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첩보술로 흥한 고구려 첩보술로 망하다
2장 삼국 통일의 밑거름이 된 첩자
3장 짧지만 강한 백제의 첩자 기록
4장 첩자들의 전성시대
5장 첩자의 정의와 첩자 이론서
6장 첩자 조직과 첩보술

에필로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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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14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할인률 0%에 적립률도 0%다. 리얼리??ㅡ.ㅡ;;;

마노아 2006-10-1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10%,15%로 수정되었네..^^;;
 

10월 14일은 와인데이!! 부족한 2%를 채워주세요.

라는 제목의 메일이 왔어요.  와인 데이... 처음 들어보네요.

사실 상술이지만... 말이 이쁘네요..;;

난 포도 주스 먹어도 취할 것 같던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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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10-14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러면 저는 지금 제대로 마시고 있는거네요 ^^

마노아 2006-10-14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생각 했습니다.^^ 근데 댓글 보고서 오늘이 14일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메일이 괜히 온 게 아님..;;;;

비로그인 2006-10-14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버 뉴스 보니 삼겹살데이라고 잔치하던데요..돼지들에게는 수난이 날이군요.
와인삼겹살이 생각난다.

마노아 2006-10-1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방금 와인숙성 삼겹살 생각했어요^^ 그거 맛있던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0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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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1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프다...
 
[샘플]설화수 정 4종세트(자정수15ml+자정수액15ml+미백에센스2ml+상백크림5ml)
샘플
평점 :
단종


자음수, 자음유액 시리즈를 쓰던 언니가 언젠가부터 자정수 시리즈를 쓰기 시작한다.

왜 바뀌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피부 타입 때문이지 싶다.

언니는 대단히 지성 피부인지라 지성용 화장품이 필요하기 때문.

아마도 내 경우에는 건성 피부니까 자음 유액 시리즈가 더 맞는다고 봐야 할 듯 싶다.

그런데 사실 난 별로 민감한 인간이 아닌지라 차이점은 잘 모르겠다.

다만, 자음 유액은 발랐을 때 느낌이 더 부드러운 게 기름기가 많다고 느껴지는데, 이 자정수 시리즈는 대단히 맑고 담백한 느낌이다.  기름기를 걷어낸 느낌.

그러니까 지성 피부에 맞다는 게 정확할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내가 자주 쓰고 있지마 내게 나쁜 것 같지도 않다.

디자인을 본다면, 요 초록색 시리즈가 더 이쁘다. 뭐랄까...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느낌탓인지 좀 더 오래 쓰는 기분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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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개정판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한국역사연구회고대사분과 지음, 한국역사연구회고대사분과 엮음 / 청년사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읽은 책은 이 책의 개정판 전 것인데, 이렇게 이쁘게 새 책이 나왔다는 것을 지금 알았다.  그런데 페이지 변화는 별로 없는데 가격이 무려 두배로 뛰었다.  음.... 좀 쎄다.

 

어떻게 시리즈는 조선시대 시리즈를 먼저 보았었는데, 뒤늦게 삼국시대 편을 살펴보게 되었다.  여러 학자들이 파트별로 기술하였는데, 그 때문에 통일성은 떨어지지만 다양한 형식과 글 쓰기로 설명해주는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원고를 작성한 이들은 대부분 대학의 강사이거나 혹은 석사, 박사 과정에 있는 분들이었으며 혹은 연구소에 있는 분들이었다.  현직 대학 교수님들은 아니었지만, 진취적인 기개를 가지고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행간에서나마 막연히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삼국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풍습, 경제 활동, 국가 간의 경계라던가 유적 등에 대해서 비교적 자세하게, 그리고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내가 본 책은 나온 지 조금 지난 터라, 그 후 다시 밝혀진 잘못 알려진 상식이 아직 수정이 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었는데, 아마도 개정판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수정이 되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어떻게' 시리즈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것 같다.  먼 훗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해서도 '어떻게' 살았더라... 라는 책이 나올 수 있을까?  인류가 여전히 잘 살고 있다면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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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6-10-16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괜찮은가 보네요? 삼국시대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특히 궁금하네요

마노아 2006-10-1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정치사 이외의 것들은 좀 더 신선하게 느껴지거든요. 한국 생활사 박물관이랑 같이 보면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