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승환 공연 표가 추가로 더 생긴다면 난 알라딘 이벤트에 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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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10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빕스가면 살찌는데...

비로그인 2007-04-10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ㅋㅋ

마노아 2007-04-1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OTL이에요ㅠ.ㅠ
체셔고양2님, 크흑흑..ㅠ.ㅠ

씩씩하니 2007-04-10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한번도 안가봤는데.......배고프파요~~~~

마노아 2007-04-10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돈 주고 가면 좀 비싸서 본전 생각나구요. 남이 사주는 거라면 아주 맛나게 먹어요^^ㅋㅋ

Heⓔ 2007-04-10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남이 사주는 거라면 아주 맛나게 먹.........
고 싶은데...주로 사주는 입장이에요...orz...남녀차별은 사라져야 해요 흑.

마노아 2007-04-10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말한 남은 '회식'이었어요6^^ 한 사람이 쏘기엔 정말 부담스러운 빕스예요.^^;;;
 
렝켄의 비밀 - 미하엘 엔데 동화전집 1 동화 보물창고 1
미하엘 엔데 지음, 베른하르트 오버딕 그림, 유혜자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기발한 상상력으로 늘 독자를 놀래키는 미하엘 엔데의 동화전집 1권이다.  11편의 작품이 실려있는데 머리말에 해당하는 내용도 하나의 동화이기 때문에 모두 12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고 보아도 좋겠다.  각자 분리해서 보아도 한편 한편의 훌륭한 동화가 될 수 있는 내용인데(실제로 따로 분리되어 동화책으로 나온 것들이 상당수다.) 이것들을 전부 한 자리에 모아주니 아주 튼실한 책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

한편 한편씩 읽는다면 어린이용으로 적합해 보이는데, 어쩐지 이 속에 들어있는 많은 풍자와 해학이 어린아이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암튼 장점이 참 많은 책인데 유일한 단점은 표지의 보라색이 너무 어둡고, 마법사 역시 칙칙한 파랑색으로 그려놓아서 너무 밝은 느낌이 거의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불어 폰트도 촌스럽다...;;;;)

그렇지만 책 속에 나오는 삽화들은 고즈넉한 느낌의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하여서 책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진다. ^^

"마법 학교"에서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마법 운영의 원리가 몹시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그 소원은 꼭 이루고 싶은 것만 빌어야 한다는 조건도.  욕심쟁이 어른들은 결코 이 마법을 배우지 못하리라. 

"끈기 최고 트랑퀼라 거북이"는 오래 전에 유행했던 거북이 시리즈의 원조 격의 이야기 같다.  그가 포기하지 않고 사자왕의 결혼식에 가는 동안, 사자왕은 결투에서 져서 새 왕이 등극하고 말지만, 어쨌든 끈기 최고 거북이는 자신이 장담한 대로 무사히 결혼식에 도착한다. 정말 대단하다^^

"렝켄의 비밀"은 철없는 딸의 소원 빌기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데, 소녀를 현혹한 마법사의 집이 몹시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이런 집을 지을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그럴싸해 보여서 한 번 올라가보고 싶은 마음마저도 들었다.  철없고 미련하기까지 했던 어린 딸의 막무가내 투정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들에게 닥친 위기를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이 멋졌다.

"가장 소중한 소원"은 뭐든지 이루어지는 소원 때문에 지루해져 버린 아주 배부른 아이들의 이야기였다^^;;;

결국 더 이상 소원이 이뤄지지 않게 하는 것으로 마지막 소원을 완성하는데, 뭐든 들어주는 소원이 성취된다면 난 어떤 소원을 빌 것인가 머리를 굴려보니, 너무 세속적인 것들만 떠올라서 잠시 머쓱해졌다..;;;;

"벌거벗은 코뿔소"에서는 단단한 갑각을 벗어버리고 연약한 몸체만 빠져나와 자신의 외형을 쳐다보는 코뿔소가 나오는데, 그 발상이 신선하고 재밌었다.

"괜찮아요"는 정말 복장 터지는 이야기였는데, 미련한 할아버지는 소년의 '괜찮아요'에 질리도록 놀아나면서도 어른으로서 아이 걱정에 여념이 없다.  두번 더 걱정해 주다가는 독자가 성격 버릴 것 같았다..;;;

"니젤프림과 나젤큐스"는 갸우뚱하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왜냐하면 어디선가 읽은 듯한 내용이었기에.  기억을 더듬어 보니 미하엘 엔데의 "달을 쫓다 달이 된 사람"의 '따분이'와 '익살이' 편과 내용 구조가 똑같았기 때문이다.  코미디언과 만담가 정도로 직업이 약간 바뀌었을 뿐.  그렇다고 내용이 진부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비슷한 설정과 컨셉인데도 여전히 독특했다.  작가의 상상력은 역시 무궁무진했던 것이다. ^^

"혀꼬이는 이야기"는 있는 그대로 문자를 읽었다가는 한 페이지 읽는데 십여분을 소요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독서를 요구한다.  왜 그런지는 직접 읽어보면 안다.  정말로 혀가 꼬일 테니까..;;;;

그밖에 얘기하지 않은 몇몇 이야기들이 더 있는데 하나같이 '독특' 그 자체였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동화 작가로서의 진면목을 유감 없이 보여주었달까.  이 책이 표지만 좀 더 고급스럽고 화사한 색깔로 양장본이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래도 이야기와 그림은 역시 훌륭하다.  미하엘 엔데 동화전집 2권도 나중에 꼭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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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7-04-10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마법사의 집 정말 인상적이네요!
저도 옛날에 미하일 엔데 책 엄청 좋아했었어요. ^^

뽀송이 2007-04-10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저도 '미하엘 엔더' 좋아합니다.^^
<끝없는 이야기>, <모모>, <마법의 술>,<자유의 감옥>등...
이 작가의 책은 거의 다 좋더라구요.^^
이 책은 저희집에 있군요.^^

마노아 2007-04-1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님, 집이 멋있지요^^ 미하엘 엔데 너무 대단해요^^
뽀송이님, 전 끝없는 이야기는 아직 못 봤어요. 좀 길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 꼭 볼 거야요~

홍수맘 2007-04-10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끝없는 이야기>랑 <모모>를 너무 인상깊게,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유혹이 되네요. 사실, 아직 여력이 없어 계속 보관함에서 썩여두고 있다는 ㅠ.ㅠ

마노아 2007-04-10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미하엘 엔데는 단편에도 아주 강한 것 같아요. 천재인가 봐요^^

진/우맘 2007-04-10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자유의 감옥 읽고 있는데^^ 끝없는 이야기랑 이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마노아 2007-04-1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유의 감옥 저 완전 사랑해요^^ 끝없는 이야기는 아직 보지 못했어요. 꼭 볼 거야요^^

해적오리 2007-04-1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끝없는 이야기만 읽었어요. 그것도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셤 때만 되면 책을 읽던 때가 있었거든요.

마노아 2007-04-10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미하엘 엔데예요^^ 전 고3 1학기 내내 소설을 쓰고 있었어요^^;;;

진/우맘 2007-04-13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오늘 보관함에 담으려고 보니 어떤 독자분이 번역에 실망했다고 그러시더군요...마노아님도 혹시, 그런 거 느끼셨어요?

마노아 2007-04-1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런가요? 전 그냥 무난하게 보았어요. 독일어 원전을 아는 것도 아니고... ;;; 전 그냥 표지 디자인과 책의 제본만 불만이었거든요. 미하엘 엔데를 너무 좋아하니까 다른 건 다 용서가 되었나봐요^^;;;

진/우맘 2007-04-13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안심하고 담아야겠네요. ㅎㅎㅎ

마노아 2007-04-13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재밌게 보셔요^^
 
[베오영] When the Wind Stops (Paperback + Tape 1개) -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베오영]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139
샬롯 졸로토 글, 스테파노 비탈레 그림 / HarperTrophy / 2003년 7월
품절


텔레토비를 연상시키는 태양이지만, 직선과 곡선으로 이어진 햇볕이 맘에 든다. 무엇보다도 강렬한 노랑색이 참 좋다. ^^

산을 올라가는 느낌과 내려가는 느낌이 동시에 그려진다.
멀리 보이는 돌산의 질감은 몹시 사실적이다.

단풍지는 가을 숲 속의 동물들이 정겹다.

나무의 절반엔 가을이, 다른 쪽 절반엔 겨울이 열려 있다.
작가의 아이디어가 멋지다.

태양은 뜨고 달은 지고 무지개와 구름, 살아있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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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4-10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칼라풀하고글도 작으면서 아주 좋네요. 아이들에게 딱이네요

마노아 2007-04-1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내용도 좋았구요^^
 
[베오영] When the Wind Stops (Paperback + Tape 1개) -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베오영]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139
샬롯 졸로토 글, 스테파노 비탈레 그림 / HarperTrophy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자라면서, 아이다운 호기심 넘치는 기발한 질문을 많이 한 것 같지 않다.  내가 그래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종류의 질문을 만나게 되면 당황하게 된다.  나는 어땠더라? 라는 과거회상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달은 왜 모양이 변해? 라는 질문에 대해 지구의 공전과 자전 등을 복잡하게 설명해 준다면 어린 아이와의 의사소통은 단절 혹은 무지 재미 없는 것으로 변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나중에 다 알게 돼!라는 식의 무책임한 회피도 옳지 않다.  이 책에 등장하는 어머니는 그러한 물음들에 대해서 아주 현명한, 그리고 멋진 대답들을 거침 없이 이어준다.

해가 지고 나서도 해는 사라지는 게 아님을, 낮이 끝나는 것이 아님을, 그것은 새로운 것의 시작이며 이어지는 '연속'이고, 또 '순환'임을, 엄마는 아이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바람은 불지만 사라지지 않고, 민들레의 풀씨도 어디론가 날아가서 누군가의 잔디밭에 내려앉는다.  그것은 산 위에 올라가 정상에 다다르면 다시 고개 너머 내려가야 하는 것처럼 지극히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가을이 오면 낙엽이 지고 잎들은 모두 옷을 갈아입지만 그것은 겨울이 오고 있는 신호이며 눈이 녹을 때가 되면 봄이 껑충 다가오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치다.

모든 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또 끝이 아니다. 밤이 깊으면 잠을 자고, 잠에서 깨어날 때 아침도 눈을 뜬다.  나와 함께 잠들었던 밤은 사라지고 새 아침이 힘차게 시작된다. 

책속에는 해와 달과 별과, 바람, 구름, 무지개, 낙엽, 눈, 민들레, 새, 나무, 물고기 등이 모두 같이 또 다르게, 한 자리에 존재한다.  채도가 높고 명암의 조절이 잘 이루어져 있으며 단순한 그림체인데도 색깔의 변화가 기분을 아주 좋게 해준다.  힘차면서도 정겨운 느낌을 주며, 만지려고 하면 질감이 잡힐 것 같은 공간감도 느끼게 한다.

영어 동화로 보았는데, 한글판이 있는 줄 모르고 힘겹게 읽었다.  뭐, 덕분에 영어 단어도 찾아보며 공부한 셈이다.  역시나 한글판을 보게 되면 더 재밌게 읽을 듯하다.  내용이 의미심장하고 뜻 깊어서 소장가치도 충분하리라 본다.  모처럼 4-6세 용 책에서 페이지가 제법 된다.  내가 좋아하는 갈색과 노랑색이 잘 어우러진 표지가 유독 눈에 박힌다.  일단 장바구니로 직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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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10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그림과 시적인 언어와 그 속에 담긴 철학까지 참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그런 책이었던 걱것 같아요. 다시한번 찾아 읽어봐야 겠어요.

마노아 2007-04-10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한글판으로 구입해서 한 번 더 보려고 해요. 메시지가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전출처 : 마법천자문 > 아이돌 그룹 매국신기 1집 예약 판매 사은품 증정

한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FTA엔터테인먼트(대표 : 조부시)에서 지난 10개월간 치밀하게 준비해 내놓은 화제의 아이돌 그룹 매국신기 1집이 드디어 발매된다.

세계 최초의 립싱크 전문 그룹을 표방하고 나선 매국신기는 한국 연예계를 강타할 외부 충격으로 작용해 한국 연예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곡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는 야심찬 프로젝트로써 이미 오래 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아왔다.

4명으로 구성된 매국신기 멤버들은 하나하나가 이전 밴드에서 리더를 맡아 활동하는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로 벌써부터 '한국 연예계를 이끌 영웅들'로 불리고 있다.

뛰어난 립싱크 실력뿐만 아니라 꽃미남 이미지와 성숙한 남성적 이미지를 동시에 갖춰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일대에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매국신기는 더 나아가 미국시장을 공략해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아이돌답지 않게 데뷔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낸 이들은 조부시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모든 곡에 이승환, 휘성, SG워너비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을 게스트로 참여시켜 앨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는 평가다.


멤버 소개 :

배신무현 - 리더. 2002년 얼짱 콘테스트 우승.

얍삽현종 - 리드보컬. 콜롬비아 대학교 축제 노래자랑 대상.

뻔뻔종훈 - 랩. FTA엔터테인먼트 최장기간 연습생 출신.

마늘덕수 - 안무. 2002년 마늘총각 선발대회 진.


Track List.

01. 협상이 어떻게 그래요 (featuring. 이승환)
02. 망했다고 소리쳐 (feat. 이승철)
03. 망했는데 어쩌라고 (feat. 이승기)
04. 퍼주리 (feat. SG워너비 & KCM)
05. 공개할 수 없는 협정문 (feat. 휘성)
06. 유혹의 광우병 (feat. 아이비)
07. 놈현스러워 (feat. 김종국)
08. 퍼주기에 미치다 (feat. 이수영)
09. 하나마나협상 (feat. 무한도전)
10. 매국노의 꿈 (feat. 인순이)
11. 가을 청문회장 앞에서 (feat. 윤도현)
12. 망명객의 편지 (Bonus Track)


<이벤트> 매국신기 1집을 예약주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1등(1명) : 세계 최초 광우병 발생 소에서 추출한 뼈다귀 세트.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의 호나우지뉴 교수가 발견해 소장 중이던 세계 최초 광우병 발생 소에서 추출한 뼈다귀 세트를 어렵게 입수해 사은품으로 드립니다.(제공 : FT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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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매국신기를 계속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약주문은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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