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면 땡스투 마일리지가 누적된다.(더 일찍 들어오나? 그 전에 확인한 적이 없음..^^;;)
그때까지 깨어 있으면 나의 계정을 클릭해 보고, 마일리지에 변화가 있으면 "마일리지"를 클릭해 본다.
얼라? 9개의 내역이 뜨는데 모두 60원씩 적립되어 있다.
시스템 에런가? 하고는 다시 Thanks to를 눌러서 책 제목을 확인해 보았다. 한권을 두 사람이 땡스 투~를 눌러주긴 했는데, 그렇다 해도 8권이 모두 다른 제목인데 마일리지가 똑같다. 신기하네...
그 중 5권이 존 버닝햄 책이었는데, 이건 아마도 같은 분이 눌러주신 게 아닐까^^;;;(글구 보면 버닝햄 책이 모두 동일 가격이었던가???)
흠흠... 지식의 원전이 같이 안 오는 바람에 맘 상했는데. 땡스 투가 재밌게 적립되어서 기분 풀림. 으하핫, 단순함... 그렇지만 책이 왜 안 온건지는 여전히 의혹의 눈초리... 어흑, 내일의 답변을 기다려야지.(앗, 오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