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모두 우리꺼라며
이세상 전부 사랑이라며
날아가고파 뛰어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파 사랑하고파
아..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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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7-1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억의 노래 듣고 갑니다. 흥얼 흥얼~~

치유 2006-07-19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 또또맘님/네..저도 흥얼흥얼~!

씩씩하니 2006-07-19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료실에서 이어폰으로 들으며 입을 뻐끔뻐끔 따라해봅니다...

치유 2006-07-19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귀여워라..뻐끔 뻐끔 속으로 따라부르시는 님을 생각하니..
 

당신도 울고 있네요!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 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 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 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 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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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7-18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퍼갈께요.

해리포터7 2006-07-18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들으니 참 감미롭군요.배꽃님!

비자림 2006-07-18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가슴을 울리는 노래...
제가 올 줄 아셨죠? 감사히 얻어가옵나이다.호호호

또또유스또 2006-07-1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엣날 남자친구 군대 갈때 마지막으로 추었던 브루스... 그때 흐르던 음악입니다...
늘.. 이음악이 흐르면 미안한 마음이...
배꽃님 덕분에 옛일을 떠올려 봅니다...
퍼 가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18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멋쟁~~이

치유 2006-07-19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 님/네..^^-
포터님/님 맘이 감미로우므로..^^-
비자림님/네...호호호~
또또님/이게 뭔소리?/ㅋㅋㅋ
똘이맘 또또님/님은 더 멋쟁이~!

모든님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가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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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7-18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제 18번이야요!

치유 2006-07-19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호호 그러세요??저도 이 노래 듣기 좋아요..^^_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타고
년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에 가자


가장 멋진 내친구야 빠뜨리지마
한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그네를 탄다 아~
그네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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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14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신나요...김연숙씨가 이런노래도 다시 불렀군요...사진속이 더 탐난다는.ㅋ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7-14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못들어요. 여기서는 ...집에가서 들을래요.

비자림 2006-07-14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악 배꽃님 요즘 제 심정을 어찌 아시고 이 노래를 올리셨나용?
사진까지 허걱 술 좋아하는 저는 어찌 하라고...
에이 건수도 없고 저 사진 속 동동주나 마시고 마음 달래야지. 호호호
얻어 갑니다.^^

치유 2006-07-14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비자림님 저 사진 보시고 좋아라 하시겠군 생각했었는데 역시..ㅋㅋ
똘이맘님. 또또맘님..네..댁에서 편안하게 들으셔요.
포터님..아..저도 누가 해주는 것 먹고 싶어라 입니다..
여지껏 밑반찬 만들고 나물만들고 해 놓곤 입에도 못 댄다는ㅠㅠ..

하늘바람 2006-07-14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치전 맛나보여요 오늘 밤 비 많이 온다는데 조심하셔요

전호인 2006-07-14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 후~~~~
먹을 것이 있고 마실 것이 있고, 흥에 겨워 놀곳이 있고
또한 음악이 있으니 그 아니 좋으랴!!!!!
넘 좋아서 퍼갑니다.
저기 조오 위에 있는...........
파전과 동동주도 퍼질라나 모르겠네.
그것까지 퍼갈 수 있음 좋을텐데.
혹 고거 없어졌으면 제 서재로 오시구랴!!!! ㅎ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14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라도 이곳에 오시면 동동 식혜를 대접하겠사옵니다...
가장 멋진 웃음과 함께요.. 음핫핫핫~~~~~~

비로그인 2006-07-1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괜히 클릭했다는 후회가...T^T

치유 2006-07-16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이렇게 비오는날 먹으면 맛있을거예요..
전호인님/비가 많이 오는데 별 피해 없으시지요?/
또또님/네..멋진 웃음이 너무 좋아요..^^_
비숍님/비 많이 내리는데 별 피해 없으시겠지요?/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바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 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사람
빈가슴 애태우면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 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눈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척 할래
한번쯤은 난 뒤돌아 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바보인가봐 한마디 못하는
잘 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도
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니 모습처럼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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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10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윤도현 노래는 이렇게 다 좋은것일까??
난 이사람이 좋다..
잘생겨서도 좋지만, 그냥 그냥 좋은 사람이다..
어눌한 말솜씨도 멋지다..
인기연애인답지 않아서 더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참 편안하다..
푹 빠져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가 좋다,
그의 음성이 좋다.
내게도 잊을 수 없는 사람은 있다.
누구나 잊을 수 없는 사람하나 가슴에 묻고 있으리..


2006-07-10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10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노래 한참동안 휴대폰 벨소리로 담아가지고 다녔었는데... 집에서 편안하게 들으니 더 좋네요.

비자림 2006-07-1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반가워 퍼가려고 왔는데 여기 가만히 앉아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고 있네요. ^^
고마워요, 배꽃님! *^^*

2006-07-11 0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11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전 햇빛쨍하는 날을 활홀해 합니다..ㅋㅋ이렇게 비오고 흐린날은 싫어요..아들아이가 참 멋진 노래를 부르며 지내군요..멋진 아들님!!

똘이맘,또또맘님/님께서도 윤도현좋아하시는군요..팬들이 참 많더라구요..

비자림님/저도 한번 들으면 끝까지 듣게 되요..중간에 끊어버리기엔 너무 황홀해서리..

속삭이신님/저도 바로 달려갔는데 주무시더라구요.좋은 아침~!

sooninara 2006-07-11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노래 가사가 슬퍼요.ㅠ.ㅠ
저도 윤도현 좋아해요

치유 2006-07-11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 왕비님까지두요??
은영인 감기 안 걸렸나요?어제 아이들이 비를 많이 맞아서 @@
이제 비가 그치면 좋겠네요..
아이들 학교 오가는거 너무 불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