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배송이 빠르다.
인터공원도 빠른 편이지만 하루 배송 못 지킬 때 많고...
L브로에서 적립금이 생겨 책을 주문했는데, 하루 지나니 포장중이고, 또 하루 지나니 포장완료란다.
아니, 무슨 포장을 이틀씩이나 해?
아침365는 배송 엄청 느린데 솔직하게 책 구하는 중이라고 표시된다...;;;;
그런데 달라진 점.
전에는 상품 수령 확인 메일에서 서비스 어땠냐고 체크할 수 있는 설문지가 배달왔는데 언젠가부터 알라딘에서는 그냥 잘 받았습니까? 라는 제목의 메일만 온다. 체크하는 것은 없다. 하긴, 추첨을 통하여 1,000원씩 준다고 써 있지만 한 번도 주는 것 못 봤다^^(혹시 받은 사람 있을까?)
어제 알라딘과 그래24의 책이 같이 왔는데 저녁 8시 즈음 도착했다.
택배 아저씨를 너무 자주 보았더니 이제 얼굴도 안다. 늦어 미안하다고 하심...
그 말이 너무 고마워서(실은 그 전까지 왜 이렇게 안 오냐고 투덜거렸음..;;;그래 책은 전전 날 와야 했던 것..;;;) 괘않아요~버전으로 감.
아, 종쳤다. 올라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