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에서 떨어져서 골드로 몇달을 버텼는데, 골드 만기일은 2월 13일이고,
내일 날짜로 3개월 기간에서 5만원어치가 빠진다.
그러니까 내일 하루 동안 내가 5만원을 쓰면 3개월간 연장이 되겠지만,(5월1일)
내일 주문한 것에 대한 마일리지가 모레 들어오면 13일까지 10만원을 써야 멤버쉽이 유지됨.
그래서 곰곰히 따져 보니, 실버와 골드의 차이는 문자 메시지 30개와 추가 적립1%뿐이다.
영화할인권과 추가 할인금액은 모두 동일하다.
신한맥스카드를 쓰고 있는데, 알라딘에서 결제할 경우 추가 포인트 10%를 4천원까지 준다.
그러니까 4만원 어치 구입하면 4천원을 한달에 한 번씩 적립해 준다.
그리고 그 행사는 2월달 만료다.
그러니까 아마도 2월 중에 알라딘에서 책을 한 번은 더 살 나이니까 기왕이면 멤버쉽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면 좋은 건데, 날짜가 위험하다.
도전을 할까 하다가? 관두기로 했다. 그냥 실버로 내려가지 뭐...;;;; (어차피 내려간다..;;;)
쌓아둔 책을 보며 수양을 쌓아야 한다. 절제의 수양을...ㅠ.ㅠ
어차피 갖고 싶은 책은 계속 늘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