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곡예사 분도그림우화 33
바바라 쿠니 / 분도출판사 / 198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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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비라는 꼬마 곡예사는 가난했다. 하지만 묘기를 보여줄 때마다 돈을 벌었다. 

어느날 한 수사님이 바나비를 불쌍히 여겨 수도원에 가서 살게 되었다. 바나비는 공부를 못 하여 기도 대신 자기가 할 수 있는 묘기를 성모에게 보여주었다. 바나비의 묘기를 보고 기뻐서 기진맥진한 바나비에게 손수건으로 부채질해주고 입맞춤을 하고 그림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아무리 자기가 하찮은 일을 맡아도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 그러니까 책읽기와 글쓰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 나는 책읽기는 자신 있다. 나는 글쓰기를 잘 해서 동화작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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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고양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9
샤를 페로 글,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199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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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의 막내 아들은 가난하고 재산이 장화와 자루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밖에 없었다. 하지만 고양이의 재치와 꾀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와 결혼하였고, 제일 큰 부자가 되었다. 왜냐하면 고양이가 생쥐로 변한 거인을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결국 거인의 것이였던 농장, 밀밭, 성과 큰 창고와 아주 많은 재산을 막내가 얻었다. 그리고 이름도 카라바스 후작이라고 바뀌었다. 고양이는 푸스 경이라 되었다. 그래서 쥐는 가끔 심심할 때만 잡아다녔다고 한다.

책에서 가장 신기한 것은 거인이 있다는 것과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3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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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 메뚜기 난 책읽기가 좋아
아놀드 로벨 글.그림,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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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메뚜기가 모험을 떠나면서 여러 사건을 겪는 이야기책이다. 메뚜기는 먼저 아침사랑회를 만났다가 버림받고 사과에서 벌레를 만나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파리 청소부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모기의 배를 들고 호수를 건넜다. 나비 3마리를 만나서 나비에게 자기가 한 일을 들려주었고, 잠자리를 만나서 숲까지 갔다.

나 같으면 모험을 걸어서 가지 말고 비행기 같은 것을 탔었을 것 같다. 나는 메뚜기처럼 친구가 많이 있고 걸어도 걸어도 다리가 안 아픈 멋지고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


초3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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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20
후베르트 쉬르넥 지음, 실비아 그라우프너 그림, 유혜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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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백설공주 뒷이야기다. 프란츠, 니세, 홉스, 그레고어, 파울, 포판츠, 하인리히가 백설공주가 간 후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겠다. 그레고어가 대나무로 되고, 니세가 스웨덴으로 간다고 하고, 시간이 멈추고 많은 사건이 났다.

내 생각은 이랬다. 여자들은 화가 난다. 멋진 남자만 보면 사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읽기 전에는 다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런데 보니까 난쟁이는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장 노릇을 하는 포판츠와 이웃 다람쥐 엠마 덕분에 멋지게 대처하는 난쟁이들이 멋져보였다.


초3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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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책 + 플래시 DVD 1장)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14
이춘희 지음, 이성표 그림, 임지혜 감수 / 사파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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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같이 비가 안 내리는 곳에 사는 아이들이 비나라 왕을 찾아가서 따지는 이야기다.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솟게 해주었다. 아이들은 도마뱀한테 겁을 주어 비를 내리게 했다. 비를 내릴 때는 엄청 조그마했던 도마뱀이 성인 10명이 누운 것보다 더 길어져 용이 되어 뿌린다.

나는 참 궁금한 것이 있다. 조그마했던 도마뱀이 갑자기 긴 용이 되는 거지? 비가 내리지 않는 곳에 어린아이가 살 수 있나?

나는 비가 안 내려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아야겠다.


초3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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