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교환

별로 많이 찾지 않는 서재인지라... 그리고 별로 많은 책이 없는지라...

아무튼 트랙백 따라가다보면 내가 뭘 원하는 지 알 수있을 것 같아서 자세한 설명 생략하고.

관심 있으신 분은 덧글 남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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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짓말쟁이

BBBBB
중용타입

▷ 성격
칭찬할 것도 없지만 욕먹을 일도 없는 타입입니다.아무 결점도 없지만 그렇다고 장점도 없습니다. 성격에 이렇다 할 결점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만 이 타입이 무언가 대업을 수행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망연히 팔짱만 낀 채 아무손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큰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과연 그것이 자신의 성격으로 해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게는 도박과 같은 방식의 재능은 없고 치밀한 노력으로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가는 형태의 출세방법이 가장 잘 맞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재능으로 승부를 하는 타입이 아니라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 원조에 의해서만 대를 이룰 수 있는 타입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무난하다는 점에서는 천하일품입니다. 그러니 이런 상대를 마다할 이유가 없죠.

거래처고객 - 매우 평범하고 무난한 상대이며 각별히 주의할 일도 전혀 없습니다.

상사 - 아슬아슬한 돌격은 이 타입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견실한 비즈니스만이 이 타입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즉 당신이 어떤 타입이냐에 따라 상사에게 귀여움을 사거나 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참모장과 침투대장 외에는 무엇을 맡겨도 좋을 타입입니다.


 

다시한번더해봤다이번엔좀아니다싶은것도극단적으로넣어봤는데별로다를바없지않은가내가참으로좋아하지않는타입이라생각했는데이런것이나오니우습다잊어버렷!

 



얘네들보면...잊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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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8-08-30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그러고보니....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바보바보바보바보바봐보바보바보바보바보
젠장 오타도 안나네. (봐~보,가 하나있긴하지만 ㅡ,.ㅡ)
 

BABBB
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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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젠장, 더 나빠
    from 놀이터 2008-08-30 11:09 
    BBBBB 중용타입 ▷ 성격 칭찬할 것도 없지만 욕먹을 일도 없는 타입입니다.아무 결점도 없지만 그렇다고 장점도 없습니다. 성격에 이렇다 할 결점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만 이 타입이 무언가
 
 
순오기 2008-08-3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해봤는데, 맘엔 안 들어도 거부할 수 없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들도 많던데요~~ ㅜㅜ
이중에 맘에 드는 것만 골라보셔요~ 골라 골라!!^^

chika 2008-08-31 22:33   좋아요 0 | URL
그래요.. 그 맘에 안드는 부분이 거부할 수 없어도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 으윽~ ㅠ.ㅠ

물만두 2008-08-30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비쫙인데 뭐, 난 그냥 무덤덤하네.

chika 2008-08-31 22:33   좋아요 0 | URL
헉,, 더 나쁘다고 툴툴 댄 바로 그 비의향연!
그...그래도 언냐는 '비' 좋아하잖아욧!! ;;;;;;;;;

바람돌이 2008-08-31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드는 부분만 골라 믿으면 돼요. ㅎㅎ

chika 2008-08-31 22:34   좋아요 0 | URL
맘에 드는 부분이 눈에 안들어와서요. 그냥 믿고 싶지 않다,로 밀고 싶어졌어요
 

배고파 미치겄다. 아침에 과일 좀 주워먹었다고 미숫가루 타 먹는 거 귀찮아 건너뛰었더니만....

일이 없다는 핑계로 (물론 해야 할 일은 있지만 당장 급한 건 아니니;;;) 일어 단어를 외워보는데, 이건 완전 상형문자야.

- 일어 공부 안할래, 소리가 냉큼 튀어나온다.

 

생각해보니 어렸을 땐 한가지에 집중해서 그것만 파고들었으니 많은 것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기웃거려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책 읽으면서는 공부해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공부하면서는 뜨개질도 익혀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영어책을 보면 일어를 봐야할 것 같고, 일어를 보면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고

컴퓨터를 마주하고 있으면 읽어야 할 책을 찾아야 할 것 같고... 당췌.

 

 

9월 초,

책책교환을 준비 중. 지난번에 아무도(흑흑~) 관심을 갖지 않아서 고대로 쌓여있는 책들을 풀어보고, 여전히 관심이 없으면 내다던져...버리지는 못하고 다른 처리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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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8-2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 일 많은데...이렇게 잠시 딴짓 하며 현실 회피중..( -_-)
 

책책 교환도 하고 싶고,

마니또 찾기도 하고 싶고,

아라시의 훈늉한 사진 찾기 벤트도 하고 싶고,

........ 밀린 글도 정리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읽은 책 리뷰도 써야하고..........

 

 

 

 

 

 

그런데 모든 걸 팽개치고 지금 난...........

아이구. 일단 오늘도 그냥 디비 자야겄다. 쉰데렐라는 아니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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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8-29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라시의 훈늉한 사진은 역시 지구방위대 복장 사진이 아닐지 ㅋㅋㅋㅋ
우울할 때 그 사진보면 절로 피식하는. ㅎ

물만두 2008-08-2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알사탕이 뭔지 좀 알아볼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