비율로 공기를 넣어야 목이 더 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다락방 2010-01-22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졸리면 이 목베개 하고(쿠션형) 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장님 아시면 기절하실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노아 2010-01-22 00:33   좋아요 0 | URL
회장님이 자주 출타하셔서 다락방님에게 꿀같은 휴식을 주었으면 해요.^^ㅎㅎㅎ
 
1학년 1반 34번 - 종잡을 수 없는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이야기
언줘 지음, 김하나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12월
품절


파페포포 시리즈 같은 느낌의 그림이었다.
마냥 뛰어놀기 좋아하는 어린 아이가 어느 날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받게 되는 온갖 억압과 부당함을, 아이의 시각에서 천천히 서술한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뿐인데 교복을 입었다고 해서 의아해 했는데, 알고 보니 대만 작가였다. 다 읽고 나서 알아차린 사실인데 깜짝 놀랐다. 그곳도 여기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에. 어느 사회든 어른이 아이들에게 흔히 하는 핑계나 변명, 윽박지름이 비슷할 수 있지만, 또 아이가 느끼는 압박도 비슷할 수 있지만, 우리 사회의 모습과 너무 닮아 있어서 충격이었다.

그날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여러분, 개구리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그 구조에 대해 알아야 해요.
다음에 우리 함께 해부를 해 볼까요?"

엄마도 말했다.
"하루 종일 올챙이랑 노느라고
공부를 안 하면 못 써.
네가 동물을 좋아하는 건 나도 찬성이야.
그럼 과학 공부를 열심히 하렴.
커서 과학자가 되며 되잖아."

어른들은 아이의 인생에
올챙이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85쪽


유교권 사회여서 그런 것일까?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옳은 척하고, 너도 자라면 다 알게 될 거라고 말하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모습 등이 아프게 다가왔다. 그런 어른이 내가 되어버린 것만 같아서...

올챙이 한 마리를 병속에 키우며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 그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어른들, 감시당하는 아이, 자꾸만 움츠러드는 자아... 길지 않은 글밥인데도 오래 씹으면서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이런 감정들은 내 안에도 있었을 터인데, 그걸 못 알아차리고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은 묘한 상실감도 느끼면서....



어른들은 말했다.
그 숲은 길이 위험하니 들어가선 안 된다고.
그 숲이 위험하긴 하지만
그만큼 아름답다는 사실을 말해준 어른은
아무도 없었다.
어른들은 제대로 그 숲에 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저 가서는 안 되는 위험한 곳으로만 알고 있었다. – 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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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10-01-20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돼, 왜, 위험해...그만...이런 말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얼마나 다치게 하는지...
저도 아이에게 늘 이런 말들을 쓰고 있더군요.
참...이상해요. 어른이 된다는거...

마노아 2010-01-21 00:24   좋아요 0 | URL
이 책보고, 또 김려령 작가의 '우아한 거짓말'을 보고 나니 가슴이 서늘해졌어요.
어떤 말들은 사람을 죽이기도 해요..ㅜ.ㅜ

같은하늘 2010-01-21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험해, 안돼 이런말 안하는게 좋다는거 알지만 현실에 적용이 안되요.
아이들은 한 순간에 위험에 빠지거든요. ㅜㅜ

마노아 2010-01-21 01:05   좋아요 0 | URL
그렇죠. 어른들의 딜레마예요. 세상이 너무 위험하구요..ㅜ.ㅜ
 
[하이모리] 풀디자인 / 티켓 보관함 / 티켓앨범-Classic (Apple Mint)
풀디자인
절판


원래 사려던 건 다른 거였는데, 배송비 아끼려고 같은 회사 제품을 검색하다가 발견했다.
그동안 티켓을 일기장(이지만 일기는 쓰지 않는)에 붙여서 보관했는데 부피가 자꾸 커지는 게 마음에 안 들었다.
그리고 이 제품을 발견하고는 오옷!하며 구입 결정.
원래 영화 티켓은 모으지 않는다. 영화는 워낙 많이 보니까 티켓을 보관하자니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금년에 딱히 본 공연이 없으므로 일단 영화 티켓을 끼워봤다.
괜찮았던 영화는 티켓을 보관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처음으로 본 3D 영화 티켓으로 아바타 낙찰!
이거 보고서 멀미했다지...ㅜ.ㅜ

이렇게 규격으로 된 제품은 다양한 크기의 티켓을 소화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금년부터 생길 티켓은 이렇게 티켓 보관함에 담고, 크기가 삐져나가는 것만 예전 일기장에 이어 붙일 생각이다.
사실은 오늘 어쩌다 보니 연극을 한 편 보게 되어서 연극 티켓이 있어야 마땅한데 같이 간 친구가 두장 다 갖고 가버렸다. 한 장 달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그만 까먹어버렸네....;;;;
저건 어제 도착한 mp3 플레이어 품질보증서.
함 끼어봤다. ^^
공간이 많이 남는다.

가로로 긴 판형은 천원 더 비싼데 실제 수납공간은 기다란 비닐이 두장 연이어 달린 거라서 공간 낭비가 있을 것 같고, 수납칸 자체도 내가 산 것보다 더 적다.
색상도 맘에 들고 디자인도 맘에 든다.
좋은 공연표로 채웠으면 좋겠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모차르트는 한 명 빼고 다 맘에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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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1-20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괜찮네요.
나는 영화표랑 기차표 고속표까지 버리지 않고 모아 둬서 여기저기 줄레줄레~ ㅋㅋ

마노아 2010-01-21 00:21   좋아요 0 | URL
기차표는 모아두면 기록이 될 거예요. 영화표도 물론 그렇지만요.^^

메르헨 2010-01-20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으다가...다...버렸다는...으흠..이사 몇번 했더니만...ㅡㅜ
예쁘게 정리된 파일 나중에 공개 해 주세요.^^

마노아 2010-01-21 00:22   좋아요 0 | URL
예전엔 저도 영화 티켓도 다 모았었는데, 언젠가부터 영화표를 안 모으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많이 채워지면 사진 또 올릴게요~

후애(厚愛) 2010-01-20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저도 기차표부터 시작해서 티켓을 모았는데 귀찮아서 다 버리고 없어요. ㅎㅎ
책장에 꽂힌 책들이 자꾸 제 눈에 들어옵니다.^^

마노아 2010-01-21 00:22   좋아요 0 | URL
어느 책칸 앞에서 사진을 찍을까 좀 고민을 했지요.
바로 앞에 빨래 널어놓은 행거가 있어서 후보 대상이 적긴 했어요.^^

비로그인 2010-01-2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아바타, 아바타! 마지막 전투장면만 한 번 더 보고 싶어요!!!!!!(그런데 전 티켓을 저렇게 예쁘게 뽑아주지 않더라구요. 홈플러스 영수증 마냥 그런 종이였어요.

마노아 2010-01-21 00:23   좋아요 0 | URL
지금 제 핸드폰 바탕화면엔 이런 문구가 흘러갑니다.
I SEE YOU...

하늘바람 2010-01-20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켓 모으려다 버렸는데 흠 ~ 갑자기 버린 티켓이 아쉬워지네요

마노아 2010-01-21 00:23   좋아요 0 | URL
티켓 버리거나 잃어버리면 아깝더라고요.^^

카스피 2010-01-20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수집은 무엇이든지 괜찮지요.아마 수십년이 지나면 한 재산이 되실듯 한데요^^

마노아 2010-01-21 00:24   좋아요 0 | URL
그런데 어떤 티켓은 몇 년 지나니까 색이 바래지면서 문구를 하나도 못 알아보게 변하기도 하더라고요.
인쇄 상태가 안 좋은가봐요..;;;;

같은하늘 2010-01-21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것도 있군요. 올해부터 영화를 봐 볼 생각인데 나도 하나? ㅎㅎ

마노아 2010-01-21 01:06   좋아요 0 | URL
하하핫, 영화를 꼭 보겠다는 다짐으로 한 번 장만해 보셔용^^
 
시간의 부드러운 손 문학과지성 시인선 333
김광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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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른 베르크의 별

밤마다 북녘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
처음에는 이름 모를 붙박이별인 줄 알았다
높은 산꼭대기에서 반짝이는 불빛
나중에는 그것이 중세의 고성인 줄 알았다
그러나 슈테른베르크 산봉우리에 올라가보니
그것은 산정에 구축한 레이더 기지였다
밤마다 하늘에서 반짝이던 별
갑자기 땅으로 떨어지고
산정에서 빛나던 고성의 불빛
꺼져버리고 말았다
차라리 가보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마음속에서 반짝이며 빛나고 있을 것을-126쪽

효자손

우체국 앞 가로수 곁에
아낙네가 죽제품 좌판을
벌여놓았다 대나무로 만든
광주리와 키와 죽침 따위에 섞여
효자손도 눈에 띄었다 건널목
신호등이 황급하게 깜빡이지 않았더라면
그 조그만 대나무 등긁이를 하나
사왔을지도 모른다
노인성 소양증만 남고
물기 말라버려 가려운 등을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장난 삼아
간질간질 긁어주던
고사리 같은 손
이 작은 효자손이 어느새 자라서 군대에 갔다
옆에는 나직한 숨결마저 빈자리
어둔 창밖으로 누군가 지나가며
빨리 떠나라고
핸드폰 거는 소리
뒤에서 슬며시 등을 떠미는 듯
보이지 않는 손
벽오동 잎보다 훨씬
커다란 손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부드러운 손-1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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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9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9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20 0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1-19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집트 여행 준비는 잘 되고 있지요?
핫팩은 준비하셨나~ ^^

마노아 2010-01-19 14:37   좋아요 0 | URL
헤헷, 준비 진행중이에요~ 핫팩도 두 개 구입했어요. 유후~
 

설거지 할 때는 늘 이어폰을 꽂은 채 노래 부르며 한다.  

이어폰 한짝이 빠졌길래 지나가는 엄마한테 끼워달라고 했다. 그거 끼워주면서 엄마가 말씀하신다. 

"너, 어지간히 노래 못한다." 

헉....!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노래 부르며 설거지를 마쳤는데, 부재중 통화가 와 있다. 

열어보니 방에서 누워있는 언니가 전화한 거였다. 왜 했어? 하고 물으니, 

"시끄러워서!" 

라는 한 마디가....-_-;;;;; 

다음부턴 직접 설거지 하던가... 쳇!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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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1-17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정말 훈훈한 가족애가 느껴지는데요^^

마노아 2010-01-17 20:19   좋아요 0 | URL
훈훈하다 못해 뜨겁답니다.ㅎㅎㅎ

순오기 2010-01-17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남한테 못 할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는 관계가 가족이라니까요.ㅋㅋㅋ
언제 기회되면 우리도 만나서 노래방이라도 가봐야 확인하겠는데요.^^

마노아 2010-01-17 23:59   좋아요 0 | URL
그치요? 이런 훈훈한 에피소드가 쏟아지는 게 가족이죠.
아 노래방 콜이요~ 대신 부르는 중간에 그만하라고 하심 안됑.ㅋㅋㅋ

Kitty 2010-01-17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에서 누워있는 언니가 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마노아 2010-01-18 00:00   좋아요 0 | URL
자다가 시끄러워서 깼나봐요. 대뜸 전화부터 했더라고요.ㅋㅋㅋ

비연 2010-01-1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 정말 즐거운 나의 집 분위기~

마노아 2010-01-18 00:00   좋아요 0 | URL
설거지를 언니가 한다면 노래 쯤은 참아줄 수 있어요.ㅎㅎㅎ

다락방 2010-01-1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가끔 남동생한테 문자메세지 보내요.

[야. 내 방 불 좀 꺼줘!] 라고.

그러면 남동생이 와서 불 꺼주고 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노아 2010-01-18 00:00   좋아요 0 | URL
울 언니들이 자주 그랬어요. 불러서 불 꺼라,켜라, 베개 꺼내달라, 이불 달라 등등..ㅋㅋㅋ

BRINY 2010-01-18 18:16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런 문자는 동생에게 보내봤어요 ㅎㅎ

마노아 2010-01-18 20:33   좋아요 0 | URL
언니 누나들은 다 경험자군요 후훗...-_-;;;;

순오기 2010-01-19 03:24   좋아요 0 | URL
이금이 작가가 방에 있는 아들 불러서 불꺼달라고 했단 글은 봤는데
보통들 그런 만행을 저지르는군요.ㅋㅋ
하긴 나도 애들 불러서 불꺼달라고 한 적이 있는거 같아요.^^

마노아 2010-01-19 14:37   좋아요 0 | URL
연장자들의 특권이랄까요.ㅎㅎㅎ
반면 언니한테 절대 언니 소리 안 하고 야!하고 부르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꿈꾸는섬 2010-01-17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어째요. 전 웃어도 되는거죠? 죄송해요. 꾸벅^^

마노아 2010-01-18 00:01   좋아요 0 | URL
웃음을 드렸다니 좋아요, 좋아.^^ㅎㅎ

프레이야 2010-01-18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너무 훈훈해요.
마노아님 노래 들어볼 기회가 언제 있으려나요? ^^

마노아 2010-01-18 20:33   좋아요 0 | URL
하하핫, 제 노래가 곧 애정도 테스트가 될 거예요.ㅎㅎㅎ

메르헨 2010-01-18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마노아님...제가 제 동생들에게 하는 겁니다.
물 줘, 리모컨 줘, 불 끄라 등등등...지금은...으흠??ㅋㅋ

마노아 2010-01-18 20:33   좋아요 0 | URL
모든 언니들이 다 이렇군요.ㅋㅋㅋ
동생들은 궐기하라~ (응?)

하늘바람 2010-01-18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그런데 전 왜 웃음이 나지요?

마노아 2010-01-18 20:34   좋아요 0 | URL
형제 있는 집에서 나올 수 있는 현상인가봐요.^^;;

무스탕 2010-01-18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 집 엄마가 전화해서 저를 부르는건 양반이었네요 ^^

마노아 2010-01-18 20:34   좋아요 0 | URL
그러고 보니 울 언니들은 집에 있는 나더러 버스타고 나가서 떡볶이 사오라는 심부름도 자주 시켰는데...;;;;

후애(厚愛) 2010-01-18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죄송하지만 저도 웃음이 자꾸 나와서...
큰조카 방에서 작은조카랑 게임을 하고 있는데 작은조카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어요.
거실에서 티브를 보고 있던 큰조카가 보내건데 혼자서 이모랑 이모부 독차지할거냐는 메시지였어요.
모두 다 웃었어요.^^ 전 음치인데도 혼자서 노래 잘 불러요. ㅎㅎㅎ

마노아 2010-01-18 20:35   좋아요 0 | URL
이모와 이모부의 사랑을 독차지하면 시샘을 받는군요. 유후~
우리 같이 음치 클럽 만들까요? 관중은 생각지 않는 우리만의 무대예요.^^

같은하늘 2010-01-18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훈훈이 이런거구나...ㅎㅎㅎ
저도 노래 못해서 노래방가면 입다물고 있는데
그래도 마노아님은 씩씩하게 끝까지 부르시는군요.^^

마노아 2010-01-18 20:36   좋아요 0 | URL
후덥지근한 가족애랄까요. ㅎㅎㅎ
혼자서 노래방 가서 실컷 부르는 게 오랜 꿈인데 이루기가 싶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