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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16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Mephistopheles 2007-04-16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기가막히게 짜넣었군요.....ㅋㅋㅋ

마노아 2007-04-16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묘하죠^^ㅎㅎㅎ

홍수맘 2007-04-17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정말 대단한...

마노아 2007-04-17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죠^^;;
 

버스에다가 우산을 두고 내렸다.  30분 뒤 찾으러 갔는데(우리집은 종점에서 한 정거장 아래)

우산은 들어오는 일이 없다며 아저씨가 쳐다보지도 않는다.

혹시라도 들어오면 연락을 주겠다는 등의 제스쳐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돌아나오면서 해당 버스 기사분이 보이길래 여쭤봤는데 역시 대답은 똑같다.

칫, 엄청 친절하셔라(ㅡㅡ++)

 

컴퓨터를 켰는데 하드 제일 큰 게 보이질 않는다.  전에도 이런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보통 리부팅을 하면 다시 감지가 되었는데, 이번엔 리부팅을 5회나 해보고, 한참 껐다가 켜보기도 했는데 하드를 읽어내질 못한다.  설마 날아간 것은 아니겠지?  그거 200기가란 말이다..ㅠ.ㅠ 내 자료는 다 어떡하라구. 훌쩍...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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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4-1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우산보다 하드가 걱정이네요.

마노아 2007-04-16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우산이 문제가 아니라 하드가 문제예요. 어찌 다시 찾누..ㅠ.ㅠ

비로그인 2007-04-16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은 불친절하기로 유명한 나라' 아닙니까...쩝.
대다수의 불쾌한 사람들 때문에 소수의 친절한 사람들도 함께 묻혀 욕을 먹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재밌는 기사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하드는 어서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서 시급히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노아 2007-04-17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드로 정신을 쏟느라 기사 아저씨는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일상이 늘 친절하면 참 좋을 텐데 모두들 너무 각박하게 살죠. 우린 친절한 금자씨가 되어요(>_<)

홍수맘 2007-04-17 0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찾는 못찾는 간에 불친절한 모습에 불쾌해지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하드가 걱정이네요.

하늘바람 2007-04-17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에전에 우산찾으러 종점까지 간적있는데 결론은 없었어요. 뭐 그런걸 찾냐는 식이었죠

마노아 2007-04-17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이젠 우산은 생각도 안 나요. 오로지 하드 걱정만 하고 있답니다..;;;
하늘바람님, 저도 어제 그랬어요. 제가 이상한 사람 되어버리는 것 있죠(ㅡㅡ;)

비로그인 2007-04-17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드가 걱정입니다...하드가 걱정입니다...를 계속 읽다 보니 하드가 먹고 싶어집니다.
죄송합니다....걱정하시는데..

마노아 2007-04-17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마 복구 못 시키면 하드를 미워할 거예요^^;;;;
 

4월 23일 책의 날을 맞아 아래와 같이 장미 및 도서를 증정해드립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회원님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VENT 1. 장미꽃 증정행사
- 일시 : 4월 23일
- 대상 : 매장(을지,수원,강남) 방문고객 (각 300,500,200명 선착순)
- 내용 : 장미꽃 1송이 무료증정

EVENT 2. 도서증정행사
- 일시 : 4월 23일(월)
- 대상 : 매장(을지,수원,강남)에서 도서 구매고객 (각 300,500,200명 선착순)
- 내용 : 도서 1권 무료증정

매장안내 자세히보기

 

*****

라고, 리브로에서 보았다.  4월 23일이 책의 날이구나... 몰랐음...;;;;;

귀차니즘이 기승을 부려서 공짜라 해도 다녀오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퇴근 후 갔을 때는 이미 끝났을 것 같고, 사실 읽어야 할 책은 내게도 쌓였으니까.(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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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16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의 날이 있었군요.
책이 흔해졌지만 흔해진만큼 읽을 것이 많아졌어요.
바빠요..

마노아 2007-04-16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는 속도가 읽는 속도보다 빨라서 정신 없어요^^;; 큰일이에요..;;;

무스탕 2007-04-16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23일이 책의 날인건 오래전에 알았어요. 알게된 이유가 있지요...
만화책 좋아하시는 마노아님께 특별히 알려드릴께요. 히히히...
김혜린님의 팬클럽 '김혜린의 작품세계' 를 만드신 분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홈피가 있어요.
'파라반의 만화나라' 라고 하지요. (린월드에선 '누란'이라는 닉을 쓰십니다)
그 홈피의 오픈일을 일부러 책의 날로 맞춰서 오픈해서 기억하고 있지요.
올해로 오픈 7주년째에요 (오래됐죠? 개인 홈피가...)
(아.. 홈피의 애칭이 있어요. '파라피아' 라고요. 제가 지어드렸지요오~ ^0^)
혹시 모르셨던 곳이면 한 번 가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멋진곳이고 멋진 쥔장이세요 ^^
(검색창에 '파라반의 만화나라' 혹은 '파라반' 이라고만 치셔도 거의 나옵니다.)

마노아 2007-04-16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우왓! 책의 날에 인연이 깊군요^^ 파라반의 만화나라는 예전에 링크 타고 우연히 들어가본 적이 있어요. 두루 잘 살펴보고 나오진 않았지만 지금 다시 들어가 보니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린월드도 생각난 김에 다녀왔어요. 모두들 열정이 참 대단해요. '파라반'이란 이름도 참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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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16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Science Episode판이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그렇다면, 약을 먹기 싫어하는 나는 동물.............(긁적. 긁적)

마노아 2007-04-16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업그레이드라구요? 전에는 그냥 복사해다가 붙였는데, 오늘 것은 캡쳐를 해서 이미지 파일로 올렸어요^^;;; 약을 먹고 싶어하는 게 그토록 위대한 일인 줄 첨 알았어요^^;;;

비로그인 2007-04-16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 문구입니다. '약을 먹고 싶어하는 욕망'이 모든 인간에게
있을지도 의문이고, 왜 그것이 위대하다는 건지 말입니다.
솔직히 불가피하게 먹는 것이 대부분이지, 좋아하는 과일이나 음식을 찾아 먹듯 -
약을 먹고 싶어하는 인간은 보편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긁적)

마노아 2007-04-16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을 먹고 싶어한다는 욕망은 병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얘기한 게 아닐까요? 주어진 병에 순응하기보다 극복하겠다라는 열망으로 읽혀져요. 대부분의 인간은 아프면 쉬거나 약을 먹어서 병을 이겨내고 싶어하잖아요. ;;;

비로그인 2007-04-16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긴 상처, 소화불량, 주어진 병 등에 의한 '극복 의지'는 동물들도 똑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개가 폭식을 했거나 상한 음식을 먹었다고 생각될 때는 스스로
토해내서 위장과 건강을 보호합니다. 사자 역시 폭식을 했을 때 소화 효소를 돕는 풀을
뜯어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상처를 자꾸 핥는 것은 침 속에 들어있는 성분이 상처를 금방
아물게 해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집단 생활하는 무리들은 서로서로 보살펴줍니다.
저 위의, '윌리엄 오슬러'의 인간 우월주의적인 사념은 마음에 안 들지만, 마노아님의
해석은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저는 기절할 정도로 아프기 전까지는 병원도, 약도 찾지 않습니다.
인간의 정식적인 기와 인체에서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믿기 때문에 (웃음)

마노아 2007-04-16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면 인간이 약을 찾는 것은 동물만큼의 지혜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겠습니다. 영화 아포칼립토에서 구덩이에 갇힌 어머니가 아들의 찢어딘 살을 거미(?)를 통해서 꿰매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그 모습은 동물들이 사는 모습을 잘 관찰하고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웬만큼 아파도 약은 잘 안 먹는 것 같아요. 귀찮은 것도 이유고, 내성이 생길까 겁도 나구요. 아무튼. 아픈 건 싫어요ㅠ.ㅠ
참, 월명성희 굿바이 신선조 10권 완결되었네요. 엘 신님 생각이 났어요^^

비로그인 2007-04-16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랏,,,완결되었습니까. 흠-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하고.(9권까지 본 듯 합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빨리?' 하고 의아스럽기도 합니다만. (웃음)
참, 아직도 [월명성희]책은 못보셨습니까? 우리 동네로 이사오십시오 !! (웃음)

마노아 2007-04-16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못 보았어요. 동네에 책방 세 개 있었는데 모두 문 닫고 하나 남았거든요. 그 하나에 없으면 울 동네 없는 거랍니다..;;; 그래도 언젠가 보고 말 거야요.(불끈!)
 

맨몸으로 우주에서 몇 초나 버틸 수 있나? [제 589 호/2007-04-16]
지난 해 7월 러시아 연방우주청의 알렉세이 크라노프 국장은 ‘우주유영(space walk) 관광’을 허용한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다. 지금까지 우주유영은 우주관광객이 아닌 특정 임무를 맡은 베테랑 우주인에게만 허용됐다. 2008년 3월 국제우주정거장에 갈 한국인 최초 우주인의 임무에도 유주유영은 포함돼 있지 않다.

우주복 하나만 달랑 의지해 우주공간을 누비는 우주유영은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경험일 것이다. 스페이스 어드벤처스가 개발한 90분 동안의 우주유영이 포함된 상품 가격은 3500만 달러로 최근 우주관광을 하고 돌아온 안사리가 지불한 2000만 달러의 약 두 배에 달한다. 너무 비싸서, 또는 자격 조건이 까다로워서 할 수 없는 우주유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보기로 하자.

우주공간은 근본적으로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곳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많은 요소가 있다. 그 첫 번째는 위협은 ‘진공’이다. 지상에서 우리 몸이 밖에서 안으로 받는 압력은 약 1기압. 그러나 우리 몸도 안에서 밖으로 그만큼의 압력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 그런데 우주공간의 진공상태에 노출되면 안에서 밖으로 가하는 압력만 남게 되니 위험하다.

그렇다고 노출되는 즉시 “펑-”하고 터지는 것은 아니다. 1950년대 NASA는 침팬지와 개가 진공상태에서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60초가량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965년 진공상태에서 훈련하던 우주인의 우주복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15초 동안 진공에 노출됐으나 의식을 잃지 않았다. 이는 우리 몸을 덮고 있는 피부 덕분으로 단지 몇 초 정도라면 버틸 수 있다.

우주공간의 또 다른 위협은 ‘온도’다. 햇빛이 닿는 부위는 120도까지 올라가고 그림자가 진 부분은 영하 120도까지 내려간다. 아무리 단단한 금속이라도 이같이 온도차가 크게 나면 쉽게 부서지는 데 사람의 몸이야 말할 것도 없다. 햇빛이 닿는 부위는 순식간에 화상을 입고 반대편은 서서히 식는다. 우주에는 공기가 없으니 당연히 숨도 쉴 수 없다.

만약 우리 몸이 우주공간에 노출된다면 우선 입과 코로 몸 안의 수분이 빠져나가며 그 주변부터 얼어붙는다. 숨을 쉴 수 없어 혈액 속의 산소가 고갈돼 의식을 잃고, 30초~60초가 지나면 혈압이 낮아져 심장 박동이 멈추고 곧 죽음에 이른다. 이처럼 우주공간은 생명을 허용하지 않는 공포의 장소다.

우주유영을 하려면 이런 우주공간의 악조건을 극복해야만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선외 우주복’이다. 우주복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외 우주복은 수많은 장치가 달려 우주인의 생존을 보장해 주고,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해 준다. 우선 대소변을 처리하도록 한 특수한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스판덱스로 만든 냉각수가 흐르는 옷을 입는다. 선외 우주복의 가장 바깥에 노출되는 겉옷은 테프론과 폴라아미드 등 여러 겹의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진다. 우주복의 어깨, 팔목, 허리 등 움직임이 필요한 마디에는 베어링이 들어있어 활동성을 높인다.

선외 우주복 안은 순수한 산소로 채워진다. 지상의 공기가 약 20%의 산소를 포함하는 반면 우주인은 100% 산소로 호흡한다. 질소가 혈액에 녹아 있을 경우 기압이 낮아질 때 혈액에서 질소가 끓어올라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등에 달린 생명유지장치는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며 온도와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머리에는 가볍고 단단한 재질인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헬멧을 쓴다. 헬멧에서 우주인이 밖을 내다보는 창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금으로 도금돼 있다. 우주공간에서 하는 작업은 지상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에 선외우주복에는 음료나 스프 형태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튜브가 달렸다.

우주유영을 실시하기 하루 전에는 우주선이나 우주정거장의 기압을 낮춰 몸이 적응하게 한다. 우주유영 중에 선외 우주복 안쪽은 0.3기압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다음 날 우주유영을 하기 위해 우주인은 먼저 우주선 안에 있는 ‘공기 차단실’로 들어간다. 공기 차단실은 우주선 안과 밖의 중간지점이다. 이곳에서 우주복을 입고 우주유영을 위한 준비를 한다.

선외 우주복은 속옷과 하의를 먼저 입고 공기 차단실의 벽에 걸려 있는 상의에 미끄러져 들어가는 방식으로 입는다. 헬멧까지 쓰고 나면 시야는 제한되고 움직임도 자유롭지 못하다. 지금부터는 우주선 안의 산소가 아닌 우주복의 산소로 호흡한다. 준비가 다 끝나면 공기 차단실의 공기를 빼내 압력을 낮춘다. 이제 우주로 향해 난 문을 열면 우주공간이다.

우주공간에서의 움직임은 깊은 물속에서의 것과 비슷하다. 우주공간에서는 힘을 가하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몸이 움직인다. 이런 낯선 감각을 익히기 위해 우주유영의 훈련은 우주복을 입은 채로 물속에 들어가 부력과 중력의 합력이 0이 되는 지점에서 이뤄진다. 우주유영은 최소 한번 이상의 우주여행 경험이 있는 자가 하며, 1년 가까이 훈련을 받은 뒤 실시한다.

최초 우주유영은 1965년 3월 18일 러시아 보스토크 2호의 알렉세이 레이노프가 성공했다. 최장 기록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보스와 수전 헬름스가 갖고 있다. 2001년 3월 11일 디스커버리호에 탑승해 국제우주정거장 알파 도킹에 성공한 그들은 8시간 56분간의 우주유영 끝에 알파 외부의 도킹포트 위치 변경 작업을 마쳤다.

위험 요소도 많고 힘든 훈련도 필요하지만 우주공간에서 둥둥 떠다니며 지구를 내려다보는 일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앞으로 우주여행이 보편화 되면 우주유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질 테니 우주유영에 관심 있는 사람은 지금부터 체력을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돈은 갑자기 많아질 수 있어도 건강은 갑자기 좋아질 수 없으니 말이다. (글 : 김정훈 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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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16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만큼의 돈이 있다 해도 우주유영을 하고 싶지는 않은데...;;; 땅 위에서 수백만이 살 돈이다. 쿠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