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Design 보석함(모네-우산을 든 여인)
아름다운디자인
절판


앞면 모습.
왼쪽의 모네 그림은 비닐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 찍었다.

잠금쇠 부분.
18도금이라는데 꽤 그럴싸하다^^

앞면과 똑같은 그림이 뒷면에도 있다.

뽁뽁이 제거 전 사진

사은품으로 같이 준 북키스다. 책갈피로 쓰는 건데, 그렇게 쓰기엔 좀 아까운 느낌. 암튼 이쁘다. 사진은 촛점을 잘못 맞췄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당벌레와 놀아요! - 아기 헝겊책시리즈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헝겊책이라고 써 있는데 나로선 인형의 이미지가 더 크다.  그렇지만 명백히 책이다.  책장이 넘어가니까^^;;;

촉각 발달 도우미인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다양한 재질과 아이디어의 결합으로 아이의 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아이템들이 가득이다.

날개는 모조리 펼쳐지며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심지어 저마다 색깔이 다른 저 다리들은 만질 때마다 삐약삐약 찍찍, 다양한 소리를 꺼내어 펼친다.

책장을 펼치면 찍찍이가 있어 무당벌레가 꽃잎에도 달라붙을 수 있고,

빈 주머니가 있어 그 속에 들어가 쏙 숨을 수가 있다.

또 페이지를 넘기면 거울이 있어 아이가 자기 눈을 들여다 보며 신기해할 수가 있다.(작아서 어른 얼굴은 잘 보이지 않는다.ㅡ.ㅡ;;;;)

무당벌레 날개 속에 아기 무당 벌레가 또 있어 날개를 맞부딪재며 그 소리와 촉감에 집중할 수가 있다.

칼러풀한 색감도 맘에 들고(비록 내가 좋아하는 맑은 느낌의 빨강은 아니었지만...T^T) 무엇보다도 다양성과 상상력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다.

모니터상으로는 파랑색이 별로 안 이뻐 보였는데 같이 끼어온 안내 종이에 보면 꿀벌이라던가 개구락지도 샤방샤방 이쁠 것으로 보인다.  비닐백에 담긴 채로 도착했는데, 비닐 백도 맘에 들었다. ^^

언니 생일 선물로 조카 선물을 대신 골랐는데(뭐 언니의 요청이었다^^;;;), 친구의 아기 백일 선물로도 좋을 듯 싶다.

내일은 요새 기어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빨아먹는 재미에 빠진 둘째 조카의 재롱을 맘껏 볼 수 있겠다. 만쉐이(^^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당벌레와 놀아요! - 아기 헝겊책시리즈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4년 3월
구판절판


전체 모양. 짐작했던 것보다 화사한 빨간색이 아니라는 게 유일한 흠.

첫장을 펼치자 무당벌레가 보인다.
어느 쪽으로 갈까 망설이는 중.

노란 꽃잎에 붙어버렸다. 찍찍이가 있음.

이번엔 화분 안에 숨기. 나 잡아봐라~

한장 넘기니 거울이 보인다.
카메라가 비쳐서 시커멓게 보임...;;;;
(사진 찍는 센스하고는...ㅡ.ㅡ;;;)

무당벌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다.
펼치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실가나게 들리며
위 아래로 뻗은 다리에서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소리가 재밌게 울린다.

투명 가방에 들어 있다.
안에 종이 안내장에 다른 인형들의 사진도 있는데
개구락지랑 나비도 탐난다(>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님 서재의 문구에서 가져왔어요.

싱그러운 봄 햇살이 마음 뜨락에 가득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7-03-04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마노아님

마노아 2007-03-04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치유 2007-03-05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저 글귀 하늘바람님께 잘 어울려요..

마노아 2007-03-05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감사해요^^ 하늘바람님 서재의 글귀에서 제가 발췌(?)했답니다6^^'''

하늘바람 2007-03-07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담기만 담고 적용할 틈이 없네요 흑 아기가 당체 밤낮으로잠을 안자서 ㅠㅠ

마노아 2007-03-07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많이 힘드시죠. 태은이가 보채지 않고 잘 잠들어줘야 할 텐데 말예요. 아기는 잘 먹고 잘 자는 게 효도하는 거죠. 태은이가 엄마 맘을 알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출처 : 치유 > 마노아님..

 

마노아님.

제가 보자 마자 얼른 가져다가 올렸습니다..감사함으로..

겨울지붕을 멋지게 해서 올려주셨었는데 이렇게 또 싱그러운 봄 이미지로

 상큼한 기분이 들게 해 주시네요..

기분좋은 글귀까지 정말 맘에 들어요..^^&

며칠전에 소라가 엄마책방 지붕이라며 해 주기에 아직은 겨울지붕을 더 하고 싶다고 했더니

 보관함에 넣어둘테니 언제든지 갈아 입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님께서도 이렇게 상큼함으로 봄을 또 주시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네요..

신학기라 이래 저래 신경쓰실 일이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마음에 든 글귀까지 참 좋습니다..

님의 마음처럼 온 세상의 아름답고 활기찬 봄기운이 모두 에게 공평하기 바래봅니다,

촉촉하게 젖은 아침입니다..

이 비로 봄의 기운은 더욱 생동감이 넘치며 찾아오겠지요??

화사한 님의 미소처럼 늘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고맙고 감사합니다.

2007.3.3.배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