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악화 방지 위한 6가지 생활 습관 지켜야 ::) 참자니 가렵고 긁자니 진물이 흐르고, 원인도 없이 나타나는 아 토피 피부염.

건강보험심사원의 자료에 따르면 3년 전보다 20대 아토피 환자는 2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A씨(27세)도 20대 아토피 환자. A씨는 어린 시절 태열이 아토피로 발생된 케이스로 아토피가 목과 입주변까 지 번져 학창시절 큰 콤플렉스로 작용했다.

좋다는 요법을 사용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증상이 악 화되어 고생했다.

A씨와 같이, 일반인들이 착각하기 쉬운 아토피 민간요법에 관한 진실. 피부과 전문의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들어 봤다.

어렸을 적 태열이 아토피의 시작.

아토피는 뚜렷한 이유와 원인이 아직 시원히 밝혀지지 않은 질병 이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이 있어 부모 한 사람이 아토피일 경우 에는 50%, 모두 아토피일 경우에는 75% 정도의 유전 확률이 있다 .

최근에는 흡연과 스트레스, 카펫 사용등 서구화 된 생활환경의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생후 2~3개월 흔히 태열이라고 불리는 영아기적 습진으로 시작되며 사 춘기나 성인이 될 때까지 진행되면 손이나 목, 얼굴 등 보이는 곳에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고 색소침착이 함께 이루어져 아토피 를 앓은 자리가 얼룩처럼 변한다.

나이가 들면서 차츰 완화되는 성향이 있으나 의료적 치료 없이 방치했다가는 살이 두껍게 굳어지고 색소침착이 심해져 더욱 악 화될 수 있다.

잘못된 민간 요법은 절대 금물!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민간요법의 이용 빈도가 높다. 국내 환 자의 약 70%가 현재 민간 요법을 하고 있거나 과거에 시도한 경 험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아토피 피부염 자체가 치료할 때 좋아지고 중단하면 악화하 는 만성적 경향을 보이고, 피부과 약제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 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만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환자들이 피부과 약에 대한 부작용을 염려해 이런 저런 대 체요법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무분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알로에가 효능이 있는가? - 생 알로에 성분에는 독소가 있으므로 정제되지 않는 알로에는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죽염을 탄 물에 샤워를?- 소금이 소염효과와 살균효과가 있다고 해서 환부에 소금물을 바르거나 닿게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오히려 염도가 높아 건 조증을 심하게 하고 피부보호막이 손상되어 2차 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목초액?- 목초액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고, 특히 자극성이 있는 물질을 바르면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다.

클로렐라? - 클로렐라는 체내 중금속을 낮추어 아토피를 호전시킨다는 이야 기가 있으나, 전문의 의견은 아토피와 중금속은 상관 관계가 없 다는 것이 정설이다 올바른 아토피 상식, 이것은 O.K 아토피를 치료하면서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다. 최근 연구 결과 에 따르면 외국 아토피 환자 중 30%, 우리나라 유아 아토피 환자 중 약 18%가 음식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땅콩, 우유, 생선, 계란, 밀가루 등이 음식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어릴수록 음식물 알레르기에 의한 아토피 발생률이 높 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집 먼지 진드기가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도 익히 알려진 사실, 카펫을 깔거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피하고 잦은 샤워 도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음므로 적절한 청결을 유지하고 자 극성 없는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토피피부염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6가지 생활 습관 1.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고 실내에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 2. 세척력이 강한 비누와 세제는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최소화3. 새로 산 옷은 입기 전에 꼭 빨아서 입고 모직이나 화학섬유보 다 면으로 된 옷을 입는다4. 땀을 흘리거나 신체 접촉이 많은 격렬한 운동은 피한다. 수영 후에는 염소잔류물을 씻어 내기 위해 물로 여러 번 헹구고, 햇 빛이 강한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금한다 6. 가려워서 긁으면 더 악화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손톱을 짧게 다듬고, 잘 때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사람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기대어 서는 효과적인 치료 효과를 얻기 힘들다. 만약 입증되지 않는 민 간요법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꼭 담당의와 상의를 하여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도움말 =대전 DS 피부과 아토피 전문의 김소진 원장(www.goodskin.co.kr) 박현수기자 phs20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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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이승복 기사 쓴 조선 기자 위증 혐의로 고소"
[미디어오늘 2006-11-24 22:54]    

피고인 측 "재판과정 진술내용 곳곳 사실과 안 맞아"

"아직 재판은 끝나지 않았다."

24일 대법원 판결이 난 '이승복 작문' 소송 사건과 관련해 피고인들이 1968년 해당 기사를 쓴 당사자인 강인원(66) 전 조선일보 기자를 위증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의 열쇠를 준 강 전 기자가 앞뒤가 맞지 않는 진술을 해 진실이 가려지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소송 시작 8년 만에 대법원 판결을 끝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승복 작문 소송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김종배·김주언씨, 이승복 기사 쓴 기자 위증 혐의로 고소키로

이 사건 피고인 김종배 전 미디어오늘 편집국장과 김주언 신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의 변호인인 김형태 변호사(법무법인 덕수)는 이날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고소 계획을 밝혔다.

이들이 강 전 기자의 위증 혐의를 밝혀내겠다고 나선 것은 99년부터 시작된 재판과정에서 강 전 기자가 진술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고, 이승복 사건 현장에 있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를 제출했음에도 재판부가 이에 대한 뚜렷한 판단을 내리지 않아 결국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재판정에 섰던 증인이 위증죄로 처벌을 받으면 대법원 확정판결이 났어도 재심이 가능하다. 위증죄의 시효는 5년, 피고를 음해할 목적의 위증죄는 7년이며 이 기간 내에 검찰이 기소하면 법원의 심판을 기대할 수 있다.

김형태 변호사는 "그동안 수차례 강 전 기자의 주장이 거짓이라거나 또는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를 제출했음에도 법원은 이에 대한 대답이 없었다"며 "이 때문에 진실에 부합한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고 판단돼 강 전 기자의 위증혐의를 법정에서 밝혀내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인원씨 진술의혹 수차례 제시했어도 재판부 뚜렷한 판단안해"

조선일보 쪽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다는 이승복 사건 현장 사진 15장을 제시하면서 이를 근거로 강 전 기자가 현장에 갔었다고 주장했고, 재판부를 이를 주요한 근거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 변호사는 이러한 사진들이 강 전 기자가 현장에 갔음을 입증하지 못하며 오히려 '현장부재'를 증명한다고 반박해 왔다. 김 변호사의 반론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 전 기자는 조선일보가 68년 12월10일 이승복 일가 살해 현장에서 촬영했다며 제출한 사진에 찍혀있는 사람이 자신이라고 주장했으나 현장에 있었던 경향신문 강한필 전 기자는 이를 부인했으며 이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서로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강 전 기자는 사진을 촬영했다는 노형옥 전 조선일보 사진기자와 함께 다녔다고 진술했다. 사진에는 경향신문 기자가 등장하는데 강 전 기자는 조선일보 사진기자와 함께 다녔다면서 경향신문 기자를 보지 못했다는 게 논리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째, 강 전 기자는 조선일보가 제출한 다른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이 자신이고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군경이라고 주장했으나 한국사진학회의 감정결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경향신문 강한필 기자로 밝혀졌다. 강 전 기자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사진 속 인물은 고무신을 신고 있다.

조선이 촬영했다는 사진에 경향 기자만 등장…조선·경향 기자 "서로 못봤다"

셋째, 강 전 기자는 일본 마이니치 신문 기자와 68년 12월10일 함께 동행했다고 주장하면서 당시 12월19일자 마이니치 기사의 내용을 인용했으나 이 같은 보도 날짜의 간격은 상식적인 신문 제작과도 맞지 않다는 것이다.

넷째, 강 전 기자는 이승복 일가가 사망한 뒤 옥수수 섶더미에 덮여있는 것을 봤다고 주장했으나 12월10일 현장을 방문했던 경향신문 강한필 기자는 이미 시신이 입관돼 현장에는 없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강 전 기자는 마을 주민이 손가락으로 어떤 방향을 가리키는 사진을 보고 자신이 말한 옥수수 섶더미에 시신이 덮여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주민이 가리키는 방향은 다른 옥수수 섶더미였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의심할 만한 여러 정황이 있지만 조선일보가 사진 15장을 보유했고, 사진의 논리적 구조가 완벽하다"며 조선일보 기자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의 판결을 한 바 있다.

한편, 이승복 사건의 형사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선고가 이날 내려짐에 따라 민사소송 항소심 사건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조현호 기자 chh@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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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1-25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ㅡ.ㅡ;;;
 

美 쇠고기 뼛조각 발견…‘검역 불합격’
[KBS TV 2006-11-24 22:22]    
<앵커 멘트>

2년여만에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발견돼 수입이 무산됐습니다.

공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엑스레이 이물질 검출기를 이용해 미국산 쇠고기 8.9톤을 검역하는 과정에서 뼛조각 한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의 윗등심살 밑부분인 살치살 두덩이가 냉동 상태로 붙어있었는데 이것을 해동시켜보니, 고깃덩이 사이에서 가로 10mm, 세로 6mm, 두께 4mm 크기의 뼛조각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검역원은 살치살이 뼈가 없는 부위라는 점을 고려할때 뼛조각이 쇠고기 부위 분리 과정에서 칼끝에 잘려 나온 것이 아니라 갈비나 다른 부위에서 잘려 나온 것이 포장중에 끼어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뼛조각이 광우병과 관련된 특정위험물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살코기 수입만을 허용하기로 한 한미간 미국산 쇠고기수입 위생조건에 위반됨에 따라 검역불합격 조치를 내렸습니다.

불합격된 쇠고기는 미국으로 돌려보내거나 폐기하게 되고, 미국의 해당 작업장 제품은 수입이 중단됩니다.

그러나 위험물질은 아닌만큼 수입 전면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강문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 "미국정부에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우려를 표하고 한미간에 합의된 수입위생 조건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구"

농림부와 검역원은 현재 인천 검역장에 계류중인 두번째 수입물량 3.2톤을 비롯해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계속해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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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1-25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불안한 데 불을 확 질러주시네ㅡ.ㅡ;;;
 
내 남자의 로맨스 SE
CJ 엔터테인먼트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이 작품은 친구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녀석은 영화를 장르 구분 없이 고루 잘 보는 녀석이었다.  좀 더 소싯적에는 심각한 영화를 많이 보던 녀석은, 여자 친구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가볍고 재밌는, 신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영화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고 내게 말했었다.  그런 녀석이 보고 너무 감탄했다고 적극 추천한 게 바로 이 작품이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이 작품은 김정은이 "파리의 연인"으로 한참 주가를 올릴 때 개봉했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뜻밖의 영화라고 생각되어졌던... 어쩌면 김정은 자신도 파리의 연인이 그 정도로 대박이 날 거라고는 생각 못했을 것이다.  루루공주가 그렇게 참패를 겪을 거라고 예상 못했을 것처럼....;;;;;

이 작품은 말랑말랑 로맨틱한 영화다.  인기 톱 탤런트가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려 사랑을 갈구하고, 남자친구는 거기에 흔들리는 듯 보이고, 오랜 여자 친구는 그 애인을 보면서 방황하고... 여기까지만 생각하면 꽤나 진부하다.  다른 것은 몰라도 오승현(인기 여배우 역)의 캐릭터는 식상했다.

물론, 실제로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이 그렇게 속으로는 외롭고 지쳐있을 것이라고는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순간에 사랑에 올인해서 다 버리고 당신만 필요해!라고 외칠 만한 인물이, 드라마나 영화 말고 얼마나 있을까 싶다.  이 작품 역시 "영화"인지라 성립이 안 될 이유란 단 한 개도 없지만...6^^;;;

하나 더 현실감에서 멀어진 것은, 김정은의 친구들 역시 만화적 캐릭터를 연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모님이 물려준 건물에 만화방과 비디오점을 차리고 화원을 경영하고.... 그러나 집세는 없고 기타 등등.... 아무리 불X친구라고 해도 역시 현실성이 떨어지는 설정이었다.  친구의 연애 전선을 위해서 그 자그마한 봉고에 매달려 생활전선을 팽개치고 덤비는 모습까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작품을 즐겁게 보고 또 별점 다섯 개를 기꺼이 주는 이유는,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믿음과 사랑의 크기 때문이다.  김상경은 일견 여배우에게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가 정말로 사랑하는 것은 김정은이 맞았고, 그녀가 자신에게 시집오는 것을 꿈으로 여기는 그런 여성이 아니라 자기의 일을 사랑하고 스스로 우뚝 서 독립된 자신을 남기를 바라고 또 그렇게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가 그 여배우에게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것도 거짓말일 테지만...;;; 어쨌든 그는 신의를 지켰다.

아버지를 추억할 수 있게 아름다운 숲의 집을 만들어주는 거도 거의 동화속 왕자님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기분 좋게 웃고 따스하게 기억할 수 있는 영화로 남는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런 종류의 김정은의 연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지금은 솔직히 좀 식상하다.  그녀에게도 연기 변신이 필요할 듯... 최근 약속을 리메이크한 드라마가 방영 중이던데 아직 한번도 보지 못해서 어떠한 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건 덧붙이는 말이지만, 성형수술은 제발 그만 하기를... 부담스럽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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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11-24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줄에 동감-_-;
부담스럽습니다. 고무인형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_-;;

마노아 2006-11-2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순간 주저앉을 것 같은 위태로움이...;;;;;;

프레이야 2006-11-25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상경이 좋았던 영화에요.

마노아 2006-11-25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김상경 부드럽고 깊은 느낌이었어요^^

가넷 2006-11-26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게 약속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였나요?--;; 몇번 보기는 했는데...
그런데 김정은 연기가 별 다른게 없어 보여요. 특히 파리의 연인부터 더 심해진듯... ㅡㅡ;;;

마노아 2006-11-26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속을 리메이크 했다는데 별 얘기가 없는 것을 보니 신통치 않나 봐요^^;;;
김정은은... 그럼 매너리즘에 빠진 겐가...;;;

marine 2006-12-04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김상경 너무 좋아요... 연기도 잘 하고 생긴 것도 마음에 꼭 들고... ^^
혹시 사랑니 보셨어요? 영화 자체는 크게 재미는 없는데 전 김정은 연기 중에서 가장 돋보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노아 2006-12-04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니는 못 보았어요. 김정은이 연기를 잘하는 편인데 매번 비슷해서 식삭했거든요. 사랑니에서는 달랐나 봐요. ^^
 

 
 
◈동일한 크기, 용량은 제각각인 공CD
CD-R은 보통 4~5겹의 층이 있다. 가장 아래층은 홈이 파여 CD드라이브의 레이저 경로가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그 위에는 데이터가 기록되는 유기염료층이 있다. 표준형 CD-R은 650MB이지만, 일부 업체는 데이터저장용으로 쓰지 않는 디스크의 가장 바깥 부분까지 기록하도록 해서 50~150MB 용량을 늘린 제품을 판매한다. 표준형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쓰면 CD라이터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주머니 속 손난로의 원리는?
손난로의 원리는 열역학 반응을 이용한다. 1회용 손난로 안에는 가루로 된 철이 들어있다. 손난로를 흔들면 철이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하면서 발열반응을 빠르게 한다(4Fe+3O2⇒2Fe2O3+열). 반영구적인 손난로에는 녹는점이 58℃인 아세트산나트륨이 들어간다. 끓는물에 넣으면 액체상태가 되지만 가만두면 상온에서도 고체가 되지 않고 과냉각상태의 액체가 되는데, 이것을 약간 흔들면 급격히 고체로 변하면서 응결에너지를 외부로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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