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키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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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리미츠 오브 컨트롤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10-08-10 08:49

https://blog.aladin.co.kr/fallen77/4001005

리미츠 오브 컨트롤 - The Limits of Contro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내가 만약 에스프레소를 마시게 된다면 그건 전적으로 이 영화 탓. 수수께끼 같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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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0-08-10 09: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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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건 완전 처음 들어보는 영환데요!

다락방 2010-08-10 09: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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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목 듣고도 완전 잊고 있다가 극장가서 알았어요. ㅎㅎ

치니 2010-08-10 09: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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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락방님 나도 어제 이거 봤는데! 설마 광화문스폰지에 있었던 거에요?!!!!

다락방 2010-08-10 09: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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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치니님도? 아흑. 그럼 우리 만날 수도 있었던 거에요? 왜 못봤지, 왜 못봤지? ㅠㅠ

치니 2010-08-10 09: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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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아깝아깝, 난 더구나 혼자 보러 갔었단 말여요!

다락방 2010-08-10 09: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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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으로 저녁 스케쥴 보고하기 할까요? ㅎㅎ

무해한모리군 2010-08-10 10: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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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과 치니님을 모두 볼 기회였군요.. 음.. 아쉬워라~

치니 2010-08-10 12: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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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우린 뭐 한 거죠? 저는 다락방님이랑 휘모리님 얼굴 다 아는데도, 왜 몰랐을까요.
8시경 일찌감치 가서 오는 사람들 힐끔힐끔 봤는데...로비 의자에서 오래 쭈그려 앉았었는데.

다락방 2010-08-10 12: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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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서로가 올 걸 몰랐기 때문에 아예 시선을 차단했나봐요. 왜 사람들은 간혹 보고싶은 것만 보게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올거라 생각했으면 두리번 거리다 발견했겠지만, 여기서 만날리는 없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다보니 아예 시선 차단. 음... 제가 말하면서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핫.

무해한모리군 2010-08-10 09: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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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는데 ㅎㅎㅎ
음... 저의 한계력을 시험하는듯한 ㅋㄷㅋㄷ

다락방 2010-08-10 09: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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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위기가 무척 좋았거든요. 말 없는 분위기며 남자주인공의 철두철미함과 스페인과 에스프레소 모두 좋았는데요, 근데 영화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_-

무해한모리군 2010-08-10 10: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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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나중에 그 효과음향만 나와도 가슴이 두근두근 ㅎㅎㅎ

다락방 2010-08-10 12: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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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요! 저도 음악만 나와도 막 두근두근!

비로그인 2010-08-10 09: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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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락방님, 에스프레소를 마시지 않으시는군요! 전 프랜차이즈 지점(스타벅스나 커피빈같은 곳이요) 말고, 아는 카페에 가서, 꼭 해가 떠있는 시간 동안 오랫동안 천천히 마셔보셔요. 전 에스프레소 만큼은 늘 그렇게 마시는데, 한 잔 한 잔을 다 기억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 영화 저도 처음 들어보는데 무척 궁금!

다락방 2010-08-10 09: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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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할때 분위기 있는 여자처럼 보일려고 에스프레소 한잔 시켰다가 완전 써서 인상을 확 찡그렸네요. 아마도 그래서 그에게서는 애프터가 오지 않았는가 봐요. ( '')

영화 분위기가 무척 좋았어요. 스페인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그러나 영화는 이해가 잘...

stillyours 2010-08-10 10: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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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악 궁금해 궁금해 ㅠㅠ

다락방 2010-08-10 12: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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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분위기 좋아요! 말 없이 지루하지 않은 영화는 얼마나 오랜만인지요! 주인공은 그다지 말을 많이 하지 않아요. 그가 하는거라곤 그저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일 뿐.
:)

Tomek 2010-08-10 11: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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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 예정인데 정말 궁금합니다. 전 안그래도 에스프레소만 마시는데.. :)

다락방 2010-08-10 12: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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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에스프레소 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마셔보고 별로 안좋았던 기억뿐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있노라니 어쩐지 이제는 에스프레소의 맛을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들면서 말이지요!
Tomek 님 이 영화 꽤 좋아하실 것 같아요. 보시고 들려주실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moonnight 2010-08-10 12: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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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거 오늘 아침 신문에서 영화평 읽고 급 궁금했던 건데요. +_+; 제가 사는 곳에는 개봉 안 한 거 같은데 흑흑. ㅠ_ㅠ; 그런데 아마 영화 봐도 내용은 이해 못 할 거 같아요. -_-;;;;;

다락방 2010-08-10 12: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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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잇님, 문나잇님.
이 영화는 제가 사는 곳에도 개봉하지 않았어요.
친구가 시사회 가야하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시사회 가서 본 거에요. 그러니 너무 좌절 마세요. 그리고 어쩌면 내용은 문나잇님은 이해하실지도 몰라요. 저는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는 처음이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마드리드의 분위기는 예술이에요! 홀로 앉아 까페에서 에스프레소 두잔을 마시는 남자주인공이 정말 멋져요! 임무중에는 섹스를 안한다는 것도 근사하구요!
:)

... 2010-08-10 16: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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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 왜 웬디양님처럼 40자평 위주로 나가시나요? 길게도 좀 써달라구요, 열렬히 기다린다구요!!!

저는 에스프레소 완전 사랑하는데 말이죠. 에스프레소 더블샷, 트리플샷 모두 마실 수 있어요. 가끔 가다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면 "에스프레소는 진한 원액 아주 조금인데 주문하시겠습니까?"하고 다시 물어보는 점원을 이해할 수 없다니까요...

다락방 2010-08-10 17: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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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님은 에스프레소를 좋아하세요? 오! 저도 어쩐지 마시다보면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한 젊은이를 알고 있는데, 그 젊은이는 술은 양주를 좋아해요. 브론테님도 그런가요? 저도 에스프레소에 도전해 볼까요? 흐음. 이 영화에서 남자가 에스프레소 마시는게 너무 맛있어 보여요. 분위기도 있어 보이구요!

아, 그리고, 긴 글은, 음, 어, 제가 좀....에, 곧 쓸게요. 히히 :)

... 2010-08-10 17: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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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와 양주를 좋아하는 그 젊은이는 따로따로 마셔서 몸 속에서 섞은 후 아이리쉬커피를 만드는 군요! 하하하하. 저는 아이리쉬 커피는 좋아합니다만, 양주는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술은 맥주. 다락방님은 소주죠? ㅎㅎ

다락방 2010-08-10 17: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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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마시고 속이 뜨거워지는게 좋다고 했고 양주도 그래서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제 기억이 맞다면 말입니다.)

네, 저는 소주. 맥주도 맛있어요! 그치만 소주!! ♡

웽스북스 2010-08-12 01: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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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브론테님 왜, 왜, 왜 저를 ㅜㅜ 흑.

다락방 2010-08-12 08: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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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웬디양님! 그걸 몰라서 물어요? 응?

웽스북스 2010-08-12 10: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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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몰라요 모른다고요!! ㅜㅜ

다락방 2010-08-12 10: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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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양님 바보! 빵꾸똥꾸!

무스탕 2010-08-10 20: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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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궁금해..
도대체 다락방님은 40자평도 이렇게 사람이 꼬인거에요? 왜? 응?

다락방 2010-08-10 21: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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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40자평이 왜 이러는지 알 수 없어요. 흐흐흐흐

무스탕 2010-08-10 20: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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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건, 바로, 알, 수, 있지요.
어떻게 나비가 꽃을 피해가고 곰탱이가 꿀벌집을 피해가고 참새가 방아간을 피해갈수 있겠어요? ^^

다락방 2010-08-10 21: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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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남자들은 다락방이란 여자사람을 피해갈까요, 무스탕님? ㅠㅠ

무스탕 2010-08-10 22: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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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요, 그 남자들!이 호랑나비가 아니고 시베리아 불곰이 아니고 정체성이 모호한 참새여서 그랬던거에요.
암요!

다락방 2010-08-10 23: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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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그 못난 참새놈들 같으니라고!! ㅎㅎ

[100자평] 스텝업3D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10-08-07 01:07

https://blog.aladin.co.kr/fallen77/3993349

스텝업3D - Step Up-3D 영화 평점 : 현재상영

뻔한 스토리지만 힘차고 화려한 춤으로 시선 집중. 그러나 나는 역시 1편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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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8-07 01: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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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굳이 3D로 볼 필요는 없었던 듯. 다음부터는 3D로 보지 말아야지.

2010-08-07 0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7 0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따라쟁이 2010-08-07 10: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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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이게 쓰리디여서 보고 싶은데, 그다지 효율성이 없나 보군요

다락방 2010-08-07 12: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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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다른 사람들은 쓰리디여서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런데 쓰리디는 저한테 그다지 매력적인 장치는 아닌 것 같아요.

2010-08-07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9 0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니콜키크더만 2010-08-10 22: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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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났어요 드래곤길들이기! 타이탄은 안봤구요, 흠 스텝업이 3편까지 나왔단 말이군요. 시리즈로 나온 영화는 웬만큼 아는데 이 영화는 처음 들어봐요.

다락방 2010-08-10 22: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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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아, 제가 전혀 알지 못하는 영화로군요!
공평하네요.
니콜키크더만님은 스텝업을 모르시고 저는 드래곤 길들이기를 모르고. 헤헷

kimji 2010-08-08 04: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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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도 나오는 판에, 이런 동영상은 ... 어떠실지.

: http://www.youtube.com/watch?v=r9TWD55xbQE
: http://www.youtube.com/watch?v=kVIRK_ejlQI&feature=related

:)

다락방 2010-08-09 09: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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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흐흐흐흐흐흐흐흐흐흣
달빛이라기 보다는 코카콜라 전광판 빛이라고 하는편이 맞겠군요.
이 영상보니 너무 좋아서 막 디비디 사고 싶어졌어요. 이 영화를 볼 당시보다 오히려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다시 보는 영상쪽이 훨씬 더 마음에 들어요. 아마 그만큼의 시간이 흘러서 좋은 기억만 남아 그런가봐요. 이 영화를 볼 때는 [더티댄싱]을 이길 춤 영화는 역시 없구나, 하는걸 느꼈었는데 말입니다.

이 남자와 여자가 춤을 추는걸 보노라니, 이렇게 춤을 춘다면 상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버틸수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랑 춤추지 말아야겠어요. 헤헷 :)

moonnight 2010-08-09 14: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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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텝업은 1편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비록 3편은 아직 못 봤지만 말입니다. ^^; 채닝 테이텀이랑 1편의 그 여자주인공이랑 결혼했다면서요!!!! (왠지 버럭 하게 되는 -_-;;;;;;) 지난번 스트릿 댄스인가 하는 영화 3D로 봤는데 코만 아프고 ;;; 별로였어요. 스텝업 일반버전 보고 싶은데 3D로만 상영해서 고민 중이에요.

다락방 2010-08-10 08: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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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 3D로만 상영하는 거랍니까? 네? 전 3D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필요 없는데 말예요. 비싸기만 비싸고. ㅠㅠ
스텝업은 정말로 1편이 제일이에요. 3편도 신나기는 하지만 1편의 낭만을 찾을수는 없어요. 1편은 정말 낭만적이기도 했고, 하융, 채닝 테이텀이 완소였죠. ♡

따라쟁이 2010-08-11 19: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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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안경이 나의 낮은 콧잔등을 버티지 못하고 흘러내린다는거에요.

다락방 2010-08-13 12: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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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랑 손잡고 성형외과를 방문합시다. 나는 쌍커풀 하고, 당신은 코 좀 높이고!! ㅎㅎ

육식, 때문이었던 거냐!ｌ책 읽어주는 여자

다락방 () l 2010-08-05 08:56

https://blog.aladin.co.kr/fallen77/3988183

사랑, 그 혼란스러운 - 사랑을 믿는 이들을 위한 위험한 철학책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음, 박규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11월 품절

이를테면 여성의 풍만한 가슴 문제는 선사시대 초기의 높아진 육식 비율을 통해서 설명될 수도 있다. 잘 알려졌듯이 육식은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실제로 육식을 주로 하는 사회(예를 들어 미국)의 여성들이 채식문화(예를 들어 남아시아)의 여성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가슴이 더 크다는 사실을 통해 우리는 가슴 크기와 육식의 상관성을 충분히 가정해볼 수 있다.-37-38쪽

사랑그혼란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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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10-08-05 09: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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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부분 읽은 기억이 안 나는데. 아, 다락방은 대단해라^^

다락방 2010-08-05 09: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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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보고싶은 부분만을 보게 되죠. 저 그리고 아직 여기까지밖에 안읽었어요. 오늘 출근길에 시작했는데 사실 대부분의 시간을 창밖을 보며 멍때리느라고. ㅎㅎ

무스탕 2010-08-05 16: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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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부터라도 고기를 많이 먹으면 좋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ㅁ;

다락방 2010-08-05 17: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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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흐음.....안 먹는것 보다는 좀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 '')

pjy 2010-08-05 17: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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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고기먹기는 발달의 시기란게 초콤 걸립니다ㅋㅋ

다락방 2010-08-05 17: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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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다면. 일단 먹어봅시다, 무스탕님. 먹어보고나서 결과를 지켜봅시다.

=3=3=3=3=3

무해한모리군 2010-08-06 08: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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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무스탕님의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면 도전하겠습니다 ㅎㅎㅎ

다락방 2010-08-06 08: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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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님 겁쟁이, 겁쟁이! 일단 먼저 시도해보시란 말입니닷!!!!

무스탕 2010-08-06 12: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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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수렁에 빠질순 없고(?) pjy님. 휘모리님. 다락방님. 같이 도전해 보자구요!! ㅋㅋ

다락방 2010-08-06 12: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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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님. 저는 이미 ...... ( '')

pjy 2010-08-06 13: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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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초몸땡이 조사를 한뒤에 목표치를 설정하고 괴기복용의 반복시기가 질과 양을 옵션으로 해야 정확한 실험이 되겠지만, 실험군이 넘 부족한듯 싶은데요ㅋㅋ

다락방 2010-08-06 13: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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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는 그냥 다락방 정도만... ( '')

pjy 2010-08-06 19: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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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다락방님 쫌 짱인듯! 저도 허리가 없어서 그렇지 괜찮아요~(자뻑공주잖아요*^^*)
다만 괴기!로도 중력을 이기는건 힘들겠죠ㅋㅋ?

다락방 2010-08-07 00: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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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고기가 진리입니다! ㅎㅎㅎㅎㅎ

비로그인 2010-08-07 01: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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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진라라믄 난 오늘부터 고기만 먹고 살겠다!!!!!!!!

다락방 2010-08-07 01: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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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태 어떻게 살아오셨던 겁니까, 마기님! 이제부터라도 육식에 몰두하세요!!

비로그인 2010-08-07 01: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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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떼기만 먹고 살았죠~~엉엉~~

다락방 2010-08-07 01: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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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 왜 풀떼기만 먹고 살아요? 주변 사람들 싹 다 갈아치워버리세요. 그리고 저처럼 육식을 사랑하는 육식녀들과 육식남들로 새로 관계를 트세요, 마기님. 그것이 진리!

비로그인 2010-08-07 12: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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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다락님이 나랑 놀아줘~~~~

다락방 2010-08-07 12: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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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잖아요! ㅎㅎ

[100자평] 크랙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10-08-01 11:19

https://blog.aladin.co.kr/fallen77/3977229

크랙 - Crack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질투,시기,집착,욕망등 여자들의 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보여줌. 이런 영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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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0-08-01 12: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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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영화 기대하고 있는데, 꼭 봐야겠어요.^^
다락방님 오늘도 무지 덥죠?
그래도 전 뜨거운커피 내려 마시고 있어요. 우힛~

다락방 2010-08-01 12: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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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프레이야님. 저도 더운데 뜨거운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 40자평을 썼어요.
그리고 이제 한잔 더 마실까 어쩔까 하고 있답니다.

이 영화 무척 좋았어요. 보면서(사실 보기전부터 그랬지만) 독일영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도 생각났고 말이지요. 저는 이 영화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 처럼 여성들의 미묘한 심리를 잘 다룬 영화들이 무척 좋아요, 무척.
이 영화를 보시고 나면 프레이야님은 어떤 감상을 풀어 놓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이 영화속의 여주인공들 무척 아름다워요!!

마노아 2010-08-01 14: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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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몽상가'에 나왔대요. 에바 그린이. 다락방님 몽상가도 봤지요? 포스터보다 영화 속의 에바 그린이 더 예쁜 것 같아요. ^^

다락방 2010-08-01 18: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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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집에와서 아이팟으로 허겁지겁 찾아봤는데 제가 찾아본거에는 공공칠 시리즈랑 또 뭐더라 제가 안 본 영화들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상하다 이상하다, 나는 이 여자가 벗은걸 본 것 같은데, 정말 본 것 같은데,뭔가 끈적이는 장면을 본 것 같은데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했었는데 오, 몽상가였군요! 맞아요, 몽상가였어요! [몽상가]때보다 [크랙]에서 훨씬 더 예쁘네요, 에바 그린은! 아마도 더 성숙해졌기 때문인가봐요. 저도 어제 찾아봤는데 에바 그린 1980년생이더군요! 아! 저보다 나이도 어려요! 그런데 이렇게 예쁘고 아름답다니. 전생에 지구를 구한걸까요? 분위기 정말 좋지요? 네, 포스터보다 영화속에서 훨씬 예뻐요.

moonnight 2010-08-02 12: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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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반가와요. 저도 이 영화 어제 봤어요. 일전에 어디선가(서재에서였나-_-a), 여고생활의 잔혹함에 대한 언급을 봤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우린 그냥 장난 친 것 뿐이잖아. 라니 -_ㅠ;;; 에바 그린 외모도 연기도 빼어나더군요. 패션도 맘에 들고요. 음악도 좋고. 섬세하게 잘 만든 영화란 생각이 들었어요. 감독이 리들리 스콧감독 딸이라면서요! +_+;

다락방 2010-08-02 21: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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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그린 완전 예쁘죠? [몽상가들]에서보다 훨씬 예뻐진 것 같았어요. 이제는 완전 성숙한 여성의 면모가 보이고..
저 역시 이렇게 섬세하게 여성의 감정을 짚어내는 영화들을 좋아해요. 이 영화는 보기전부터 무척 기대하고 설레였었는데 제 기대를 충족시켜 줬어요. 배우들도 아름다웠고, 특히 달밤에 나신으로 수영하는 여자들의 모습은 환상적이었어요!!

바이런 2010-08-04 23: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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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방금 보고왔어요. 리뷰있나 보려는데, 반갑게도 다락방님의 40자평이 있네요>_< 저도 크랙 정말 좋았어요. 작은 균열로 인해 내것이라고 믿었던 세상이 무너지는 모습을 잘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음악도 좋고, 영상도 좋고.. 에바그린은 정말 예뻤구요 ㅠㅠ

다락방 2010-08-05 09: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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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그린은 예쁜걸 알고 있었지만 정말 예쁘더군요. 훨씬 예뻐진것 같아요. 뭔가 더 깊어진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성숙미와 노련미가 더해졌다고 할까요?
게다가 그 스페인에서 온 귀족 학생도 예뻤구요! 저는 이렇게 섬세하게 감정을 잡아내는 영화들이 정말 좋습니다, 바이런님!

[100자평] 솔트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10-07-30 08:12

https://blog.aladin.co.kr/fallen77/3972207

솔트 - Sal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맙소사! 세상을 구했을 뿐 아니라 지구를 구했다고 해도 믿겠다, 그녀라면! 완전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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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7-30 08: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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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든 여자는 어찌나 섹쉬한지.

다락방 2010-07-30 08: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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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언니는 어쩌면 그렇게 예쁜지요! 웃을 때 진짜 미치겠어요. 멋져멋져. ♡.♡

머큐리 2010-07-30 10: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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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솔트) 보러 영화보러 갈거에요...ㅎㅎ

다락방 2010-07-30 16: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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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리 언니 너무 멋져요! ㅠㅠ 최고에요 최고!

moonnight 2010-07-30 11: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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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영화 꼭 볼래요. >.< 졸리 여사, 정말 멋져요. ^^

다락방 2010-07-30 16: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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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실화라고 해도 믿겠어요! 졸리 라면 가능해요! >.<

마노아 2010-07-30 12: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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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보기로 했어요. 나중에 감상을 얘기할게요.^^ㅎㅎㅎ

다락방 2010-07-30 16: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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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처음에 졸리 고문당하는 장면 나오는데 속옷 차림이거든요. 와- 뭐 신이 주신 몸매인 것 같습니다.

pjy 2010-07-30 16: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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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에 보기로 했어요~~ 완죤 기대...언니멋져 ㅋㅋㅋ

다락방 2010-07-30 16: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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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언니가 최곱니다! 졸리 언니라면 세상을 구하고 지구를 구하고 뭐 암튼 뭘 구하든 다 가능할 겁니다. 아무렴요, 그렇구말구요!

Kir 2010-07-30 16: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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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아직 인셉션도 못봤는데... 다락방님, 너무해요~
(솔트랑 인셉션은 개봉 전부터 기다리던 건데, 사람 많은 장소에 가기 싫어서 계속 미루게 되네요)

졸리 언니는 정말 예쁜데다 멋지기도 하지요, 브래드 피트는 복도 많지--;

다락방 2010-07-30 16: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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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Kircheis님.
졸리가 웃는데요, 너무 예뻐요. 그리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신랑한테 헤이, 하고 지긋이 바라보는 장면이 있는데 와- 남자 되고 싶을 정도라니깐요. ㅠㅠ 감동감동. 졸리 언니는 정말 멋져요!

무스탕 2010-07-30 21: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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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아직 인셉션도 못봤는데... ㅠ.ㅠ
이런건 방학을 피해서 개봉해주면 을매나 조으까 오늘도 생각해 봅니다 T_T
얼른 보러 가야지!!

다락방 2010-08-01 11: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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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님!
이 영화 보실 때 제 생각 해주실건가요? 네? ㅎㅎ

하루 2010-07-31 00: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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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봐야겠는걸요. 이 영화는 호오가 분명히 갈리는듯해요.

다락방 2010-08-01 11: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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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죠, 하루님. 사실 내용상으로 보면 뭐랄까 지나치게 음, 음, 영화같달까요. 뻔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안젤리나 졸리라서 영화가 그나마 좀 재미있어 보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건 제가 아마도 안젤리나 졸리를 엄청 좋아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Kitty 2010-07-31 16: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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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목요일날 봤어요 ㅋㅋㅋㅋㅋ
졸리 좋아해서 재밌게 봤는데 좀 잔인하긴 하더군요 친구랑 둘이서 허걱..허걱...이러면서 봤다는 ㅋㅋㅋ
평일 오전이라 극장에 약 5명 밖에 없어서 더 무서웠는지도 ㅎㅎㅎㅎ

다락방 2010-08-01 11: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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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이 영화에서 졸리가 처음에 고문당할때는 잔인하다고 생각해서 고개를 돌리고 싶었는데(그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나머지 장면은 완전 잘 봤어요. 저는 잔인한 액션은 얼마든지 보아줄 수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잔인으로 따지자면 '비' 주연의 [닌자 어쌔신]을 따를 수가 없죠. 그건 완전 피철철 ㅠㅠ

안젤리나 졸리는 본인 자체의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대단하기 때문에 영화가 좀 후져도 졸리가 후져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녀 자체가 너무 강해요. 아, 정말 멋진 영화배우에요. 정말 멋진 여자사람입니다. 멋진 언니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