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소녀의 눈동자 1939> 서평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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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상품?고궁예식장?…창경궁‘일반인 궁중혼례 추진’논란
[동아일보 2007-02-07 05:07]    

[동아일보]

고궁에서 열리는 궁중혼례의 주인공이 된다면?

올해 들어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가 5월부터 주말마다 궁중혼례식을 대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최근 문화재의 활용 방안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궁중혼례가 ‘고품격 문화상품이냐’, 아니면 ‘고궁의 예식장화냐’를 둘러싼 의견이 분분하다.

창경궁관리소는 영조가 1759년 정순왕후를 맞이하는 혼례 절차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를 바탕으로 4월 7일 창경궁 문정전(文政殿)에서 궁중혼례를 처음 재연하고 5월부터는 이곳에서 일반인의 궁중혼례를 대행할 방침이다. 관리소 측은 현재 궁중혼례와 관련해 하루 10회 정도 예비 신랑 신부가 문의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문정전에서 열릴 궁중혼례는 조선의 왕실혼례인 가례의 여섯 절차 중 마지막 의식인 동뢰연(同牢宴·신랑과 신부가 절을 주고받은 뒤 술잔을 서로 나누는 잔치)을 재연하는 것으로 비용은 300만 원 선으로 예상된다.

혼례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로 선정된 ‘민족혼뿌리내리기시민연합’은 서울 전쟁기념관 궁중대례청에서 약 270만 원에 왕실전통혼례를 대행하고 있다. 이 단체의 관계자는 “궁중혼례에는 본래 음악과 무용이 없었지만 잔치 분위기가 나지 않아 당사자의 양해를 얻어 예식에 음악과 무용도 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궁에서 축의금을 받거나 피로연을 열 수 없는 만큼 관리소 측은 하객에게 선물을 주거나 축의금을 계좌로 입금하는 대체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김정남 창경궁관리소장은 “문화재는 손때를 묻히면서 활용해야지 보존만 하면 낡고 썩어 간다”며 “고궁을 박제화된 공간이 아니라 살아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궁중혼례를 고품격 문화상품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문화재 전문가 사이에서는 ‘고궁을 예식장으로 전락시키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인 김동욱 경기대 교수는 “문정전은 임금이 정사를 보던 편전(便殿)”이라며 “문정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화재 위원은 “문정전은 왕과 왕비의 국장을 치른 뒤 신위를 모시던 혼전(魂殿)으로 사용되기도 했다”며 “문정전에서 혼례가 열리는 것은 난센스”라고 말했다. 영조와 정순왕후의 동뢰연은 창경궁 통명전(通明殿)에서 열렸다. 문화재위원회 건조물문화재분과위원인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도 “궁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희화화된 구경거리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의 저자인 신병주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는 “문정전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은 역사적 비극이 일어났던 곳”이라며 “이 사실을 알고도 이곳에서 결혼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고궁에서 실제 혼례를 대행하기보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궁중혼례를 정기적으로 재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창경궁관리소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혼례식이어야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도 높아질 것이라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관리과 김종수 과장은 “이번 사업은 문화재위원회 승인 사항이 아닌 창경궁 자체 사업이지만 예상되는 문제를 현재 면밀히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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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07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중혼례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문화 전반적으로 국민적 조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막연하고 막막한 얘기지만, 문제가 너무 많은 듯...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유 [제 560 호/2007-02-07]
발렌타인데이, 설날, 졸업과 입학 등 행사가 많은 2월이다. 행사에는 꼭 따라붙는 것이 있으니 곧 선물이다. 그런데 선물이나 필요에 의해서 어떤 물건을 사려고 할 때 우리는 판매자들이 펼쳐놓은 그물과 낚시에 걸리기 십상이다. 우리 속을 훤히 꿰고 있는 판매자들이 만들어놓은 교묘한 함정이 곳곳에 배치돼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함정은 사람 심리의 약점을 파고들기 때문에 상술의 근간이 되는 심리학을 알지 못하면 어김없이 이 함정에 걸리게 돼 있다. 생활 속에 깊이 숨겨져 있어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경제 활동의 낚시와 그물, 함정을 파헤쳐보자.

#1 지난해 8월 ‘가짜 명품 시계’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사기를 당했던 유명 연예인 중 한명인 K양은 5900만원의 피해를 봤다고 한다. 중국산 부품을 사용한 별 볼일 없는 시계를 스위스 황실 시계라고 속여 1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았는데 많은 연예인과 부유층이 이 시계를 샀다. 그들은 왜 명품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수 천 만원이 넘는 비싼 물건을 샀던 것일까?

여기에는 ‘고정관념의 법칙’이라는 함정이 숨어있다. 이들은 모두 ‘비싼 것은 품질이 좋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이전까지의 많은 구매를 통해 비싼 것이 값어치를 한다는 경험을 강화시켜왔다. 이런 와중에 충분한 사전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가짜 명품 시계에 노출됐다. 이들은 이것 역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당연히 품질도 좋은 명품일 것이라고 가정하며 구매 결정을 내렸던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 상황에서 심각하게 판단하지 않는다. 필요에 의해서 판단을 빠르게 내릴 수 있는 지름길을 찾는데,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름길은 ‘고정관념’이다. 특히 충분한 정보 수집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결정을 하지 못하는 채로 방황하기 보다는 나름대로 최선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선택의 속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고정관념은 긍정적인 도구지만 판매자들이 파고드는 표적이 된다.

이 사례에는 ‘권위의 법칙’도 사용됐다. 사기를 당한 연예인들은 사기꾼에게 포섭된 다른 연예인이 가짜 명품 시계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쉽게 구매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해당 물품을 사용하는 다른 연예인, 즉 이들이 생각하는 ‘나름대로의 전문가’에 의해 설득을 당한 셈이다. 권위의 법칙에 따라 유명한 다른 연예인의 권위를 믿고 따른 셈이다.

이 법칙에 대한 재미있는 실험 결과가 있다. 미국 텍사스대 심리학과의 31살 연구조교는 권위의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정장을 입고 무단횡단을 하거나 작업복을 입고 무단횡단해서 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사했다. 실험 결과는 정장 차림일 때 그를 뒤따른 보행자수가 작업복 차림일 때보다 3.5배나 더 많았다. 정장의 권위가 사람들을 무단횡단해도 괜찮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다.

일반인 상당수는 이미 ‘권위의 법칙’에 노출돼 있다. 바로 광고다. 유명 연예인이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집에 살면 일반인도 연예인과 똑같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상품에 대한 그들의 설명을 믿고 따르는 경향이 강하다. 즉 유명 연예인이 광고를 하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우리는 권위의 법칙에 빠진 것이나 다름없다.

#2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정장과 셔츠, 넥타이, 스웨터 등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할 때 점포 직원이 다가와 무엇을 가장 먼저 무엇을 권할까? 교육을 잘 받은 대부분의 직원은 구입하려는 품목 중에서 가장 비싼 양복을 먼저 보여준다. 가장 비싼 물건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매출을 가장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대조효과의 법칙’이라는 함정이 있다. 고급 양복을 사기 위해 큰 돈인 100만원을 낸 고객은 이보다 한참이나 저렴한 5만원의 넥타이나 15만원의 셔츠 비용을 쉽게 지불한다. 가장 먼저 셔츠를 보고 15만원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양복을 사기위해 100만원을 지불한 다음에는 지불할만하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대조효과라고 하는데 처음에 제시된 사물과 나중에 제시된 사물의 차이를 원래 실제 차이보다 훨씬 크게 인식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 법칙은 당구대 판매 실험으로 입증된 바 있다. 브룬스윅이라는 당구대 제조회사는 1주일 동안 가장 싼 모델부터 점차 비싼 모델을 소개시켜주는 전통기법으로, 그 다음주 1주일 동안은 가장 비싼 모델부터 점차 싼 모델을 보여주는 판매법을 사용했다. 첫 1주일 동안 팔린 당구대 평균 가격은 550달러, 하지만 나중 1주일 동안은 1000달러를 넘었다.

이런 대조효과는 자동차 판매와 부동산 매매와 같은 고가품의 구매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자동차 영업사원은 먼저 기본 품목만으로 가격 흥정을 매듭짓는다. 그런 다음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은 옵션을 하나하나씩 추가한다. 최종적으로 보면 옵션이 처음에 제시한 기본 품목 가격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미 차를 구입하기로 했기 때문에 옵션을 빼기가 쉽지 않아진다.

또 집을 구입하거나 세를 얻을 때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인은 처음에 좋지 않은 집을 먼저 보여준다. 그런 다음 바로 평범하거나 수리가 잘 된 집을 보여준다. 이럴 경우 소비자가 느끼는 두 집 간의 상태 차이는 실제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중개인은 두 번째 집을 좀더 비싸게 계약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속이고 속는 경제 사회에 살고 있다. 앞에서 본 것처럼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일수록 쉽게 속을 가능성이 높다. 매사에 꼼꼼하게 챙길 수는 없을지라도 자신의 판단기준이 ‘고정관념과 권위의 법칙’에 따른 것은 아닌지 고려하면 질 낮은 물건을 값비싼 가격에 속아 사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 ‘대조효과의 법칙’을 잘 기억한다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과소비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글 : 박응서 과학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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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07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이런 것이 있었군....!
 

운동 안하고 살 빼는 니트 다이어트 열풍
[조선일보 2007-02-07 09:01]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살을 빼는 ‘니트(NEAT) 다이어트’가 미국에서 인기다.

니트는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의 머리글자를 연결한 것.

미국 메이요 클리닉 제임스 레바인 박사팀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언스’ 등 의과학 전문지에 연구 결과가 실리고 있다.

최근엔 일본 언론들도 니트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니트 다이어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쪽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

일을 미루지 말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습관 갖기, 실내 온도를 약간 낮게 유지하기,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수시로 몸에 힘을 줘서 열을 내기, 테이블 활용해 선채로 빨래 개기 등이다.

메이요 클리닉의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일상에서 작은 신체적 활동들을 늘리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0%를 증가 시킬 수 있다”며 “현대인들에게 비만이 많아진 이유는 자동화로 인해 니트 양이 높은 일들이 낮은 일들로 대체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하루에 소비하는 총 칼로리의 70~85% 이상이 니트에 해당된다. 가만히 앉아있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호흡하고, 체온을 유지시키고, 뇌활동을 하며 니트 칼로리를 소모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출퇴근하고 집 청소를 하는 동안에도 니트 칼로리가 소모된다. 남성은 하루 평균 소모 칼로리인 2500㎉ 중 1750㎉ 이상, 여성은 2000㎉ 중 1400㎉ 이상이 니트에 속한다.

이렇게 하루 총 소비 칼로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니트를 증가시키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 조바심을 갖고 빨리 일하는 습관을 들이면 뇌 활동량과 근육 사용량 등이 많아져 니트가 증가한다.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열을 내게 돼 니트가 증가하고, 서있는 시간이 늘면 근육 사용량이 늘어 역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진다.

또 이런 습관이 길러지면 체내 근육 양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살 빼기가 더욱 쉬워진다.

고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니트 다이어트는 그동안 비만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방법인 근육 양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과 비슷하다”며 “하지만 니트 다이어트만 고집하지 말고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니트 다이어트 이렇게 하라!

1. 지하철에서 서 있기
일부러 서서 가면 앉아서 가는 것의 2배 이상 열량이 소모된다.

2. 할인점에서 바구니 이용 하기
카트를 이용하는 것의 1.8배 열량이 소모된다.

3. TV 볼 때 소파에 깊숙이 파묻혀 앉지 말고 똑바로 앉아서 보기
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는 것은 안락 의자에 기대 앉는 것의 1.5배 열량이 소모된다.

4. 움직이면서 전화 통화하기
같은 시간 동안 제자리 걷기 운동을 하는 것과 효과가 같다.

5. 자녀와 몸으로 즐기는 활동하기
TV 보기와 같은 비활동적인 생활이 소아 비만을 부른다. 장난 삼아 하는 몸싸움, 공놀이 등은 TV 보기의 2배 이상 열량을 소모시킨다.

6. 리모콘 없애기
TV채널을 바꾸기 위해 자주 왔다갔다하게 돼 열량 소모가 많아진다.

7.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기
계단 오르내리기는 소모열량이 높은 활동이다. 수영할 때와 비슷한 열량이 소모된다.

8. 서서 대화 나누기
손동작을 많이 하고 발성을 크게 하면 더 많은 열량이 소모된다.

9. 집안일 할 때 신나는 음악 틀어놓기
청소나 설거지를 할 때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더 흔들게 돼 열량 소모가 많아진다.

10. 서서 빨래 개기
테이블을 이용해 선 자세로 빨래를 개면 앉아서 빨래를 개는 것의 2배 이상 열량이 소모된다.

/ 김정은 365MC 비만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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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07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습관을 바꿔야 해...

뽀송이 2007-02-07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
ㅋ ㅋ 전 해당사항이 없네요.(__);;
평소 저의 모습이예요 =3 =3 =3 ㅋㅋ

마노아 2007-02-07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아주 생산적인 동선을 갖고 계십니다. ^^
 

확실히 배송이 빠르다.

인터공원도 빠른 편이지만 하루 배송 못 지킬 때 많고...

L브로에서 적립금이 생겨 책을 주문했는데, 하루 지나니 포장중이고, 또 하루 지나니 포장완료란다.

아니, 무슨 포장을 이틀씩이나 해?

아침365는 배송 엄청 느린데 솔직하게 책 구하는 중이라고 표시된다...;;;;

그런데 달라진 점.

전에는 상품 수령 확인 메일에서 서비스 어땠냐고 체크할 수 있는 설문지가 배달왔는데 언젠가부터 알라딘에서는 그냥 잘 받았습니까? 라는 제목의 메일만 온다. 체크하는 것은 없다.  하긴, 추첨을 통하여 1,000원씩 준다고 써 있지만 한 번도 주는 것 못 봤다^^(혹시 받은 사람 있을까?)

어제 알라딘과 그래24의 책이 같이 왔는데 저녁 8시 즈음 도착했다.
택배 아저씨를 너무 자주 보았더니 이제 얼굴도 안다. 늦어 미안하다고 하심...

그 말이 너무 고마워서(실은 그 전까지 왜 이렇게 안 오냐고 투덜거렸음..;;;그래 책은 전전 날 와야 했던 것..;;;) 괘않아요~버전으로 감.

아, 종쳤다. 올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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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7-02-07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인터공원 L브로 아침365 그래24... 넘 웃겨요 ^^

마노아 2007-02-07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제대로 이름 나오는 것은 알라딘 뿐이라구요^^(나름대로 애정표현?) 교봉은 일년에 두번 정도밖에 이용을 안해서 뺐어요^^ㅎㅎㅎ

물만두 2007-02-07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이미 배송된 멜이 또 와서 깜딱 놀랐습니다.

마노아 2007-02-07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기도 하고, 아직 안 왔는데 잘 받았냐는 메일 오고 그러지요^^;;;

느티나무 2007-02-07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설문지 보내고 천원 마일리지 받은 사람은 누굴까, 진짜 궁금했었는데... 마노아님도 아니신가 보네요 ^^ (저도 나름대로 주문 많이 하는데...)

마노아 2007-02-0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누가 그걸 받았을까요^^;; 명목상이었을까요? 요새 없어져서 더 궁금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