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눌러서 내 서재 보는 것은 처음!  신기하네.. ^^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10-24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6-10-24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제게요? 감사하죠^^

2006-10-24 0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6-10-24 0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체국 택배인가요? 집에 사람이 없을까 봐 약간 걱정. 후훗, 진짜 가까이 살고 있었군요. 반가워요^^ 책 곧 주문할게요~

하늘바람 2006-10-24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단하셔요 리뷰의 달인이시군요^^

마노아 2006-10-24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핫^^ 저도 처음 보았어요^^;;;;

마노아 2006-10-2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이신 님, 저도 다른 분 서재는 많이 보았어요. 님은 님 서재를 직접 본 적 있나요? 제가 두루 아는 이름들 아주 자주 보았는데 제 서재는 처음 봐서 신기한 거예요^^;; 헤헷, 축하 고마워요^^쑥스럽네요...;;;;;

마노아 2006-10-24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곡, 본인이어서 안 보인 걸거예요. 순위와 상관없이 랜덤으로 보여주거든요. 제가 다음에 보면 캡쳐할게요^^
 

한겨레] 아시아의 세 나라를 ‘실’로 잇는다? 한·중·일 세 나라의 전통 현악을 한자리에서 듣고 비교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 열린다. 중앙대학교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11월1일 저녁 7시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여는 ‘아시아의 실소리’ 공연이다.

가까운 이웃나라지만 일반인들에게 정작 그 음악은 생소한 일본과 중국의 현악기 연주를 대규모 합동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가운데 2부에서는 세 나라의 합동 무용 공연을 집어넣어 아시아 나라들의 전통 음악과 함께 무용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일본의 현악기는 ‘고토’(箏). 가야금처럼 생긴 13줄짜리 현악기다. 도쿄예술대 교수인 안도 마사테루가 참가해 협주한다. 중국 현악기 대표는 중국의 대표적 전통악기인 ‘고쟁’이다. 베이징중앙음악학원 고쟁 담당 교수이자 연주가인 저우왕(周望)이 지도한 중앙음악학원 팀이 참가해 <고산유수> <장군령> 등을 들려준다.

우리 현악기는 역시 가야금이 나선다. 1부에서 <돈돌라리>를 연주하고, 마지막 3부에서 중앙대 국악대학 김일륜 교수가 가야금 협주곡 <가야송>으로 이날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쪽 지휘는 중앙대 총장인 박범훈 교수와 김재영 교수가, 안무는 채향순 교수가 맡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3년부터 이어져온 아시아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인데 올해에는 특별히 아시아 세 나라 현악기를 주제로 잡았다. 무료 공연이어서 사람이 몰릴 가능성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문의 중앙대 국악대 (031)782-5502.

구본준 기자 bonbon@hani.co.kr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10-23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요일이네... 아, 가고 싶다..ㅠ.ㅠ

비로그인 2006-10-23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인데 가지 그래요.재미있을거 같은데.

마노아 2006-10-23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시간엔 예배 참석해야 해요..;;;; 7시 반 시작이랍니다. 쿨럭...;;;
 

정확하게 23편까지 보았고, 그 후 얼마가 더 진행됐는 지는 모르겠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밀릴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별로 보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주몽을 통해서 역사적 진실이나 사실을 배울 것 같지는 않고..ㅡ.ㅡ;;;;

제작진이 앞으로 더 잘 찍을 것 같지도 않다.

그냥 이제 시작한 황진이 열심히 보련다. 

그래봤자 또 3,4회 벌써 밀려 있지만...;;;;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10-24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정말이에요. 부담스럽다니까요ㅡ.ㅜ
 

안 보인다.  200기가짜리가 통째로 사라졌다.

여유공간이 8기가 밖에 안 남았으니 190기가가 날라간 것 같은 아찔한 통증이....!

그러나,

리부팅하니 다시 나타났다.  휴우..ㅡ.ㅡ;;;;;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10-23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핫, 녹았더라면 님께서 대신 불끈! 해주셨을 거라는 거죠? ^^ 힘이 솟습니다. 하하핫!!!

마노아 2006-10-2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죠. ^^ㅎㅎㅎ

비로그인 2006-10-23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드= 아이스크림인줄 알았음....

마노아 2006-10-24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위의 분도 그리 말씀하셨지요^^;;;

marine 2006-10-26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200기가라고요? 부럽네요 전 노트북 30기가로 버티는데...

마노아 2006-10-26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하드 더하면 300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동영상이 좀 많은지라...;;;;
오래 전에 6기가로 버티던 시절도 있었어요^^;;;
 

서울 강서구에 사는 주부 김 모씨(37)는 최근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한 뒤 씁쓸한 기분으로 미용실 문을 나서야 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전에 오는 손님에겐 6만원인 파마 요금을 4만4400원으로 할 인해 준다기에 찾아갔는데 미용실측은 신용카드로 계산하려는 김씨에게 현금으로 낼 것을 요구했다.

할 수 없이 현금을 낸 김씨는 현금영수증을 달라고 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했다. 2 6%나 깎아줬기 때문에 현금영수증을 내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금영수증까 지 발급해 주면 손님은 할인혜택과 소득공제 혜택을 이중으로 받게 돼 거의 40% 가 까운 할인을 받게 되는 셈이다. 그럴 수는 없지 않느냐"는 훈시까지 들어야 했다.

현금영수증제도가 도입된 지 2년이 되어가지만 일부 현금영수증 가맹점들의 횡포가 여전하다. 이런 가맹점들은 대개 요금할인제를 시행한다며 미끼를 던진 뒤 소비자 들에게는 할인받는 대가로 현금으로 지불할 것을 요구하면서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 부하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할인에 따른 이득을 얻는 대신 소득공제로 얻게 될 이득은 포 기하라고 종용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자신들은 할인액만큼 매출 손해를 감수한다 는 점도 덧붙인다.

이 때문에 점포 주인과 소비자가 승강이하는 모습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며 항변해 보지만 결국엔 할인혜택과 현금영수 증 가운데 하나를 포기하고 만다. 이 같은 일은 음식점에서 가구점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얼마 전 서울의 한 가구점을 찾은 주부 이 모씨(42)는 책꽂이 값을 30% 할인받으면서 현금영수증은 받지 않기로 '타협'했 다.

가구점 주인은 매출을 누락해 세금을 덜 내는 혜택을 얻고 이씨는 상당한 할인혜택 을 누리므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래라는 그럴 듯한 설명도 들었다.

최근 제주도에 놀러간 회사원 박 모씨(32)도 중문관광단지의 한 대형식당에서 비슷 한 경험을 했다.

현금으로 계산하면 20%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현금영수증을 달라고 하니 그건 안 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박씨는 할 수 없이 신용카드로 식사비를 내고 식당을 나왔다.

부산에 사는 최 모씨(31)는 남천동 한 곱창음식점에서 식사비를 내려다 주인과 말 다툼을 벌였다.

최씨는 "현금으로 내면 할인해 주겠다고 해서 현금을 냈더니 현금영수증 발급은 안 된다고 해 따졌다"며 "현금영수증 발급은 당연한건데 주인이 오히려 화를 내 기분 이 매우 나빴다"고 했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제도가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이를 비웃기 라도 하듯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손쉽게 법망을 빠져 나가고 있다.

이들 가맹점은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금액만큼 매출을 누락한 뒤 매출 누락분에 상 당하는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탈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금영수증 제도가 소액 현금거래의 과세표준 양성화를 목적으로 도입한 것이지만 허점은 여전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대목이다.

국세청 전자세원팀 관계자는 "할인과 상관없이 현금으로 지불하면 가맹점은 무조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줘야 한다"며 "현금영수증을 내주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소 득세와 부가가치세를 탈루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taxsave.go.kr) 등을 통해 영수증 발급을 거부한 가맹점을 신고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보다 감소하긴 했지만 올해 상반기 에만 7086건의 발급 거부 신고가 들어왔다.

국세청은 영수증 발급을 거부하는 가맹점에 대해 두 차례 적발 때까지는 행정지도 를 한 뒤 3차 적발부터는 세무조사 선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 식으로 영수증 발 급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금영수증 가맹 대상은 연간 매출 2400만원 이상 사업자들이지만 의무는 아니다.

[진성기 기자 / 박동민 기자]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10-2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금영수증은 업체 쪽에도 다시 세금 공제가 되는 건데... 오히려 너무 안해주면 수상하게 여겨 감사 들어올 텐데... 카드 받는 것보다는 현금 영수증 주고서 현금 받는 게 더 좋은데..ㅡ.ㅡ;;;

내이름은김삼순 2006-10-23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여요, 제가 소득이 없어 언니꺼로 현금영수증 발급받는데 한번도 이런적이 없던데;;; 5천원 이상이면 무조건 현금영수증~ㅎㅎ 방금 엄마랑 떡집에서도 2상자 예약하고 현금영수증 받고 왔는걸요~

마노아 2006-10-23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집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몇 번 있거든요. 예를 들면 학교 급식비도 단체 급식이라 값이 떨어져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경우도 현금 영수증 안 주더라구요. 찾아보면 더 많을 거예요..;;;;

해리포터7 2006-10-23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네 미용실가믄요 어떤곳은 현금으로 결제해달라고 하지요..당연히 현금영수증은 꿈도 못꾸죠..괜히 이런 쪼잔한 사람 같은 눈으로 봐요..그래서 그 미용실 그뒤로 안갔어요..

마노아 2006-10-23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전 미용실도 2만원 균일가만 이용합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