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의 영적 세계
조용기 / 서울말씀사 / 1999년 3월
품절


나는 가장 높은 분에게서 왔소."하고 대답했습니다.
내 말은 하나님께서 보내서 왔다는 뜻이었는데 그녀는 대통령이 보내서 왔다는
말로 들었던 모양이었습니다.나를 대통령이 보낸 특별한 사람이라고생각했는지 그녀의 태도가 갑자기 공손하게 바뀌었습니다.

단순한 내 생각; 오직 믿음으로 나의 하나님만을 믿고 나아가는 그 당당함에 길을 열어 주시는 모습...할렐루야...-16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인디언의 방식으로 세상을 사는 법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3년 9월
구판절판


여기 아이를 잠자리에 눕히네.
이 아이가 생명을 주는 어머니 대지를 알게 되기를.
좋은 생각을 갖고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게 되기를.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선한 가슴을 갖고, 그 가슴에서 좋은 말들만 나오기를.
아이에서 청년으로,청년에서 어른으로 자라게 되기를.
그리하여 늙음에 이를 때 모두가 그를 존경하게 되기를.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
갓 태어난 아이를 위한 기도/시아 족

단순한 내 생각;..그렇게 되길.선한 가슴으로 좋은 말들만 나오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59쪽

선한 어머니 대지에게
이 평화의 담뱃대를 바칩니다.
당신의 가슴 위에서
우리는 걷고, 앉고, 놀고
울고, 고통스러워하고
웃고, 기뻐합니다.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도록 곡식을 길러 주시고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는 약초를 키워 주소서.
샛강과 산, 나무 , 풀
당신이 가슴에서 길러 내는 모든 것들을 축복하소서.
위대한 정령시여. 우리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도록
어머니 대지를 축복하소서.
피트 캐치스/라코타 족-848쪽

내일 태양이 뜰텐데 왜 비가 올 거라고 당신은 걱정하나?
푸른 윗도리(블루재킷)/쇼니 족

단순한 내 생각;항상 걱정을 하며 산다..오지도 않을 비를 걱정하는 것은 젊은 날의내가 아닐까??
오늘 주어진 이 조건에 감사하며 내일 일을 염려말자..-882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5년 5월
장바구니담기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을 무시하지 말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항상 자기 자신과 상황의 가장 좋은면을 보고 현재 상태에서 만족할할 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을수도 있다.
결혼 생활도 직장생활도 완벽하지 않을지 모른다. 인생이 우리가 뜻한 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그래도 우리는 현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해야 한다.상황에 상관없이 행복을 누려야 한다.-294쪽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6-04-26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정과 배려 요즘 좋은 말이 많이 뜨는네 왜 잘 적용이 안되는지ㅠㅠ

세실 2006-04-2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책 읽고 싶은데 님은 벌써 읽으시는군요~~~~~~~~

치유 2006-04-26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하늘바람님!세실님!!
이미 읽었는데 이제야 간단한 몇자씩 남기고 있습니다..오늘에야 도서 목록 정리하고 있는중이예요....오늘은 확실하게 여기 들어온 목적을 잃지 않고 임무 수행중이옵니다..ㅋㅋ
오늘도 행복하소서!!
 
효녀 안효숙
안효숙 지음 / 박영률출판사 / 2006년 4월
장바구니담기


아픔은 뒤에 다가올 기쁨을 더욱더 훌륭한 것으로 만듭니다,.
때로는 사소한 것에도 웃을 수 있는 힘을 주고요. 살아온 지난 시간은 제게모두 필요한 시간이었고 거쳐야만 하는 관문이었습니다 .
아프다고해서 절망에 빠질 필요는 없다는 걸 알았지요 그저 지나갈 뿐이니까요.

단순한 내 생각: 사랑..가족이기에 이렇게 힘이 생길 것이다..그것은 희망이다..-6쪽

넘어졌을때 나는 하나님을 원망했고 엄마도 원망했고 나 자신도 원망했고 모든 것이 원망스러웠다. 이대로 모든 것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이런 일이 있어야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나.....빨리 죽든지 낫든지. 끝이 보이지 않은 이 고통.

단순한 내 생각: 엄마가 이 고통의 병마와 싸우기 시작하면서 쓴글 중이다..
혼자서 얼마나 가슴저리게 마음 아팠을까..얼마나 비참함에 눈물 흘리셨을까...
나는 눈물이 많다..이 책을 쉬지 않고 다 읽기가 힘들듯 하다..-39쪽

아빠는 가끔 밤늦게까지 리포트를 쓰는 내 방에 들어와
"아직 멀었어? 빨리 하고 자....... 이리 와 봐."
라며 그 땀에 젖은 점퍼 상태로 나를 안아 주셨다. 처음에는 축축한 느낌이 싫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아빠에게 가장 고마운 것이 그것이다.
날 많이 안아 주셨던 것. 아빠도 많이 힘들고 외로워서 날 안아 주셨던 것 같다.
아빠의 깊은 사랑이 너무 고맙다. 지금도 가끔 아빠가 안아 주던 그 때 느낌이 떠오른다. 그럼 기분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모른다. 내가 힘들 때 버텨낼 수 있는 힘 중의 하나는 바로 아빠의 넉넉한 사랑이다.

단순한 내 생각 : 사랑받을 때는 그게 사랑인지 모른다...그러나 지나고 나면 그 사랑은 크고도 넓다..
-93쪽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보호막이 둘러싼다.
안전하고 쾌적하다. 그 안에서 나는 어리광부리는 아이도 되었다가 성숙한 여인도 되었다가 토라지는 친구도 된다, 그 현실의 안효숙이 아닌 상상의 안효숙이 된다.
그러나 실은 상상의 안효숙도 또 다른 나인것을. 보호막 밖에서는 가두고 억누르고 감출 뿐인 것을.

단순한 내 생각; 너무 힘들땐 이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하지만 내안의 나와 싸우며 이겨야만 한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는 게 슬픔이다..하지만 이기리라..이기고 견디며 또 한번 하늘보고 웃는다..음악으로 위로 받고 가족의 사랑으로 위로 받기에.
그래도 견딜만하게 이렇게 무엇이로든지 위로의 시간을 주신다..-152쪽

앞으로도 효경이와 내게 어떤 어려움이 닥칠찌 모른다. 하지만 내게는 효경이가 있어서. 효경이에게 내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동안 티격 태격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그건 그만큼 서로에 대해 애정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아직까지도 어린 애들처럼 싸우는 우리를 보고 엄마는 가끔 한탄을 하시지만 우리에게는 싸우는 것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니.

단순한 내 생각;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의미가 되는 것이 형제자매에게 큰 기쁨이다..힘들때 의지하고 외로울때 손 내밀고..
토닥거리면 어떠리..그게 사회를 배우는 첫 단계였던 것을!!
효경이의 앞날에 기쁨이 많이 많이 생겨서 그 작은 눈이 안 보일정도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일들만 가득하길..
세모녀의 웃는 모습은 닮았다..너무나 행복한 모습의 그들은 서로 닮아있다..마음까지도..
그들의 앞날에 큰 축복을!!!!!!!!!-23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