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해본 결과 8분 중에서 6분이 낮 12시를 골라주셨습니다.  (아마도 저만 지각쟁이가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먼저 도착하지 못하므로 모임의 총대는 엘신님께서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브라보!!!)

약속 장소는 과천 서울 대공원 입구입니다.

시간은 낮 12시구요.

혹시 12시는 절대로 힘들다 하시는 분은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서로 연락이 되어야 하므로 전화번호 서재주인장 보기로 부탁합니다.

에, 게다가... 특별 이벤트!  를 외치겠습니다.

와인도 특별한 이벤트인데, 거기다가 하나 더 특별함을 얹어서 가기로 해요.

우리가 그래도 '서재'지기라는 이름으로 만나진 인연인데 책이 빠지면 섭하지 않겠습니까.

각자 좋아하는 책 한권씩 가져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수줍지만, 좋아하는 대목으로 '낭독의 시간'을 갖기로 해요.

선창은 엘신님이 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같이 쑥스러워지기로 하죠(>_<).

저도 처음 해보는 일이라 아직 감이 안 잡히지만, 어쩐지 몹시 낭만적인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우리 모두 성우 아니고, 아나운서 아니니  부담은 접어두기로 해요.

책의 기준은 없구요. 본인이 좋아하는 책이면 됩니다~

희님이 식탁보를 가장한 돗자리를 준비해 오신다고 했는데, 아직 부족해요. 또 누구 손 들어줄 분 계십니까?

(우리 집에 하나 있는 듯한데, 집에 가서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하나는 더 필요해요..;;;)

그리고 조촐한 우리의 일용할 양식도 들고 오셔요~

시간, 장소, 그리고 준비물 모두 공지했습니다.

이제 마음의 준비만 해요. 설레임두근거림이면 충분하지 않겠습니까(>_<)

(사진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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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5-22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여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이런 모임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흥분됩니다.
벙개! 나는 언제나 맛볼 수 있을라나, 부럽당. 재미있고 유익한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 되길 바랄께요. ^*^, 빡씨게 부럽땅 ㅠㅠ

비로그인 2007-05-22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핫. 사진...'어? 어디서 봤는데..' 했는데. 마노님이셨군요 !! (이런~센스쟁이~)
잘 어울리십니다. 저렇게 머리카락을 길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웃음)
참, 돗자리는 저도 하나 가져가겠습니다. ^^
그런데 난 어떤 책을 가지고 가야 하나.....(긁적)

마노아 2007-05-22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내가 합성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_<) 아무튼, 그의 품에 안긴 게 어디란 말입니까^^
전호인님, 충청권 번개 소식도 곧 들렸음 좋겠습니다. 정말 알라딘의 걸출하신 분들의 환타스틱한 모임이 되지 않겠습니까^^
엘신님, 저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꽤 길었는데 얼마 전에 잘랐잖아요^^ 자라는데 오래 걸릴 거야요. 좀 안 자라는 편인지라.. .저도 어떤 책을 가져갈 지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돗자리 완소예요!

마늘빵 2007-05-22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녀석은 누굽니까? :)

비로그인 2007-05-22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키킥. 아프님의 명대사 : "저 녀석은 누굽니까?"

마늘빵 2007-05-22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돗자리는 우리집엔 없는거 같은데. -_-a

엘신님/ 정말 궁금합니다. 저 녀석은 누굽니까?

비로그인 2007-05-2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감스럽게도, 저는 '사신의 눈'이 없어서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긁적)
'아마네 미사'에게 물어보시는게 어떻습니까, 아프님? (훗)

마노아 2007-05-22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사람입니다. 제가 완소하는 배우예요~ 칠협오의 '전조'라고 합니당^^

마늘빵 2007-05-2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뭔가 있어보이는군요.

마노아 2007-05-22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습니까? ^^

비로그인 2007-05-2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참 알쏭한 나라...
극 초미남 아니면...극 절추남.......의 갭이 너무 크지 않은가 !!!!
90년대에 '임지령 전성시대' 때, 중국,홍콩,대만의 모든 남자들을 다 그런 줄 알았습니다.

마노아 2007-05-23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지령, 태양의 미소라 불렸었지요. 늙지도 않더라구요^^;;;
홍콩 꽃미남들의 전성 시대... 아, 제가 고등학교 때 정말 날렸었는데...

2007-05-24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05-24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님, 저는 4시 반에 도착해요. 희님은 언제 도착 가능하세요? 왔다가 바로 가셔야 하는 건가요?
 

아프님 서재에서 검사

http://stream.iscu.ac.kr/stream/Contents_2006_2/HD0104/5/char/test.htm

 

심리 유형검사 결과
ENFP (주기능 - N/열등기능 - S)

1.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2. 온정적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사람들을 잘 다루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도움을 준다

3. 기존의 방식에 따르기보다는 창의적이며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한다.

4. 문제해결에 재빠르고 관심이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수행해내는 능력과 열성이 있다.

5.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을 참지 못하고 열성이 나지 않는다.

6. 한가지 일을 끝내기도 전에 몇가지 다른 일을 또 벌이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7. 통찰력과 창의력이 요구되지 않는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열성을 불러 일으키지
   못한다.

8. 과학자, 상담, 교육, 과학, 저널리스트, 광고, 판매, 성직, 작가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주의하고 개발해야할 점]


기존업무를 완수하기 전에 새로운 것으로 쉽게 옮겨간다.
관련 세부사항을 간과한다.
지나치게 확장하고 너무 많은 일을 벌리는 경향이 있다.
중요 세부사항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관심이 가는 모든 것을 시도하기 보다는 일의 우선순위를 선별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일의 우선에 따라 시간을 적절히 사용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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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22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저널리스트, 상담, 작가 등의 분야에 재능이 있다는군요. 역시 -

마노아 2007-05-22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학자라는 말에서 좀 신빙성이 떨어진단 생각을 했어요.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요. 다른 건 기분 좋은데^^;;;

비로그인 2007-05-2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수가. 마노님이랑 똑같습니다. (웃음)

마노아 2007-05-22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랍고 재밌어요^^
 
Who Is the World For? (베오영 : Paperback + 테이프) -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로버트 잉펜 그림, 톰 파우 글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어렵다. 최근에 영어동화들을 재밌게 읽은 탓에 손에 잡히는 것으로, 그 중 제목이 근사한 것으로 골라왔는데 나의 헐벗은 영어 실력으로는 솔직히 많이 어려웠다ㅠ.ㅠ

표지의 사자 그림이 세밀화를 보듯이 정교하게 그려졌는데 책 속에 담겨 있는 자연의 모습들이 하나같이 사실적으로 그려져서 감탄을 하게 된다.

아기 곰이 어미 곰에게 묻는다. "이 세계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나요?"

엄마 곰은 주변을 둘러보며 그들 가까이에 있는 자연과 동물을 자세하게 묘사해 준다.  이 때 사용하는 다양한 영어 표현들이 눈여겨 보게 된다.  비슷한 표현들도 딱 그 사물에 맞게 적당한 형용사로 짝을 맞추어 준 것이 인상적이다. 엄마 곰은 다양한 묘사 끝에 이 모든 것은 전부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해준다.

아기 사자도 아빠 사자에게 묻는다.  아빠 사자는 초원에서 볼 수 있는 푸르른 광경과 높은 바위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아빠 사자 역시 똑같은 대답으로 마무리 한다.  이 모든 것은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아기 하마가 엄마 하마에게 묻는다.  이 세상은 누굴 위해 존재하느냐고.  엄마 하마는 진흙으로 덮인 갈색 강물에서 물을 튀기며 그들 주변의 자연 풍경과 사물을 묘사해 주면서 이 모든 것은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한다.

다음에는 시원한 바다 풍경이 나오며 아기 고래가 나온다.  엄마 고래는 깊은 바다를 설명해 주면서 그들 주변을 헤엄치는 물고기들과 바닷속 해초들을 한껏 풀어내주며 그 모든 것들이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한다.

다음에는 북극 토끼가 등장한다.  역시 같은 질문이 반복되고 아빠 토끼는 그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눈과 얼음으로 온통 뒤덮인 세상을 표현해 주며 역시 이 모든 것이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올빼미 가족이 한차례 더 등장하고, 인간의 아이가 아빠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는 앞서 등장했던 모든 동물들을 어우르면서 이 모든 것들이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따스한 어조로 말씀해 주신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우리를 위해서 존재하고, 우리가 의미를 부여할 때에 존재감이 드러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설명하기 어려운데 일종의 '오만함'이라기 보다는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인한 가치 생산을 에둘러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한글판을 한 번 더 보고 싶지만 애석하게 보이지 않는다.(ㅡㅡ;;;)

그림도 훌륭하고, 메시지도 의미심장하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워서 아직 한글판이 나오지 않은 게 아닐까 나름대로 짐작해 보았다.(아님 말고..;;;)

문득, 오래 전에 유행했던 광고 카피가 떠오른다.  "세상은 나를 바꾸지 못한다.  내가 세상을 바꾼다."

그렇게 포부 있게, 당당하게 말할 만한 패기를 갖고 있지 않지만, 내가 있기에 의미가 있어지는 나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워나가는 중이다.

암튼, 뜻깊은 책이었는데 재차 읽어볼 것을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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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2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흥- 사자다. 사자.
포토 리뷰 올려주세요, 마노님. 응? 응? 응? ^^

다락방 2007-05-22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깐요, 마노아님.
결론은 세상이 '다락방'을 위해 존재한다는 거지요? 훗.

표지의 사자는 한번 길러보고 싶게 생겼군요. 전 맹수가 좋아요 :)

마노아 2007-05-22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집에 가서 올릴게요~
맹수를 좋아하는 다락방님, 님을 위해서 제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비로그인 2007-05-2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맹수 엄청~ 좋아하는데. 후훗.

마노아 2007-05-22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몹시 잘 어울립니다^^
 
300 세미콜론 그래픽노블
프랭크 밀러 글.그림, 린 발리 채색, 김지선 옮김 / 세미콜론 / 2007년 2월
절판


첫장의 모습이다. 행군하고 있는 스파르타 군인들의 비장미가 보이고 있다.

임금될 자라 하여도 스파르타인으로서의 관문을 비켜갈 수 없다. 어린 소년 시절 맹수와 싸워 이기던 모습을 표현했다. 영화에서도 눈밭에서의 싸움을 긴장감 있게 보여주었다.

산 꼭대기에서 원로들로부터 전쟁에 대한 허락을 구할 때, 신탁녀가 계시를 받던 모습이다. 영화에서는 더 신비롭게, 더 선정적으로 보여주었다.(당연한가???)

크세르 크세스 황제를 표현한 모습이다. 영화의 비주얼이 결국은 원작에서 가져왔음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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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5-22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와~~ 보관함으로 가져가요.^.~

비로그인 2007-05-22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원작이 이렇게 훌륭할줄이야 !!!!
바로~ 리스트에 담아야 하는 이 불끈거림. (쿠쿳)

마노아 2007-05-22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영화 출시되면 꼭 보셔요. 전 영화가 더 재밌었어요. ^^
엘신님, 그림이 압권이죠. 이 작가 그림이 엄청 강렬해요^^
 

모이자! 해놓고 제가 일찍 못 도착해서 정말 죄송해요.

제가 3시에 예배 마치고, 달려가면 대략 2시간 가까이 걸릴 듯해요. (앗, 지금 검색해 보니까 한시간 반이면 도착할 듯도 싶습니다>_<)

그러니까 제가 4시 반쯤 도착한다고 치고..;;;;;

모두들 그 시간에 보자고 하기엔 날이 너무 아깝잖아요. 우리들의 데이트인데...

여러분들은 언제까지 오실 수 있나요?

투표기간 : 2007-05-21~2007-05-27 (현재 투표인원 : 8명)

1.
75% (6명)

2.
0% (0명)

3.
25% (2명)

4.
0% (0명)

5.
0%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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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2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 난 [3번] 오후 2시를 하고 싶었다고 !!!!!
(멍청하게도 번호 선택없이 [투표하기]를 먼저 눌러버린 녀석...털썩)
그래서 "이미 투표하셨습니다" 하고 나와버리는....ㅜ_ㅜ

Heⓔ 2007-05-2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엘신님을 위해 3번을 찍었습니다; 전 일단 아직은 미정이라서요 ㅜ_ㅜ

비로그인 2007-05-21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히님. (와락)

마늘빵 2007-05-21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무때고 좋습니다. :) 그래서 1번 찍었습니다.

마노아 2007-05-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낮12시가 세분, 오후2시가 두분인데, 엘신님이 사실은 2시니까 똑같이 표가 나온 거예요. 8명이 오기로 되어 있는데 나머지 분들 투표 어여 해 주세요(>_<)

네꼬 2007-05-2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하루를 비워 두어서 아무 때고 괜찮아요. (너무 안 바쁘다.-_-) 1번으로 한 것은 날씨가 좋을 것을 대비하여 좀 걸을까 하고요. : )

다락방 2007-05-21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잼나게들 놀고 오세요 :)

마노아 2007-05-22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에 한표 더 추가요^^;;;

마노아 2007-05-22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아쉬워요ㅠ.ㅠ

마늘빵 2007-05-22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다락님이 나와야죠!

비로그인 2007-05-22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네꼬님, 그럼 우리 일찍 만나서 산책하겠습니까? (웃음)

마노아 2007-05-2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그럼 1번으로 가시는 겁니까???

네꼬 2007-05-22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책 대찬성!

비로그인 2007-05-22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훗.
네꼬님이랑 산책~

마늘빵 2007-05-22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왜 산책 빼요.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