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를 지켜줘 5 - 애장판
히와타리 사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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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온의 진심은 알겠어. 교쿠란의 진심이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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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구를 지켜줘 4 - 애장판
히와타리 사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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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온, 너의 기억이 보이기 시작해. 너의 진심이 들리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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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구를 지켜줘 3 - 애장판
히와타리 사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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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생의 기억을 서로 짜맞추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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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구를 지켜줘 2 - 애장판
히와타리 사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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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생을 기억하는 일곱 인물들이 모두 등장했고 모두 각성했다. 그런데 독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 전생과 반대의 성으로 태어난 아이가 있고, 외모가 서로 뒤바뀌어 태어난 아이들이 있다. 그래서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 행세가 가능해져버린 것이다. 가장 궁금했던 '시온'이 그랬다. 주인공 앨리스가 전생에서 사랑했던 그 남자. 모쿠렌의 약혼자였지만 그녀에게 냉담했던 사람. 그리고 지금은 여덟 살(한 해가 지났다!)짜리 아이로 태어난 사람.  

달에서의 마지막 임무는 지구를 지켜보는 것이었고, 그들은 어떤 병에 의해 차례로 죽었다. 딱 한 명, 어떤 미움과 질투에 의해서 홀로 9년을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지만. 그 기억을 안고 있는 자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이야기가 아직도 초반이고 관계도가 다 나오지를 않아서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내가 짐작하는 것보다 이야기의 규모가 더 클 것 같다.  

시온의 감정이 궁금하다. 1편에서 잠깐 나온 모습에선 아름다운 연인으로 보였는데 2편에선 냉혈남으로 그려졌다. 현재 환생한 그의 모습을 떠올려 보더라도 그의 진심은 혼란스럽다. 정말 모쿠렌을 사랑했던 것 같은데 또 다른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복잡한 이야기를 간추려서 애니로 만들었으니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는 지탄을 받는 게 당연했을 것이다. 읽고 있는 지금의 나도 좀 혼란스러우니까. 어쨌든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니만큼 뭔가 깊이있는 무언가가 더 있을 거란 기대감을 갖고 3권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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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8-16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보시면 시온이 안타까워 마노아님도 같이 슬퍼해 주실거에요.
스포는 여기까지.. ^^

마노아 2010-08-16 21:30   좋아요 0 | URL
지금 3권 읽는데 어쩐지 쓸쓸해 보이는 것이 깊은 사정이 있는 것 같아 벌써 짠해요.(>_<)

마녀고양이 2010-08-16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지구를 지켜줘 읽으시는군요.
저는 이거 읽고서, 거의 한달동안 폐인 수준이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저리던지.... 정말 수작입니다.
이 작가는 첫작품이 너무 뛰어나서, 후속 작품 감당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만한 작품을 하나만 더 출간해주면 좋을텐데...

마노아 2010-08-16 21:31   좋아요 0 | URL
두 분이 저의 걱정을 덜어주시네요. 이거 다 읽고 나면 저도 폐인 모드가 되는 게 아닐까 몰라요.
앞에 작품이 너무 빼어나면 후속작이 실망스러울 때가 있지요. 신일숙 작가가 떠오릅니다.ㅜ.ㅜ
암튼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turnleft 2010-08-17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 때 봤어요. 그 당시에도 이미 레전드 급이었던 만화;;

마노아 2010-08-17 11:18   좋아요 0 | URL
맞아요. 한참 유명했어요. 전 꽤 뒤늦게 읽는 편이네요.^^

BRINY 2010-08-1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학생때 밤새고 본 기억이 나네요. 애니도 완전 좋았어요.

마노아 2010-08-18 15:18   좋아요 0 | URL
마지막 두 권을 아직 못 봤는데 계속 생각나요. 결말이 넘흐 궁금해요.^^ㅎㅎㅎ
 
나의 지구를 지켜줘 1 - 애장판
히와타리 사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만 익숙했었다. 좋아하던 성우 분이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의 목소리를 담당했기 때문에 관심을 가졌는데, 애니가 원작을 많이 축약해서 감동이 힘들더라는 평을 받은 걸 기억한다. 그러다가 중고로 애장판을 구입하고 또 시간이 꽤 흘렀다. 불현듯, 갑자기 읽고 싶어져서 펼쳐들었다. 아,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림체다.ㅜ.ㅜ 

아무래도, 촌스럽다. 1권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가 무려 87년이란다. 23년도 전 작품을 읽고 있으니 촌스럽지 않다면 그게 더 신기한 일일 것이다.  

여주인공 앨리스(엄마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해서 딸 이름을 그렇게 지었단다.)는 식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지만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생.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동급생 두 명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늘 같은 꿈을 꾸게 되었는데, 어느 날 그 꿈을 앨리스도 같이 꾸게 되었다. 꿈 속에서 그들은 달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외계인이었고 남자 쪽이 여자를 좋아하는, 또 다른 한 친구는 짝사랑을 하는, 그렇게 얽힌 연인 관계였다.  

앨리스의 옆집에는 '링'이라는 7살 꼬맹이가 사는데 악동으로 앨리스를 많이 괴롭혔다. 어느 날 하루 아이를 돌봐주게 된 앨리스가 동물원에 데리고 갔다 오면서 나무 화분을 사줬다. 앨리스에게 질투를 느낀 녀석이 베란다 난간에 올라가서 화분을 버렸는데 열받은 앨리스가 뺨을 때린 것이다. 아이가 떨어지는 것을 앨리스가 잡았지만 힘에 부쳐서 결국 15층 아파트에서 아이가 떨어졌다. 다행히 나무들이 쿠션 역할을 해주어서 아이는 살았지만 의식이 없었고, 나중에 깨어났을 때는 마치 다른 아이처럼 변해 있었다.  

달에서의 인물들은 거의 등장한 편이고 아직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아니다. 읽으면서 불만스러웠던 것은 짜증나는 링의 캐릭터와 황당한 상황인데, 아무리 어리고 철이 없어도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링이 싫었고, 아무리 화가 나도 난간에 올라가 있는 애를 먼저 끌어내려야지 뺨을 때려 아파트에서 떨어뜨리게 만드는 행동을 하다니, 많이 어처구니가 없다.  

그 덕분에 링이 각성을 한 것 같은데 전생에 달에서 살고 있을 때 앨리스(달에서는 모쿠렌)를 좋아했던 어떤 인물이지 싶다. 애석하게도 혼자만 어린 아이로 다시 태어나 다른 애들과 경쟁이 좀 힘들어보일 뿐.  

아직 7권이 더 남았고, 전체 이야기를 모르니까 속단은 금물인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어쨌든 2권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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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8-16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요, 이 책을 다 읽기까지 잡았다 놨다 다시 잡았다 또 놨다 그런게 한 세 번 이상 된거 같아요.
결국엔 부처님도 돌아앉을만한(?) 인내로 초기의 위기를 넘기니.. 옴마나.. 왜 여지껏 안 읽었던가.. 싶더라구요. 마노아님도 끝까지 다 읽으시면 지난 시간이 아까우실거에요 ^^

마노아 2010-08-16 17:17   좋아요 0 | URL
아앗, 그런 해탈의 경지가 빨리 왔음 좋겠어요. 2권까지는 아직 미심쩍은데 그래도 3권을 기대해 보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