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한샘 > (퍼온글)생활 속 통증 예방하기

움직임이 적은 현대인들의 건강은 언제나 불안한다.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 키보드만 두들긴다거나 집안일을 하며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경우 온 몸 구석구석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목이나 허리 등의 디스크와는 달리 손목이나 팔뚝, 무릎 등의 통증은 대부분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기기 마련인데 이러한 작은 통증들이 후에는 큰 병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생활속 통증과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스크린 페이스(Screen Face)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마주하고 있으면 단순히 낯빛만 칙칙해 질거라 생각하는데 심해질 경우 성격도 이상해지고 동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기까지 한다. 신문은 컴퓨터나 비디오 스크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작을 일으키거나 기절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 예방책 : 모니터 화면 중앙이 가슴 높이에 오도록 유지하고 눈과 모니터 사이의 거리를 적정수준에 맞춘다. 14인치 스크린의 경우 50~60cm, 15인치는 60~70cm, 17인치는 80cm 이상이 적당하다. 또한 에어콘을 튼 건조한 방이라면 물 한사발을 모니터 근처에 두고 한 시간마다 눈을 감고 잠시 휴식을 취할 것.

 

△ 운전자의 무릎(Driver's Knee)

주로 장시간 운전하며 무릎이 구부러져 있는 경우 많이 발생하지만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장인들에게서도 충분히 발견될 수 있는 통증이다.

- 예방책 : 일단 무릎에 압력을 줄이기 위해 살을 뺀다.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해서 무릎을 기르고 항상 무릎을 따뜻하게 한다. 자기 전에 등을 대고 누운 뒤 다리를 올려 (허공에서)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해주는 것도 좋다.

 

△ 키보드 손목(Keyboard Wrist)

장기간의 키보드 사용으로 손목이나 엄지, 검지, 중지에 마비나 에리는 느낌이 오는 통증. 먼저 테스트 한가지 해보자.

팔꿈치를 책상에 대고 팔뚝을 똑바로 세운 뒤 손만 축쳐지도록 늘어놓는다. 마치 곧게 세워진 팔뚝에 손이 자연스럽게 매달린 형상을 만들면 된다. 약 1~2분 후 집게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에 마비 증세가 온다면 당신은 '키보드 손목' 증세가 있는 것.

- 예방책 : 가장 중요한 것은 키보드를 칠 때 손목이 공중에 떠있어선 안된다는 것. 패드를 손목에 두고 기대도록 한다. 또 타이핑 후 한 시간마다 손목 운동을 가볍게 하거나 잠시 쉬도록 한다. 요가, 수영, 산책, 달리기 등이 손목 운동에도 좋다.

 

△ 마우스 핸드(Mouse Hand)

키보드와 마우스를 끼고 사는 직장인들의 경우 손목과 손 전체에 통증을 호소할 때가 많다. 특히 여성들이 더 심한데 이유는 남자들보다 손목이 얇기 때문이다.

- 예방책 : 한 시간마다 손가락을 마사지해주고 손목 대신 팔을 이용해 마우스를 움직이도록 한다. 또한 키보드를 두드릴 때 세게 치는 등 괜히 화풀이하지 않는다.

직장인이나 가정주부, 또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중요한 것이 바로 '적절한 휴식'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며 일에 집중하는 나머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계속 일만 하는 이들을 위한 한가지 팁: 컴퓨터에 알람을 맞춰 놓고 쉬는 시간을 알리는 화면이 저절로 뜨도록 설정해 놓는다. 귀찮을지 모르지만 '휴식'은 당신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기본 생활백서임을 기억할 것.

 

△ 테니스 엘보(Tennis Elbow)

주로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팔뚝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쉽게 얻어지는 통증이다. 일상 속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수건을 짤 때, 물을 부을 때, 바닥을 쓸 때, 심지어 이불을 들춰 낼 때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 예뱡책 : 팔뚝에 통증이 온다면 며칠 쉬는게 최고. 무거운 물건을 들지 말고 시장을 갈 때도 바구니 대신 카트를 이용한다. 운동을 할 때는 손목, 다리, 어깨 등에 골고루 힘을 줄 것.

김주경기자 rina@akn.co.kr

2006년 6월 20일 (화) 11:35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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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아이닷컴 > 소년한국일보 > 어린이 뉴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8일 문연다
서울 역삼동 근린공원 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근린공원 안에 문을 연다.

지상 4 층ㆍ지하 1 층에 연면적 2435 평 규모로 문을 여는 도서관은, 어린이 공간ㆍ청소년 공간ㆍ각종 문화 행사 및 독서 활동 공간을 갖춘 국내 최초의 어린이ㆍ청소년 전용 도서관이다.

1층은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어린이 자료실ㆍ외국 아동 자료실로 구성된다. 학년별 교과 관련 도서와 어린이 대상 연속 간행물 등 1만 2000 권을 갖추고,토요일마다 ‘스토리텔링’을 비롯한 독서 교실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외국 아동 자료실에는 미국ㆍ프랑스ㆍ뉴질랜드 등 세계 각 나라의 자료 5000여 권을 볼 수 있어, 다양한 세계 문화의 체험이 가능하다.

3층 연구 자료실에는 아동 문학 관련 이론서 1500여 권을 비롯해, 북한 아동서 300 권, 강소천ㆍ윤석중 등 원로 아동 문학가가 기증한 9500 권의 자료를 만날 수 있다.

이숙현 관장은 “현재 우리 나라에는 공공 어린이 도서관 514 곳, 민간 어린이 도서관 109 곳이 있지만 이를 아우를 중심 도서관이 없었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ㆍ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3451-0705.


서원극 기자 wkse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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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도서관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예전에 TV에서 책을 읽자는 캠패인할때 외국도서관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자주 보여준적이 있었는데,, 그런 도서관들이 얼마나 부럽던지,,아 기억나는 도서관이 하나 있다. 일본의 도서관이었는데 저녁에 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녁에도 무인시스템으로 여는 도서관도 있고,,아주 싼가격으로 책을 사고 파는 헌책방도 있어서 너무 부러웠었다..

우리나라에선 새로생기는 도서관이나 기존의 도서관이 자꾸 디지털화되고 있어서 난 좀 불만이 많다..물론 도서관도 어떻게해서든 사람들을 불러모아야 하지만 기존의 도서관이미지가 퇴색되어지고 있어서...하지만 좋은시도라 생각한다..아뭏튼 아이들이 도서관을 많이 찾고 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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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6-20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도서관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저 승진도 하고. 쿄쿄쿄

전호인 2006-06-20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알라딘에 와서 도서관에 대한 그리고 사서선생님들에 대한 근황(?)을 접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부끄부끄^*^, 고딩때 학생회관 등으로 공부하러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싼맛에. ㅋㅋㅋ, 이렇게만 잘못알던 곳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알고는 저의 무지함에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열심히 반성하고 있씀다.ㅎㅎㅎ

해리포터7 2006-06-20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세실님 정말루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전호인님 전 어릴때 공부하러다닐때 도서관에서 안받아주드라구요..그래서 아주 나쁜기억이 더 많습니다. 엄마되고나선 부지런히 이용하죠..불편하면 의견도 제시하고 용감해졌죠..
 
 전출처 : 조선인 > 월드컵 32개국, 신발과 공으로 표현하면?

월드컵 32개국, 신발과 공으로 표현하면?
 
만약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을 신발에 비유한다면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은 과연 어떤 신발에 해당될까?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지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상세 정보를 담은 소책자를 발간, 'If they were shoes'란 항목을 통해 각 대표팀을 신발에 비유하고 그 전력을 평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책자에 소개된 이 내용은 축구 전문 사이트 '사커월드' 회원인 '웨인 루니'에 의해 번역, 기재돼 현재 각종 웹사이트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가디언지는 한국 대표팀을 'M&S' 슬리퍼(Marks & Spencer slippers)와 같다고 비유했다. 영국의 증산층이 애용하고 있는 M&S 슬리퍼는 집에서 사용하기에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하지만 거친 표면을 만나면 긁히고, 보호도 못해주는 등 볼품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홈 경기에서 천하무적인 한국 대표팀이 원정 경기만 나서면 맥을 추리지 못한다는 의미와 상통하고 있다.

같은 조에 포함된 다른 국가들의 평가도 관심을 모은다. 가장 먼저 적으로 만나게 될 '토고'는 대나무 소재의 '프라다' 웨지힐에 비유됐다. 올 여름 패션 트랜드로서 주목 받고 있는 대나무 웨지힐은 이번 시즌 깜짝 아이템이지만 부풀려진 명성만큼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한 걸음만 잘못 내딛으면 제대로 넘어질 수 있다는 코멘트를 곁들여 토고가 크나 큰 이변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어 G조 최강 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프랑스는 화려한 수상경력과 이름 값 등을 근거로 최고급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을 닮은꼴로 꼽았다. 마놀로 블라닉은 그 명성답게 섹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최근 몇 시즌 간 정체상태였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 프랑스 대표팀이 과연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지, 아니면 내림세로 치닫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

마지막으로 상대하게 될 스위스 팀은 촌스러운 매력이 있지만 그 매력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평가와 함께 '숄' 샌들을 언급했다. 가디언지는 스위스 팀이 마땅히 내세울 만한 점이 없다고 꼬집으며, 조금 더 경쟁이 심해지면 어떻게 견딜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외도 일본은 외양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둔 '볼링 슈즈'와 같아서 미끄러지는 일은 없겠지만 화려한 자리에 등장할 일도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고, 거스 히딩크가 이끄는 호주 팀은 '지미 추'처럼 외국인 경영자에 의해 잠재됐던 힘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해 히딩크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닥터마틴'을 닮았다는 미국은 섬세함이 부족하지만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따끔한 맛을 보게 될 것'이라는 자세로 나올 것이라며 부시를 겨냥한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다소 기분 상하는 부분이 일부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좋은 면만을 부각시킨 팀은 한 곳도 없을 정도로 과감하게 뱉어낸 영국식 독설이 흥미롭다는 의견도 있다. 반면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번 월드컵의 결과를 회의적으로 전망하면서 평가 내용에 공감한다고 밝혀 무거운 기운이 감돌기도 했다.

한편 월드컵 참가국들의 이미지를 담은 축구공 디자인도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 그룹별로 진열된 공들은 해당 국가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중 한국의 공은 첨단기술과 디지털 문명을 상징하는 이미지들로 엮여있으며, 일본은 만화, 프랑스는 패션, 미국은 리바이스, 쇼팽의 나라 폴란드는 음악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의 공이 예쁘지는 않지만 IT 선진국으로서 기술력을 인정하는 그림이기에 만족한다'는 반응이 우세했으며, 각 나라의 공들이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디시인사이드;한상미;all4usm@dcinside.com (2006-06-12 오전 7: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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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프레이야 > 생일로 보는 나의 나무


 

** 생일 나무 **

 

자신의 양력생일에 해당하는 나무를 찾아보세요..

 

1월  2일 ~ 1월 11일 -- 전나무

1월 12일 ~ 1월 24일 -- 느릅나무

1월 25일 ~ 2월  3일 -- 노송나무

2월  4일 ~ 2월  8일 -- 포플러나무

2월  9일 ~ 2월 18일 -- 삼나무

2월 19일 ~ 2월 28일 -- 소나무

3월  1일 ~ 3월 10일 -- 수양버들

3월 11일 ~ 3월 29일 -- 라임나무

3월 21일     ---------- 떡갈나무

3월 22일 ~ 3월 31일 -- 개암나무

4월  1일 ~ 4월 10일 -- 마가목

4월 11일 ~ 4월 20일 -- 단풍나무

4월 21일 ~ 4월 30일 -- 호두나무

5월  1일 ~ 5월 14일 -- 포플러

5월 15일 ~ 5월 24일 -- 밤나무

5월 25일 ~ 6월  3일 -- 사시나무

6월  4일 ~ 6월 13일 -- 자작나무

6월 14일 ~ 6월 23일 -- 무화과나무

6월 24일     ---------- 자작나무

6월 25일 ~ 7월  4일 -- 사과나무

7월  5일 ~ 7월 14일 -- 전나무

7월 15일 ~ 7월 25일 -- 느릅나무

7월 26일 ~ 8월  4일 -- 노송나무

8월  5일 ~ 8월 13일 -- 포플러나무

8월 14일 ~ 8월 23일 -- 삼나무

6월 24일 ~ 9월  2일 -- 소나무

9월  3일 ~ 9월 12일 -- 수양버들

9월 13일 ~ 9월 22일 -- 라임나무

9월 23일    ---------- 올리브나무

9월 24일 ~ 10월  3일 -- 개암나무

10월  4일 ~ 10월 13일 -- 마가목

10월 14일 ~ 10월 23일 -- 단풍나무

10월 24일 ~ 11월 11일 -- 호두나무

11월 12일 ~ 11월 21일 -- 밤나무

11월 22일 ~ 12월  1일 -- 사시나무

12월  2일 ~ 12월 11일 -- 자작나무

12월 12일 ~ 12월 21일 -- 무화과나무

12월 22일 ~ 1월  1일 --- 너도밤나무 

 

 

@ 사과나무 (사랑) @

가냘픈 체형, 매력적이고 애교 많으며 호소력 있음, 상쾌함 발산,

때로 경박하기도 하지만 대담하며 민감하고 항상 사랑을 빠져있으며

사랑하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한다. 믿음직스럽고 부드러운 배우자,

관대하며 과학적 재능이 있고 걱정 없이 오늘을 사는 풍부한 상상력의

낙천주의자.

 

@ 사시나무 (야망) @

비범한 매력, 활기차고 충동적이며 남들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는

야심차고 현명한 재능꾼. 운명에 도전하며 이기적이긴 하지만 믿을만하고

신중한 사람. 사랑도 너무 신중하여 때때로 감성보다 이성에 지배되기도

하지만 매우 신중하게 배우자를 선택.

 

@ 너도밤나무 (창조) @

고급취향을 가졌으며 외모를 중시하고 삶과 일에 확실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재력이 있으며 흘륭한 리더, 불필요한 선택은 피하며 합리적이고

화려한 인생을 살며 운동 혹은 다이어트를 통해 외모 가꾸기에 정진.

 

@ 자작나무 (영감) @

활기차고 매력적이며 우아하고 친졀, 꾸미지 않는 순수함. 오버하는 것

싫어하며 저속함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 조용한 삶을 원하며 그다지

정열적이지 않으나 상상력풍부하고 야망은 그다지 크지 않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창조.

 

@ 삼나무 (자신감) @

미의 극치, 누구와도 어울릴 줄 알며 고급스러움을 좋아한다.

그다지 수줍음은 없으나 다른 사람들을 경향이 있고 자신감 넘치며

결단력있고 다소 성급하나 호소력 있고 많은재주가 있고 근면하며

낙천적이고 진실한 사랑을 기다린다. 속전속결.

 

@ 밤나무 (정직) @

비범한 미, 판단력이 뛰어나고 활기차고 재미있는 타고난 외교가.

그러나 쉽게 짜증내며 민감하게 반응하며 종종 자신감 결여로 이해하기

힘들때가 있다. 배우자 찾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일편단심.

민들레 단 한번의 사랑.

 

@ 노송나무 (신의) @

강하고 융통성 있으며 베풀기 좋아하고 낙천적이기도 하지만 명예와 재력을

위해 노력하고 고독을 싫어하며 쉽게 만족할 줄 모르며 성격이 급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나서기 좋아하며 부주의함. 정열적 사랑을 꿈꾼다.

 

@ 느릅나무 (고결) @

세련된 외모와 잘빠진 용모, 수수함, 리더쉽 있으나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함.

정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배우자. 타인을 배려하는 결정을 잘하며 관대하고

유머감각이 있으며 현실적임.

 

@ 무화과나무 (감수성) @

강하며 고집세고 독립심 있으며 모순이나 논쟁을 절대 호용하지 않으며

삶을 사랑혀 가정과 아이들, 동물을 사랑함. 사교계 제왕, 유머감각 뛰어나나

게으르고 태만함. 현실감각 뛰어나며 지능적임.

 

@ 전나무 (신비) @

비범한 취향, 존엄, 세련됨, 미를 사랑하며 완고하며 자아의식이 강하나

주변인을 배려할 줄 알고 다소 겸손하고 야먕이 있으며 근면하고 재능이있다.

친구도 적도 많음.

 

@ 개암나무 (비범) @

매력적이며 옥심이 없고 사려 깊다. 감동을 줄줄 알며 활동적인 사회사업가.

인기 있으나엉뚱한 짓 잘하고 변덕 심함. 정직하고 저확한 판단능력.

 

@ 자작나무 (고급취향) @

세련된 미, 외향과 조건, 고급 선호 자기위주는 아니지만 가능한 편안하고

안락함을 선택. 합리적이며 질서있는 생활을 이끌어 나가며 친절하고 정서적인

배우자를 만나 인정 받고 싶어함. 현실적이지 않은 이상적 사랑을 꿈꾸며 좀처럼

행복을 느끼지 못하며 의심이 많고 양심적이다.

 

@ 라임나무 (의심) @

차분하게 받아들이며 분쟁을 싫어함. 스트레스, 노동, 안일, 태만 등을 혐오. 

마음이 부드러우며 희생정신이 강함. 다재다능하나 끈기가 부족하며 종종

비탄에 적어있거나 불만이 많고 질투심이 강함.

 

@ 단풍나무 (독립) @

풍부한 상상력, 수줍음 많으나 야망이 있으며 자신감이 넘치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갈망함. 때때로 신경질적이며 복잡하다. 기억력이 좋으며 쉽게 배우며

얽혀있는 사랑을 하며 타인에게 감동 주기를 좋아한다.

 

@ 떡갈나무 (용기) @

강건하며 옹기있고 가차없으며 독립적이고 예민하다.

변화를 싫어하며 한가지를 고수하려 한다.

 

@ 올리브나무 (지혜) @

태양을 사랑하며 따뜻하고 합리적이며 조화로우며 폭력과 공격을 피하며

관용 있는 쾌활한 성격. 판단능력 뛰어나며 동정심 많고 쉽게 질투하지 않는다.

 

@ 소나무 (독특) @

의견일치를 좋아하며 쉽게 타협을 볼 줄 알며 활동적이며 자연스럽다.

좀처럼 친하기어려우나 쉽게 사랑에 빠지고 금방 정열을 불태우며

쉽게 포기한다.

 

@ 포플러 (불확실) @

자신감 부족하나 필요하면 용감해진다. 호의적이나 매우 까다롭고

쉽게 외로움을 느끼며 예술적 기길이 뛰어남.

철학적이며 신중한 배우자 선택.

 

@ 마가목 (민감) @

매력만점. 삶을 사랑하며 복잡 미묘, 독립적이기도 하고 의존도 강한

양면성을 지님. 고급취향을 가졌으며 예술적 기질이 뛰어나고 정열적이며

감성적이나 쉽게 용서하지 않음.

 

@ 호두나무 (정열) @

독특한 성격, 쉽게 자아의식에 빠지고 공격적이며 극과 극을 달림. 예상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이나 매사에 자발적이며 야망이 크고 좀처럼 타혐하지 않는다.

타고난 전략가로 존경 받으며 쉽게 부러위한다.

 

@ 수양버들 (우울) @

동정심 많으며 매력적이지만 늘 우울하다. 여행을 좋아하는 몽상가.

변덕스러우나 정직하다. 귀가 앏긴 하지만 삶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며

직관력이 뛰어남. 사랑으로 힘들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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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5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나의 나무는 호두나문데 이런 기괴한말들이 적혀있당. 하지만 예상할 수 없는반응이란건 예전부터 마이 들어오던 말이다.ㅋㅋㅋ워낙 독특한 나머지...

내이름은김삼순 2006-06-1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호두나무인데 ㅋㅋㅋ

치유 2006-06-15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딸두여..호두나무래여..ㅋㅋ

해리포터7 2006-06-15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호두나무가 많군요.저는 시댁가면 호두나무가 떼거지로 모여있어요..진짜호두나무가요.ㅋㅋㅋ

2006-06-16 1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1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당근이죠.퍼가라구 저두 퍼왔답니다.ㅎㅎㅎㅎ

봄맞이꽃 2006-07-0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너도밤나무뎅...좀 틀리네요...^^

해리포터7 2006-07-07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생초를 그리 좋아하시는데 고급취향이 아니신가요?^^
 
 전출처 : 글샘 > 힘드시나요?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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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6-13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가끔 너무 힘들다 생각이 들면 한번쯤 아래에 시선을 돌리려고 노력합니다. '꽃으로도 때리지말라'가 생각이 나네요...울면서 읽었는데..

해리포터7 2006-06-13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님께서도 읽으셨군요.저도 그책 읽을때 무지 울었드랬죠..

2006-06-14 2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15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마찬가지로 감사합니다. 지금이순간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