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Julio Iglesias노래 모음 8곡



    1. Hey


    2. When I Need You


    3. Feeling


    4. Caruso


    5. Nataly


    6. Vincent


    7. Let it be me


    8. If You go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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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7-10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마를 잊게 하는 감미로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치유 2006-07-11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또또맘님...커피한잔 드셨나요?/전 이제 마시려구요..오늘은 바람이 조금 잠잠해 졌네요..

paviana 2006-07-1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히 잘 듣겠어요(__)
퍼갑니다.그래도 되지요?

치유 2006-07-11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파비아나님, 오랫만입니다..물론이지요..
 


아빠 힘내세요

권연순 작사 한수성 작곡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 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 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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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7 1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7-07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께 늘 불러드리고 싶은 노래죠. 점점 더 그러네요.

건우와 연우 2006-07-07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인가요 연우의 주제가 였는데요^^

또또유스또 2006-07-07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들이 재롱잔치에서 했던 노래입니다...
듣는것만으로도 힘이 불끈 난다지요... 앗싸...

전호인 2006-07-07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내가 기분이 으쓱해지는 것일까? ㅎ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0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노래 첨 들었을때 가슴이 뭉클했어요..제가 아빠도 아닌데 거참.희한하더군요.^^

치유 2006-07-10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분들 오늘도 행복하소서~!
 
 전출처 : 데이지 > 사랑에 아파 가슴 시린 곡들





사랑에 아파 가슴 시린 곡 (28곡)

    01.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슬기둥 02. Song Of The Reed / Tim Mac Brian 03. Remember / The Rain 04. Flowers Of The Sea / / Era 05. Secret World / Ronan Hardiman 06. To Dori / Stamatis Spanoudakis 07. Les Anges(천사들) / Nathalie Manser 08. With You / Ernesto Cortazar (어네스토 코르타자르) 09. Mediterranean Eyes / Pavlo 10. The Flight Of The Ear / Phil Coulter 11. Forever / Steve Raiman 12. With You / Giovanni Marradi 13. Romance / Steve Barakatt 14. Passacaglia / Secret Garden 15. Second Romance / Yuhki Kuramoto 16. Tears / The Daydream 17. Serenade / Jim Brickman 18. Jean De Florette (마농의 샘) / Sigmund Groven 19. Absences / Stamatis Spanoudakis 20. Viva / Chris Spheeris 21. Eros(Rainning Version) / Chris Spheeris 22. Remember Me / Chris Spheeris 23. Blue Waters / Ernesto Cortazar 24. Message In A Bottle / Ernesto Cortazar 25. Childhood Remembered / Kevin Kern 26. My Love / 안단테 27. Beautiful Days / 안단테 28. I Miss You / 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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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 2006-07-0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날 밤..밤.
    난 이곡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선율이 너무 가슴저미도록 슬퍼서
    괜히 눈물 펑펑 흘리고도 부족해서...
    양주 한잔까지 마시고 자야 했던 밤이 있었다..

    저 밑바닥에서 부터 하염없이 올라오는....
    그러나,
    지금은 그런 기분까지는 아니다..
    참 다행스럽다..

    때론 저 밑바닥 까지 외로워 하고,
    때론 방방 뛰며 하늘 치솟을 것처럼 기분 업 되어도
    이도 저도 나인것을..!!!
    내가 다독여야 할 나!!!!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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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7 2006-07-06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산에 목소린 언제들어도 힘차요..이노랜 더욱더...아 오늘 그노래 찾아야겠어요..그 사투리나오는 강산에 노랠. ㅋㅋㅋ재밌잖아요.^^

    비자림 2006-07-06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바쁘다 바빠. 음악 퍼 갈려니..호호

    치유 2006-07-0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전 아침에 님이 올리신 노래 들으며 큭큭 대는라 더 재미있었어요..
    강산애.윤도현..안치환님들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다 좋아요...

    비자림님..사랑하는 비자림님..다 가져가세요..님이라면 다 줘도 좋아요..ㅋㅋ

    2006-07-06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07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아쉽네요..네..그럴거예요...푹 쉬셨지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 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 -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 마음 익어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 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 -

    라라라~이

    라라라~이

    라라라~이

    라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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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7 2006-07-06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날 양희은의 맑은 목소릴 들으니 정말 좋네요...마침 푸르른 하늘이 보여요.^^

    치유 2006-07-06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창하고 맑디 맑아서 너무 좋아요..^^-

    물만두 2006-07-06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요^^

    치유 2006-07-06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도 좋지만..가사가 너무 이쁘지요??

    비자림 2006-07-06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얻어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치유 2006-07-06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네...너무 이뻐서 저도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또또유스또 2006-07-0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이제야 퍼갑니데이~

    치유 2006-07-07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네..커피도 한잔 드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