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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다락방


술집은
술 마시는 사람들로 가득차고
지하철은
술 취한 사람들로 가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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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left 2007-09-29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골목길 이 구석은
술 기운에 가득찬 너의 숨결

Mephistopheles 2007-09-29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장에겐 미안함을
대장과 소장에겐 시말서를 작성하며
이따위 것 이젠 절대 안마셔 한다쳐도
도돌이표마냥 되돌아오는 일주일 후의 번뇌

누에 2007-09-29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시간 다락방님은 어디에?

nada 2007-09-30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집은 들썩들썩
지하철은 비틀비틀
술값 계산은 칼같이
오늘도 안전운행 무사귀환 만만세

다락방 2007-09-30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urnLeft님/ 처음의 '골목길'과 마지막의 '너의 숨결'하니 술기운같은건 날려버리고 벽에다 밀어붙이고 입을 맞춰야 할것 같은데요 :)

메피스토님/ 맞아요맞아요 마시고 언제나 후회해요. 이 좋지도 않은 술 나는 왜 마신거니, 하면서요. 흑. 위장에게 미안해요 ㅜㅜ

누에님/ 에, 그러니까 술집과 지하철에 ^^;;;

꽃양배추님/ 술집에 앉을자리도 없이 꽉 찬걸 보고 놀랐어요. 그러니 당연히 들썩들썩 할 밖에요. 네네, 술값 계산을 칼같이 해야죠, 암요. 무사귀환 만만세!!

Heⓔ 2007-10-05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오전
- 원작 다락방 , 각색 Heⓔ

운동장은
수업받는 학생들로 텅 비고
지하철은
출근한 사람들로 텅 비고
내 마음은
널 향한 그리움에 텅 빈

다락방 2007-10-05 18:06   좋아요 0 | URL
오옷.
그러고보니 오늘 다시 금요일이 왔네요.

금요일 오후
-원작,각색 죄다 다락방

내 배는
배고픔에 텅 비고
내 주머니는
돈이 텅 빈

:)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이유

                                                     -다락방


오래전 그 날들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너에겐 아직 추억
나에겐 이미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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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2007-09-18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이유

리메이크- Heⓔ
오래전 그 날들
함께했던 그 시간들


나는 아직 이 세상에
너는 이미 저 세상에

2007-09-18 1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8 2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8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8 2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9-18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이유

오래전 그 날들
함께했던 그 시간들

너에겐 그저 추억
나에겐 삶의 거름

지노 2007-09-18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요즘 시선이 강림하셨나 봐요. ^^*
감수성이 넘치시네요~*
이 여세를 몰아 시집가시기 전 100편이 완성되면 시집을 내자구요 ㅋ
다들 리메이크가 트랜드니 나도 한번!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이유

오래전 그날들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나에겐 아직 현재
너에겐 벌써 과거

레와 2007-09-18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은 이미 나에겐 시인~*

마노아 2007-09-18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과 이미의 차이가 깊고도 넓어요.

Mephistopheles 2007-09-1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가지가 근본적으로 틀린 이유

과거는 캐내면 쓴맛만 나고
추억은 캐낼수록 단맛만 난다.

다락방 2007-09-18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ee님/ 어쩐지 굉장히 슬픈 리메이크가 되어버렸어요. 제가 썼던 글은 씁쓸했던 글인데. Hee님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지는 그런 리메이크로군요. 괜찮으세요?

L-SHIN님/ 아, 그래요. 맞아요. 삶의 거름일수도 있어요. 한때는 그러기도 했죠, 정말.

지노님/ '나에겐 아직 현재'라면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

레와님/ 레와님이야 말로 저에겐 이미 예술가세요. 부디 그 아름다운 사진을, 새벽같이 일어나 달려나가게 만드는 그 사진을, 몇시간도 안되 허기지게 만드는 그 사진을 부지런히 보여주세요. 부지런히 감상할게요 :)

마노아님/ 아직과 이미의 차이를 저는 말하고 싶었던 것인데, 그 차이를 깊고도 넓다고 짚어내주셔서 마노아님께 제대로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

메피스토님/ 그래서 다시 시작할 수 없는거죠. 한쪽은 달다고 하는데 한쪽은 그게 쓰다니깐 말여요.

부리 2007-09-19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님 덕분에 시가 좋아지려 해요!!
저도 리메이크!

오래전 그 날은
윤종신이 불렀다
부리도 부른다

부르는 난 좋아 부르지만
듣는 너는 괴롭다

다락방 2007-09-1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아, 부리님의 재치란 정말!!
저도 부리님 덕분에 더 열심히 시를 써야겠다고 생각해요. 후훗 :)

가시장미 2007-09-2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부리형, 시.. 너무 웃겨요 _-_)~
다락방님, 시.. 너무 와 닿네요. 아직은 그에게도 나에게도 추억인데, 곧 과거가 되겠죠. 마음이.. 아프네요.

다락방 2007-09-24 19:41   좋아요 0 | URL
추억이 언젠가는 과거가 된다는 거,
그리고 다른이를 만나면 그 과거가 발목을 잡을수도 있다는 거,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뒤따르는 아픈 일이죠.

2007-09-22 18: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24 1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시장미 2007-09-28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다른이를 만나면, 그 과거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거.. 와 닿습니다.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과거를 깨끗히 잊은 후에..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과거를 잊으려고 노력해야 하나요?
이래도 저래도, 어렵네요. ㅠ_ㅠ

다락방 2007-09-29 11:29   좋아요 0 | URL
그렇죠, 가시장미님.
이래도 저래도 어려운건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사랑을 안하느니 하는게 낫지만 말입니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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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번에
알라딘이 열리고
클릭 한번에
알라딘이 닫힌다


클릭 한번에
니가 열릴수도 있다면
클릭 한번에
니가 열리기만 한다면
나는


 

자동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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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4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09-16 20:11   좋아요 0 | URL
저는 장난끼 있는 사람을 무척 좋아라 한답니다. :)

2007-09-14 16: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4 1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부리 2007-09-14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오해요. 인간소외 이런 게 느껴지는 그런 시네요. 제가 2절을 쓸께요.

클릭 한번에 로그인을 했더니
날 기다리는 건 다름아닌 부리.
자동로그인 기능을 당장 해지했다

홍수맘 2007-09-14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지막 "자동 로그인"이 왜 이리 와 닿을까요.

2007-09-14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아~ '자동 로그인' 멋져요 멋져!

마노아 2007-09-14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대구를 아주 사랑해요. 자동로그인 저도 원츄에욧!

라로 2007-09-1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현실에선 자동로그인을 하려면
신중해야해요....

다락방 2007-09-16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오므낫. 부리님께서 제 서재에 오셔서 이렇듯 2절까지 써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그렇지만 부리님이 기다리신다고 제가 자동로그인 기능을 해지하진 않을거예요 :)

홍수맘님/ 와닿으신다니, 저도 기쁜걸요 :)

션님/ 오옷. 멋지다고 해주니 완전 땡큐예요 :)

마노아님/ 원츄, 원츄!!

nabi님/ 물론이지요. 신중해야 해요. 섣불리 자동로그인을 했다가 해지도 안되면 곤란하니깐요 :)

정아무개님/ 앗싸~ ^^v

누에 2007-09-17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은 에러투성이
난 자동로그인 해지

다락방 2007-09-17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에님/ 알라딘이 열받게 해요? 제가 암바좀 걸까요? 흣 :)

Heⓔ 2007-09-18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결

-Heⓔ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클릭 한번에
알라딘이 열리고
클릭 한번에
알라딘이 닫힌다


클릭 한번에
니가 열릴수도 있다면
클릭 한번에
니가 열리기만 한다면
나는
아!



너와 나는 끊어졌지..

다락방 2007-09-18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ee님/ 흑. 님은 젊으신 분이 왜 이렇게 시니컬하셔요. ㅜㅡ 그리고 왜 이렇게 잘 안나타나시는거여요. 종종 모습을 드러내주시란 말여요, 네?

비로그인 2007-09-1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정말 대단하셔요

다락방 2007-09-1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초롬너구리님/ 우아, 라는 감탄사에 반했어요, 너구리님 :)
 

잡념

                                      -다락방


런닝머신위에서 너를 생각했다
지우려고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아이쿠 깜짝이야
떨어질뻔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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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9-0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가

체념

자판기 밀크커피를 뽑아들고 남아있는 일량을 생각했다.
진절머리가 나길래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아이쿠 뜨거워라.
댄장 딜 뻔 했다.


라로 2007-09-0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

머리가 무거우신가봐요,,,,3=3=3==333

다락방 2007-09-04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아하하. 님의 센스란. 답가 생각하시는데 20초도 채 안걸리셨죠? ㅎㅎ

nabi님/ 그러게나말예요. 그리고 보셨잖아요, 밥으로 가득찬 머리를 ㅎㅎ

향기로운 2007-09-04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념(想念)

알라딘마을 동구밖 오래된 버드나무 아래서 임을 기다렸다
이제나저제나 오기를 기다리지만 쉬이 오지 않는 임

일기예보를 듣고나 기다릴걸...
마른하늘에 날벼락, 젠장 옷 다버렸다.


헉ㅡ.ㅡ;; 이건 순전히 메피스토펠레스님 장난때문이에요^^;;

그나저나 오늘 비올 확률이 60~70%나 된다지요^^ 저는 출근할 때 우산 챙겨왔지용^^*

다락방 2007-09-04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아무개님/ 아, 그거 저도 진짜 잘해요. 걷다가도 고개를 젓고, 버스안에서도 젓고, 때로는 머리를 쥐어뜯기도 한다지요. 아하하하 :)

향기로운님/ 아, 시 너무 우아하다, 이러면서 읽었는데 날벼락이로군요!! 저도 우산 있답니다 :)

향기로운 2007-09-04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있음 퇴근시간인데 아직까지 비가 안내리고 있어요..ㅠㅠ;;

다락방 2007-09-04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그러게나 말예요. 근데 날씨가 꾸물하긴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점심먹고부터 지금까지 계속 졸려요. 흑. 맥심모카골드를 마셨는데도!! orz

Heⓔ 2007-09-04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바보

새카만공책위에서 너를 생각하다
지우려고 지우개를 거칠게 문질렀다

찌이익-! 깜짝이야
내 마음도 찢어졌네


음..역시 어려워요..;;

다락방 2007-09-0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ee님/ 오옷. 님의 것은 눈물이 핑-도는데요. 느낌이 아주 좋아요 :)

무스탕 2007-09-0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념

티비드라마 보다 네가 생각났다.
체널 돌리려고 리모컨을 찾아 눌렀다.

엄마야~ 이게 모야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 걸었다.

메피님. 뒤따라 올라오는 시들 모두 책임지세욧-! ^^;

다락방 2007-09-0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아, 미치겠다. 너무 재밌잖아욧!! ㅎㅎ

Mephistopheles 2007-09-04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롱

내 댓글 뒤로 이어 올라오는 시를 보며
책임지라는 내용을 보며 새차게 혀를 내밀었다.

메에롱 약오를껄?
책임은 무슨 책임 나는 모르는 일...

프레이야 2007-09-04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다락방님, 전 잡념이 떨어질 뻔 했잖아, 이러시는 줄 알았어요.
잡념은 나의 힘!! =3=3=3

비로그인 2007-09-04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뭐 하나 짓고 싶은데 요즘 잡념이 많아서 흑흑...
소재고갈중...

에디 2007-09-0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아이쿠 깜짝이야' 에서 정말 삼라만상이 눈을 뜨고 만물이 개벽(!) 하는것 같아요.

다락방 2007-09-0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아하하하. 제 예술적인 시가 메피스토님 때문에 개그가 되어버렸잖아욧. 어쩌실거예요, 네?? ㅎㅎ

혜경님/ 어므낫. 그렇게 이해할수도 있겠군요. 잡념은 제 모든 생각의 대부분이죠. 헷 :)

체셔고양이님/ 체셔고양이님은 매일매일 페이퍼를 몇개씩이나 쓰시잖아요. 그러니 소재고갈이 되는게 당연하죠!! 어떻게 저렇게 다른 글을 어떻게 하루만에 저렇게 많이 쓸수 있을까? 저는 그저 감탄한다니깐요.

주이님/ 맞아요. 주이님은 정말이지 언제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제가 가장 전달하고 싶은것을 잘 잡아내셔요. 정말 미워할수 없는 분이셔요 :)

2007-09-06 1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09-06 15:20   좋아요 0 | URL
아, 저도 요즘은 그저 무지하게 잘먹고 무지하게 졸리기만 해요.
하늘은 높고 다락방은 살찐다 흑.
그리고 세 시가 순수하긴 해요. 그쵸? 움화화핫 :)
 

아침 식탁

                                              -다락방

 

아빠는 덥다고 웃통을 벗었다
엄마는 아빠의 젖꼭지를 꼬집고 도망갔다
아빠는 엄마에게 성희롱으로 신고하겠다고 했다
엄마는 할테면 해보라 했다

나는 웃다가 밥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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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2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이지
중년의 로맨스라고나 할까요?
부러운 정경이에요!

Mephistopheles 2007-08-20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의 또 다른 제목은 "소외"에요..
과년한 딸을 앞에다 두고 벌이시는 부모님의 과도한 로맨스는
아직 짝이 없는 딸을 우울하게 만들지도 몰라요.
(어쩌면.자극제일지도..?? 혹시 짝 있으시면 없던 걸로 해주시와요~)

날개 2007-08-20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아... 이렇게 가슴에 팍팍 와닿는 시라니..!^^

twinpix 2007-08-20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겨운 시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네요/ ㅁ

해적오리 2007-08-20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ㅎ..
상큼해요.

코코죠 2007-08-21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 이 제목 보자마자 뛰어왔어요
아....다락방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詩神이에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여
정부 보호 차원에서 적극 보호하여 꼭 시집을 내줬으면 좋겠어요(웃겨서 눈물 흘리다 횡설수설하는 오즈마)

에디 2007-08-2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 아이고;


다락방 2007-08-21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왜 사랑은 갈수록 뜨거워질까요? 엄마가 아빠를 꼬집었기에 망정이지 =3=3=3

메피스토님/ 아하하하. 우울제, 자극, 우하하하. 왜 울고싶은건지 orz

날개님/ 와닿으신다니 다행이예요. 에, 그러니까, 시란것은 모름지기 와닿아야 제맛이죠 :)

트윈픽스님/그대로 영어로 닉넴을 쓰려다가 하도 오타가 나서 한글로 썼습니다. 재미있다니 다행이죠 :)

정아무개님/ 아, 우리는 한집에 살아도 아무 문제 없는 사람들이로군요. 므흣~

해적파시오나리아님/ 아하하. 완전땡큐요~ :)

오즈마님/ 워워~ 오즈마님 뛰지말고 천천히 걸어와요. 천천히 걸어와도 나 여기 있는걸요, 뭐. :)

주이님/ 와앗~ 주이님이닷!!

Jade 2007-08-21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젖꼭지 꼬집는거 저도 좋아하는데...ㅎㅎㅎ

책읽는나무 2007-08-21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댓글 남기는 듯해요.도저히 이시를 읽고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요.^^

프레이야 2007-08-21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다락방 어머님 넘 귀여우세요^^ 나 잡아봐라~ 이러시며..(아, 이건아닌가)

네꼬 2007-08-2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간 보여주신 귀여움의 정체는 부모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었군요. 이 다정한 가족 같으니라고!

2007-08-21 0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08-21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ade님/ 응? 누구의 젖꼭지를요?? =3=3=3=3

책읽는나무님/음, 제 기억엔 언젠가의 제 페이퍼에도 댓글 남겨주셨던것 같은데요. 그냥 넘어갈 수 없게 만든 시라니, 흡족합니다. 흣.

혜경님/ 아하하, 실제론 나 잡아봐라, 가 아니라 그러든지, 식이예요. 우훗.

네꼬님/ 제가 귀엽다고 해주시는 분은 정말이지 이 세상에 네꼬님 한분밖에 없을거예요. 그래서 나는 네꼬님이 참말로 좋아요 :)

2007-08-21 1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21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21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21 2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8-21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왜 내가 부끄러워.....(>_<)

오랜만입니다. 핑크 다락님-★

다락방 2007-08-21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님/ 왜요,왜요? 왜 부끄러워요, 응? 잘 다녀오셨지요? :)

비로그인 2007-08-22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몰라. 그냥 야해. (히죽)
그나저나, 엄마. 아이스크림커피가 나왔대요. 먹어봤어요? 훗.

2007-08-22 1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08-23 23:34   좋아요 0 | URL
^___________^

산사춘 2007-08-24 0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쉽니다. 홍홍**
창작작업은 쭈욱 계속되어야 합니다.

다락방 2007-08-24 17:28   좋아요 0 | URL
앗. 미모로운 산사춘님!!!
산사춘님이 응원해주신다면, 열심히 창작해서 시집 하나 내볼랍니다.
이러다 시집가는건 뒷전이고 시집이 먼저 나오겠군요.
(뭐래 --)

2007-08-24 17: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24 17: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24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24 1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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