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어린 초록
* 하늘꽃
* 서랍속 향기
* 기억속에, 그애가 있었네
* 햇살과 같은 내 집
* 아름다운 곳에서
* 겨울이 오는 길에
* 다가서고 싶어
* 내게 남은 두려움
* 해바라기 일기
* 서울역
* 나는 새이고 싶어라
* 그대 떠나는 날 잠든 백설공주의 모습처럼
* 세발 자전거와 바둑이
* 아에이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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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7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들어도 소녀처럼 설레고
맑디 맑은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난다..
슬픈듯 애절하게 들려오는 예민의 목소리..너무 좋아한다..

전호인 2006-06-27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맑은 노래들인 것 같아여.......
미워여! 배꽃님 서재를 그대로 제 서재에 옮기고 싶어져야.
노래들이 넘 좋은 것 만 있고 제 취향에 딱 맞는 것들이라서 더욱 더......
아니 미워해서 될 일이 아니군. ㅋㅋㅋ
고마워여.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꽃은 저의 눈을 더욱 크게 만드는 효과가 있네여.

비자림 2006-06-27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음악보다 안개꽃에 더 끌리네요. 안개에 취해 추천 꾸욱.

또또유스또 2006-06-28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젤로 좋아요....

해리포터7 2006-06-28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울아들이 가끔 피아노로 치는데요..아이들도 좋아하는 노랩니다. 이렇듯 좋은 노래는 세대를 뛰어넘더군요.배꽃님...

치유 2006-06-28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저하고 비슷하셔서..저도 안개꽃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호인님..감사..합니다..이미지가 새로워서 깜짝이야 했어요...멋지십니다..
저도 가끔 아이들이 두드려주는 피아노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토트 2006-06-28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좋아요. 저는 예전에 '그대 떠나는 날 잠든 백설공주의 모습처럼'을 좋아했었어요. 이게 언제더라... 옛날 생각 나네요. ^^
 

 



곡명 : More Than I Can Say
아티스트명 : Leo Sayer

Woh -- woh -- yeah -- yea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Woh --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Woh -- Woh -- yeah -- yeah
I'll miss you every single d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Woh --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

woh -- woh -- yeah -- yeah
I'll miss you every single d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
am I just another guy ?

Woh -- woh -- yeah -- yea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Woh --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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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7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추억의 팝송좋아하는데요..이곡도 좋아라한답니다..이런곡들 들으면 밤새워 이어폰끼고 라디오 듣던 기억이 나요.!

야클 2006-06-27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이곡은 Leo Sayer 의 원곡 보다 우리나라 타샤니가 편곡해서 부른 노래가 더 좋더라구요. 굉장히 신나게 부르기 때문에 운전할때 들으면 끝내주죠. ^^

또또유스또 2006-06-28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운전 할때 들으면 아주 신나요..
요즘 같은 여름 차 없는 한적한 도로 달릴때 창열고 들으면 짱입니당...

2006-06-28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8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끝내줘요..
언제나 추억은 새록 새록입니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으로 뽑힌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이 곡은 한 남자가 자신이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여인 아드린느를 위하여 만든
    음악이라고 합니다.

    서로 너무도 사랑했던 아름다운 연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남자는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고,
    불행하게도 전쟁터에서 그만 팔 한쪽과
    다리 한쪽을 잃고 말았답니다.

    그런 모습으로 그녀 곁에 머물 수 없었던
    그는 그녀를떠나 갔습니다.
    그것이 자신이 사랑하는 그녀에게 보여줄 수 있는
    깊은 사랑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지요.

    그녀의 슬픔은 아주 컸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고......
    고향을 떠나 있던 남자는 그녀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전해 듣고 결혼식이 열리는 교회로 갑니다.
    자신이 사랑했었던,
    아니 지금까지도 가슴 아프게 사랑하는
    그녀의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고 싶어서...
    결혼식에 도착한 그는 그만.....

    그녀의....

    그녀의 곁에는 두 팔도,
    두 다리마저도 없는 남자가 휠체어에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서야 그는 알게 됩니다.
    자신이 얼마나 그녀를 아프게 했던가를.....
    그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었던가를.....
    그녀는 남자의 건강하고 완전한 몸만을
    사랑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남자는 그녀를 위해 눈물속에서 작곡을 합니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사랑하는 한 여자를 위해
    한 남자가 만든 아름다운 곡이랍니다.



    (준우님께서 올리신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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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5 1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6-25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잘다녀오셨나요

님에게 이꽃을 ..........

                          친정에서는 되네요 .....

                          앗싸.호호.


치유 2006-06-25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방가 방가...이미지가 너무 이쁨니다..
꽃임이네님...이미지가 너무 이뻐요..님에게 딱 어울리는 멋진 이미지네요..
한아름의 꽃을 감사한 맘으로 잘 받겠습니다..고맙습니다..친정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겠네요...잘 쉬다 오셔요..친정에서 잘 되니 너무 기분좋으신것 같아 저까지 좋습니다..저두 앗싸~!

또또유스또 2006-06-25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앗싸~ 그 기분 내가 알쥐....용...
한마음이 되는 알라딘 ..아~~~~ 아름다워라~~~~~
학창시절 이 음악을 배경으로 무용시간에 창작무용을 만들었었다는...

치유 2006-06-26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아..아름다워라...
 








    개구리 소년 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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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23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2006-06-23 0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3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좋은 아침이지요??
식사는 하셨나요?/
전 여기 저기서 둘러보고 맘에 들면 가져옵니다..^^&

해리포터7 2006-06-23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개구리들 어디서 다 데려오신거에요? 저 강쥐와 앉아있는 개구리 참 얌전하게 도 잘 앉아있네요.저기 입벌린 개구리 3마리도 귀엽구요.전 개인적으로 옛날 장난감 있죠. 손으로 펌프하면 앞으로 풀쩍 뛰어나가던..그거 함 보고파요.오늘도 배꽃님덕에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6-23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왕눈이란 제목에 배꽃님 사진이 있는 줄 알았어요,,예전에 얼핏 왕눈이시다구 한 말씀이 기억나서뤼,,ㅎㅎ 아닌가??;;
암튼 동영상까지,,너무 웃겨요~저 어릴적에 진짜 좋아하고 잘 보던 만화인데,,ㅎㅎ
음악까지~잘 듣고 가요!ㅎㅎ

치유 2006-06-23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개구리들 이쁘지요?/왜 개구장이 같은지..히히히~
개구리들이 아무리 얌전하게 앉아있다해도 어디로 튈지 모르니..잘 지키고 있어야 겠어요..
이제야 후덥지근에서 벗어나려는지 살랑 살랑 바람이 불어옵니다..

삼순님..호호호..전 왕눈까진 아니예요..그럼 절 아직 안 보셨단 소리군요..하긴 비밀 페퍼로 저장했으니..담에 공개 한번 할께요..님 사진도 퍼와서 비밀 페퍼에 있는 건 아시지요??

또또유스또 2006-06-23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것도 이쁘져?

저 오늘 유치원에서 엄마 수업 잇었어요..

한복 입고 오라해서 이 더운 날 한복 떨쳐 입고 갔다가 이제사 왔네요..

옷 훌떡 벗어 제치고 이리 앉아서 알라딘 부터 들어 왔으니 병이 깊은가 봐요 ㅎㅎㅎ

얼른 마트 갔다 와야 해서 이만~ 눈도장만 찍고 저녁에 올께요..

 


춤추는인생. 2006-06-2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적 저도 왕눈이 였는데 ㅋ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불러주지 않아요 ㅠ

치유 2006-06-2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네..청개구리..오랫만에 봐요..
그러셨었군요..한복..오늘 너무 덥던데 수고하셨어요..
마트가시거든 맛있는 것 많이 사오세요..전 아이스크림 부탁해요~~~~~~~~~!
(울 아들 맨트)

춤추는 인생님...지금도 크고 이뻐요..
날씬하고, 키고 크고 ,얼굴도 갸름에다 눈도 크고..
누가 봐도 아름다운 님이에요..*^^*
 

네모의 꿈 - 유영석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을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네모난 speaker 위에 놓인 네모난 tape
네모난 책장에 꽂혀 있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속에 쌓여 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 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인가 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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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9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오랫만에 이노래 들으니 고개가 까딱까딱 ~..즐거워요.

chika 2006-06-19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흣~! 네모난 엽서를 받았사옵~ ^^
행복한 한주가 될꺼예요 ^^

치유 2006-06-19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까딱까딱...호호 멋져요...아이들이 하도 이걸 입에 달고 살기에 찾아봤었어요..
치카님..와~~~~~~~!제 책방이 환한 웃음으로 가득해요~~~~~~~~@@

해리포터7 2006-06-20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692

배꽃님 지가요 일등으루 들어온날도 있네요?

제가 이글을 쓰고 있으려니 배꽃님의 서재를 자꾸 어지럽히는 것 같아 고만 접고 저도 들어가겠습니다..안녕히 주무셔요.꾸벅

잘주무셨죠?.배꽃님.늘 행복하소서(그 누구의 멘틉니다 ㅎㅎㅎ


치유 2006-06-20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니임~!
일등으로 오셨었네요???????
전 어제 너무 피곤해서 열시 반이 되기도 전에 잠들어버렸어요..ㅠㅠ
이아침 너무 개운하고 좋아요..
님 덕분에 기분좋~게 시작하겠어요..고마워요..포터님..
참, 어지럽히다요..이렇게 이쁘게 꾸며 주시는걸요..어리디 어린 제비꽃이 너무 이뻐요....고마워요..포터님께서도 행복날 지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