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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년 이기심과 조화를 이루는 행정법칙을 찾고자 함
 
1부 계약의 성립
1.1부의 주제
   사회질서는 계약에 의함
2.초기사회에 대하여
   가족사회의 원형
   왕은 신,백성은 짐승
3.강자의 권리에 관하여
   힘이 권리 만들지 못하고 사람은 정당한 권력에만 복종
4.노예제도에 관하여
   전쟁상태가 죽일권리를 부여하지않고 노예권이라는 것도 어불성설
5.항상 최초의 계약으로 소급해야 한다
   통치는 최초의 계약이 있어야 성립이 시작된다
6.사회계약에 관하여
   자기보호를 위해 연합할 필요가 있었다.
   이때 자기전체를 양도하게 된다
   전체에 양도함은 아무에게도 양도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7.주권자에 관하여
   계약의 양측이 서로 도울 수밖에 없다
   전체의사에 반하는 자는 단체에 의해 그것을 따르도록 강요돠어야 한다
8.시민신분에 관하여
   본능 대신 정의 도덕성 부여됨
   스스로 만든 법을 따르는 정신적 자유
9.물권에 관하여
   선취권은 국가에 의해 재산권이 설정된 후에만 참된 권리가 된다
   개인의 선취권은 필요와 노동에 의한다
   개인의 토지에 대한 권리는 공동체가 토지에 대해 갖는 권리에 종속된다
   인간은 계약에 의해 법으로써 평등하게 된다.
 
2부 전체의 의사인 주권과 그 힘인 법
1.주권은 양도할 수 없다
   공동이익을 기반으로 통치되어야 한다
   주권은 전체의사의 행사이므로 양도될 수 없다
   통치자에게 침묵하는 한 그의 명령은 전체의사가 된다
2.주권은 분할될 수 없다
   전체의사는 하나이다. 분할된 의사는 개별적 의사이다
   주권의 파생물이 분할될 수 있을 뿐이다
3.전체의사도 과오를 범할 수 있다
   의견차이의 조율이 전체의사를 만드나 파당정치는 개별의사가 승리하게 된다.
4.주권의 한계에 관하여
   전체의사에 의해 지휘되는 절대적 권력
   전체의사를 만드는 것은 공동이익
   주권은 계약의 한계를 넘지는 않는다
5.생살권에 관하여
   사회적 권리의 침해자는 공공이익의 적이다
   사면권은 형벌을 무가치하게 만든다
6.법에 관하여
    입법은 정치체에 활동과 의지를 부여
    정의가 사회에 작용하려면 약속과 법이 필요
    법의 대상은 개인아 아니라 전체이다
    법은 보편적 의사이므로 개인의 명령은 법이 될 수 없다
    입법자는 개인의 이익을 알아보고 그것을 공중의 이익이 되도록 추진하기 위해 필요
7.입법자에 관하여
    법제정자는 입법권을 가져서는 안된다
    신적 권위의 의지가 필요했고, 법 정신 자체의 위대한 예지가 동의를 만든다.
8.국민에 관하여(1)
    국민이 법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가 있다
    그때야 비로소 법을 따를 수 있는 국민이 된다
9.국민에 관하여(2)
    국가는 너무 크면 관리가 안되고 너무 작으면 유지가 안된다
    확장일로의 국가는 몰락한다
10.국민에 관하여(3)
    적당한 크기란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
    같은 이해관계 아래 법의 속박을 맛보지 않고 건전하고 균형잡힌 국민은 입법의 좋은 대상
11.입법의 여러체계에 관하여
    입법의 목적-자유,평등
    각 나라별 독특한 체계 필요
    자연적 관계와 일치되면 지속성 생김
12.법의 분류
     정치법, 민법, 형법 중 정치법만 다룸
 
3부 좋은 정부체제와 국민회의의 견제
1.정부일반에 관하여
   주권자의 대행자로서 정부
   주권자(다스리는 국민의 의지)-정부-국가(다스림 받는 국민)
   국가와 정부의 사정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관계가 생김
2.다양한 정부를 구성하는 원리에 대하여
   주권자-(정부-군주-행정관)-국가
   행정관-개인의사,군주의사, 주권자의사
   국민이 늘어나면 국가힘 증가, 행정관 늘면 정부의 힘 약화
   큰 국가에는 적은 수의 행정관이 유리
3.정부의 분류
   민주정치(국민 전체가 행정관)
   귀족정치(소수가 행정관)
   군주정치(단 한사람이 행정관)
4.민주정치에 관하여
   개인의 영향력이 과도함
   진정한 민주정치는 존재하지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신적 德이 요구됨
5.귀족정치에 관하여
   자연적 귀족정치,선거 귀족정치,세습 귀족정치
   현명한 사람이 대중 다스리는 자연스런 질서
   부자에겐 절제를 빈자에겐 만족을 요구하는 제도
   부의 불평등성을 내포함
6.군주정치에 관하여
   쉬운 통치, 대중의 뜻과 멀어지는 정치
   중간계층필요;군주정치하의 행정관은 공화정치보다 무능하다
   왕의 역량에 따라 국토 유지 못하거나, 전쟁이 불가피해짐  
   통치자승계가 불안정-왕위계승; 위대한 국왕은 왕으로 양육되지 않았다
   정책 불안정-수시로 바뀜; 책략이 난무
7.혼합정부에 관하여
   분할의 필요성-과도한 정부의 힘 혹은 무기력  
8.모든 정부형태가 모든 국가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환경의 영향)
   잉여자산만큼의 공공 자산이 가능하다
   공공의 부담은 원천에서 멀어질수록 무겁다; 군주정치가 가장 무겁다
   불모의 땅은 미개인, 척박한 땅은 자유민,비옥한 땅에는 군주정치
   더운나라는 잉여의 풍부로 독재정치 가능, 인구가 적은 나라는 국민 저항이 적어 전제정치가능  
9.좋은 정부의 특징에 관하여
   구성원의 보존과 번영; 인구의 증가가 지표
10.정부의 월권 및 타락의 경향에 관하여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경향, 주권찬탈(군주,행정관,중우)
11.정치체의 멸망
   국가의 멸망은 입법권의 소멸에 의함
   입법권의 소멸은 옛법이 존중받지 못함으로 인함
12.주권은 어떻게 유지되는가(1)
    과거 국민은 모두 모여서 주권자임을 나타냈다
13.주권은 어떻게 유지되는가(2)
    정기적 국민회의의 필요
    여러도시에 수도를 순환하고 나라를 소집함
14.주권은 어떻게 유지되는가(3)
    국민회의시 대표자의 권리는 소멸되고 주권자가 나타남
15.대의원 또는 대표자들에 관하여
    주권은 양도될 수도 대표될 수도 없다.
    대표가 존재한다면 시민은 그들의 노예다
16.정부의 성립은 결코 계약이 아니다
    행정수반과 국민사이에는 계약이 존재할 수 없다
17.정부의 성립에 관하여
    법의 제정과 집행으로 이루어짐
    국민자신의 명령(법)에 의한 자신의 행정관됨
18.정부의 월권을 방지하는 방법
    정기적인 국민회의는 정부의 주권찬탈을 방지하는데 적합
    이 회의는 정부의 해체와 행정관의 해임을 할 수 있다
 
4부 전체의사의 수렴과 실행
1.전체의 의사는 파괴될 수 없다
   전체의사란 존재하며 억압되어 있더라도 순수하고 영속적이다
   법이란 전체의사를 유지하는 것 아닌 항상 질문과 대답의 대상이 전체의사이게 하는데 목적
2.투표에 관하여
   전체의사의 다수결 결정의 계약
   중요사안은 만장일치에 가깝게, 촉박한 사안은 과반수로
3.선거에 관하여
   추첨이 민주주의의 본질에 속함. 고유재능 필요하면 선출, 양식과 공정 필요하면 추첨
4.로마민회에 관하여
   쿠리아 민회,백인대 민회,부족 민회
   귀족체제의 백인대 민회의 우수성
   공개투표에서 타락으로 인해 비밀투표로
5.호민관직에 관하여
   법과 입법의 관리자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모든 것 견제함
   그 자체의 범위 벗어나 타락하는 위험 막으려 비상설기구화
6.독재에 관하여
   국가흥망의 위기에 법의 기능 정지시킴
   국가패망의 구원이라는 전체의사
   기한을 짧게 기한을 정함
7.통제관직에 관하여
    국민의 선량한 의견의 공표자
    관습의 유지
    국민의 의견이 타락하는 것을 미리 막았던 훌륭한 제도
8.시민종교에 관하여
    국가의 경계를 따라 다른 신이 생겨남
    로마는 정복지의 신을 관용함
    그리스도교는 국가와의 결합을 거부함
    왕이 교회의 수장인 곳에서 입법자는 성직자가 되어 왕은 교회의 종이 됨
    시민종교란 본래 신앙에서 유래하여 국가에 결합된 종교-오류와 기만으로 전쟁 촉발
    원래신앙(인간종교)-정치체와 무관
    국가는 국민의 윤리적 책임의 한도에서 종교와 관계를 맺는다
    시민적 신앙고백-권선징악,법의 신성성,불관용
    불관용의 자리에서 결국 국가는 그 영향력을 상실하고 만다.
    배타적 국민종교를 용인해서는 안되므로 모든 종교를 인정해야 한다
9.결론
    정치법의 참된 원리위에 국가를 세움. 외적 관련으로써 공고히 하는 일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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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군주의 도리

 

        군주가 바르면 나라가 안정된다

        현명한 군주는 아랫사람의견을 받아들인다

        창업과 수성은 다르다

        수나라는 나라다스리는 원칙을 잃어 멸망했다

        무위치지-저절로 다스려지게 하라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 잎이 무성하다

        물(백성)은 배(군주)를 띄울수도 뒤집을 수도 있다

        十思

            - 자기 좋아하는 것 앞에서 만족하여 자기경계

            - 대규모 토목공사는 가능한 일만 하고 그칠때 알아 백성을 평안케 해야한다

            - 높고 위태로운 일은 겸손과 온화함으로 자신을 경계하면서

            - 자만가득찰때는 큰 간과 바다가 사방의 물줄기를 받아 큰 것을 생각

            - 유희와 사냥이 즐거울땐 고대제왕이 일년 세차례만 했던 것 기억

            - 나태가 걱정될땐 시종 신중하게 일을 처리

            - 위아래 신뢰의 단절이 걱정될땐 마음비우고 아랫사람의견받아들이는 것 생각

            - 참언과 간신이 걱정되면 자기 언행 단정히하여 간사함 제거

            - 상을 줄땐 일시적 기쁨으로 아름다움 장려의 원래목적 잃지 않고

            - 벌을 줄땐 일시적 분노로 징벌남용 않도록

       신하는 군주의 잘못을 바로잡아야함

       편안할때 위험을 대비

 

2장 정치의 근본

 

       외부의 일은 항상 물어 알도록 하여야 한다

       백성위한 것 아닌 사사로운 한 개인의 감정을 거스를수 있어야 한다

       백성이 무얼 원하는지 아는 경전에 정통한 자가 관리이어야 한다

       군주의 잘못된 명령은 자기의견을 내어 토론하여야 한다

       지나치게 많은 일은 현명한 자에게 위임하라

       병이 재발하면 생명이 위태롭듯 평화로울때 더 근신해야 한다

       궁궐에 갇혀 눈귀가 막히면 천하를 알지 못한다

       끝까지 직언하는 신하가 옳다

       혼란 뒤일수록 더 안정화를 서두르는 것이 통치의 원칙이다

       군주의 도리를 다하지 않고 상 주는 것으로 다스려지지 않는다

       백성이 평안해야 나라가 바로선다

       군주가 바르면 신하의 잘못이 보인다

       신하는 군주의 교만과 자만을 경계해 주어야 한다

       원칙을 따르는 자의 성공


제3장 태종의 명신

 

       방현령-자기장점을 타인의 단점과 비교말라

       두여회-사리판단과 문제해결이 명쾌해야 한다

       위징-군주의 허물을 지적하는 자가 충신이다

       왕규-자기와 남을 정확하게 평가하라

       이정-군주의 근심을 자기의 치욕으로 군주의 치욕을 자기 죽음으로 씻는 장수

       우세남-덕행 충직 박학 문장 서법

       이적-순박하고 충직한 장수

       마주-빠른 이해, 곧은 성격, 정확한 인물평가

      
제4장 간언을 구함

 

      신하는 군주의 허물을 비추는 거울이다

      간언하는 신하가 있으면 망하지 않는다

      간언하는 자는 간언을 받아들일줄 아는 자이다

      군주가 화내는 것을 피하려 말고 간언하라

      간언하는 신하는 믿을 수 있는 신하이다

      간언하는 분위기는 군주가 만든다

      마음을 비우고 신하의 의견을 받아들이면 간하는 자가 생긴다

      군주 혼자서는 일을 올바로 처리치 못한다

      사소한 일도 잘못되었으면 그 시초부터 간언하여야 한다

 

5장 간언의 수용(예화)

 

      군주라고 반역자의 아내를 취할 순 없다

      건원전 중수를 포기함

      애마를 죽인 사육사에 대한 사형령을 거둠

      매를 진상하라는 사신의 청을 거절한 지방관을 칭찬함

      과격한 상소를 보고 화가 난 것을 뉘우침

      서둘러 미봉속주에서 말을 사들이려는 계획을 취소함

      하찮은 상소를 면박주는 것을 그침

      아들의 간언을 칭찬함

      빈으로 들이려는 여인이 약혼자 있음을 알고 취소함

      中男 이상을 입대시키려는 계획을 취소함

      모함일삼는 두 신하를 이용한 신하들에 대한 견제를 거둠

      위징에 대한 처신 조심의 당부가 나라세우는 신하에 대한 명령으로 부당함 인정 

      너무 이른 자축의 봉선을 포기함

      외척에 대해 법집행한 관리에 대한 징계를 거둠

      자기업무이외에 관심 갖는 관리에 대한 책망을 거둠

      청렴한 관리에 대한 심증으로 징벌하려던 것 멈춤

      자식에 대한 총애로 대신을 질책한 것을 뉘우침

      단점만 보고 관리로서 장점사용을 놓친 것 인정

     평안해지자 간언을 소홀히하고 마음으로는 싫어하게 됨을 인정


제6장 군주와 신하의 계율

     나라의 흥망은 군신의 공동책임

     포악한 군주와 마음다해 일처리 않는 신하

     군주의 역할을 잊는 왕은 비웃음거리이다.

     잘 될때 안위를 염려하고 자기를 바르게 함이 군주의 도리이다

     어진 사람을 이해하고 예우하면 신하와 군주의 하나된다

    

[군주가 신하와 손발처럼 친하면, 신하는 그를 자기 심장으로 여기고, 개나 말처럼 여기면 군주를 보통사람으로 대하고, 똥으로 여기면 적으로 간주할 것이다.](맹자)

 

     신하를 신임하여야 적극적 태도와 행위규범, 명분과 예교가 흥하고 나라가 오래간다 


제7장 관리 선발

   재능을 헤아려 관직을 주고 관원수는 줄임

    일의 경중에 따른 위임

    한나라 방식대로 마을에서 덕행이 뛰어난 사람중 추천을 받아 선발함

    재능과 덕행 둘다 갖춘 사람을 기용하라

    백성과 하나되려면 지방관이 제대로 뽑혀야 한다

    재능에 적합치 않은 관직, 눈치보는 처리는 기강이 흔들리고 있는 것

    스스로 추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좋은 신하가 없음은 구하지 않고 원치 않기 때문이다

    군주는 자신이 예의에 밝으면 잘못된 신하를 분별할 줄 알고 연마시킬 수도 있다

    사리에 따르지 않는 관리 선발만이 힘들지 않는 다스림의 근본이다

   

8장 봉건제

     친척들과 자손에 의한 봉건제후국은 백성의 부담을 늘리고 세습과 안일의 병폐낳음

     세습제는 우수한 인재의 등용을 막는다

 

9장 적자와 서자의 구분

가난한 사람은 배우지 않아도 절약하고 부귀한 자는 배우지 않아도 사치한다

적자와 서자의 순서를 지켜주어야 나라의 분란이 없다

법규를 제정하여 자손에 남겨주는 것이 중요


제10장 스승을 존경하라

스승을 예절로 섬겨라

훌륭한 군주는 훌륭한 스승에서 나온다

어진 스승 밑에서 어진 정치가 엄한 가르침 밑에서 폭정이 나온다

스승을 아버지처럼 모셔라

태자가 삼사를 대하는 예절 제정

왕이 직접 태자를 자주 보고 가르치며, 주위 어른과 사귀게 하여 견문을 넓혀주라


제11장 태자와 왕자 교육의 중요성

백성의 고통을 알게 하고 잘못을 바로 잡아주라

아버지인 왕의 가르침-남의 수고를 알고,사람을 인의로 다스릴줄 알고,백성을 두려워하고 간언을 즐기라

아버지의 후광으로 자란 자는 더욱 자기 행실의 잘못에 유의해야 한다

길흉은 자기에게 달려있으며 그 사람 스스로가 부르는 것이다(춘추좌전)

좋은 일을 하면 군주요 나쁜 일을 하면 소인이다

민간에서 성장하여 민정에 통달하면 실패가 적다

어린 자녀에겐 직위보다 가르침이 먼저다


제12장 태자 바로잡기

태자의 사치와 방종과 유희 탐닉을 간언함

사소한 악행도 고치고 사소한 선행도 행해야 그것이 쌓여 일이 바로됨

하늘은 친한자와 소원한 자 구별 않고 덕행을 갖춘 자를 돕는다

태자를 폐함

 

13장 인의 도덕

어진정치가 근본이다

나라의 가장 큰 무기는 인의의 정치이다
숲이 우거지면 새가 깃들듯 인의가 두터우면 사람이 따른다

 

14장 충성과 의리

의리있는 자를 적이나 중용함

수의 충신을 기림

건성과 원길의 옛신하의 장례참가를 허락함

수나라에 충성한 사람을 인정함

나라를 위한 간언을 포상함

간언하는 신하를 가까이 둠

거센 바람이 억센풀을 알고 판탕이 성스런 신하를 안다

군주의 신하에 대한 대접에 따라 신하도 충성을 다한다

과거의 충신을 포상하여 현재의 충의 윤리를 확립함

안시성을 사수한 고구려인을 칭찬함


제15장 효도와 우애

효하는 자가 충한다.

예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르다


제16장 공평함

대공무사

공평한 인사가 나라기강의 근본임

자기 위신이 깎여도 법에 따라 다스려져야 한다

왕 자신의 경조사조차도 법에 따름

잘못된 판결이 후회된다면 늦게라도 바꾸라

단점이 많은 사람의 장점보다 장점 많은 사람의 단점을 취하라 (옥석을 분별하라)

군주가 단점을 듣고 믿으면 간사한 수다가 늘어남(좋은 것을 쉽게 받고 나쁜 것은 의심하라)

다스림에 인의가 근본이고 형벌은 끝이다.

풍속의 두터움과 천박함은 군주에 달려있다

방탕함과 도둑질은 엄하게 원망, 황폐,기아.추위로 인한 범법은 관대한 것이 공평이다

엄정한 관찰과 판단이 중요하다

자기를 다스림에 엄하면 나라가 흥한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들어라

군주의 좋은 뜻은 백성의 갈바가 된다

 


제17장 성실과 신의

성실하면 불가능이 없고 신의가 있으면 고독하지 않다

속여서 상대의 속마음을 알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신용과 성의가 없으면 사람을 얻지 못한다

간사한 자를 가까이하면 나라를 말아먹는다

군자와 소인이 구별되도록 신의와 정확함으로 대해야 나라가 바로선다

바른 정치의 방법을 따르라

五常(仁義禮智信)의 실천에 힘쓰라


제18장 검소함

군주가 사치하면 백성이 사치한다

자기가 하지 않을 일을 남에게 강요치 말라恕

매장은 시체를 감추어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옳음은 때로 검약으로 드러난다


제19장 겸손과 사양

겸허하면 가르쳐 주려는 사람이 많다

군주가 잘난척하면 나서는 자가 없어진다

처음에는 잘 하다가 마무리가 안 좋은 까닭은 근신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로가 있어도 겸손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길하다


제20장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궁녀를 민간으로 돌려보내고 백성의 기그능ㄹ 갚아주며 신하의 죽으믕ㄹ 진심으로 애도함

죽은 병사를 위해 곡례를 하여 애도함


제21장 천자의 기호

백성은 군주를 따라가므로 인의로 다스리면 백성이 어질고 후덕해진다

도교가르침이나 신비적인 것을 구하는 자의 어리석음

자신의 덕행을 수행하면 되지 허황된 일에 마음두지 말 것


제22장 말조심

신중히 말하라

사소한 말도 백성을 힘들게 한다

군주의 너무 뛰어난 말재주는 신하의 언로를 막는다. 오히려 말을 아끼라.


제23장 아첨과 무고의 단절

참언은 나라를 망친다.

아첨은 나라멸망의 시초다

가까이 신임하는 사람의 영향을 경계하라. 닮아간다.

잘 일하고 있는 좋은 신하를 비방하는 자를 내침


제24장 뉘우침

배우지 않음은 담벽을 마주 대하는 것 같아 일을 만나면 곤란해진다

잘못이 있음을 알고도 고치지 않음이 잘못이다

부모상에 대해 후회함

직언을 힐난한 것을 고침


제25장 사치와 방종

검소하면 백성이 따른다

마음을 얻을 수 있을때 더 수행하어아 한다

나라의 흥망은 축적된 것의 다소가 아니라 백성의 고통과 안락에 달렸다.

필요치 않은 일을 일으켜 백성을 고단케 말라


제26장 탐욕

물질때문에 생명을 단축치 말라

탐하면 도리어 잃는다.

어진이에게 많은 재물은 의지를 해치고 어리석은 이에게 많은 재물은 허물이 생기게 한다

청렴 공정하면 재앙이 없다


제27장 유학 숭상

유학자를 관직에 중용하고 뛰어난 학자를 불러모아 교육기관을 만듬

고대의 대의에 밝은 사람을 임용해야한다

[오경정의]를 새로 펀찬하여 유학을 정설을 바로잡음

옥을 갈고 닦아야 보석이 되듯 사람은 학문을 하여야 광채가 난다


제28장 사관의 임무

귀감이 될만한 일을 역사에 남김

군주의 잘못을 기록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임

역사의 기록은 윤색이 아닌 사실기록이어야 후대에 가치가 있다

 

29장 예악 제도

예악은 감정의 발로이다

일은 효율적이고 간단히 해야지 여러 규정을 만드는 것은 부당하다

가족간의 예와 상례를 바로잡음

과거 조상의 행적이 아닌 현재의 업적에 따라 대우 받아야 한다

예의 원칙으로 돌아가 생각하라

예의 원천은 인간의 감정에서 나온 것이므로 상례는 그 마음이 간절함에 따라 하는것이 옳다

생일.부모가 수고한 날에 즐길 수 있는가

예악은 기쁨을 나누고 느끼기 위함이다

다른 이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묘사의 樂을 피하라


제30장 농업의 장려

백성의 리듬과 맞추라

누리(메뚜기과의 곤충. 풀무치와 비슷함)를 삼킴

길흉은 인간에게 달려있는데 어찌 음양의 금기를 따르랴

백성의 기쁨이 군주의 유일한 즐거움이다


제31장 형법

관을 만드는 사람은 이익때문에 사람의 죽음을 바라고, 사법관은 좋은 성적을 위해 재판을 한다. 하지만 법은 관대하고 간략하여야 한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배반하여 고발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음

사형은 거듭 고려한 후 집행하라

정상참작이 가능한지 꼭 따지라
하지만 법의 일관성을 깨뜨려선 안된다

법은 만인에게 공정하여야 한다

평안할때 어려움을 생각하고 근신하라

도덕적 책임으로 상사를 연좌하지 말라

자기이익이 아닌 국가평안의 역할을 다하는 재판관이어야 한다

 

32장 사면령

작은 은혜가 큰 덕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법은 간결하고 정확해야 하며 끊임없이 법을 고치는 것은 나라를 망친다

심사숙고하여 법을 발표하라. 잦은 변화는 법을 가볍게 여기게 한다

사사로운 감정으로 사면하는 것은 국가를 어지럽힌다


제33장 공물과 조세

자기왕을 죽인 연개소문의 공물을 받지않음


제34장 흥망의 갈림

인의있는 나라는 오래가고 거짓과 폭력의 나라는 짧다

사람을 늘려야지 재산만 늘린다고 무슨 소용인가

인의가 없는 나라는 승리가 많을 수록 교만하고 백성은 피폐하여 멸망에 이른다

과도한 세금은 자기 살점을 뜯어먹는 것과 같다


제35장 정벌

위세로 상대를 제압함

힘없는 모반자를 은덕으로 대하면 싸움을 피한다

군대는 흉기이므로 불가피할때만 움직인다

강국의 귀속을 거절함

무기를 쉬게 하는 것이 진정한 무공

나라의 병력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고구려정벌의 문제를 지적한 간언을 듣고 칭찬함


제36장 변방의 안정

돌궐을 포용함

자기백성을 소홀히하고 남의 백성을 포용하는 일에 힘쓰면 손해만 불러일으킴

고창국을 스스로 방비한 것을 후회함


제37장 지방 순시

군주의 잘못을 지적해야 나라가 오래간다

위에서 좋아하면 아래는 반드시 고달픔이 따른다

 

38장 사냥

사냥을 자주 즐기지마라

군주의 몸의 손상은 국가의 안정을 해친다

 

39장 미신의 금지

길조 보고를 금함. 백성이 즐거이 따르는 것이 길조임

흉조에 놀라지말고 백성을 챙기라

덕정을 쌓으면 흉조가 무슨 문제며, 학정을 하면 길조가 무슨 유익인가

 

40장 신중한 끝맺음

태평성대에 게으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는것이 어려운것 아니라 실천함이 어렵고, 실천함이 어려운것 아니라 끝까지 견지함이 어렵다

백성의 수고를 생각지 않고 오락과 자기만족에 빠지며 충고를 싫어하고 감언을 좋아함

자기를 억제하여야 끝까지 미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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