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park.com/displaycorner/MorningCoffee.do?_method=main&mbn=mid_ctr_A&mln=모닝커피=

 

대신, 오늘 다운 받으면 다음 날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에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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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8-07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간이면 모닝커피 마시기엔 너무 이르죠?ㅎㅎㅎ
한땐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려고 꼭 아침밥을 사수했는데...2월말부터 커피를 거의 안 마시고 있어요. 가끔 밖에서 마셔야 할 때만 마시니까 한달에 두어 잔.

마노아 2008-08-07 12:10   좋아요 0 | URL
커피 제어가 건강관리 지름길이기도 하죠^^;;
전 여름에 차가운 커피 마시는 것을 너무 즐겨해요. 오히려 추운 겨울에는 그닥 안 찾는 편인데 말이죠.
기운 빠질 때 카페인을 찾는 현상인가봐요^^;;

도넛공주 2008-08-07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마노아님! 역 앞에 있는데 한잔 잘 마실게요.

마노아 2008-08-08 10:59   좋아요 0 | URL
모닝 커피 즐겁게 드셨나요? 커피 향이 기분 좋게 따라다니는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0.01초의 과학이 승부를 결정한다 [제 794 호/2008-08-06]


북경올림픽 현장, 400m 남자 수영 결승전을 앞두고 수영 경기장은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다. 금메달 예비후보에 대한 각국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도 뜨겁다. 이제 곧 경기가 시작된다.

아나운서 : 여기는 북경 올림픽 현장입니다. 곧 400m 남자 수영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 것인지, 떨리는 마음으로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지금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해설자 : 선수들 몸을 풀고 있습니다. 슬슬 트레이닝복을 벗고 수영복 차림을 하는군요. 역시~ 올해도 전신 수영복이 대세입니다. 선수들 경쟁도 경쟁이지만, 올해 수영 금메달은 어떤 수영복이 따게 될지, 수영복 경쟁도 참 흥미롭습니다.

아나운서 : 그 말씀을 듣고 보니 선수들 수영복이 각양각색이네요. 전신 수영복을 입은 선수도 있고, 반신 수영복에, 반바지, 팬티 수영복만 입은 선수, 마치 수영복 패션쇼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부끄럽지만 이제까지 전 수영복은 신체를 가리는 옷이라고만 생각해왔는데 말입니다. 수영복에서 신소재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지요?

해설자 : 그렇죠, 패션쇼보다는 과학쇼가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지금 이 수영 결승전은 선수들의 기량을 다투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물의 저항을 최대한 줄이는 수영복 과학의 경연장이니까요. 수영은 0.01초가 승부를 결정합니다. 0.01초면 2.5cm를 갈 수 있는 시간이죠. 이렇게 짧은 시간에 승부가 결정되니 수영복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나운서 : 수영복의 역할이 그렇게 중요하군요. 저 다양한 수영복 중에서 어떤 수영복이 가장 뛰어난 기량을 발휘합니까? 보기엔 전신 수영복이 가장 눈에 띕니다만…

해설자 : 전신 수영복은 이미 명성이 높지요. 시드니 올림픽에서 전신을 감싸는 올인원 수영복이 등장했을 때 모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 독특한 외모보다 더 놀라운 건 기록이었죠. 전신 수영복을 입은 이언 소프 선수는 세계신기록을 3개나 세우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당시 전신 수영복을 입은 선수들은 17개 종목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나운서 : 언뜻 보기에는 답답할 거 같은데, 입기도 불편할 것 같고요. 어떻게 속도가 나는 걸까요?

해설자 : 사실 입기는 꽤 불편하다고 해야겠죠. 입는데 10분이 넘게 걸리고 도와주는 사람도 네 명이나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불편을 감수할 가치가 충분하죠. 몸 전체를 감싸 근육의 떨림을 막아 피로를 덜 느끼게 되고, 코팅 처리된 표면은 원래 피부보다 훨씬 매끄러워 물을 튀겨 내기 때문에 물의 저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 벗는 게 저항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였군요. 저는 전신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선수 모습을 보면 상어가 떠오릅니다. 물살을 가르는 검푸른 상어, 말하고 보니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해설자 : 하하, 너무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데요. 저 전신 수영복은 사실 상어에게 도움을 받은 기술입니다. 상어의 표면은 매끄러워 보이지만 작은 삼각형 돌기들이 나있습니다. 전신 수영복도 마찬가지로 작은 삼각형 돌기가 나 있어, 물과 표면 마찰력을 5% 줄여줍니다. 물이 피부에 닿을 때 소용돌이가 발생하는데, 이 돌기가 그 소용돌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골프공의 표면도 마찬가지의 원리로 만들어진 겁니다. 매끈한 표면보다 울퉁불퉁해 보이는 게 저항을 덜 받고 멀리 날아가죠.

아나운서 : 그렇군요, 상어의 피부라니, 바다에서 가장 빠른 상어를 이용한 기술이로군요?

해설자 : 물론 상어는 바다의 포식자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가장 빠른 건 아닙니다. 바닷속 수영 속도로 보자면 상어는 8위 정도지요. 황새치, 다랑어, 범고래, 돛새치 등이 상어보다 빠릅니다. 그러니 앞으로 돛새치나 황새치의 비늘 모양을 활용한 더 빠른 수영복이 나올 가능성도 있지요.

아나운서 : 네, 같은 전신 수영복이라도 지난 몇 년간 새로운 기술이 많이 개발되었겠지요? 4년 전 올림픽과 달라진 점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해설자 : 올해 2월에 첫선을 보인 스피도사의 LZR Racer(레이저 레이서)가 단연 눈에 띕니다. 이 수영복은 5개월 만에 세계 신기록을 38개나 갈아 치웠어요. 신기록 수영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초음파로 섬유를 이어 붙여 봉제선이 없고, 경계선은 방수소재 직물을 사용해서 기존 수영복에 비해 마찰을 24% 줄였습니다. 부력은 향상되고 마찰은 줄이고, 결과적으로 전체 속도가 2% 정도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활발한 무릎에는 실리콘을 넣어 주름이 잡히는 것을 방지하고, 발목을 감싸는 부분도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는 등 부위별로 다른 소재와 기능을 배치했어요. 나사(NASA)와 공동으로 개발한 첨단 과학의 산물이죠.

아나운서 :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수영복이로군요. 저 팬티 수영복을 입은 선수는 마치 상어들 틈에 낀 순진무구한 돌고래같이 보이네요. 과연 전신 수영복을 입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해설자 : 일단 출발이 좋아야겠지요. 뒤에서 따라가려면 앞서 가는 선수가 만들어낸 물살과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저항이 더 커지니까요. 그리고 제아무리 상어 비늘을 단 선수라고 해도 궁극적으로 승부를 판가름하는 것은 땀입니다. 더 좋은 수영복이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없던 실력을 생기게 해주는 마법은 아니니까요. 혹시 모를 일입니다. 이 모든 과학적인 노력이 허무하게 평범한 팬티 수영복을 입은 선수가 금메달을 딸 수도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의 매력이겠죠.

글 : 이소영 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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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8-06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쪼끔 방향이 틀린 이야기를 하자면..
어제 에스비에스에서 박태환 특집을 해주는걸 봤지요. 괌에서 2주간 전지훈련하는걸 따라가서 취재했어요.
야외에서 하루평균 16Km 4~5시간의 수영을 한다는군요@.@ 몸 만드는 운동시간 또 따로 있고요.
국가대표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정말 놀라운 운동량이에요.
그렇게 고생하는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노아 2008-08-06 19:23   좋아요 0 | URL
No pain, no gain이군요! 열심히 하는 만큼 좋은 성과 있었음 좋겠어요.
자꾸 수영 얘기를 하니까 물놀이 가고파요. 시원한 물에 풍덩풍덩(>_<)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80119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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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0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05 2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ttp://www.pcorea.net/bbs/view.php?id=hot_issue&no=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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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8-04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일절에 읽었던 진중권 칼럼이 생각나는구나. 반년이 안 되어서 이젠 이런 글도 나와야 했다. 비러머글!

달빛푸른고개 2008-08-05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마노아 2008-08-05 21:16   좋아요 0 | URL
넵, 달빛푸른고개님^^

순오기 2008-08-07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욕나오는 현실, 외면할 수가 없다니까요!
비러먹을, 써글놈들~ 또 뭐가 있죠? 아하~ 그 이쁜 언니들이 했던 이모티콘, ^^ㅣ발~~ 이게 압권이야!

마노아 2008-08-07 12:11   좋아요 0 | URL
^^ㅣ발~~ 불후의 감탄사라니까요^^ㅋㅋㅋ
 

◈역사 속 8월 과학사엔 어떤 일이
1807년 8월 17일 : 풀턴, 최초의 증기선 운항
미국의 발명가 로버트 풀턴(Robert Fulton, 1765.11.14~1815.2.24)이 개량한 증기선 클러몬트호를 건조하여 1807년 오늘 세계 최초로 허드슨강 항해에 성공하였다.

1831년 8월 29일 : 패러데이, 전자기 상호 유도법칙 발견
영국의 과학자 패러데이(Michael Faraday, 1791.9.22~1867.8.25)가 이날 전자기 유도 현상을 발견했다. 그가 발견한 전자기 유도법칙은 순수과학과 공업 기술분야에 획기적인 성과로 전자기 법칙의 핵심 중 하나이다.

1868년 8월 18일 : 태양에서 헬륨 발견
프랑스의 천문학자 장센(Pierre Jules Csar Janssen, 1824.2.22~1907.12.23)가 인도에서 개기일식 관측 중 태양 홍염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발견하였다. 그는 태양의 외곽에서 오는 빛의 스펙트럼에서 노란색 분광선을 검출했으며 자신이 찾아낸 원소에 태양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helios라는 이름을 붙였다.

1871년 8월 30일 : 영국의 물리학자 러더퍼드 출생
핵물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어니스트 러더퍼드(Ernest Rutherford, 1871.8.30~1937.10.19)가 1871년 오늘 뉴질랜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원소의 분열에 관한 연구로 노벨화학상을 받았으며 1911년에는 원자핵을 발견했다.

1931년 8월 24일 : 린드버그, 대서양 횡단비행 성공
미국의 비행가 찰스 아우구스투스 린드버그(Charles Augustus Lindbergh, 1902.2.4~1974.8.26)가 최초의 대서양 단독 무착륙 비행을 성공했다.

1959년 8월 10일 : 육종학자 우장춘 사망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禹長春, 1898?~1959.8.10) 박사가 61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그는 척박했던 우리나라의 채소 종자 개량에 힘써 육종학계 분야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우리에게는 씨없는 수박을 발명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1970년 8월 6일 : 한국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國防科學硏究所)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의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2년 8월 11일 : 한국 우리별 1호 발사 성공
우리나라의 첫 과학인공위성 우리별 1호가 발사에 성공했다. 우리별 1호는 이날 중남미의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 우주 과학기지에서 현지시각 10일 오후 8시8분에 발사된 후 5년 동안 지구를 돌면서 각종 관측 임무를 수행했다.

1998년 8월 9일 : 케플러의 추측 증명
케플러의 추측(Kepler’s Conjuncture)이 마침내 미국의 젊은 수학자 토머스 헤일스(Thomas Callister Hales, 1958.6.4~)에 의해 증명되었다.

2006년 8월 24일 : 태양계 행성에서 명왕성 제외
국제천문연맹(IAU) 총회에서 명왕성이 76년만에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되었다. 국제천문연맹은 체코 프라하에서 표결을 통해 새로운 행성의 정의를 채택하고 명왕성의 행성 자격을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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