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탄력크림 - 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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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십대인 관계로, 설화수를 바르기에는 쫌 오버한다는 느낌이 있다.  일단 고가의 제품이고..;;;;

그렇지만, 집에 딱 요것만 있으면 이것 써야지 무슨 고민을 하겠는가^^;;;;

본 제품은 언니가 쓰고, 나한테는 샘플을 쥐어주지만, 샘플의 효과가 오히려 더 무서운 법!

이 제품은, 초저녁에 쓰면 쬐매 후회한다.  너무 탄력 효과가 좋아서 얼굴이 당기니까.

그래서 웃으면 안 된다.  주름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니까.

그래서 자기 전에 바른다.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듬뿍 바를 것까진 없고, 적당량 발라주어도 효과는 좋다.  내 피부는 건성쪽인데, 지성 쪽은 어떨지 모르겠다.

아주 심한 지성인 언니가 계속 쓰는 걸 보면 나쁘지 않은 걸지두...

(아, 건성인 내게는 별로인가? 너무 땡겨서?  잘 모르겠다...;;;;;)

하여간 효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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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워터폴 세럼(수분 에센스) - 4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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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매장에 헤라 방문판매 언니가 오시는 관계로(울 가게의 단골 손님) 언니뿐 아니라, 그 곳 손님들 대개가 헤라나 설화수를 쓰게 되었다. (누가 더 장사를 잘하는 건지^^;;;;)

처음엔 샘플을 얻어 쓰다가, 써 보니까 좋은 관계로 차차 화장품을 다 바꾸게 된 것.

이 제품도 샘플을 많이 썼는데, 정품 받아 써보니 역시 좋았다.  (당연하지..;;;)

내 피부는 건성이거나 건성에 가까운 피부인데, 그래서 수분 에센스는 꼭 필요하다(고 언니한테 세뇌 당했다.  맞는 말인 것 같다.)

왠지 안 바르면 뭔가 빼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바르는 순간 화악 스며드는 느낌이 나는데 정말 피부가 촉촉해진다.

더불어 워터풀 크림까지 바르면 더 완벽해진 느낌!

펌프 형식이라 쓰기도 아주 편하다.  다만, 바닥에 조금 남은 것은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ㅡ.ㅜ

똑같이 쓰는데도 이상하게 세럼이 크림보다 먼저 떨어진다. 왜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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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08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유를 지금 알았다. 세럼이 크림보다 양이 더 적다. 그럼 그렇지..ㅡ.ㅡ;;;
 
헤라 크리미 클렌징 폼 - 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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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번 지당한 말씀.  노폐물이 다 제거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세수를 해도 개운하지 않을 터.  화장을 하지 않았어도 클렌징은 필요한데 화장을 했다면 당연히 클렌징을 꼼꼼히 해야 할 터!

헤라나 설화수 제품을 그닥 순하다고 여기진 않는데, 클렌징의 경우는 순하다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게 색깔 때문인지는 몰라도, 물에 개어 피부에 접촉할 때의 느낌이나 향도 나쁘지 않다.

일단, 세수했을 때, 깨끗해졌다!라는 만족감은 확실히 온다.

다만 클렌징은 필연적으로 헤프게 쓰게 되는데, 그건 뭐 어쩔 수 없다.  아낄 부분이 아니니까.

그래서 아침 세안 때는 쓰지 않는다. 아까워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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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SPF35/PA++ - 7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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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스스로 사본 적이 별로 없어서 다른 제품과 비교하기는 어렵고, 일단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이야기만 해야겠다.

앞의 기초 화장을 헤라나 혹은 설화수 제품을 쓰고 있어서 마무리도 헤라로 가게 되었다. (내 화장품이 아니라 언니 화장품이다...;;;;;;)

끈적끈적하진 않은데, 기름기가 있어서 바르고 나서 바로 외출을 하기에는 좀 번글거리는 감이 있다.

내 경우 파우더로 살짝 눌러주거나, 아니면 조금 건조(?)를 시키고 외출을 한다. 

2,3시간 단위로 덧발라주면 좋다고 하는데, 사실 외출 도중 이미 먼지 탄 얼굴에 선크림 바르는 것은 힘든 것 같다.(스스로가 좀 찝찝하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저기 나와 있는 수치 *15분이라고 하던데... 그럼 525분이고, 60분으로 나누면 적어도 8시간은 지속이라는 얘기니까 난 그냥 버틴다. (물론, 여름에는 일찍 출근하는 순간 이미 오후 3시면 다 날라간다는 계산이 나오지만 지금은 가을!  여름이라고 덧바르진 않지만...;;;)

보기에는 굉장히 작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오래 쓰고 있다.  환상적으로 좋다!라는 것은 내가 모르겠지만, 무난하게 잘 쓰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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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이 페이퍼와 마이 리뷰 올라온 시간대를 보니,

12시를 기점으로 그 이후에 올라온 것들은 모두 10월 9일로 등록되어 있다.

허헛.... 10월 8일을 몽땅 삭제해 버렸네...

알라딘의 컴퓨터는 정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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