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품들은 그 상상력이 너무 기발해서, 만화라고 하는 '장르' 안에만 묻혀있기 너무 아까울 때가 있다. 만약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관심은 폭발할 것이고, 원작 자체도 더 대중화될 수 있을 테지... 그래서 만들어 보았다. 어디까지나 나의 기준에 의해.. ^^
내게 있어 편견을 깨게 한, 나의 생각을 바꾸게 한, 내 안의 지성과 감성에 큰 영향을 주었던 책들...
소설을 보는 것처럼 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읽히는 책들. 그러나 분명 역사서들. 이 책을 통해서 역사를 재밌게 공부해 보자구요.
흔하고 흔한 이름이다. 뻔하고 또 뻔할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모두가 바라는, 생에 한 번은 만나고픈 사람, 그들의 사랑 이야기
외계인이 아닐까 싶을 만큼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그와 그녀들. 나를 놀라게 했던 책들을 모아본다. 소설, 만화책 등등, 장르는 가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