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서재지기 > [공지] 마이페이퍼 작성시 저작권 침해 예방에 동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마이페이퍼 작성 시, 저작권 침해 예방을 위해 2가지 사항을 요청 드립니다.
 
1. 타 사이트 및 타인을 글을 퍼오거나 인용을 하는 경우,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펌글의 경우 출처를 밝히는 것은 네티즌과 블로거의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알라딘은 인터넷서점이기 때문에 책 관련 정보의 경우 매우 민감하고 보시는 단체와 사람이 많습니다. 신문/뉴스/출판사/도서관/도서정보/도서칼럼 사이트의 기사나 글은 물론이고 비상업적인 동호회/카페/블로그 등에서 글을 퍼 오시는 경우에도 반드시 글의 출처를 명시해주십시오.
 
2. 특히, 도서정보와 관련된 펌글은 '알라딘 상품넣기' 기능을 이용해서 도서를 입력하지 말아주세요(상품 소개 페이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알라딘 도서소개페이지에 도서 관련 마이페이퍼로 뜨는 경우, 해당 도서 페이지를 찾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됩니다. 펌 글에 알라딘 상품 넣기가 되어있어, 도서정보페이지에 노출되는 경우, 일일이 노출되지 않게 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이전 펌글의 경우, 일괄적으로 처리하기가 힘들어, 조금씩 순차적으로 비노출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후에는 '알라딘 상품 넣기'를 한 경우에도 도서정보페이지에 노출을 시키지 않을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을 만들 예정입니다.
당장은, 상품 표지를 입력하고 싶으실 경우, '알라딘상품넣기' 기능을 이용하지마시고, 상품 이미지만 복사해넣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련 신문기사나 정보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 때문에 많이 활용하시고 계시고 저희 알라딘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나, 무단으로 퍼온 글이 도서정보 페이지에 노출되어 도서구매 시 공공연하게 컨텐츠가 되는 경우 저작권법에 위배될 수 있기때문에 당부드립니다.

법 없이도 사는, 명랑한 알라딘을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기대하며, 마을지기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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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 나의 그림책 이야기' 는 아이들엔 통쾌, 어른에겐 뜨끔


[중앙일보 기선민] "버닝햄의 작품은 근사하고 달콤하고 매력적이며 유쾌하고도 신비롭다."

'존 버닝햄-나의 그림책 이야기' 서문에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모리스 센닥이 보낸 찬사다.

이 책은 이 찬사처럼 아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통쾌할 수 없는, 어른들에게는 이보다 더 찔끔할 수 없는 버닝햄의 작품세계를 탐험하는 길라잡이다. 숱한 수작들이 어떤 배경에서 태어났는지를 짐작케 해준다.

주거용 트레일러를 타고 시골을 돌아다닌 어린 시절, 열 살 때 대안학교 서머힐에 들어간 일, 졸업할 때 미술 과목에서 낙제점을 받은 일, 입대를 거부해 건물 짓기와 산림 관리, 정신병원에서 환자 옮기기 등으로 대체근무를 했던 청년 시절, 이언 플레밍의 '치티치티 뱅뱅' 삽화를 그릴 때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어찌 그릴까 고심한 끝에 모형 자동차를 천장에 낚싯줄로 매달아 사진을 찍은 얘기 등 생애와 작품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첫 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1963년)를 들고 갔을 때 출판사에서 "이건 포스터지 일러스트가 아니군요"라고 했다는 뒷얘기도 재미있다. 원화는 물론 런던의 지하철과 버스에 걸린 운송국 포스터, 크리스마스 카드, 심지어는 띠벽지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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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09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어제 서점에서 보았는데..
리뷰는 내일 이나 모레? 오늘 넘 많이 올려서리...

해리포터7 2006-07-0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셨어요? 이거 최근에 나온거에요?

또또유스또 2006-07-0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며칠전까지만도 없었는디요...
어제가니 신간 코너에 있더라구요 .얼마나 두꺼운지...
그래도 사야 겠다고 ..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731

흘흘흘.. 오늘은 제가 먼저 잡았어요...


해리포터7 2006-07-10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감사해요.님 근데 하루종일 계섰는데 피곤하신거 아니어요? 무리하지 마옵소서^^이책이 두껍다구요? 그래도 사야지요.끄덕끄덕~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두개골의 서>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북스피어 출판사의 <두개골의 서>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5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초밥>, <아시아 Volume 1>,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On the road>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두개골의 서>는 1970년대 SF의 황금기를 연 거장 로버트 실버버그의 대표작. 1970년대 초반의 미국에서 각기 다른 계층과 인종의 네 화자가 '영생'을 얻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적 한계와 성장, 깨달음과 고뇌를 진지하게 고민한다.

'두개골의 서'라 불리는 고문서를 우연히 발견한 네 명의 대학생이 영생을 얻기 위해 애리조나로 향하는 여행길에 오른다. 고문서를 발견하고 번역한 학자 타입의 일라이, 백인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나 리더로 자란 티모시, 시인이자 냉소주의자인 네드, 총명한 시골 소년이자 죽음에 사로잡힌 올리버. '두개골의 서'에 따르면 둘이 영생을 얻는 대신 둘은 희생되어야 한다.

소설은 전혀 다른 성격의 네 젊은이가 영원한 삶을 얻기 위해 겪는 일들과 내적 갈등을 각각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준다. 각종 신화와 종교, 전설, 신비주의, 전승, 문화와 이념 등에서 빌린 죽음과 영생의 상징과 은유, 제임스 조이스, 롱펠로우 등의 대작가들과 데카르트, 스피노자, 테르툴리아누스 등의 사상가들의 사상이 작품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5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7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까지 받습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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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07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아침이지요??
제겐 어려울듯 하지만 손부터 들고 왔어요..^^&

해리포터7 2006-07-07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상쾌한 아침이어요.배꽃님.!저두 손들고 싶은데요..그 초밥땜시 아즉 책도 않와서리 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두번씩이나 손못들고 있어요..이책 재미나겠는데요.꼭 뽑히시길...

2006-07-07 1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07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글말씀이신지요.속삭이신님?

2006-07-07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07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속삭이신님 올 울남편 휴일이라서 눈치보고 있는중이어요..저이제 나가요..오늘하루 들어오기 힘들꺼 같아요..벌써 한소리 들었어요..."
인터네 많이 하면 않좋아"저 나가 떨어집니다..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시어요.흐잉 나가기 싫어요!~~~~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당신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문예지 <당신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초밥>, <아시아 Volume 1>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자 자신의 경험과 따뜻한 이야기를 빌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인관계의 묘수와 그 참맛을 일러주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재정립해주고,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줌으로써 삶의 자신감을 안겨주고 새로운 변화의 길을 찾아준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7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받습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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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블루 타워>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문이당 출판사의 <블루 타워>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초밥>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teen>, <LAST>의 작가 이시다 이라가 2004년에 발표한 과학소설. 극심한 계층 갈등으로 바이러스 테러의 위협에 노출된 200년 후의 미래를, 21세기 신주쿠에 살고 있는 말기 암 환자 '세노 슈지'가 구한다는 이야기다. 2001년 9.11 테러로 인한 충격을 소설로 써보고 싶었다는 이시다 이라는, 21세기의 남북 문제와 발달된 과학을 높이 2천 미터의 타워에 계층 문제로 압축한다.

23세기, 황마로 인해 인류의 90퍼센트가 사망한다. 황마는 인플루엔자를 유전자 개변해서 만든 치명적인 생물병기. 살아남은 10퍼센트의 사람들은 지상에서 도망쳐 '블루 타워' 안에 모여 산다. 이곳에서는 살고 있는 층수가 그대로 그 사람의 신분이 되고, 중세 노예제를 방불케 하는 계층 차별이 이루어진다. 타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지상의 사람들과 하층 사람들은 자살 테러를 통해 탑의 차별을 무너뜨리려 한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7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받습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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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5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이시다 이라책 좋은데 이런소설 좋은데 초밥이 되신분은 양보하라니 난 괴롭다..늘 나에게 한방 먹이는 이시다 이라라는 작가..이번엔 어떤식의 이야기가 존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