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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 대박 기원하는 마음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조잡하게 되어버렸다.

어쨌든 눈에 띄니 그걸로 됐다.

나중에 시간 두고 다시 만들던가 해야지.

좀 있다가 타짜를 보러 가야 하기 때문에 마음만 급하다. 아니 왜?  서재질을 하다가 만 까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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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6-10-02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삽입하는 거 어떻게 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전호인 2006-10-02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천히 하시져 뭐, 정말 대박예감이 듭니다.

이매지 2006-10-02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모아놔야겠어요. 낄낄.
일단은 mp3로 들어야죠 뭐 ㅠㅠ
씨디롬은 그닥 필요가 없어서 끄응.

마노아 2006-10-02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마린님, 글삽입이요? 지붕 이미지 말씀이죠? 포토샵에서 복사,붙이기, 합성 등등의 기술을 활용했어요. 글자는 T라는 기능을 썼구요. 이게 말로 설명하기가 좀 힘든^^;;;;

마노아 2006-10-02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감사해요~ 님도 앨범 나오면 사실 거죠? ^^;;;
이매지님, 저도 씨디피 어여 장만해야겠다고 다짐하는데 대박 공연 얘기가 나와서 울고 있습니다. ㅠ.ㅠ 아흐... 머니가 필요해요. 추석이라고 누가 돈 안주나..ㅡ.ㅡ;;;

marine 2006-10-02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포토샵을 이용하는군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마노아 2006-10-02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한번에 알아들으시다니 님은 너무 영리하세요~

해리포터7 2006-10-03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초절정 대박이라니..너무나 눈에 확 띄는 문구네요..이승환의 말대루 환장하겠습니다요.좋아서리...ㅋㅋㅋ

마노아 2006-10-0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헷, 해리포터님도 '환장'을 아시는군요. 그럼요. 지대루 환장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
 

시험은 끝났고, 내일도 쉬는 날이고, 글피부터 쭈욱 쉬고... 하여간 지금은 면학 분위기가 참 안 잡혀 있는 시기.

놀아달라는 아우성 속에 질문들이 쏟아졌다.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첫사랑 얘기해 주세요!

남자 친구 있어요?

뭐, 이런 정도.

남친 있냐는 질문을 한 여학생 옆의 다른 여학생이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 얼굴에......"

들었다!

평소 사오정 귀를 자랑하던 내 귀에 들렸다.  그럴 수밖에.  그 녀석이 바로 내 앞에 앞에 자리 앉아 있는 것을...

그 다음에 애는 몇이에요?  뭐 이런 질문도 섞여 나왔지만, 앞의 말이 더 상처였다.

씨이... 더 열받는 것은 정말 없잖아.(ㅡㅡ;;;)

(사진 펑!)
이게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겠다. 몇 년 지났을 텐데.  이미지 사진에 한참 열광하던 무렵.

요새도 이런 사진 찍던가?  벌써 유행이 가버렸다.

카메라 아저씨가 정해준 포즈였는데 어색해서 혼났던 기억이 난다.

저때 민소매 롱원피스는 유행이 지나서 그해만 입고 줄곧 못 입었다.

목걸이에 팔찌에 시계에, 할 건 다했군.

아마 귀걸이도 했을 테지.

원래 악세사리 등 장식물에 관심도 없고 잘 하지도 않았는데, 언니가 악세사리 가게를 하면서부터 관심사가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하고 가면 남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  그게 재밌어서 자꾸 다른 것도 하고 새것도 하고 변화(?)를 추구한다.

단, 렌즈를 꼈을 때에만...;;;;

 

 



 

 

 

 

 

 

 

 

 

 

 

근 30년 전 사진이군. 대체 몇살이었을까?  저렇게 보니까 울 큰언니가 참 커 보인다.  둘째 언니는 그때도 심술궂게 생겼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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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10-02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어릴때 사진 너무 귀여우세요~어머님 무릎에 앉은 꼬마아이 맞죠?^^
저는 이미지 사진을 지금까지 한번도 찍어보질 않았는데^^;; 스티커 사진은 많이 찍긴 했어도,,암튼 저 뽀샤시 기능은 참 좋은 거 같아요!ㅎ

해리포터7 2006-10-02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정말 귀여워요^^

세실 2006-10-0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럼 무릎에 앉아있는 귀여운 아기가 마노아님. 호호호~~ 남자 같다고 하면 쇼크 받으실까요? 히~~~
원래 애들은 맘에 없는 말 잘 하잖아요~~~ 예뻐서 질투한다 생각하세요!

세실 2006-10-02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 원피스가 참 잘 어울리시고, 마노아님 미인 맞습니다~~

마노아 2006-10-02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삼순님^^;; 엄마 무릎 위의 꼬맹이가 저 맞습니다. 이미지 사진 몇년 전에 많이 찍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찍는 지도 모르겠어요.
해리포터님, 감사합니다. 소싯적엔 누구다 다 귀여웠죠^^;;;
속삭이신 님, 우리 함께 애도를...ㅠ.ㅠ
세실님, 남자같다고 하는데 왜 기분이 좋을까요? ^^;;; 빨간원피스 괜찮던가요? 감사해요. 님들 덕에 위로가..ㅠ..ㅠ

마노아 2006-10-02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용기 백배 감사해요^^;;;
버릇 없는 꼬맹이 녀석, 혼쭐을 내주고 싶었지만 녀석은 금세 잊었더라구요ㅡ.ㅡ;;;
늘 그런 식이죠..;;;;; 때로 녀석들의 단기 기억 세포가 부럽기도 합니다. 뭐, 나도 그렇게 자랐겠지만요^^;;;;
추석 연휴 즐거이 보내셔요~ 휴식 많이 취하시구요. 무엇보다도 깊은 수면 꼭 이루시구요^^

marine 2006-10-02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역사 선생님처럼은 안 보이는 걸요? 왠지 미술이나 음악을 전공하셨을 것 같은... 더 많은 사진 올려 주세요, 기대만빵!!

전호인 2006-10-02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참 예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쭈우욱 쉰답니다. 너무 많이 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쉬는 날은 좋은 것이여!!!!!
싸가지 없이 말한 여학생 제가 혼내줄께여!
때찌! 때찌! 됐져?? ㅎㅎ

마노아 2006-10-02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마린님, 예술쪽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와락, 너무 좋아요(>_<) 제 사진 이번에 세번째 올린 거야요~ 요 밑으로 더 뒤져보세요^^ㅎㅎㅎ
전호인님, 눈만요? (퍼억@.ㅜ) 헤헷, 감사합니다. 녀석은 지금쯤 시름시름 앓을 지도 몰라요^^;;;전 내일 쉬고 모레 출근이야요. 그래도 그 담에 쉬니까 좋아용^^
 

지금은 학생들 중간고사 기간. 어제는 전체 교직원 연수가 있었다.

'연수'라지만 사실 놀러가는 거다.  목적지는 파주 헤이리.

많은 분들이 빠져서 관광버스 한대랑, 울 부장님 차 한대로 출발.

그곳 관계자분의 설명 잠깐 듣기.

자연을 헤치지 않고 조성된 마을.  페인트칠을 하지 않는 건물.  기울어지면 기울어진 대로, 주저앉은 땅이면 그 지면 그대로 건물을 올렸다고 한다.  3층 이상은 짓지 않게 규제되어 있단다.

그밖에 당부 몇몇 얘기가 있었지만 목소리가 작아서 안 들렸다.  사실 선생님들이 너무 떠들어서 안 들렸다..;;

그곳에 북카페가 있는데 이름은 "반디"  울 부장님 언니 내외가 운영하신단다.  부장님의 형부는 시인이라는데 이름이 "이정우"라고 들은 것 같다.

그곳에서 만난 우유 팥빙수와 홍차  팥빙수 그리고 바나나 사과 쥬스를 얻어 마시고, 몇몇 매장을 방문하니 후딱 저녁 먹을 시간이 됨.  그때가 4시 반.

선약이 있어서 나만 은근슬쩍 빠져 나왔다.  나의 목적지는 인근 출판 단지의 "보리 출판사"

30분에 한번 오는 버스를 타고 30분을 더 달려 출판사에 도착.

'ㄹ' 모양의 신기한 건물 외관.  4개월 만에 만난 내 아름다운 지인과 상봉!

1층부터 4층까지 쭈우욱 둘러보았다.   마감을 마친 지 얼마 안 되어서 차분해 보이는 느낌이었는데, 모두들 열심히 일하는 중이어서 구경하고 있는 게 미안할 지경.

옥상에 올라가 보니, 넓게 트인 경치가 너무 보기 좋아 두팔 벌려 맘껏 감상했다. 앞에 펼쳐진 강이 한탄강이던가.... (사실 난 바다인가 했다.ㅡ.ㅡ;;;)

내 아름다운 지인이 감기에 걸린지라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내려오기.  지하 1층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영화감상실과 운동을 위한 탁구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와... 신기신기.

그리고 다시 1층 작업실로 고우~!

와, 작가 방은 이렇게 생겼구나... 신기 신기.  서재에 갖춰진 책들 보며 감탄하기!  다 본 건 아니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 보았다고는 하지만 나로서는 놀랍고 신기한 세계!

칡차를 한잔 마셨는데 목이 칼칼한 것처럼 느껴져서 다시 물 한잔!

보리에서 출판한 책 몇권 선물 받기.  앗싸!(>_<)  넘넘 좋았는데 흥분한 나머지 지금 책 제목이 떠오르지 않음... 홍길동이 끼어 있었는데.. 나머진 뭐더라???....;;;;;

보리의 책 이야기, 언니의 책 이야기, 새로 작업하는 언니의 책 이야기 기타 등등... 수다를 떨다가,

그곳에서 출발하는 합정행 직행 버스를 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두 길치가 맛난 밥집을 못 찾아 헤매다가 엉뚱한 곳에서 그래도 맛나게 식사.

시간을 보니 9시가 되어가네.  앗!  이승환이 명지대 축제에 나온다고 했지!

번뜩 떠오른 생각에 둘이 다시 명지대로 고우!  지하철을 타고 수색에서 내려 버스를 탔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아저씨가 종점이라고 내리라 하네.ㅡ.ㅡ;;;; 알고 보니 반대 방향 버스를 탔다ㅠ.ㅠ

그곳 종점에서 몇 번을 헤매다가 겨우 다시 탑승.  도착해 보니 이미 세번째 곡 쯤 불렀나 보다.

세가지 소원, 천일동안, 그리고 앵콜로 붉은낙타까지 부르고 나의 공장장은 가버리시네.ㅠ.ㅠ

(근데 명지대랑 명지전문대랑 정거장 분리되어 있던데, 원래 두개였던가???)

우린 다시 버스를 타고 경복궁 역으로 고우~!

언니는 일산으로, 나는 우리 집으로 한번에 버스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중간 기점!

레모네이드 두잔에 이야기꽃 열심히 피우기.  벌써12시는 넘어가고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지다.

집에 도착하니 12시 40분.  하루가 그렇게 가네.  길 위에서 보낸 시간이 길었다.

좋은 곳을 방문하고, 좋은 구경을 하고, 좋은 선물을 받고, 좋은 나눔을 가진... 무엇보다 아름다운 나의 지인을 만난 참으로 행복했던 하루.  꿈결같이 다시 추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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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09-29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찬 시간 보내셨네요!

마노아 2006-09-29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그랬답니다. ^^
 

2139816

정녕 오늘의 숫자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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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9-2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한명 더 왔다 가요,ㅎ 마노아님,,너무 인기서재가 되셨잖아요!!
약간의 질투? ㅎ 농담이구요, 곧 만 고지에도 오르실듯,,
이벤트 하셔요~~마구 쪼르는 삼순이ㅋㅋ

마노아 2006-09-28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헷, 거품이 많은 숫자가 아닌가 싶어요^^
일만 힛은 너무 금방 다가와서 11111 기념 이벤트를 할까 생각 중이에요. 추석 연휴 마칠 즈음 되지 않을까요^^;;; 당장엔 모아놓은 마일리지가 없어서리...;;;;;;
저번에 이매지님 이벤트 보니까 숫자 캡쳐는 사람 피 말리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 없나 생각 중이랍니다. 은근슬쩍 메피스토님 이벤트 배낄까 고심중이라지요^^;;;

하늘바람 2006-09-28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엄청 인기 서재시군요

마노아 2006-09-28 0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근데 진짜 이상해요. 지금 새벽 여섯시 반 정도인데 백명이 넘게 다녀갔어요. 혹 이거 알라딘의 버그가 아닐까요? 제 서재 즐찾이 38분이거든요. 알라딘, 수상해요..;;;;;;

해리포터7 2006-09-28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께서 올리신 페이퍼가 늘 유익하잖아요..다 님께서 뿌리신 씨앗을 거둔거라 여기소서~

마노아 2006-09-28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참 해리포터님^^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저로선 민망한 말씀이옵니다^^ 그래도 고마워용~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8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09958

헉,마노아님의 정체가 뭐랍니까!

오늘 이러다가 300분 넘겠어요~~

대단대단!!

포터님 말씀이 옳아요, 좋은 글 많이 올리시니 이리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는 요즘 리뷰도 뜸하고 하루에 페이퍼 한두개가 고작이랍니다,

님처럼 부지런해져야겠어요~님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마노아 2006-09-28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생각해 보았는데, 일만이 다가와서 혹시 이벤트 있는 줄 알고 많이 오신 걸까요? 이벤트 아직 안 걸었는데..ㅡ.ㅜ
제 서재는 본인 접속도 매번 올라가는 걸지도 몰라요^^ 알라딘은 마법쟁이..;;;;;;
 

야클님 페이퍼 보고 끄적여 본다.

아마도, 내가 실제로 본 연예인은 많을 것이다.  공연을 엄청나게 좇아다녔으니까. (게 중에는 대량?의 가수들이 출동?하는 페스티벌도 꽤 있었으니까.)

그렇지만 땀구멍 보일만큼 가까이서 본 적은 별로 없다.

일단 사인 받고 가까이서 얘기까지 한 사람은 이승환과 최근의 고영빈, 김광진, 임창정 정도?

가게 매장에 신발사러 왔던 김혜자씨?

그밖의 인물들은 다 같은 공간에 있었다 뿐이지 멀리서 본 사람들이다.

그밖에는 풍월?로 아는 사람들.

언니의 매장에 오는 단골 손님 중 압구정동에서 피부관리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다.

그 매장은 주로 연예인들만 온다고 하던데, 우리 매장에 올 때마다 오늘은 누가 다녀갔는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당근 호기심 발동!  누가 가장 이뻤는가, 누가 가장 몸이 좋던가!  뭐 이런 걸 묻게 된다.

여자 연예인 중에는 고현정이 제일 예뻤다고 말했다.  피부가 정말 투명했다고.

컴백 직전에 왔는데 지방흡입자국 보면서 곧 컴백하겠군... 하고 생각했단다.

남자 연예인은요??? 하니, 몸 만들기 전에 다녀간 배용준이 젤루 멋있었다고 했음.

지금은 그 손님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 우리 매장에서 마주치기는 쉽지 않다.  아주 가끔 놀러오는데, 나 없을 때 다녀가서 다시 물어볼 기회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인물들, 장동건, , 데니스 오 정도?(물음표 붙이자니 내가 가소롭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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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27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오면 싸인이라도^^

Mephistopheles 2006-09-27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를 가을산님이 보시면 매우 흡족해 하실텐데...^^

마노아 2006-09-27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비 컴백 콘서트에 응모하다가 절차가 복잡해서 포기했어요. 응모한다고 될 것 같지도 않아서요...;;;;
메피스토님, 저도 가을산님을 떠올렸답니다^^;;;;

전호인 2006-09-27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면 우산도 필요하지요? ㅎㅎ

세실 2006-09-27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송일국 보고 싶어요~~~ 어제 주몽보면서 어찌나 감격스러운지~~
보면 볼수록 멋지네요.

마노아 2006-09-27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위님, 어떤 역경도 괜찮습니다^^
세실님, 주몽을 열 몇편 밀렸더니 허덕이고 있어요. 어제 최고 시청률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칼 하나 바꾼 것 뿐인데 그리 멋있어졌나요? ^^

마노아 2006-09-2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속삭이신 님. 그게 팔뚝에요, 주사자국 촘촘히 나 있더래요. ^^;;; 사실, 연예인치고는 건장해 보이지 않습니까^^;;; 아이도 출산했구요^^;;

marine 2006-09-29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메조테라피를 한 모양이예요 그게 팔뚝에다가 전기총 같은 거 드드드드 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진짜로 효과가 있는 건지는 좀... 그나저나 고현정, 피부는 엄청 좋을 줄 알았어요 그 나이에 컴백해서 성공하는 거 보고, 피부관리를 엄청 잘하지 않았나 싶었거든요 일단 앳되 보이고 청순해 보인다는 이미지가 있어야 팔리니까요

마노아 2006-09-29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부 관리가 어려 보이는 관건인가 봐요. 피부가 좋으면 일단 먹고 들어가더라구요. 기본적인 미모도 물론 뒷받침이 되었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