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팬들이 홍대에서 진을 치고는 '해쳐' 모였다.

저 자리엔 참석하지 못했지만, 방송으로, 팬들의 동영상으로 분위기 함께 감상.

UCC가 아주 편한 거구나... 새삼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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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2007-06-10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릴라데이트라...
데이트는 자고로 남녀가 해야 제맛이죠 ㅋ

마노아 2007-06-10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여 데이트는 그냥 그림이 그려지는데, 그래도 내님이 나타나면 바로 추억의 명화가 될 지도6^^

무스탕 2007-06-1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깃털 빠진 피터팬 모자다!!
저 많은 관중 어딘가에 마노아님이 계실것 같아요 ^^
(그 이야기인즉슨.. 승환오라버니 곁엔 언제나 마노아님이 계실것 같은 느낌? 아님 마노아님 곁엔 승환오라버니가 있을것 같은 느낌?)

마노아 2007-06-1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엣, 몸은 저기 없었지만, 마음은 이미 가 있었어요^^ 전 네이버 모자라고 생각했는데, 피터팬 모자가 더 어울리네요^^

네꼬 2007-06-11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안 그래도 이거보다가 마노아님께 전화하고 싶었어요. 근데 (뜻밖에) 제게 번호가 없어서... 털썩. 우엥.

마노아 2007-06-11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헷, 이제 이승환만 보면 제 생각이 날 거야요^^ 근데 저도 전화번호 모르는 거 있죠. 이런...(털썩!)
 
인기추천 높낮이조절 유아 4단 책장 - 원목색상
제트디 퍼니쳐
평점 :
절판




책장 6칸을 산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 사이 늘어난 책들이 책상 위로 쌓여서 시야를 가려버렸다.  결국, 다시 책장을 구입..;;;;;

세칸짜리 두 세트를 살까 하다가 네칸 짜리 한 세트로 골랐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책장이 컸다.

또 내가 짐작한 것보다 밝은 색의 원목이었다.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다^^;;)

며칠 내로 방안의 가구 배치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한 줄만 책을 꼽아보았는데, 역시 기대보다 책이 많이 들어갔다. 



맨 위와 맨 아래는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했는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안전면에서 유용하지 싶다.

칸을 구별하는 선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키높이가 다양한 책들을 양껏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 조립을 못해서 포기하고 벽에 세워두었는데, 잠깐 다녀간 언니가 십분 만에 뚝딱 조립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묵직한 나무가 튼튼한 것이 뒤틀림 없이 오래 쓸 수 있을 듯 보인다.  뒤쪽으로 나무 판을 두개 가로로 덧대어서 판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도 인상적이다.  가격도 이 정도면 저렴한 편이어서 다행^^

이번엔 책장을 먼저 구입하지 않게 밀린 책부터 좀 읽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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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0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튼튼해 보입니다. ^^

마노아 2007-06-0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튼튼해요~ 무거워서 옮기느라 고생했어요^^

marine 2007-06-09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장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거, 너무 부러워요

마노아 2007-06-0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가까스로 마련했어요. 이제 더는 없답니다. 정말 한계에요..;;;;
 

오래 전 후기다.  벌써 3주 전에 관람했는데 이제사 후기를 적는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

작년에 나를 온통 뒤흔들었던 멋진 뮤지컬!

그때 그 배역에서 약간 바뀐 채로 재공연에 들어갔다.  작년에 8일 간의 짧았던 공연 일정과 달리 이번엔 3주라는 시간 동안 팬들 가까이 다가왔다.

작년에 2층 좌석에서 보느라 토월극장의 깊은 무대를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는데, 이번엔  R석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무대를 양껏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정 가운데 자리에 앉는 바람에 배우 시선과 맞닥뜨리기도(>_<)

전체적인 평은, 작년만 못했다.  애석하게도.

바람의 나라 뮤지컬의 묘미는, 구구절절한 해석이 아니라 '이미지'로서의 감성 충격이었는데,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너무 구구절절 설명을 보태었더니 작품이 늘어지고 상징성을 잃어버렸다.

게다가 노래 가사를 바꾸고 신중한 분위기의 곡을 빠른 버전으로 편곡한 것은 정말 미스다.

뿐이던가. 주인공 무휼의 솔로 곡을 집어넣었는데, 전체 곡의 분위기와 너무 동떨어졌고, '나는 누구인가?'라고 자문하는 무휼이라니, 이건 원작에 대한 반역이다(ㅡㅡ;;)

무휼은 자신의 가는 길을 후회하지도 않고 돌아보지도 않고 주저하지도 않는 임금이다.  그런데 전쟁의 끄트머리에서 나는 누구인가... 라고 주절거리다니, 이건 정말 안습이었다ㅠ.ㅠ

김법래 해명의 그 강렬함이 사라진 홍상수 해명은 부드러움만 남아 있어서 밋밋했고, 김영철 괴유나 김산호 괴유에 비해서 문예신 괴유는 신비스러운 멋이 좀 떨어졌다.(그렇지만 몸의 유연성은 단연 압권!이었다.)

이지와의 첫날밤은 작년의 그 두근두근이 아니라 너무 보여줘서 오히려 심심한, 그리고 무분별하게 등장한 숨소리 덕분에 오히려 분위기 망쳐버렸다.

이래저래, 불만도 많고 아쉬움도 많았는데, 나의 이 아쉬움을 다 털어준 분이 계셨으니... 바로 작가 김진 선생님이다.

내가 같이 동행한 사람들은 김진 선생님 팬클럽 '별님사랑'이었는데, 선생님께서 불시에 뮤지컬을 보러 오신 거다.  그이들이야 자주 뵙던 선생님이니 나만큼 긴장할 이유가 없지만, 나로서는 대단한 영광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새로 나온 책 들고 가는 건데..ㅠ.ㅠ

암튼, 공연 중간 인터 미션 중에 담배 피시는 선생님께 인사했지만, 선생님 못 들으시공...;;;;

끝나고 나오는 길에 공갈호떡 사 먹고 저녁을 같이 하게 되었다.

난 이미 저녁 먹고 간 거였고, 집에 돌아갈 길이 바빴고, 이래저래 마음은 급했지만 선생님과 함께 식사할 기회가 어디 흔하게 오겠는가.

그래서 자리잡고 나란히 앉았다^^

헤엣, 선생님께 부대찌개 떠드리며 가슴 왈랑 거림...;;;

선생님 말씀으로는, 2주 동안의 공연 중 그 날이 가장 자연스럽게 잘 보여준 공연이었단다^^(첫 공연의 원성은 정말 자자했다...;;;;)

네이버 뮤지컬 카페의 반응도 말씀 드리고~ 주변 반응도 덧붙이고... 하여간, 몇 마디 나누진 못했지만(흑흑....)

나로서는 오래오래 가슴 두근거렸던 멋진 추억을 가진 셈.

뮤지컬 보고 온 것보다 그날 선생님과 함께 얘기 나눈 게 더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하다^^



올해 프로그램이지만 사진은 작년 것이다.  조정석 호동이 워낙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탓에 이번에 김호영씨의 호동은 내 성에 못 미쳤다...ㅠ.ㅠ ('어림'을 강조해야 했는데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컨셉도 맘에 안 들고...)



이번 프로그램엔 악보도 실렸다.  하얀 거탑에서 뮤지컬 바람의 나라 노래를 갖다 쓰지 않았다면 뮤지컬에서, 드라마에서 서로 방해받을 일이 없었을 텐데, 가장 중요한 테마곡을 메인으로 갖다 쓰는 바람에 뮤지컬 보는 내내 드라마 생각만 나더라.  작곡가 이시우씨는 반성하라!(>_<)

아까 줄넘기 하다가 중간에 쉬면서 피아노로 쳐봤는데, 엄청 어렵더라. 두번은 못 치겠음..(ㅡㅡ;;;)



저 화려한(?) 복근이라니!  그러나 내가 본 날은 의상이 너무 아래로 내려와 있어서 복근을 감상하기 어려웠다.  어찌나 아쉽던지....ㆃ

뮤지컬 바람의 나라가 내년에도 다시 공연될 지는 모르겠다.  작년의 큰 호응에 비해서 올해는 실망한 이들이 많아서 재공연 요청이 좀 뜸하다.  그래도, 내년에 다시 올라간다면, 나는 또 환호하며 다녀오리라.  그때엔 바람의 나라 원작이 완성되어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소설 바람의 나라를 구하고 싶은데 도대체 구할 수가 없다.  절판의 압박이란..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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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이프 2007-06-09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과 저녁을 드셨다니... 완전 부러움과 동시에 저에게 그런 기회가 온다면 너무 긴장되고 부끄러워서 감히 좇아가지 못했을것 같네요.
뮤지컬 호응이 별로였다니 안타깝습니다.

무스탕 2007-06-0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부러업따아....
저는 불의검 뮤지컬 보러가서 혜린님 만나 사인받고 사진찍는것만으로도 흥분의 도가니탕을 끓였는데 같이 식사를 하시다니...
정말 뮤지컬 호응이 아쉽네요..

마노아 2007-06-0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엣, 아키타이프님, 저도 바짝 긴장되어서 엄청 뻘쭘해 했어요. 절호의 기회였는데 말도 잘 못 붙인 게 아쉬워요 ㅠ.ㅠ
무스탕님, 혜린님 사인이라니! 오옷, 그것도 대단한 영광이잖아요6^^
뮤지컬은 작년 것을 보지 못한 사람의 반응은 좋았어요. 하지만 둘 다를 본 사람들은 모두 아쉬워 했답니다. 안타까워요ㅡ.ㅜ;;;
 

엄마가 무릎이 편치 않았다.  오른쪽 무릎이 많이 아파서 한의원 진료를 받으셨는데, 열흘 정도 차도가 없자 동네 작은 병원에 다녀오셨다.

병원 왈, 연골이 다 닳았으니 수술 밖에는 길이 없다고.

오, 갓!  이 무슨 날벼락인가!

주변에 무릎 수술한 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양쪽 무릎에 인공연골 끼우고 한달 입원했더니 병원비가 900만원이 나왔더랜다.  보험으로 60% 줄이긴 했다는데, 울 어무이께선 보험이 없다는 게 비극이다.

젊어서 자궁암에 걸렸던 적이 있는지라 암보험은 들 수가 없었고, 상해 보험 하나 되어 있는데, 이런 질병에 대해 보장 받을 수가 없었던 것.

일단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기로 했는데, 세란병원에 다녀온 언니가 방금 연락을 주었다.

물리치료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약물 치료로 치료 가능하다고.  수술이 필요한 정도가 아니란다.

너무너무 다행...ㅠ.ㅠ

우리집 화장실이 양변기인데, 좌변기로 고치려면 견적이 얼마나 나오려나? 엄마는 이제 되도록 무릎 안 구부리는 동선으로 움직여야 할 듯 싶다. 

골동품이 되어버린 식탁을 다시 쓰게 옮기고, 이불 안 개도록 침대를 써야 하지 않을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고....

몸에 이상 신호 올 때까지 절대 기다리면 안 된다.  미리미리 점검을!  그런 의미에서 나도 내일 건강검진 받고 와야지(>_<)

그나저나 보험은 뭘 들수 있을까? 선전 많이 하는 AIG 들면 되려나???

연세도 있고 병력도 있는지라 뭘 들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

하여간에 건강이 최고.

어제 쩐의 전쟁 보면서 네 아버진 마동포가 죽인 게 아니라 '돈' 때문에 죽었다는 신구의 호통이 어찌나 쓰라리던지...

아무튼 감사감사... 이적의 '다행이다'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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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08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다행입니다. 건강은 정말 미리미리 챙겨야지요.
엄마가 빨리 좋아지시길 바래요.
엄마들은 연세가 있으시면 관절에 관한 병들은 피해갈수가 없는 거 같더라구요.
마노아님도 더불어 건강하시구요 젊지만 :)

마노아 2007-06-0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감사해요^^ 정말 건강은 미리미리 챙겨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해요. 젊은 우리들두요^^

물만두 2007-06-08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십니다.

hnine 2007-06-08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군데 이상 병원에 가보고 소견을 듣는 것을 저도 권장합니다. 더구나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이 내렸을때는 특히 더요... 연세 드신 분, 아무래도 수술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지금부터 관리 잘 하시도록 도와드려야겠네요. 다행입니다.

마노아 2007-06-08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hnine님 감사해요. 동네병원을 무시하고 싶지 않지만 못 미더울 때가 많아서 큰 병원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ㅠ.ㅠ 아무튼 다행이에요^^ 이제 부지런히 관리해야겠습니다.(>_<)

비로그인 2007-06-08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행입니다.
보험이란 것이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만 받아들이는데, 도대체 무엇을 위한 '보험'인지.
이기적인 이익단체의 최고봉이 '보험회사' 아닐까 싶습니다.

전호인 2007-06-08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의 쾌유를 빕니다.

마노아 2007-06-08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돈 없고 보험 없으면 아플 수도 없는 사회예요ㅠ.ㅠ 그래서 자나깨나 건강이 최고라지요ㅠ.ㅠ 울 모두 건강히 살아요(>_<)
전호인님, 감사해요^^ 날마다 같이 산책해야겠어요^^

세실 2007-06-08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술을 안하셔도 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열심히 운동하셔야 할듯. 옆에서 많이 보살펴 드리세요.

홍수맘 2007-06-0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 님이 어머님 많이 챙겨드려야 되겠네요. 님은 잘 하시리라 여겨집니다. 힘내세요. ^ ^.

마늘빵 2007-06-08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와 다툰 페퍼를 어제인가 그제 올렸는데 이걸 보니 -_- 저랑 참 다르구나 싶어요. 훕.

마노아 2007-06-08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엄마와 함께 저녁 먹고 산책을 좀 오래 했어요. 자주자주 같이 운동을 하려구요. 저도 필요한 거구요. 감사해요^^
홍수맘님, 정말 너무 다행인 거 있죠. 어제 놀랐던 것에 비하면 오늘은 낙원이에요. 격려 감사해요^^
아프님, 처한 상황과 입장이 다른 거죠. 어머니들 마음이 비슷하고, 자식들 마음도 비슷한 것 같아요^^

프레이야 2007-06-0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건강은 장담할 게 못되는 것 같아요. 세상의 어느일도 장담할 게 없지만요.
어머님 꾸준히 치료하시며 나아지시길 빌어요. 저희 엄마도 그 흔한 보험 하나
안 들어놓으셨는데 12일날 무슨 검사 예약을 해두고 지금 마음 졸이고 있어요.
결과가 나쁘지 않아야할 텐데,, 좀 걱정이에요.
님, "다행이다" 이적 목소리 참 좋지요.^^

마노아 2007-06-08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어머니도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으셔야 할 텐데... 기쁜 소식을 기다릴게요.
이적의 다행이다를 잠실 주경기장 야외 무대에서 라이브로 처음 들었어요. 그때의 울림이 너무 인상 깊어서 라디오에서 나온 씨디 버전이 영 못 미치더라구요. 다시 한번 듣고 싶어요^^

무스탕 2007-06-09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행이세요.. 노인네(;;) 수술실 들여보내는 일.. 정말 못할 일입니다 ㅠ.ㅠ
병원 꾸준히 다니시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따라서 치료 잘 하세요..
올 초에 엄마가 아프고 나니 이제 주변의 나이드신 분들 아프시단 소리가 남 일 같지가 않아요...
마노아님도 힘내셔서~~!!

마노아 2007-06-09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 일 겪으면서 무스탕님의 노심초사가 떠올랐어요. 정말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병원에서 시키는 것 착실히! 수행하려구요. 엄마를 채찍질(?) 해가면서요^^;;;;
모두모두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자구요(>_<)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3447320070609134843&skinNum=1 

 

저 안에 나 있다. ^^ㅎㅎㅎㅎ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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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7-06-08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아마 있을지도.. ^^ 아니, 목소리라도...

마노아 2007-06-08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헤헤헷, 자기 목소리 나왔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어떤 목소리인지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