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dri.hankooki.com/lpage/weekzine/200607/wz20060711175608733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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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면 땡스투 마일리지가 누적된다.(더 일찍 들어오나? 그 전에 확인한 적이 없음..^^;;)

그때까지 깨어 있으면 나의 계정을 클릭해 보고, 마일리지에 변화가 있으면 "마일리지"를 클릭해 본다.

얼라? 9개의 내역이 뜨는데 모두 60원씩 적립되어 있다.

시스템 에런가? 하고는 다시 Thanks to를 눌러서 책 제목을 확인해 보았다. 한권을 두 사람이 땡스 투~를 눌러주긴 했는데, 그렇다 해도 8권이 모두 다른 제목인데 마일리지가 똑같다.  신기하네...

그 중 5권이 존 버닝햄 책이었는데, 이건 아마도 같은 분이 눌러주신 게 아닐까^^;;;(글구 보면 버닝햄 책이 모두 동일 가격이었던가???)

흠흠... 지식의 원전이 같이 안 오는 바람에 맘 상했는데. 땡스 투가 재밌게 적립되어서 기분 풀림. 으하핫, 단순함... 그렇지만 책이 왜 안 온건지는 여전히 의혹의 눈초리... 어흑, 내일의 답변을 기다려야지.(앗, 오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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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핸드폰을 사실려면...

중심상가를 가셔야 합니다..

동네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는 핸드폰을 싸게 사기 어렵답니다^^;

되래 바가지 안쓰면 다행이신줄 아세요^^;

제가 있는곳이 수원역 지하상가거든요..

이 조그마한 지하상가에 핸드폰 가게만 무려 60곳이 넘는답니다..

대표적인 중심상가가 수도권지역에서 다들아시겠지만.. 테크노마트,,

용산,, 안양지하상가, 부평지하상가, 수원지하상가...

보통,, 손님들 보면.. 물어보고 가시라고 해도..

마음에 드는 모델 찾으신다며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여..

그건 다리 힘만 빼는 일이랍니다.

아무리 핸드폰 가게가 많아도 다 같은 기계갖다놓고 팔기때문에..

다른가게 가도 다 같은물건 깔려있습니다ㅡㅡ^;

일단 한가게를 찝으세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모델을 고릅니다..

아니면 핸드폰을 사러 나가시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마음에 드는 물건을

하나 콕 찝어 두십시요....

괜시리 어정쩡하게 핸드폰사러 나가시면.. 사고자했던 핸드폰 못사시고 엉뚱한 핸드폰 사가지고 들어오신답니다..

핸드폰가게 직원들의 현란한 말솜씨게 꿈뻑 넘어가거든요 ^^;

일단 마음에 드는 모델을 하나 콕 찝으셨으면 가격흥정을 해야겠죠??

일단 처음 들른 가게를 떠나십시요..

아무리 마니 깍아줬다고 한들.. 첫가게는 미련없이 떠나십시요...

그리고 봐뒀던 모델을 찾아 다른가게로 이동합니다..

(중심상가같은경우 핸드폰가게가 한곳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죠??)

바루 옆가게도 괜찮습니다.. 눈치 보실것 없어요...

여기서 잠깐!!!

핸드폰 가격에 대해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손님분이 그러시는데..

"핸드폰 가격 어딜가나 다 똑같져??"

라고.. 물어보시는 손님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보조 지원금이라고 하져??

이 지원금이 가게마다 전부 틀리답니다..

만약 예를 들어..

스카이7200을 예로 들어 볼까요??

스카이 7200같은경우 신규가가 643,500원입니다..

보상가는 599,500원이구요..

자.. 이핸드폰을 신규로 팔았을경우..

지원금이 10만원 나온다고 치면..

실제로 스카이 7200의 단가는 543,500원이 돼는거죠??

그 가격에서 판매사원들은 마진을 생각하며.. 물건을 팔죠..

만약 만원만 벌생각이면. 553,500원에 팔테고..

2만원 벌 생각이면 563,500원에 팔테고...

그런데.. 그 보조금이라는것이 어느가게는

10만원 나오고 어느가게는 20만원 나오고 한답니다..

따라서 가게마다 스카이의 단가가 다 틀린거져...

따라서 가장 싸게 사실방법은 보조금이 가장 마니 나오는 가게를 찾아야 하는 거겠죠??

그 방법이 ......

첫가게는 미련없이 떠나십시요...

그리고 봐뒀던 모델을 찾아 다른가게로 이동합니다..

자 찾고있던 물건이 스카이7200 이라고 칩시다

첫가게에서 7200을 60만원까지 준다고 했다고 칩시다..

두번째가게가서 그물건을 콕 찝어서 가격을 물어보세요..

그러면 분명 판매사원은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라고 물어볼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 절~~대 얼마까지 보고 왔다고 말하시면 안돼요..

판매사원이 먼저 얼마까지 줄수 있다고 말해줄때까지

절대 말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처음 갔던 가게와 마음속으로 가격을 비교를 해보세요..

다음가게도.. 다음가게도...

그렇게 4~5군데 정도만 돌아다시셔도 충분합니다..

그렇게 4~5군데 돌아다니시면서 가장싸게 나온 가격이

55만원이라고 칩시다..그럼 어느정도 꽤 낮은가격이 형성이 될겁니다.

그럼 그때부터 다음가게 가서는

"저 이거 55만원까지 봤는데 더 싸게 주실수 있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면거기서 가격이 또 내려가기 시작할겁니다.

얼마까지 봤는데 주실수 있어요? 라고 말했을때.

자신의 가게에서 나오는 단가보다 더 밑이면 그 가게 판매사원은 절대 물건을 팔수가 없죠..

장사꾼이 손해보는 장사 하겠습니까??

다른데 알아보라고 하겠죠..

그렇게 몇군데 더 돌아보시면 가장 싸게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저렴하게 구입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 물건의 가격흥정이 다 끝났으면...

서류를 작성하러 가게 안으로 들어가겠죠??

여기서부터가 진짜 관건입니다..

어떤 판매사원들은 자신들의 스카이7200의 단가가 55만원까지 박에 안나오지만.

50만원에 주겠다고 하고선..(그러면 그가게에 5만원 손해가 나겠죠?)

서류작성할때..초기선납금이나 할부채권료다 뭐다 해서 돈을 내야한다고 하죠..

그렇게 해서 6만원 받으면.. 1만원 이득보는거죠?? 이런식으로 판매하는

판매사원들이 있으니 서류작성이 끝나고 개통될때가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자.. 서류를 작성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요금제를 선택해야할테고.. 부가서비스를 선택해야할테고..

이런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하나하나에도 지원금이 다 붙어 있습니다..

팬매사원들의 말에 혹해서 하라는대로 하는 손님들이 대다수 입니다.

절대 현혹되서는 안되고 귀를 막고 계십시요..

요금제는 무조건 일반!!

부가서비스는 일체의 어떤것도 신청하지 마십시요..

그럼 분명 판매사원이 열변을 토해가며 넣어야한다고 설명을 해줄것입니다.

그래도 넣지 마세요 ㅡㅡ^;

그것도 다 돈 나가는 겁니다.

요금제나 부가서비스는 물건 구매하신다음에..

인터넷은 폼으로 있습니까??

인터넷보시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인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하시고..

고객센터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세요..

또한 초기선납금이나 할부채권료들을 내야한다 어쩐다해도 절대로 돈을 내시면 안됩니다..

계속 내기를 강요한다면.. 미련없이 서류찢고 나가십시요...

또한 요즘 충전기 별도판매죠??

정품충전기주는 가게 거의 없습니다.

다 3~4천원짜리 사제 충전기를 주져..

필히 정품충전기를 달라고 요구하세요..

정품구분 잘하셔야 합니다.. 정품충전기들은 충전기 박스에 모토로라면 모토로라 팬택이면 팬택이라고 적혀있어요..

이상야리꾸리한거 적혀있는 박스는 다 사제입니다.

특히 주의할것은 삼성마크 찍혀있는 충전기가 있는데 잘~ 보시면.. 삼성께 아니고 삼성화재에 가입되어있다는 표시입니다.

잘보셔야해요.

그거 돈내고 사라고 한다면 차라리 사지 마세요ㅡㅡ^;

그냥 공짜로 받아내셔야 합니다..

보통은 그냥 서비스로 주지만..

지금과 같이 가격을 최대한 많이 깍아서 들어온 손님같은경우는 마진남는게 별루 없기때문에 그런거에서라도 마진을 채우려고 할겁니다..

무조건 공짜로 받아 내십시요...

뭐 나중에 진상소리 들을수도 있겠지만서도..

돈만원이 어딘데 ㅡㅡ^;

일체의 추가적으로 돈을 내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서류쓰고 개통까지 되면 핸드폰 싸게 사기 완료!!!

핸드폰 사게 싸게 마니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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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7-1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_<)
 

근데, 증정품으로 준다던 지식의 원전은 오지 않았다.

아니 왜????  7월 7일 이전에 주문했건만...

선착순으로 주는 거였나?  예약 기일 내에 주문하면 다 주는 것 아니었나?

우쒸....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왕실망... 갑자기 역사의 원전이 미워지고 있음.....

알라딘은 해명하라, 해명하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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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2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6-07-1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객센터에 1대1 질문을 남겼어요. 내일 답변을 기다려야죠. 흑흑... 소풍 당일 비온 기분이라구요ㅠ.ㅠ

비로그인 2006-07-12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결국 책을 받지 못했네요.지기님께 글은 남겼는데..혹시 고객센터에서 답변이 왔던가요?

마노아 2006-07-12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답변이 왔어요. 추가 배송해 준대요. 다행입니다. 아마 흑백TV님도 실수로 빠뜨렸나봐요. 어제 상한 기분 이제 회복됐어요^^;;;
 





아이디어 죽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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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7-10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좋네요.^^ 약간 섬뜩한 기분이 들것 같은 느낌;

마노아 2006-07-10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 더 애연가가 되면 인생 위험해진다는 경고와 함께..ㅡ.ㅡ;;;; 으, 진짜 분위기 무서울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