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따라쟁이 2010-04-10  

자. 이메일을 내 놓으세요.제가 돌아왔어요 ^_^

 
 
다락방 2010-04-11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쟁이님 서재에 말씀하신대로 이메일 옮겼습니다. 헤헷.
잘 다녀온거에요?
:)

따라쟁이 2010-04-11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썩 잘 다녀왔다고는 못하겠어요. 지난 이틀동안 차차리 삽질해서 내가 드러눕는게 낫겠다 싶은 날들이였거든요. 그건.. 음.. 별로 권하고 싶은 기분은 아니니.. 한번 겪어보시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을게요.. 이메일은 잘 받았습니다. 레오의 가슴도 저 만큼이나 뛰었으면 좋겠네요

다락방 2010-04-11 19:18   좋아요 0 | URL
레오는 그러지 않으려고 하지만 실상 가슴은 뛸거에요, 정말. 그쵸?
 


비로그인 2010-04-10  

오호~~자꾸 브레드 피트가 같이 떠올라서 죽겠네요. 졸리랑 브레드랑 영원히 잘 살까요?ㅍㅍ 한밤에 뜬금없는 소리나 해대고~~. 아프님 방에 서명운동 떳길래 냉큼가서 서명할랬더니...회원가입도 안되고 말이죠, 빵 사먹으면서 포인트 적립되는 거 써먹을려면 해피포인트 카드 등록해야한대서 그거 등록할랬더니 이것도 말썽이고...오늘은 뭐가 되는게 읍써요. ㅎㅎ그래도 애들 없는 동안 맘껏 미칠 수 있는 영화를 보러간다니, 살랑살랑 설레입니다. 주말엔 뭐하면서 보내시나요? 데이또?...행복한 위캔 보내셔요, 다락방님^^*.  

참~~어렸을 때 울 집에 다락방이 있었는데, 전 그 다락방에서 나는 캐캐한 냄새가 정말 좋았더랬어요. 제 방보다도 다락방의 기억이 선명한 걸 보면...그곳에 나만의 비밀을 감추어두었던게 틀림없어요. 옛날 추억속으로 고고~~!!

 
 
다락방 2010-04-11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끙;; 이미 토요일이 다 가버려서 아쉬워 아쉬워 이러고 있습니다. 주말은 언제나 그렇듯 빠르게 흘러가죠. 저의 토요일은 영화를 봤고, 지하철에서 좀 졸았고, 오래된 친구를 만나 팔짱을 끼고 걸었던 토요일이었어요.

살랑살랑 설레이는 기분을 좀 더 오래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마기님도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 물론 월요일도, 그리고 그 다음날도 계속.
:)
 


따라쟁이 2010-04-08  

3. 굿모닝이에요  

1. 저의 방명록의 첫번째를 기록해 주셔서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_+ 다락방님 덕분에 백만배는 좋은 아침이에요  

2, 에이미의 메일은 저도 보고 싶어요. 아마 어느 부분을 보더라도 어쩜~~ 하면서 설레겠지만, 그건 잠시 후로 미뤄 둘게요.   왜냐면 저는 오늘 오후부터 네트워크가 통하지 않는 지역으로 귀향을 가거든요 ㅠㅠ 완전 불통은 아니고 핸드폰 정도는 터질지 모르겠군요.. -ㅁ-;;;; 제가 갑자기 혹시라도 알라딘에서 보이지 않으면 "매우착한" 다락방님의 마음이 다시 초조해 지실까봐 ^-^ 안부 인사를 하고 귀향을 갑니다. (보도 듣도 못한일이죠? 귀향가면서 안부 인사를.. -ㅁ-;;;)  

한가지 약속하지면~ 돌아오자 마자 다락방님께서 지름질 하고 싶으셨던 설레는 에이미의 메일을 받아내러 오겠습니다. 그러니 단단히 준비하고 계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4월 보내고 계셔야 해요. 저는 곧 돌아옵니닷+_+

 
 
따라쟁이 2010-04-0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참.. 저는 어제 열시정도까지 야근했어요. ㅠㅠ 그 결과가 오늘 귀향이네요 ㅠㅠ 이런 정말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락방 2010-04-0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쟁이님. 저 준비 완료! 언제든 원하실때 에미의 메일을 턱, 하니 내놓을게요.
그러니 돌아오시는대로 나 돌아왔어요, 하고 말씀해주셔요!

제가 준비한 그 메일이 따라쟁이님의 마음에 드실거라고 이백프로! 확신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따라쟁이님. :)
 


Alicia 2010-04-07  

 

다락님 울지 마세요. 다락님은 제가 아는 사람중에  최고로 자미나고 귀엽고 사랑스러우세요.  언제 다함께 모여서  수다한판 벌여요.  고기에 술 잔뜩 벌여놓고 흐흐  봄밤. 봄밤입니다.  똥꾸빵꾸들 없어도  충분히  아름답잖아요? :)

 
 
다락방 2010-04-08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지 않아요, 알리샤님. 난 울지 않아요. 헤헷.
네, 봄밤이에요. 우린 빵꾸똥꾸들 따위, 잠깐 잊고, 봄밤을 즐기자구요!
:)
 


무스탕 2010-04-07  

나 지금 루시드 폴 듣고 있어요. 

다락방님이 전염시킨거에요 :)

 
 
다락방 2010-04-0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때요, 무스탕님?
무스탕님이 듣기에도 그들의 노래는 나긋나긋, 좋은가요?

오늘은 수요일. 무스탕님 드럼 레슨 가는날!!
:)

무스탕 2010-04-07 13:13   좋아요 0 | URL
드럼 다녀왔어요 :D
나가려고 머리감으려고 컴앞을 뜨면서 중간에 꺼버려서 다 듣지 못했고..
루시드 폴의 노래들은 전반적으로 [해상은 맑고 바람 없이 잔잔하겠습니다] 더군요 ^^
요즘 드럼소리 들으려고 일부러 요란뻐적지근한 노래를 골라 듣고있거든요.
틀어놓고 책 읽긴 참 좋았어요!

다락방 2010-04-07 13:16   좋아요 0 | URL
앗, 다녀오셨군요, 무스탕님!!

문득, 무스탕님이 드럼 소리를 듣기 위해 선택한 곡들이 무엇인지 궁금해져요. 어떤 노래들인가요, 그 노래들은?

무스탕 2010-04-07 13:32   좋아요 0 | URL
요즘 애들 노래는 솔직히 못듣겠어요 -_-;;;;
그래서 제 수준에 맞는 가수들을 고른게 김건모와 김장훈과 워니비에요.
이제 체리필터랑 불독맨션이랑 윤도현이랑 친해볼까 생각중이죠. 생각중..

다락방 2010-04-07 16:11   좋아요 0 | URL
체리필터 불독맨션 윤도현 모두 저랑은 안친한 ;;

아 무스탕님. 일전에 Jude님이 드럼 배우실때 'NUNO'의 [crave]를 들었다고 하셨었는데, 이걸 들어보시는 건 어때요? 저는 여전히 이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아주 그냥 죽여줘요.

물론 누노는 제가 무척 사랑하는 아티스트기도 하고 말입니다. ♡

비로그인 2010-04-07 20:13   좋아요 0 | URL
크레이브 이야기가 나서 슬쩍! 반가워요 호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