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꽃임이네 2006-09-25  

포터님
두근 거리는 맘으로 님 의 벤트 참여하지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 참여도 하고 숫자 켑쳐도 하고 ,즐거운 금요일 밤 을 보내게 해주신님 . 주말 잘보내셨지요 ,저도 잘 다녀왔답니다 . 낼도 친구들과 고창에 꽃 무릇 보러갈 것같은데 ,,찾아 뵙지 못해도 제 맘 아시죠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
 
 
해리포터7 2006-09-25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서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꽃무릇을 보려구요? 정말 좋으시겠어요.ㅎㅎㅎ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꽃이지요..잘 다녀오셔요.님..
 


치유 2006-09-22  

포터님..
두근거리는 맘이 알라딘 헤집고 다니느라고 이제 다 진정되었네요..^^& 문을 열고 행복했던 순간.. 그 맘을 어찌 표현할 수가 없어서 눈물만 질질 이었는데..ㅋㅋ 이제 정리가 되고 맘이 이렇게 포근할수가 없어요.. 님들을 만난것은 내게 큰 행운이었다고 말하지만.. 새삼 스럽게 또 느끼는 날이기도 했어요.. 솔직히 시댁에서 무슨 일 있으면 친정에다 털어놓지 못하잖아요.. 혼자 끙끙거리다가 이내 포기하고 맘속 깊이 묻어버리는게 여자들.. 아니 며느리인데.. 전 이렇게 알라딘에 와서 이렇게라도 털어버리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고 내 먼지를 내가 다 뒤집어 쓴 기분이지만 그래도 후련하답니다.. 웃기지요?? 세상은 웃기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웃기는 일에 내가 끼어있음에 더 웃기구요.. 그러면서 싫구요.. 누군가에게 맘의 짐을 훌쩍 벗어 줘 버린 듯한 홀가분한 기분이랍니다.. 이제 환하게 웃을 일만 생길거라 믿어요.. 이쁜 엽서 참 고마웠어요..^^& 배꽃 향기같은 그런 향이 나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면서도.. 또 욕심부리며 산 오늘이었지만 감사가 나오니.. 참 살만한 세상이에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해리포터7 2006-09-22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언제나 배꽃향내나는 님이어요..그렇게 맘상하는 일이 있었다니 위로를 해드려야하는데...님 사는게 다 그렇지요..언제나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겠지요..저또한 그런일을 가슴에 안고 살지만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리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산답니다..늘 저희를 굽어보살피시는 배꽃님..님의 한발자욱에 이리 행복해 하는 저랍니다...오늘도 좋은마음 잃지 마시고 웃으며 보내셔요..힘내시구요..언제나 응원하는 제가 있다는것도 알아주시구요...
 


또또유스또 2006-09-21  

사랑하는 해리포터님...
알라딘에서 저와 장난을 제일 잘 쳐주시는 님... 그래서 님을 만나면 늘 즐거운 저랍니다.. ^^ 꽃임엄마 서재에서 슬적 훔쳐 보았던 님의 모습에 깜딱 놀랐어요... 저와 비슷해서... 물론 님이 훨씬 알훔 다우시지만 저랑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고 할까? 퍽~돌맞음.... 그래도 걍 우깁니다 비숫해 비숫해~~~~~~ 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저는 즐거웠어요~~~
 
 
해리포터7 2006-09-21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혹시 어릴때 저와 헤어진 쌍둥이 아닐까여? ㅋㅋㅋ 퍽! 돌맞았음다.......

치유 2006-09-22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둘이서 닮았어요??진짜루???
얼른 비교하게 두분 나란히 올려봐요.
비교 분석 확실하게 해 줄 테니..ㅋㅋ
아..
꽃임 엄마에게 물어보면 되겠어요..ㅋㅋ

해리포터7 2006-09-2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저도 궁금하여요..저도 보고싶답니다..ㅋㅋㅋ

꽃임이네 2006-09-23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몰래 올려버려 ~~ㅋㅋㅋ 칼을 쥐고있는 꽃임이네 ..
해리포터님 오늘 수고 많으셨네요 .
주말 잘 보내시고요 ,월요일날 뵈어요님

해리포터7 2006-09-2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언제 댓글다셨는감요? 댓글이 등록이 안되어 생각도 못하구 들어왔는데..이런 반가운 꽃임이네님댓글이 다 있네요...네..월요일에 뵈요!!
 


또또유스또 2006-09-15  

잘 다녀 왔습니다..
몸이 천근 만근이란 말을 실감합니다.. 몸은 힘들지만 기분은 좋네요... 님도 힘든 하루 보내쎴겠어요... 푹 쉬시고 내일 뵈어요... 운동회는 잘 하셨지요? ^^
 
 
해리포터7 2006-09-1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운동회 시원하게 잘 했답니다...올해는 덥지도 않고 날씨가 딱이네요..또또유스또님 님도 피곤하시다니 오늘밤 피곤을 푸시지요...
 


카페인중독 2006-09-15  

포터님...
처음으로 방명록에 발도장 쿵~!!! 좋은 하루 보내시와요~~
 
 
해리포터7 2006-09-1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님께서 방명록까지.. 님두 좋은 하루 보내쎴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