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1-07  

터질듯한 물방울은 여전한데
님의 모습은 보이질 않네요... 아즉 아프신건 아니지요? 걱정 되어요 님... 이제 계절이 바뀌어 겨울 이어요 따끈한 어묵국물에 총각 김치 얹어서 고구마 잡숫고 계시나요? 어여 오셔서 맛난 이야기 해주시어요 님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해리포터7 2006-11-07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아직 오래 앉아있질 못해서 마실 못다니고 있어요..그래서 한번씩 들어와 글들 읽어보고만 있다지요. 그죠..하루아침에 겨울로 변해버렸어요..세상에..날이 이렇게 차질줄은 몰랐네요..지리산에 두고온 단풍들이 불쌍해요...님 건강을 특히 조심하셔야해요.
 


한샘 2006-11-06  

포터님
몸은 괜찮아지셨나요? 여기저기 아픈 분들이 많아 걱정되어요. 그리고 아래 댓글을 보니 남편분 너무 하셨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어요~기다리겠습니다^^ 포터님 나비들 한참 바라보다가 돌아가요...
 
 
해리포터7 2006-11-07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그 남푠도 요즘 코 찔찔흘리고 다녀요.ㅋㅋㅋ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아즉 마실다닐 여력이 안되네요.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또또유스또 2006-11-04  

꽃임엄마가 다 불었군요..
어제 뭐하고 놀았는지 ㅎㅎㅎ 저녁에 만나 걍 집에 들어 갈수 없어 홈플러스 들렸다가 저 집에 못가는줄 알았답니다 어찌나 번개와 천둥이 쳐 대는지 (제가 번개를 무서워한다지용) 댓글보니 몸살 나셨다구요? 에구구... 지리산 간 후유증인가 봅니다.. 쌀쌀한 날에 땀흘리며 올라가셨다가 감기에 걸리셨군요.. 따뜻한 유자차 드시고 푸우욱 쉬시어용...
 
 
해리포터7 2006-11-04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고건 아닌것 같구요..아마 넘치는 술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것 같어요..세상에 어제 늘어져서 방바닥을 뒹굴었는데도 남푠이란 사람은 저녁밥 약속있다고 끌고 나가서리 술을 먹이더군요..진짜 남푠 맞아??? 했다지요..근데 오늘은 좀 나아졌어요..약을 두알씩 먹다가 한알씩으로 줄이니 오히려 정신이 나는군요.ㅎㅎㅎ
 


꽃임이네 2006-11-04  

포터님 ...어딜 가셨나요 .
어젠 고기가 먹고 싶어 유스또님 과 저녁먹고 홈플러스에서 아이들 놀이방에 넣어놓고 하바교구 있다해서 열심히 구경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 치고 무섭게 비가 내리는지 .. 가는길 내내 무서웠답니다 . 님 어딜 가셨나요.. 놀러가셨나요 .. 쌀쌀해진 날씨에 늘 건강하시구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님께 사랑 띄어보냅니다 ........받으셔요
 
 
해리포터7 2006-11-04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그러셨군요..갑자기 날씨가 변하면 참 황당하지요? 저 몸살났어요.ㅎ~어제 하루종일 드러누워있었더니 좀 났네요.제가 사랑하는맘 다 아시죠?ㅎㅎㅎ

꽃임이네 2006-11-05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전 친정에서 뒹굴 거리고 있어요 .

해리포터7 2006-11-07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이번감기가 아주 독하네요...증말로..님도 조심하셔요.나중에 뵈어요.
 


꽃임이네 2006-11-02  

포터님 ...저 왔습니다 .
그동안 뜸했지요 .. 헤헤 몸도 바쁘고 마음도 바쁘고 하다보니 자주 찾아 뵙지 못했네요님 .. 그간 별 일 없고 잘 지내셨지요 .. 이 새벽 공기 좋내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해리포터7 2006-11-02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기다렸지요. 많이 바쁘셨나봐요.님도 잘 지내셨지요? 몸은 편안하신가요? 이제 자주 뵐수 있나요? ㅎㅎㅎ 질문만 계속 하고 있네요. 오늘도 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