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마로 해람이 많이 컸겠네요~^
계속 고민하다 맘 정리하고 글 남기려 들어왔다가 님의 페이퍼 아래 댓글을 도무지 달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아무리 비댓이라도 이건 좀 예의가 아닌 것같단 생각에 부러 방명록에 기어들어왔네요.^^
잘 했나요?ㅋ
며칠 계속 이 책, 저 책 뒤적거리다 즐거운 고민을 했어요.
도대체 어떤 책으로 선물을 받아야 뜻깊을까? 나름 고민에 고민을 더하여 결국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선택했어요.
김영하의 <여행자 도쿄>로 하겠어요.
무작정 기다릴께요.^^
조선인님,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마로와 해람이도 많이 컷지요?
똘망똘망하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2013년,
가족 모두 건강하고 뜻하는 일이 술술 풀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정부가 정말 잘 해주기를 바라는 희망의 씨앗 하나 심어 키우는 해로 만들어요, 우리......
조선인님 안녕하세요 :) 바람결입니다.
조선인님, 기억을 더듬어보면 여기 서재생활을 한 후 거의 손에 꼽을만큼 일찍 즐찾을 해주셨던 분이셨었지요. 나도 즐찾이 늘어가는구나 하며 조용히 웃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좋은 글, 도움 되는 글 많이 읽곤 했는데 제가 서재를 좀 떠나게 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어디선가 또 인연이 되어 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꾸벅.
조선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