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 첫 수업에는 출석을 한 번 부르는데, 난감한 이름들이 가끔 등장한다.
어제 어느 반에서 '변태X'라는 이름은 정말 웃음을 참느라고 애를 먹었다. 본인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
그 다음 어느 반에선 '황비홍'이 있었다. 이 아이들이 94년 생이라는데 황비홍을 알까? 수업 마치고 맨 앞에 앉은 다른 학생에게 조용히 물어보니 안다고 한다. 그 친구 덕에 알게 된 건지, 원래 아는 건지...ㅎㅎㅎ
오늘 아침 수업에선 '조자룡'도 있었다. 부모님들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