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곧 축제다.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다.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의 복수는

그들보다 즐겁게 사는 것이다.

그들의 귀에 나의 즐거운 웃음소리를 들려주는 것이다.

무카라미류의 sixty nine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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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8-21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몇번을 다시 읽고 한참을 생각하게 하네요 님
가을이 오나봅니다

치유 2008-08-22 17:22   좋아요 0 | URL
네..바람님..그러게요..오늘이 비가 그치면 더 싸늘하겠지요?/아침저녁으로 너무 싸늘하더라구요..감기조심하세요.추천도 고마워요.

한샘 2008-08-21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밤바람을 타고 귀뚜라미 소리 들려오니
가을이 오고 있어요. 토요일이 처서예요.
배꽃님 좋은 글귀 감사해요. 어디엔가 써놓고 틈틈이 봐야겠어요^^

치유 2008-08-22 17:24   좋아요 0 | URL
아..한샘님..그렇게 말씀하시니..제가 뿌듯해요.
전 얼른 이런 글귀를 흘려보낼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요.

네꼬 2008-08-22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하는 글귀인데 오늘 새삼스러워요. 즐겁게 살아요, 우리. 보란듯이!

치유 2008-08-26 08:27   좋아요 0 | URL
네..네꼬님..^______^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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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08-05-19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동주님이 이 시를 남기셨다니 오늘 처음 알았어요^^
배꽃님 덕분에 보석같은 글 가슴에 품고 가요~

치유 2008-06-04 14:05   좋아요 0 | URL
어느날 교수님이 두시간 동안 좋은 글들만 읽어주시고 보여주시곤 했었답니다.
그때 저도 이시가 가슴에 코옥 와 닿았더랍니다.,

이운우 2009-04-02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시를 읽으면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며, 좀더 잘살아야 하는데 못다한 삶의 부분을 뉘우칩니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세월을 이 시에 맞추어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올려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유 2009-04-09 17:20   좋아요 0 | URL
누구에게나 아쉬움을 남기는게 세월이 아닐까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성숙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삶이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첨부이미지



♤촌년 10만원...ㅠ.ㅠ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았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뉴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다.

이런 노모는
한해 동안 지은 농사 걷이를 이고 지고
세상에서 제일 귀한 아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들 집을 향해
가벼운 발걸음을 제촉해 도착 했으나
이날 따라 아들 만큼이나
귀하고 귀한 며느리가 집을 비우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자만이 집을 지키고 있었다.

아들이 판사이기도 하지만
부자집 딸을 며느리로 둔 덕택에
촌노의 눈에 신기하기만한
살림살이에 눈을 뗄 수 없어
집안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뜻밖의 물건을 보게 됐다.

그 물건은 바로 가계부다.

부자집 딸이라
가계부를 쓰리라 생각도 못 했는데
며느리가 쓰고 있는
가계부를 보고 감격을 해
그 안을 들여다 보니

각종 세금이며 부식비, 의류비 등
촘촘히 써내려간
며느리의 살림살이에 또 한번 감격했다.

그런데

조목조목 나열한 지출 내용 가운데
어디에 썼는지 모를
"촌년10만원"이란 항목에 눈이 머물렀다.

무엇을 샀길래?
이렇게 쓰여 있나 궁금증이 생겼으나
1년 12달 한달도 빼놓지 않고
같은 날짜에 지출한 돈이
바로 물건을 산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에게 용돈을
보내준 날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촌노는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고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
한동안 멍하니 서 있다 아들 가족에게 주려고
무거운 줄도 모르고 이고지고 간 한해 걷이를
주섬주섬 다시 싸서
마치 죄인이된 기분으로 도망치듯
아들의 집을 나와 시골길에 올랐다.



가슴이 미어 터질듯한 기분과
누군가를 붙잡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분통을


속으로 삯히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금지옥엽 판사 아들의 전화가 걸려 왔다.

“어머니 왜 안주무시고 그냥 가셨어요”라는 아들의
말에는 빨리 귀향길에 오른
어머니에 대한 아쉬움이
한가득 배어 있었다.

노모는 가슴에 품었던 폭탄을 터트리듯
“아니 왜!


촌년이 거기 어디서 자-아” 하며 소리를 지르자

아들은 어머니 무슨 말씀을...., 하며 말을 잊지 못했다.





노모는
나보고 묻지 말고 너의 방 책꽂이에 있는
공책한테 물어봐라 잘 알게다”며 수화기를
내팽기치듯 끊어 버렸다.

아들은 가계부를 펼쳐 보고 어머니의 역정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알수 있었다.

그렇다고
아내와 싸우자니 판사 집에서
큰 소리 난다 소문이 날거고 
때리자니 폭력이라 판사의 양심에 안되고
그렇다고
이혼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사태 수습을 위한 대책마련으로
몇날 며칠을 무척이나
힘든 인내심이 요구 됐다

 그러던 어느날 바쁘단

핑계로 아내의 친정 나들이를 뒤로 미루던 남편이
처갓집을 다녀오자는 말에
아내는 신바람이나
선물 보따리며 온갖
채비를 다한 가운데 친정 나들이
길 내내 입가에 즐거운 비명이 끊이질 않았고
그럴 때마다 남편의 마음은 더욱 복잡하기만 했다.

처갓집에 도착해
아내와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 보따리를
모두 집안으로 들여 보내고 마당에 서 있자

장모가
“아니 우리 판사 사위
왜 안들어 오는가”하며 쫓아 나오자




사위가 한다는 말이
“촌년 아들이 왔습니다”라고 대꾸하자
그 자리에서 장모는 돌하루방 처럼 굳은채 서 있자
“촌년 아들이
감히 이런 부자집에 들어 갈 수 있습니까”라 말하고
차를 돌려 가버리고 말았다.

그날 밤 시어머니
촌년의 집에는 사돈 두 내외와 며느리가
납작 엎드려 죽을 죄를 지었으니
한번만 용서해 달라며 빌었다.



이러한 일이 있고 난 다음달부터
촌년 10만원은 온데간데 없고
시어머니의 용돈 50만원이란 항목이
며느리의 가계부에 자리했다.

이웃 속에(in)
함께(with)
위해(for) 살아가는
우리의 본질은 무엇 보다도
진실함이라 여겨지며
아들의 우아한 용서에
행복의 나무는 풍성할 것이다.


  첨부이미지

 출처 : 가톨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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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은여우의 아들
    from perfect stranger 2007-11-29 12:59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시아머니 모시고 사는 집에서 어머니가 잠시 외출을 하며 깜빡 잊은 물건때문에 다시 집에 들어왔더라죠.. 때마침 방에서 방문 열고 통화하는 며느리 통화내용이 들렸다죠 "어...우리집 늙은 여우..?? 방금 나갔어...호호호" 그 말은 들은 시어머니는 어쩔 줄 몰라하면 잊은 물건도 못 챙기고 황망한 심정을 안고 행여나 며느리가 기척을 느낄까 봐 조용히 집밖으로 나왔데요.. 행여나 이런 일 때문에 아들과 며느
 
 
뽀송이 2007-11-29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픈 이야기 입니다.ㅠ.ㅠ
아들의 현명함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따 저녁 때... 가족들에게 들려줘야겠어요.

세실 2007-11-29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눈물 나잖아요...
그래도 아들 잘 두었네요. 에휴...

2007-11-29 1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11-29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영엄마 2007-11-29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글 읽었는데, 참 그렇더라구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말이죠.(저도 100% 실천 못하면서 이런 말을...^^;)

비로그인 2007-11-29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잘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화를 내지 않는 판사가 한심해보였는데, 나중엔 통쾌한걸요.(웃음)
하지만 진짜 현실에서는 저런 아들보다는 며느리보다 더 싸가지없는 인간들이 보통
아닌가..? 흠.

전호인 2007-11-29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선가 본 듯도 하고 옆지기에게도 읽게 했던 기억이 나는 것 같네염.
대부분 어머니가 삭이고 말아서 답답하기까지 했었는데 이글은 아들이 속시원히 해결을 해주어서 울다가 웃게되는 글이었습니다.
갑자기 반성하게 되는 군요. ^*^

소나무집 2007-11-3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이 참 훌륭하네요.
요즘 이런 아들 보기 드문데...
그리고 며느리도 괜찮네요.
잘못한 것 깨닫고 반성했으니.
요즘은 반성 안 하는 며느리들이 더 많은데..
사돈 내외까지 와서 납작 엎드렸다니
본성은 괜찮은 이들이었나 봅니다.

행복희망꿈 2007-12-0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마음이 아픈 이야기 이네요. 그래도 반성하며 잘 읽었어요.
요즘은 정말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고, 진심으로 대한다는 것이 참 힘든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께 아무런 조건 없이 그냥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 자신의 욕심 때문에 다른 사람이 상처 받지 않도록 말이죠.

뵈뵈 2016-09-28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촌년10만원저자입니다. 원본은 수필집 집나가고 싶다 에 실어놓았습니다.

우뵈뵈 2021-01-3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윗글 저자입니다. (수필집 집나가고 싶다)
 

내 마음에 뜨는 무지개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동산에 해가 뜰때 내 마음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수도
먹구름을 띄울수도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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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9-14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누군가의 글에 댓글을 달며 행복은 늘 내 주변에서 머물고 있는데 그 행복을 찾는 마음의 눈은 닫고 살지 않았던가..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아침 나의 교만함을 또 반성한다.. 겸손..겸손..하자고 마음 다져본다.그러면서 불평불만 접고..만가지의 은혜를 내가 입었으니 감사하며 감당하자고 다짐..다짐하며 맘엔 평안을 꾹꾹 눌러 담자고 한다..

다가섬 2007-09-14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초록색 띠와
파랑색 띠를 강조해서 그리고 싶네요.
..
마음이 편안해지는 좋은글..그래서 더욱 좋은아침입니다.

치유 2007-09-17 19:29   좋아요 0 | URL
차분한 저녁입니다..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즐거우셨지요??

비로그인 2007-09-14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무지개를 뛰울 수도 먹구름을 띄울 수도 있다구요.
좋은 글 마음에 새기고 가요.

치유 2007-09-17 19:30   좋아요 0 | URL
내 마음에 무지개는 온가족이 바라보는 무지개더군요..

소나무집 2007-09-14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면 하늘에도 제 마음에도 배꽃님의 마음에도 무지개가 떴으면 좋겠습니다.

치유 2007-09-17 19:31   좋아요 0 | URL
네..오늘은 낮에 잠깐 햇님이 쨍하고 얼굴보여주었었죠??유난히 비가 많았던 것 같아요.네.그렇게 되겠지요??
 

기쁨을 같이 하고픈 당신!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가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찬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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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섬 2007-09-05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제게 딱 필요한 글이에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개인적인 갈등으로 마음이 무거웠거든요.
이런 기분 은연 중에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전달 되었을텐데...
이왕이면 나로 인해 주위가 환해지는 하루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글을 만난 오늘은 행운인 것 같아요.^*^

치유 2007-09-07 18:03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오늘은 님으로 인해 주위분들이 즐거우셨을겁니다..

홍수맘 2007-09-05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백합니다. "당신 역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치유 2007-09-07 18:03   좋아요 0 | URL
우린 모두 하나님의 특별한 걸작품입니다..

하늘바람 2007-09-06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아침 맘이 너무 즐거워 져요

치유 2007-09-07 18:03   좋아요 0 | URL
잘 지내시지요??

소나무집 2007-09-06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요? 고마워요!
비도 오는데 가까이 계시면 초대해서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아침이에요.

치유 2007-09-07 18:04   좋아요 0 | URL
아..이런 댓글을 보니 괜히 차한잔 더 마시고 싶으네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