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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짱꿀라 > shift키의 10가지 기능

 [shift키의 10가지 기능]

원도우 쓰실 때에 편한 기능이어서 소개합니다. 모두다 아시는 것이겠지만요......

1.윈도우즈 시작을 빠르게


윈도우즈가 시작될 때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시작 메뉴에 등록했던 여러 가지 응용

프로그램들은 전혀 실행되지 않고 윈도우즈만 바로 시작합니다. 시작 메뉴에 프로그램

을 많이 등록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급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2. 휴지통 거치지 않고 곧바로 파일 삭제하기


키를 누른 채로 <삭제> 키를 눌러 파일을 지우면 파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3. 창 한꺼번에 닫기


여러 폴더를 열어 놓았다면 키를 누른 상태로 현재 폴더를 닫으면 지금까지 열어 놓은

상위 폴더까지 한꺼번에 닫힙니다.


4. 파일을 이동시키자


키를 누른 채로 파일을 잡아 끌면 해당 파일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연속된 파일 선택을 쉽고 빠르게


6. 탐색기를 어디서든 불러낸다


키를 누른 채로 '내 컴퓨터'를 선택하면 탐색기가 곧바로 실행됩니다. 뿐만 아니라 폴더

에서도 키를 누른 채로 마우스로 클릭하면 해당 폴더를 기준으로 하는 탐색기가 실행됩니다.


7. 연결 프로그램 변경하기


키를 누른 상태에서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면 단축 메뉴에 '연결 프로그램'

이라는 항목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다시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런 현식의

파일을 열 때 항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 을 선택해 주면 연결 프로그램이 바뀝니다.


8. 음악 CD 자동 실행 중지


음악 CD 를 넣으면서 키를 누르고 있으면 자동 실행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은 데이커 CD

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9. 시스템 재시작을 빠르게


키를 누른채 재시작 메뉴의 '예(Y)'를 선택하면 윈도우즈가 빠르게 재시작됩니다.

 

10. 단축 메뉴 불러내기


바탕화면의 단축 아이콘 또는 폴더를 선택한뒤 키를 누른 채로 을 누르면

각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바로가기 메뉴가 뜹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하면 바로가기

메뉴를 쉽게 불러낼 수 있지만 키보드를 이용하여 작업하는 도중이거나 마우스에 이상이

생긴 경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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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크 슈타이너 글, 요르크 뮐러 그림, 고영아 옮김. 비룡소 펴냄.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일하는가?

 

누가 나로 하여금 일하게 하는가?  내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는 내가 한 일에 대하여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일하는 내가 소중한가, 일이 소중한가? 일하면서 나는 나의 참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가 날마다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물음을 던지면서 사는 것은 아닙니다.

 

억지로 기상하여 무조건 취침으로 끝나는 하루 24시간은 우리에게 그런 물음을 생각할 여유조차

 

남겨주지 않으니까요.

 

천성적으로 잠이 많은 저는 일하러 다니면서 늘 만성적 수면부족에 힘겨워합니다.

 

그런 제가 하루 종일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겨우 ‘어서 일을 마치고 가서 자야지.’라든가 

 

‘너무 졸린데 어떻게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주 가끔 직장에서 몹시 억울하고 참담한 사태에 직면했을 때 자신을 복잡한 질문으로

 

볶고 싶어집니다.

 

‘무슨 부귀 영화를 보자고 내가 이 고생을 하고 있는가?’라든가

 

‘지금 이 지긋지긋한 일이 과연 내가 꿈꾸던 일인가?’ 등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는 거지요.

 

그 때 바로 이 책은 그런 종류의 성찰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을 펼쳐보세요.

 



가슴이 휭 비어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 가지 질문 앞에 자신을 담담하게 열어 놓게 됩니다.

 

얘기는 간단합니다.

 

곰 아저씨가 겨울잠을 자는 동안 숲 속에 거대한 공장이 세워집니다.

 

봄이 오고 잠에서 깨어 동굴 입구로 기어나온 곰 아저씨는 눈부신 공장 한복판에 자신이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공장 사람들은 곰 아저씨에게 ‘당신은 곰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아저씨를 게으름부리는 노동자로 취급합니다.

 

아저씨는 자신은 노동자가 아니며 ‘곰’이라고 주장하지만 인사과장, 전무, 사장에게까지 불려 다니며

 

호통을 들었을 뿐입니다.

 

곰 아저씨는 억지로 작업복을 입고 노동자로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겨울이 오고 곰 아저씨는 밀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하여 쓰러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게으름이 심하다는 이유로 해고됩니다.

 

그리고 거리를 전전하다가 숲을 찾아 들어가지요.

 

다시 눈은 내리고 곰 아저씨는 깊은 겨울잠에 빠집니다.

 

곰 아저씨는 이 책의 첫 장에서부터 아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나 또는 내 옆 사람처럼 말입니다.

 

런 곰 아저씨에게 공장 감독, 인사과장, 부사장들이 던지는 말은 금새 읽는 내 가슴에도 상처가 됩니다.


“이봐, 당신 여기서 무얼 하는 거야? 빨리 자리에 가서 일해!”

 

“저 죄송합니다만, 저는 곰인데요.”

 

“곰이라고? 웃기지 마, 이 더러운 게으름뱅이야.”

 

“제가 곰이라는 건, 보면 아시잖아요.”

 

“내가 무얼 보든지 그건 내 마음이야! 내 눈에는 곰이 아니라 면도도 안한 더러운 게으름뱅이밖에 안 보이는

 

데 무슨 소리야?”

 


마침내 곰 아저씨는 사장에게 끌려가지요.

 

사장은 공장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었지만 실제로 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심심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곰 아저씨의 말에 가장 조용히 귀를 기울여주었지요.


“그러니까 자네가 곰이란 말이지?”

 

“예. 그렇습니다. 이제서야 겨우 저를 이해해주시는 분을 만나 뵙게 되었군요.”

 

“글쎄, 그건 두고 봐야 알 일이지. 자네가 정말 곰이라면 그 사실을 나한테 증명해야 하네.”


곰 아저씨는 자신이 곰임을 증명하는데 실패하지요.

 

곰 아저씨가 감독이 시키는대로 순순히 면도를 하고 작업복을 입고 출근 카드를 꽂는 장면은

 

이 책에서 가장 서글픈 장면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 때부터 곰 아저씨의 고단한 생활은 잠시도 쉴 틈없이 이어집니다.


“이봐, 얼렁뚱땅 시간 때우지 말고 썩 일을 시작하지 못 해!”

 

“이봐, 또 멍하니 딴 생각하고 있는 거야? 아직도 떠돌이 근성을 못 버렸군!”

 

“이봐, 당신 때문에 일이 엉망이쟎아! 당신처럼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은 필요 없으니, 썩 꺼져 버려!

 

당신은 오늘로 해고야!”


해고. 곰 아저씨가 너무나 기다리던 말이었습니다.


“해고라고요? 그럼 아무 데나 제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아무도 절 붙잡지 않

 

을 거고요?”


그러나 공장을 떠나온 곰 아저씨에게 세상은 너무나 냉정했습니다.

 

추위에 몸을 녹이려고 들어선 모텔에서 곰 아저씨는 문전박대를 당하지요.


“미안합니다만, 우리 모텔에서는 공장 일꾼들한데틑 방을 내주지 않아요. 더더군다나 곰에게 방을 내주는

 

일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아니, 방금 뭐라고 하셨지요?”

 

“우리 모텔에서는 공장 일꾼한테 방을 내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더구나 곰한테는 절대로 방을 내 줄 수

 

없다고요!”

 

“지금 저한테 ‘곰’이라고 하셨나요? 그러니까 제가 곰이라고 생각하신단 말씀이지요?”


곰 아저씨가 다시 숲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곰’이었다는 믿음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참된 모습에 대한 믿음은 자기 행동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아주지요.

 

그리고 곰 아저씨는 참된 자기에게 어울리는 일로 돌아갔기에 추운 동굴에서 겨울잠에 빠져들면서도

 

행복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이것이 내가 원해서 하게 된 일이었는가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라기보다는 어찌어찌 하다가 지금의 일을 하게 된 경우가 더 많지요.

 

지금의 일이 참된 나에게 어울리는 것이라고 여기고 내가 선택했다면 그 선택을 믿고 열심히 해야겠지요.

 

어떤 수모를 겪더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간혹 내 선택에 회의가 든다면 다시 한 번 따져 보세요.

 

과연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나의 일인가 하고 말입니다.

 

출처 : http://tong.nate.com/aldobabo/2768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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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1-0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룡소 책이다. 보고 싶다. 직장을 그만두고 싶진 않지만...;;;

씩씩하니 2006-11-0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읽구,,님보다 깊진 않지만,참 슬프다,생각했는대...
저는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할때... 내가 집에 있었음 더 좋은 엄마 노릇을 할 수 있었는대..그리고 직장일도 집안 일도 제대루 못하고 있다는 자괴감이 들 때..
그 때..내가 왜 이리 일을 하고 있는가,,,회의에 빠지곤합니다...
그래도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지금까지 일하고 있답니다..
회의보다 보람이 더 큰덕일까요??

마노아 2006-11-01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쓴 글은 아니구요. 저도 읽어보고 싶어 찜했답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가 없어서 어느 한쪽은 조금은 비워둬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있음으로 더 해줄 수 있는 게 있고, 직장을 가지면서 해줄 수 있는 게 또 다르니까요. 씩씩하니님은 분명 씩씩하게 해오고 계신 겁니다. ^^

프레이야 2006-11-01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 전 보았던 그림책이네요.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그림책이죠. 마노아님, 저도 곰인채로 있고 싶어요.^^

마노아 2006-11-0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곰으로 인정해 주세요!!! 라 외쳐야겠어요. ^^
 

악어의 암수를 뒤바꾸는 33℃ [제 519 호/2006-11-01]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에 대한 관점들 중 하나는 여성은 선천적으로 차가우며 남성은 뜨겁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따뜻한 바람이 불 때 이루어진 수태를 통해서는 남자아이가 태어나고, 차가운 바람은 여자아이를 만들어 낸다고 했다. 바람의 온도에 따라 인간의 성이 결정된다는 논리다.

중학교에서 유전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에 비웃을지 모르겠다. 사람을 비롯한 포유류와 조류는 모두 성염색체에 의해 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난자와 정자가 수정될 때 이미 남녀가 결정되기 때문에 그 뒤 전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다면 모든 생물이 다 그럴까?

암수의 성 결정 메커니즘은 동물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물고기나 파충류 따위의 냉혈동물은 성염색체가 없어 대부분 비유전적인 요인, 예컨대 온도 또는 환경 여건에 따라 성이 결정된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할 때 성이 결정되지 않고, 이후 성장하는 단계에서 주변의 환경에 따라 성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심지어 어류에서는 성체 물고기의 성이 뒤바뀌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온도에 따라 성이 결정되는 동물은 파충류에 많아서 모든 악어류, 대부분의 거북, 일부 도마뱀은 알이 부화되는 온도에 따라 암수가 판가름 난다. 비교적 건조한 습지대에서는 같은 보금자리 안에서도 온도가 낮은 주변부와 온도가 높은 중심부에서는 암수가 달리 태어난다. 또 온도가 중간인 곳에서는 암컷도 될 수 있고 수컷도 될 수 있다. 성을 결정짓는 온도는 종류마다 다양하다.

악어와 같은 몇몇 파충류의 알은 부화할 때의 온도가 낮으면 암컷으로, 온도가 높으면 수컷으로 태어난다. 대표적인 것이 미시시피악어와 엘리게이터악어, 그리고 도마뱀이다. 과학자들은 미시시피악어 풀 둥우리에 온도계를 꽂아 부화 온도를 측정하고, 부화했을 때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연못과 같이 습하고 시원한 곳의 둥우리에서는 암컷이 많이 나왔고, 건조하고 더운 땅의 둥우리에서 부화한 알은 대부분이 수컷이었다. 보통 엘리게이터악어나 도마뱀의 알은 33℃ 이상에서 부화하면 수컷이 되고, 30℃ 이하에서는 암컷이 된다. 30~33도 사이에서는 암수가 고르게 태어난다. 과학자들은 알에서 깨어날 때, 온도에 따라 생성되는 호르몬이 달라져 암수가 결정되는 것 같다고 추정한다.

적당한 온도면 무조건 수컷만 태어나는 것도 있다. 북미산 악어는 부화시 살기 좋은 적당한 온도면 수놈만 태어난다. 수놈은 항상 암놈보다 덩치가 크다. 성분화(性分化)학자인 미국의 디밍 박사는 악어의 경우 덩치가 크고 빨리 성숙해야 더 많은 암컷을 거느릴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여건만 좋다면 수컷을 많이 낳는 것이 생존경쟁에 유리하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같은 파충류라도 거북은 반대로 햇볕이 따뜻한 곳에서는 암컷이 태어나지만 응달에서는 수컷이 생긴다. 미국의 붉은바다거북은 산란지가 따뜻한 남쪽이면 90% 이상이 암컷으로 부화된다.

바다거북의 예를 보자. 바다거북은 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지만 암컷들이 알을 낳기 위해서 육중한 몸을 이끌고 해변으로 나올 때는 예외다. 바다거북 암컷들이 발을 이용해 모래구멍을 판 후 그 바닥에다가 알을 낳으면 약 8주 후에 알을 깨고 새끼들이 나오는데, 모래의 온도가 낮으면 대부분 수컷이고 모래의 온도가 높으면 암컷이며, 중간 정도의 온도에는 1:1 비율을 이룬다. 30~35℃에 부화하면 암컷, 20~22℃에서 부화하면 수컷, 두 온도 사이에서는 암수가 모두 태어난다.

어류는 이미 성이 결정되어 부화되지만 간혹 온도 변화에 따라 성이 바뀌기도 한다. 즉 온도가 너무 심하게 높으면 민물고기인 피라미의 경우 일부 암컷에게서 수컷의 추성돌기와 지느러미의 붉은색 변화가 나타난다. 유전자형은 분명 암컷인데 해부해 보면 난소 대신 정소가 발달되어 있다. 이런 현상은 극히 극단적인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에 돌연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악어와 거북의 두 경우를 볼 때 성 결정은 동물에 따라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도에 의한 성 결정은 진화적인 장단점을 가진다. 암수의 성비가 1:1에 묶여 있지 않고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암컷을 많이 만들어 자손을 번창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지역적으로 온도가 상승하거나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화되면 온도에 의해 성이 바뀌는 종들은 암컷과 수컷의 성비가 한쪽으로 편중되게 된다. 이는 멸종의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악어는 수컷, 거북은 암컷만이 남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환경에 대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때다. (글 :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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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1-01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신기하네...

프레이야 2006-11-0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기하네요 정말... 지구온난화의 또 다른 폐해..

마노아 2006-11-01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이든 동물이든 그때는 살기 어려워지는 거죠. 무서운 일이에용..;;;
 

 
울 가게의 쇼핑몰이랍니다. 이름은 "블루스타일" 놀러오셔요~
구매시 제 이름 팔면 사은품이 딸려갈 수 있습니다. ^^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요~)
아, 부끄부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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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0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옷들이 참 많네요

마노아 2006-11-0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용^^ 매장에는 더 많지만 쇼핑몰엔 모두 올라가 있진 않더라구요^^;;;;

마노아 2006-11-0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헤헷, 기대하겠음돠, 저의 이름을 팔아주세용^^ 양말 확실히 보내드립니다^^ㅎㅎㅎ

비로그인 2006-11-01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잡하시는군요.자매들 이름이 주 자 돌림이네요. 근데 모델은 누군가요?

마노아 2006-11-01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가 투잡이었는데 어제부로 회사를 퇴사했어요. 오늘부턴 하나죠. 저야 그냥 노동력 착취^^ㅎㅎㅎ
모델은 가게 손님 중 웨딩 플래너가 있는데요, 동료 웨딩 플레너예요. 쭉쭉빵빵이어서 옷 스타일이 살더라구요. 앞에 두번 실패하고 세번째 모델에서 만족했어용^^;;;

딸기 2006-11-02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잉... 머야머야... 가보니깐 옷들 넘 이쁜데 다 날씬한 아가씨용이자나욧!

마노아 2006-11-02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쿨럭...;;;;; 저한테 안 맞는 옷도 대부분인데요..;;;; 울 가게 옷 협찬 받기 어려워요ㅠ.ㅠ 웃긴 건요. 비싼 옷은 싸이즈가 좀 넉넉해요. 허헛...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