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절 못 들어왔더니 브리핑의 스크롤바가 어마어마하다.

단체로 알라딘에 상주중???

이상한 날..^^;;;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2-2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아파서 잠시 누워있었더니...
님들의 소식이 줄줄이~~~~^^;;;

마노아 2007-02-2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뽀송이님 어여 나으셔요~ 호오~~~~

antitheme 2007-02-2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 연휴의 분위기에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 아닐까요?

마노아 2007-02-22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듣고 보니 그러네요. 원래도 이 정도는 올라왔던 건데 그새 잊었어요^^ㅎㅎㅎ
 
 전출처 : 이매지 > 노다메 칸타빌레 사용된 음악 총정리


우선 목록은 만화책에 나온 음악들이구요. 드라마에 사용안된 음악도 있는듯... 우선 배경지식이 부족한 제가 찾지 못한게 대부분이네요 ㅠ
우선 저는 연주한 곡 위주로 큼직한 곡 목록만 쫙~ 빼드린 것이구요..
http://blog.naver.com/soupdujour/ <ㅡ 가시면 스크린샷과 함께 아주 자세한 설명도 들으실 수 있어요. 꼭 연주한 곡이 아니라 배경음악까지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3악장
(드라마 제1화 치아키가 '햄 재료' 같이 생긴 지휘과 학생은 유학가는데 못 가는 자신의 처지에 화가 나서 쳤던 곡 )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드라마 제1화 치아키와 노다메의 첫만남의 곡)

베토벤 - 교향곡 1번

모차르트 -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
(치아키와 노다메의 사랑의 서곡. 드라마 제1화 치아키와 노다메의 연탄곡 "겨우 두 소절만에 틀리지마!"  "꺄오~" 드라마 제 9화에서는 에토교수 집에서 연습시작하기 전에 이 곡을 연주하죠.)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드라마 제2화 미네와의 치아키의 듀엣)
베토벤 - 교향곡 9번 '합창'
(드라마 제 2화 마스미짱이 치아키를 초대하고 A오케스트라가 연주한 곡인가요? "Hey~ Timpani Get Out!)
베토벤 - 교향곡 7번 A장조
(드라마 제 3 화에서 노다메의 정권에 쓰러진 미르히를 두고 치아키가 S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처음으로 지휘했던 명곡.. 드라마의 마지막 엔딩, 오프닝 등등 장식한 노다메 대표곡 이라 할 수 있겠죠?)
베토벤 교향곡 9번 중 1악장
(드라마 제 4화에서 미르히가 치아키의 S오케스트라에 대항해서 A오케스트라로 연주한 곡... "키요라~ 컴~온." "쪼~~옥" '(키요라)손을 뒤로 해서 쓰~~윽 닦는다.')

베토벤 - 교향곡 3번 '영웅'
드보르작 - 교향곡 5번 F장조
쇼팽 - 즉흥환상곡

거쉬인 - 랩소디 인 블루
(드라마 제 5 화에서 학원제에서 S오케스트라가 멋지게 연주한 곡이죠. 노다메의 망구스가 너무나 귀여웠던... ㅋ 노다메칸타빌레의 엔딩을 마무리하는 곡이죠.)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드라마 제 5화 축제에서 미르히의 지휘로 A오케스트라와 치아키의 환상적인 Concerto. 이 공연을 본 노다메는 감동받아서 망구스 복장도 안 벗고 연습에 연습을 하는거죠~ ㅋ)

베토벤 - 교향곡 5번 '운명'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6번 '비창'
리스트 - 메피스토 왈츠 1번 '마을 술집에서의 춤'
엘가 -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모차르트 - 오보에 협주곡 K314
(드라마 제7화 치아키와 R☆S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연주한 곡. 오보에 협주곡으로 정해진 이유는 단지 오보에를 부는 쿠로킹만 술에 취하지 않았기 때문... 치아키 다분히 감정적이군하. 제 8화에서는 노다메 생각에 리드를 물에 너무 오래 담궈서 콩쿨을 놓친 쿠로킹~ 버닝으로 멋지게 공연 성공!)
브람스 - 교향곡 1번 C단조
(드라마 제 7화에서 슈트레제만의 CD를 들으며 "아. 브람스..." 득도한 치아퀴 바로 스코어에 연필질~~ "여기부터야... 바이올린.." 제 8화에서 멋지게 공연 성공~)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슈만 - 만프레드 서곡
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2권 16번 푸가/프렐루드
라벨 - 밤의 가스파르 중 '스카르보'
리스트 -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 중 '도깨비불'
브람스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5-1
생상 - 첼로 협주곡 1번 A단조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9번 a단조 D 845. Op.42.
(제 9화에서 마라도나 콩쿨 1차 예선 연주곡. 처음에는 슈베르트가 너무나 깐깐한 사람이라 다가가기 힘들다던 노다메. 치아키의 악보와 정면으로 마주하라는 조언에 필받아서 바로 Burning~~ "여기서부터~~ 조금 크게했다가 바로 작게~ 포르테~ 피아노~ 악센트! 크레센도!" 개인적으로 도입부가 좋은 곡이네요.)
쇼팽 - 12개의 에튀드 Op.10-4
(제 9 화에서 마라도나 콩쿨 1차 예선을 통과한 후 에토가 뽑아준 다음 출전 곡 목록에서 노다메가 거침없이 뽑아든 곡! "쇼팽의 에튀드는 한 적이 있어요. 옛날에~ 아마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시작되는 노다메의 연주. 입을 다물지 못 하는 에토.... 연주가 끝난 후... 자동으로 "브라보~" 저 역시 이 장면에서 숨이 멎어버렸습니다. 인간이 저렇게 멋질 수 있구나... 제 개인적으로 노다메연주곡 Best)
드뷔시 - 기쁨의 섬
(제 10 화에서 마라도나 콩쿨 2차 예선에서 두번째로 친 곡. 복도에서 만난 유토 개자식 때문에 의지 상실로 에튀드를 대충 쳐버린 노다메.... 그러나 객석의 치아키 쎈빠이의 눈빛을 보고~ 에토 교수의 부인이 말해준 '사랑해서 룰루~'를 느끼고~ 드뷔시의 사랑에 빠져 행복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곡에 마음껏 드러내었다. 시작부분의 손놀림 정말 놀랍습니다.)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16번 A단조 D845
드뷔시 -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8번 A단조 K310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3번 F단조 '열정'
슈만 - 피아노 소나타 2번 G단조
(제 10화 노다메의 마라도나 콩쿨 본선에서의 첫 곡. 이 곡을 연습하다 그만.... 노다메짱은 감기에 걸려 2곡을 연습할 수 없었다. 그래서 본선에서는 리듬의 절박감을 가진 혼신의 슈만을 연주한다.)
스트라빈스키 - 페트루슈카
(감기에 걸린 노다메.... 결국 연습을 충분히 하지 못 한채 본선 무대로 향하고... 아무리 뛰어난 노다메지만... 연습을 하지 않고 우승한다는 것은 무리... 중간중간 기억이 나지 않아 피아노 연주를 멈추고만다. 하지만 대회장으로 오던 중 버스에서 들은 '오늘의 요리'를 연주하고 다시 이어가는 노다메... 하지만 이미 피아노 콩쿨에서 악보를 벗어나버린 음악은 용서되지 않는다.)
사라사테 - 카르멘 환상곡
(제 11화 마지막 공연에서 첫번째 곡. 가극 카르멘의 메인 선율을 모아 만든 초절기교를 필요로 하는 어려운 곡[치아키의 설명] 미네의 붉은 루비 키요라가 멋지게 연주해 주었다. 필자가 추천하는 곡입니다. 연주자까지 추천한다면 우리나라의 장영주씨를 추천해드리죠. 듣다보면 박지윤의 "달빛의노래"에서 샘플링한 부분을 들을 수 있답니다. ㅋ)


만화책 중심으로 목록이 되어있지만 원작에 충실했기 때문에...
대부분 거의 그대로니까 어서어서 mp3 고고씽~

추천곡



쇼팽 - Etude Op.10-4
뭐... 두 말할 필요 없죠? 이미 노다겔에서 인정받은 곡...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전설의 곡... 9화에서 나온 노다메의 손놀림은 저의 숨을 멎게 해버렸습니다.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미네의 시험곡이었죠. 치아키가 얘기하길 '너희들이 연주하는건 겨울이지' 라고 했던
피아노 반주가 있는 바이올린곡입니다. 1악장의 감미로운 바이올린과 그것을 받는
피아노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연주자까지 추천을 하자면 지노 프란체스카티의 연주를 추천하겠습니다...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슈트레제만 지휘의 A오케스트라와 치아키가 협연한 곡입니다.
슈트레제만이 관객을 홀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면서 흐느적거리면서 치라고 하니
치아키가 '왜 내가 라흐마니노프로 꾸불텅 대야하냐' 고 그랬던 곡이죠.
하지만, 꾸불텅도 그렇고 매혹고 그렇고... 그런 이미지 보다는
1악장의 비장함과 호방함과 2악장의 서정성이 너무나 매력적인 곡입니다.

브람스 - 교향곡 1번 C단조
RS(라이징스타)오케스트라의 첫 공연 때 연주곡 중 하나였죠.
두개의 대위하는 선율, 왜 당신은 절망을 짊어지고 있는가...
1악장의 강력한 팀파니가 인상적이고,
4악장은 어쩌면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 절망이 환희로 승화되는 곡입니다.
1악장부터 듣기가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4악장을 먼저 들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귀도 칸텔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연주를 추천하고 싶네요.

사라사테 - 카르멘 환상곡
이건 두번째 공연인가... 세번째 공연때죠?
콘서트 마스터가 미키 키요라에서 그 남자(붓폰 콩쿨 3위라던가?)로 바뀐 다음에
열린 치아키의 RS오케스트라에서의 마지막 공연 때
미키 키요라가 솔로주자로 나선 곡입니다.
키요라의 이미지에 맞춰 선곡을 한듯 한데, 참 잘골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선율을 당시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가
편곡한 곡입니다. '카르멘'의 유명한 하바레나, 세기디야 등의 노래가
바이올린 곡으로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목록과 추천곡 일부 참고 : Tong - moonlightboytm님의 재미있는 음악통

출처 : http://www.dcinside.com/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90962.htm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화장면봉-나무면봉100개 - 100개입
기타(화장품)
평점 :
단종


머리 감고 나서 귀에 물기 닦을 때, 립스틱 번진 것 닦아낼 때, 그밖에 기타 등등...요긴하게 쓰이는 제품이죠.

솔직히 싼 건 아니에요. 4봉 천원, 6봉 천원도 보았으니까요.

다만 알라딘에서 구입할 때에는 쓰고자 하는 결제 금액의 모자란 부분을 적당히(!) 메꿔준답니다.

전 540원 모자라서 2개 샀어요^^;;;

집에 있는 거랑 살펴보니 품질은 별 차이 없더라구요. 50보 100보겠죠.

금액 맞출 때 특별히 안성맞춤이에요(>_<)


댓글(1) 먼댓글(0) 좋아요(7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노아 2007-02-2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님 고마워요...T_T(근데 운다....;;;)
 

무슨 택배가 이렇게 늦게 오는 게야...;;;;;

어쨌든 오늘 도착한 것들!

 

 

 

 

금액 맞추느라고 6권 빼고 구입...;;;; 현재 1권부터 9권까지 다 모았다. 물론 6권 빼고^^;;;

 

 

 

 

 

 

 

 

 

요거 하나 당장 필요했다. ^^;;;

그리고...

 

 

 

 

 

5만원에서 540원이 부족해서 구입한 면봉 두 개.. 쿨럭..;;;;

솔직히 이번 구매는 책이 급해서라기보다 '요건'이 맞아 떨어졌던 경우다.

설연휴 쿠폰이 탐스러웠고...;;; 때마침 갖고 있던 할인 쿠폰 만료일이 가까웠고...;;;

실버에서 골드로 등급을 올려놓기 위한 쇼핑.

그래서 딱 부족한 금액 23.500원어치만 현금 결제.

이제 정말 당분간은 지르지 말아야지...(맨날 다짐하고 못 지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노아 2007-02-21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쿨럭... 그게 왜 삽질인데요? (몰라서 물음..;;;;)

마노아 2007-02-21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엄마가 그만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간실열전은 여전히 탐이 나고... 흑흑...;;; 그래도 전 님이 저를 위해서 쓰라고 한 말에 힘입어 이번엔 저한테 줄 것만 구입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