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1-27  

병 나셨나봐요 ^^
친척분들의 급습에 청소하는라 병나셨나요? ^^ 그제 어제 오늘 님의 나비가 보이질 않습니다... 전 서점 갔다 올꺼에요... 여긴 비가 오네요... 님 계신 남쪽에도 비 많이 오지요? 제 마음은 고요하구요.. (폭풍전야인가요?^^) 얼른 오세요 따뜻한 모과차 타 놓고 기둘리고 있으니...
 
 
해리포터7 2006-11-2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이리 저를 기둘리고 계셔주시고..뭐라 감사를 해야할지...
정말 알라딘에 들어오니 포근하네요..님의 품처럼요..ㅎㅎㅎ 모과차향기가 실려오네요..오늘은 제가 님을 기다릴께요^^

치유 2006-11-30 0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새벽기도 다녀올께요..^^&
그저 좋아서 발자국 한번 찍고 싶은 배꽃.

해리포터7 2006-12-0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늘 새벽기도로 몸과맘을 충만히 하시는 님이 부럽습니다..존경합니다.
 


또또유스또 2006-11-23  

도배처럼
님의 방명록에 파란 제 이미지가 가득하네요.. 아웅 너무 님을 사랑하나봐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힘차게 지내시리라 믿슙니다... 저요? 전 아시잖아요 늘 동분 서주.. 후다닥 거리며 바쁘기만 하고 실속은 하나도 없고... 그래도 알라딘 들어오면 좋은 님들 보는것이 낙이 었는데 그것도 요즘은 왠지...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님이 버티고 계셔 주시니 전 좋네요.. 페파도 안쓰구 리뷰도 안 올리구.. 그저 댓글 몇개와 인사 몇줄로 근근히 버티고 있어요... 오늘 바람이 꽤 몹시 불었어요... 많이 춥더라구요... 오늘 마지막 남은 단감을 아껴가며 먹었어요 흑흑.. 님.. 맛있는 단감 만큼 사랑해요~~~~~~~~~~~~
 
 
해리포터7 2006-11-24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흰눈이 폴폴내리는 파란밤이미지가 너무좋아 가끔 크게 클릭해놓고 바라보곤 한답니다.ㅎㅎㅎ 실속이 없긴요..저도 다 알아요..유스또의 양식 아닐까하고요..그죠..요즘은 알라딘 분위기가 좀 바뀐것 같아요..제가 방방거리고 날라다닌 적이 있었던가하고 갸웃거려질정도로요..요즘에 페파도 잘 못올리고 리뷰쓰는법도 다 잊은걸요..요즘읽는책이 리뷰를 쓸만큼 감동적이지도 않고 말이에요..단감이 엄청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여기저기 보내다보니 고것밖에 못 보냈내요..그래도 지리산산청단감맛 좀 보시라고요.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11-18  

님.. 요즘 그렇지요?
저와 같다면... 님 요즘 그렇지요? 무슨 선문답이냐구요? 그냥요.. 저 요즘 ....그래요..ㅎㅎㅎ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들어와 눈팅만 하시는거죠? 작은일에 상처 받지 않는다 호언장담해도 제일 작은 것에 상처 받는것이 저랍니다..ㅎㅎㅎ 님도 그렇죠? 아니라구요? 에이 ..맞을텐디요..^^ 님 어여 얼굴 보여 주세요.. 요즘 저 그렇거든요..얼른 나와요 내편!!!!!!
 
 
해리포터7 2006-11-18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어찌 저의 맘을 꿰뚫고 계실까나...
늘 저랑 똑같음맘을 갖고 계신 내편..우리님...
님이 보내주신 핸펀의 눈을 보고 있자니..눈이 시렸답니다..가슴도 뛰고요..
눈내린 아침을 걷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그땐 웬지 눈가가 촉촉해지거든요..코끝이 시려서일까요?
님이 요즘 그렇다면 저또한 그런게지요..
오늘은 하늘이 잔뜩 찡그렸어요..
아이들 올때까지 비가 안와야 할텐데..
님... 늘 기침을 달고 사신다고 하셨죠? 울딸도 그렇네요..감기낳은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또 기침감기가 들었답니다..어쩜 저 어릴때랑 똑같은지...
 


또또유스또 2006-11-11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ㅎ 놀토라 바쁘시겠군요. 전 친정에서 뒹굴거립니다 편하게 알라딘에서 놀고 밥 차려 준거 먹고 군것질하고... 여서 놀고 있어용...
 
 
해리포터7 2006-11-11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좋으시겠어요.ㅎㅎㅎ 그리라도 편히 쉴수 있어야지요.그래야 또 유스또 델꼬 다니시지요.
 


꽃임이네 2006-11-11  

포터님 ..서재 지붕 이뻐요 ..
서재에서 님의 나비를 보니 좋아요 . 늘 그자리에 계시는 분이 안 들어 오시면 왠지 허전하고 텅 빈듯하니 .. 해은이랑 해성이도 잘 있고 건강하죠 . 꽃임인 또 코 감기 인가봐요 오늘 홍대 요리 체험있어 나가 봐야하는데 .. 나갔다 와서 더 아플까 걱정되면서도 가는 전 아마 계모겠죠 ... 주말 잘 보내시구요 제 마음 님께 보내옵니다 . 오늘 받을것 같은데 ....
 
 
해리포터7 2006-11-1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고맙습니다.네 잘있다마다요.애들이 끈임없이 감기를 달고 살아요.우리집애들도 그렇구요.요리체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이니 가도 좋잖아요.다니다보면 아픈것도 덜 느낄때도 많구요..전 애들 놀토라 오늘 하루종일 애들과 도서관이나 밖을 떠돌꺼 같아요.딸래미가 친구를 학교에서 만나기로 했다나 뭐라나..걱정이 되서 따라가 볼려구요..저 웃기지요? 아직 딸은 안심이 안되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