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당나귀의 크리스마스 노래 웅진 세계그림책 73
낸시 태퍼리 글 그림, 양희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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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아기 예수 얼굴이 너무 어른스럽다. 그래도 따스한 이야기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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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08-15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글을 '당나귀의 얼굴이 너무 어른스럽다'고 읽고선 마노아님이 넘 귀여워서 혼자 막 웃다가 보니 '아기예수',,,( ")

마노아 2010-08-15 08:29   좋아요 0 | URL
아하핫, 당나귀 얼굴이랑 아기 예수 얼굴도 서로 닮았어요. ㅎㅎㅎ
 
사도세자 암살 미스터리 3일 1
이주호 지음 / 예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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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는 언제나 목에 걸리는 이름이었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왕이나 왕자가 어디 한 둘이겠냐만은, 그를 죽인 이가 아비였다는 점에서, 또 그의 아들 역시 아비의 이름을 등에 업고 가혹하게 살았던 점을 떠올릴 때 사도세자의 이름은 갑절의 울림으로 아파왔다.  

이 책은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병조 좌랑 유문승은 청나라 상인들 틈바구니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은 이력이 있는 자이며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진 조정에서 어느 당에도 기울지 않는 소신을 가진 자였다. 그가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맡으면서 무섭고도 놀라운 음모와 공포 속으로 들어가며 내용은 점점 깊어진다.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은 요즘 유행하는 팩션 소설의 한 패턴이기도 해서 새롭진 않았지만 살인자가 남겨놓은 메시지를 찾기 위해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문자 놀이가 재밌었고, 이야기의 흐름 사이사이에 들여다보게 되는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법, 문화가 지적 만족감을 채워주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모두 부수적이고, 사도세자의 역사적 진심에 다가가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역사적 '진실'은 우리가 동시대에 살면서 눈앞에서 지켜본 것이 아니니 확언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의 '진심'에는 충분히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을 이 책의 등장인물들이 잘 설명해냈다. 이 책이 진행되는 사흘의 시간이 너무 리얼해서 그것을 역사적 진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곤란하지만 각 캐릭터들의 행보는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소름 끼치도록 노회한 정객 홍봉한의 캐릭터는 독자를 자주 분노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작품 속에서 세자는 춘천의 조재호를 움직여 군사를 움직였는데, 이것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지만 그가 준비했던 과정임은 분명했다. 뜨거운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서 무려 여드레를 버티다가 죽은 세자. 그를 그토록 견디게 했던 것은 어쩌면 판을 뒤엎어 줄 조재호의 출연은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된다. 결국 조재호는 오지 못하고 저승사자가 그를 먼저 방문했지만. 

퍼즐의 조각이 거의 다 맞쳐지고, 세자의 결단이 모두 뒤엎어지고, 그가 자신에게 떨어진 운명의 얼굴을 확인하게 되는 순간부터는 책장을 넘기는 손이 떨릴 것만 같았다. 아들을 향한 그의 뜨거운 부정이 절박했고, 아비에게 버림받은 아들로서의 그가 서러웠다. 거느렸던 신하를 살리고, 미안했던 충신의 아들도 살리려 한 영조이건만, 자신의 아들은 철저하게 내친 영조의 위선과 위악에 착잡함을 느낀다. 그것이 그의 이름을 경종독살'설'에서 '독살'의 주체로 확인시켜주는 것이 아닐까. 그가 진정 경종 죽음의 절대 책임자라고 할지라도, 그가 과거를 되갚는 마음으로 자신의 죄업을 극복해낼 수 있었다면, 역사는 이미 흘러가버린 선왕 대의 일을 달리 평가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진실의 힘이었을 것이다. 투명하지 못한 그의 과거. 그가 손잡았던 검은 손. 그리하여 이용당하는 권력의 무거운 채무.  

그러나 아들은 달랐다. 아들은 아비처럼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저당잡히지 않았다. 그가 죽을 때의 모습을 떠올려 보자. 죽기 일보 직전, 그를 구명해달라 엎드린 세손을 붙잡고 늘어졌다면, 그는 미친 세자로 불렸을지언정 목숨은 건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목숨을 구걸하지 않았다. 어린 아들에게 아비의 죽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했다. 아들의 가슴에 원한을 새기지 않으려고, 상처를 남기지 않으려고 한없이 배려했다. 그 극한의 순간 앞에서 말이다. 아들과 아비의 그릇 차이다. 그리고 그것은 죄업을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이 작품에서도 그랬다. 혜경궁 홍씨가 물었다.  

"저하께서 세손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자의 대답은 간결했다.  

"목숨일세." 

그 한 마디가 그의 최후 선택이 무엇이었는지를 강변했다. 그 이상 그가 지켜낼 더 소중한 것은 없었다. 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고 최상의 선물이었고, 최대의 사랑이었다. 절절함이 사무쳐 독자는 울고 싶었다.  

작품의 마무리는 또 얼마나 문학적이고 극적이었던가. 

지난 밤을 생지옥이라 표현한 혜경궁에게 세자가 다시 묻는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떠하냐고. 

그녀의 대답이 걸작이다.  

"한가한 날(閑中)이 될 것입니다." 

작품 속에선 잘 묘사되지 않았지만, 사도세자의 비극에 혜경궁 홍씨가 보태준 역할을 잘 설명해 주는 단어였다. 먼 훗날 그녀가 쓸 책 제목뿐 아니라.   

여러가지 비밀들이 오래오래 감춰져 있다가 작품의 말미에 드러나지만 유문승의 존재가 드러나는 장면도 꽤 압권이었다. 실존인물과 가상의 인물을 잘 짜맞춘 작가의 솜씨에 감탄했다. 두권 분량의 꽤 긴 소설로 호흡이 길어서 추리 기법으로 진행하지만 오히려 앞부분은 긴장감이 덜했다. 오히려 가상의 이야기보다 실제 있었던 사건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때 독자는 더 큰 긴장감을 느껴야 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 생각하는 와중에 감정이입이 더 잘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느낌은 자주 받곤 하지만 이 책도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스릴러로서, 또 감동의 드라마로서 구색이 잘 맞을 듯하다. 관객들은 마지막에 울고 나올 지도 모른다. 그리고 'IF'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아무 의미 없지만, 그래서 더 허무하지만, 그럼에도 그 비극적인 죽음을 떠올리며 우리 역사의 긴 장을 되새겨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지금 그렇게 해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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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4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14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0-08-14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헙 잼나겠다.... 이거 소설인거죠? 흠..

마노아 2010-08-14 12:31   좋아요 0 | URL
소설이에요~ 미스터리 역사 추리 소설이요.ㅎㅎㅎ

순오기 2010-08-15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인조처럼 손자까지 죽이지 않은 게 다행이다 싶어요.
비록 짧은 재위지만 조선에 정조가 없었다면...
사도세자의 고백만 봤는데, 이 책은 더 극적일 거 같네요.

마노아 2010-08-15 08:32   좋아요 0 | URL
적어도 인조는 미화되진 않았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이 책이 두 권짜리라 제법 긴데 앞에 살인 사건 추적 부분이 호흡이 길어 자칫 지루할 위험이 있어요. 오히려 뒷부분 사도세자와 세손의 이야기가 짧지만 가장 긴박했어요. 뒷심이 좋았지요.^^

치유 2010-08-1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뭘 읽어야 할까..생각중이었는데 찾아서읽어야겠어요.

마노아 2010-08-16 13:13   좋아요 0 | URL
헤헷, 저는 무척 재밌게 읽었답니다.^^
 
아론의 무적함대 2
김미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아론의 무적함대 1편을 무척 재밌게 보아서 2편을 오래오래 기다렸는데, 막상 나오고 나서 한참 뒤에 읽게 되었다. 중고샵의 폐해랄까...  

그런데 가격 떨어지기를 기다리자니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구입하고야 말았다. ㅎㅎㅎ 

오랜만에 읽은 터라 전편의 캐릭터 설정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초반엔 웃음코드가 잘 안 맞았다.  

 

등장인물 설명이 없었더라면 정말 막막했을 것이다.  

다행히 설명이 재밌게 잘 되어 있어서 새로운(기존 등장인물이지만 내 기억에 리셋된!) 인물이 나오면 인물 소개를 참고해서 분위기를 파악했다.  

해적선의 선장 아론은 여전히 바보 똥개(응?) 캐릭터를 고수하고 있고, 그의 보디가드로 기용된 로빈은 꽃미남 기사지만 돈독에 올라 있고, 로빈에게 반해있는 로니는 여자이지만 모두들 남자로 알고 있어서 졸지에 호모 취급을 받고 있다. 책을 늘 끼고 살지만 문약하기 짝이 없는 아론 아버지와 헬쓰가 취미인 공작부인 엄마. 원래는 왕위 계승자였지만 어디서 선왕의 서자가 굴러오는(..;;;) 바람에 왕좌에서 밀려난 것에 대한 분노를 간직하고 있다.  

이 설정 덕분에 임금님이 등장했는데 덕분에 좀 많이 웃겼다. ㅎㅎㅎ 

 

도로시 넬슨은 해군의 냉철한 실력자이지만 야오이에 푹 빠져 있는 캐릭터. 그 덕분에 로니가 빛을 봤다. 실제 모습이 도로시에게는 저렇게 둔갑해서 보여줬던 것. 웹툰이 대체로 그렇긴 하지만, 요즘의 젊은 세대, 혹은 어린 세대들이 좋아하는 저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있어야 같이 웃을 수 있을 것이다.  

 

모처럼 폼 잡은 공작. 그러나 공작에게 무서운 존재가 두둥 떠오르니... 하하핫... 공작이 등장할 때마다 많이 웃겼다.  

중간 쯤 지나니까 전편에서 많이 웃었던 코드들이 대개 떠올라서 같이 즐길 수 있었다. 원래 시리즈물은 이어서 봐야 제맛이지만 단행본 특성상 한참 건너뛰어 읽으니 이렇게 잊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뭐 그쯤이야...^^  

화면으로 본다면 그림이 크니까 좀 더 시원시원하겠지만 종이책으로 건너오면 그림이 칸을 많이 잡아먹어서 작아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사이즈 자체가 작으니 더 줄어든다. 그렇지만 덕분에 책값이 요새 나오는 책보다 비교적 저렴하다. 그래도 6천원..ㅜ.ㅜ 

예전에 윙크 볼 때 '야, 이노마'나 '얌생이', 그밖에 강풀의 똥 개그까지, 어째 웃긴 만화를 자꾸 모으게 된다. 이런 책들이 부담 없이 빌려주고 나누기 좋아서 그럴 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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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쥐와 태엽쥐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9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9년 12월
절판


레오 리오니의 이야기들은 소박하다.
등장인물도 이야기를 닮아 소박하다.
작은 쥐, 개구리, 물고기 등등등...
이 책의 주인공은 새앙쥐다. 생쥐라고 읽으면 곤란하다. 새앙쥐~라고 발음을 좀 굴려줘야 한다.^^

"앗, 쥐다!"하는 비명 소리와 함께 우당탕, 쨍그랑!
상황이 그려진다. 바퀴벌레 앞에서는 강해지는 사람을 본 적이 있지만, 쥐 앞에서 강해지는 사람은 못 본 것 같다. 남자든 어른이든, 누구든...

많은 색이나 무늬를 쓴 게 아님에도 그림이 화려하게 보인다. 반면 주인공 새앙쥐는 간략 그 자체. 그래서 더 멋지다.

단지 빵 부스러기 조금 먹으려는 것뿐인데 호들갑 떠는 사람들이라고, 새앙쥐는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 날, 모두들 나가고 없을 때 은샘이의 방에서 찍찍 소리를 들었다.
레오 리오니 작가의 책 중에서 등장 인물이 책 제목이 아닌 경우 대개 한국 이름으로 바꿔 나온 것 같다. 어쩌면 마루벌 번역만 그렇게 된 것일지도...
암튼, 그리하여 이 이야기의 '보조출연자'는 은샘이다.^^
은샘이 방에서 발견한 바퀴 달리고 태엽 달린 태엽쥐 붕붕이.
서로의 존재를 신기하게 여기는 두 쥐의 만남이다.

붕붕이는 음생이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음을 자랑했다.
새앙쥐는 그걸 부러워 했고, 다른 사람들처럼 붕붕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상대를 아끼지만 질투하진 않는 게 대인배의 모습!
그래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가진 공통 분모.
새앙쥐는 태엽쥐가 되고 싶었다.
인어공주에게 바다 마녀가 있었다면, 이곳 정원에는 마술을 부리는 도마뱀이 있다.
화려한 색상의 도마뱀. 기분 탓일까, 신기가 있어 보인다!
태엽쥐로 만들어 달라는 새앙쥐의 부탁에 도마뱀은 보름달이 뜰 때 보라색 조약돌을 하나 가져오라고 시켰다.
제것을 하나 희생하는 게 아닌 무언가를 주워오는 거라니, 이 정도면 거저 먹는 거래일세!

그렇지만 행운이 그렇게 쉽게 오지는 않는 법!
날마다 보라색 조약돌을 찾아 정원을 뒤졌지만 찾기가 쉽지 않았다.
정원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 마음에 든다.
늘 하던 데로 꼴라쥬 기법을 썼을 것이고, 수채화나 마카나... 뭔가 다른 걸 더 썼을 것이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나뭇잎과 조약돌의 느낌이 잘 살아 있어서 보기 흐뭇하다.

그런데 상황은 반전되어서 그토록 사랑받던 붕붕이가 헌 장난감 신세가 되어 내버려지게 되었다. 새 장난감이 생기자 헌 장난감을 모두 갖다버리는 음샘이라니, 호감도 급 떨어지는 순간이다.
그토록 되고 싶었던 상대가 나락으로 추락해 버렸다.
새앙쥐는 아직도 태엽쥐가 되고 싶을까?
보름달이 뜨는 밤, 보라색 조약돌을 구했는데, 새앙쥐의 소원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을까? 아님, 다른 소원을 빌 것인가?
심플한 이야기는 예상 가능한 범주에서 흘러간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새앙쥐가 어떤 결정을 내렸을 것 같냐고 물어보고 싶다.
아이들의 다양하고 예쁜 대답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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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8-11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나오는 생쥐는 프레드릭이랑 똑 같네요.^^
도서관에서 봤는데 아직 안 빌려왔어요.

마노아 2010-08-12 00:05   좋아요 0 | URL
프레드릭의 매력에는 못 미치지만 생김새는 빼다 박았어요. ㅎㅎㅎ

마녀고양이 2010-08-12 15:09   좋아요 0 | URL
아! 오기 언니가 제 궁금증을 그냥 해소시켜주시네요.
그림을 보면서, 누구랑 닮았어 닮았어... 저 책은 못 읽은건데 하고
머리에 맴을 돌았답니다.

프레드릭이 너무 귀여워서 머리에 폭 박혀있거든요.

순오기 2010-08-13 00:08   좋아요 0 | URL
사랑스런 프레드릭~ 레오 리오니 작품 중에 최고에요.
다른 작품들은 그닥 내 맘에 안 들었지만, 프레드릭은 정말 사랑스런 생쥐에요.^^

마노아 2010-08-13 11:16   좋아요 0 | URL
프레드릭의 사랑스러움은 과연 지존이에요.
저도 레오 리오니 작품 중에선 프레드릭이 가장 좋아요.^^

전호인 2010-08-12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쥐새끼와 새앙쥐의 뉘앙스는 뭐랄까 징그러움과 귀여움의 차이라 해도 될까요.


마노아 2010-08-13 11:16   좋아요 0 | URL
적당한 비유입니다. 징그러움과 귀여움...ㅜ.ㅜ

비로그인 2010-08-13 16:16   좋아요 0 | URL
쥐새끼와 새끼쥐도 그래요. 귀여움과 징그러움의 차이요!

마노아 2010-08-13 21:48   좋아요 0 | URL
아, 맞아요. 저도 막 태어난 새끼 생쥐를 보고서 귀엽다고 여긴 적이 있어요.^^

같은하늘 2010-08-13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마지막 사진을 보니 어지러워요.ㅜㅜ
어여 제 서재에도 들려주세요~~~

마노아 2010-08-13 21:48   좋아요 0 | URL
사진이 흔들려서 그럴 거예요. 같은하늘님 서재로 날아가겠음다~

하늘바람 2010-08-1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공 넘 귀엽잖아요

마노아 2010-08-14 10:44   좋아요 0 | URL
프레드릭을 보고 나서 레오 리오니가 남자라는 걸 알고는 놀랐어요.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를 만든 작가라는 것에요.^^
 

알라딘은 선물 창고예요. 아니, 알라디너가 산타클로스라고 해야 할까요.  

오렌지 향이 물씬 나는 예쁜 비누가 기분도 상쾌하게 만들어주어요. 

 

컵케이크처럼 보여 그냥 먹고 싶은 충동이 마구 입니다. 잘 쓸게요, M님^^ㅎㅎㅎ  

그리고 또 나를 놀래킨 선물 상자! 

아앗, 이건 내가 넘흐 예뻐서 침만 삼켰다가 쓸쓸히 돌아나왔던 그 부채가 아닙니까!

 

아이참, 뭐 이렇게 예쁜 선물을 또 보내주십니까. 책 보내주신 것도 충분히 고마운데 말이어요.(>_<) 

잘 쓰겠습니다. H님~ 큰 부채는 일단 자랑용(?)으로 세워두고 작은 부채로 뽐을 내겠습니다. 받침이 있어서 액자처럼 쓸수 있더라구요.  

 

 

 

 

 

맨날 택배 많이 온다고 구박 받았는데 선물이라면서 어깨 으쓱했어요.  

음하하핫, 상콤한(응?) 날이에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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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08-11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과 H님이라면 누군지 짐작이 가네요.ㅎㅎ
비누는 먹고 싶고, 부채는 정말 예쁘군요. 축하해요!^^

마노아 2010-08-11 17:21   좋아요 0 | URL
헤헷, 감사합니다.^^ㅎㅎ

루체오페르 2010-08-1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네요.^^ 저도 누군지 아는 좋은 그분들이군요.ㅎㅎ

마노아 2010-08-11 21:38   좋아요 0 | URL
많은 분들이 아시는 좋은 그 분들이요~ ^^

비로그인 2010-08-11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어디까지나 마노아 님이 인기가 많으셔서 그런 것!

마노아 2010-08-11 21:38   좋아요 0 | URL
엄훠! 댓글도 예쁜 Jude님! 오호호홋!(이 부담스런 웃음이라닛!)

세실 2010-08-11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뽀라~~~ 비누도 그렇고, 부채 특히 멋져요.

마노아 2010-08-11 21:38   좋아요 0 | URL
헤엣, 근사하지요? 솜씨도 좋고 감각도 멋지고요.^^

pjy 2010-08-11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케 맛있어 보이는 비누는 위험하다니깐요ㅋ 부채도 엄청 우아하군요~~ 아 부럽다~~~

마노아 2010-08-11 21:39   좋아요 0 | URL
게다가 오렌지 향이 나서 정말 먹음직스러워요.^^ㅎㅎㅎ

따라쟁이 2010-08-11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비누.. 언젠간 먹고 말테야.;;;;;

마노아 2010-08-11 21:39   좋아요 0 | URL
치토스가 되어버린 따라쟁이님. ㅎㅎㅎ

2010-08-11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11 2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8-1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님도 H님도 누구인지 난 몰라요~ 하지만 선물을 보낸 그 마음은 알아요.
아름다운 알라딘, 아니 알라디너들!!^^

마노아 2010-08-11 23:19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알라디너들, 아름다운 추억들이에요.^^

마녀고양이 2010-08-1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부채 넘 멋진데여!!
나중에 뺏고야 말겠어요....... 농담이예요! ^^

케이크 비누를 울 선생님이 배우는 중이랍니다. 고 난이도래여..
혹시라도 저도 배울 수 있는 불상사(?)가 생기면, 꼬옥 마노아님 것도 생각해놓겠습니다. 흐흐.

마노아 2010-08-13 11:17   좋아요 0 | URL
하고야 말겠어요... 따라쟁이님과 마고님의 전매 특허같아요.^^ㅎㅎㅎ
케이크 비누가 고난이도군요. 훗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오호홋^^ㅎㅎ

같은하늘 2010-08-13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뻐요. 전 저걸 보면서 팥빙수가 생각났는데 케익모양인가 보죠? ㅎㅎ
부채는 아름다움 그 자체~~~ 멋지당~~~

마노아 2010-08-13 21:49   좋아요 0 | URL
같은하늘님이 팥빙수 삼매경에 빠져서 그런가봐요.
저도 오늘 팥빙수 먹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