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 토탈 아이 케어 - 모든피부용 30ml
한불화장품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건성

튜브형이라 용기가 조금 불편하기 하고 냄새가 싫다는 분도 계시던데

눈에 자극적이지 않아 눈이 따갑지 않구요

양도 많은 편이고..^^

번들거리거나 끈적임없이 촉촉하게 잘 쓰며 들어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분좋은날 2004-09-2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 사이트에 리뷰보고 좋다고 하길래..이거 샀다가
전. 주름만 더 늘었습니다.
일단 바르면 촉촉하긴 한데
주름이 더 생기더군요..ㅠ.ㅠ
다음에 이거 절대 안살려구요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뚜벅이 2004-06-03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소한 습관이나 잦은 실수

          쉬 다치기 쉬운 내 자존심을 용납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직설적으로 내뱉고선 이내 후회하는

          내 급한 성격을 받아들이는

          그런 사람과 만나고 싶다

          스스로 그어 둔 금 속에서 고정된 채

          시멘트처럼 굳었거나 대리석처럼 반들거리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헤치고

          너를 만나고 싶다

          입꼬리 말려 올라가는 미소 하나로

          모든 걸 녹여버리는

          그런 사람.

          가뭇한 기억 더듬어 너를 찾는다

          스치던 손가락의 감촉은 어디 갔나

          다친 시간을 어루만지는

          밝고 따사롭던 그 햇살.

          이제 너를 만나고 싶다

          막무가내의 고집과 시퍼런 질투

          때로 타오르는 증오에 불길처럼 이글거리는

          내 못된 인간을 용납하는 사람

          덫에 치여 비틀거리거나

          어린아이처럼 꺼이꺼이 울기도 하는

          내 어리석음 그윽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 살아가는 방식을 송두리째 이해하는

          너를 만나고 싶다.



          詩 김재진









       

      유치원 부모교육 내용

      1)0-6세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 - 스킨쉽, 체험(여행등등), 대화(옹알이도 해당됨)
      조기교육은 상술이고 아이들에게 독이 된다.
      2)왕따의 세가지 요건 - 잘난 척, 예쁜 척, 소극적(특히 내성적인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에게 밟히게 된다며 적극적인 성격전향이 필요하다고...)
      3)부모에게 존대말을 사용하는 아이는 청소년이 되어서 거의 탈선하지 않는다.
        (강요가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4)하루 잠자기전 아이에게 최소 책 5권이상은 읽어주라(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에 아주 도움이 된다고...- 그런 의미에서 잠수네 가족들은 걱정 안하셔도 되겠네요^^)
      5)학창시절 공부 잘했던 엄마,아빠는 아이에게 학습을 강요하지 않는다.
        공부할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만 마련해 줄뿐!
        공부를 못했거나, 한이 되었던 부모가 아이를 더 옭아맨다고.
        (공감하시는지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흐흐흐)
      6)아이들의 두뇌가 좋기를 바란다면 아이들에게 윽박지르지 않기
        (일주일에 한번이상 아이들에게 윽박지르기를 할 경우 6-7정도의 지능지수가 계속 감소한다고...)
      7) 부모는 아이들의 본보기 - 서로 대화하고 사랑하는 모습 많이 보여줘야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수 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4-06-02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찔릴라 합니다.
      5번^^;;

      저짝집 분들이 궁금하다고 하옵니다..
      얼굴 좀 보여주소서~~~

      뚜벅이 2004-06-02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떤 분들이 이 미천한 사람을....
      리스트 부탁헙니다요 ㅋㅋㅋ

      밀키웨이 2004-06-02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울집은 5번이 너무 강해서 공부를 안시키나? 히히히
      도망가야쥐...왕따의 조건에 해당하는구나..ㅋㅋㅋ

      뚜벅이 2004-06-02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서시오~
      저랑 같으시네여 캬캬캬 =3 ==3
       

      고추ㆍ양파 매운맛의 비밀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동물의 세계에서 스컹크의 방귀나 복어의 알은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훌륭한 방패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식물에도 동물과 유사한 자기보호 반응이 있을까.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마늘, 양파, 고추의 경우를 한 번 살펴보자.이들 채소의 공통점 중 하나는 모두 `매운맛` 을 지녔다는 점이다. 마늘이나 양파는 있는 그대로 가만히 두면 절대 독한 냄새를 풍기지 않지만 껍질을 벗기거나 칼로 자르면 곧바로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이는 양파나 마늘세포 속의 알린이란 물질이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의 도움을 받아 알리신으로 바뀌면서 매운 맛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인데 이것이 바로 마늘, 양파, 파, 부추, 달래 등의 향인 셈이다. 이처럼 마늘이나 양파의 매운맛은 사람이나 다른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방패가 된다.

      고추의 경우는 좀 독특하다. 고추 매운맛의 정체는 캡사이신이라는 화학물질 때문인데 이 물질은 적으로부터 고추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고추씨를 각지로 널리 퍼뜨리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인간을 제외한 포유동물은 캡사이신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물질이 뉴런을 자극해 고통을 느끼기 때문. 하지만 조류는 세포표면에 화학물질과 꼭 맞는 수용체가 부족해 포유동물보다 캡사이신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 만약 캡사이신이 수용체와 결합하면 세포의 이온채널이 열려 이온들이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신경의 전기적 충격이 촉발돼 뇌는 이를 고통으로 인식하게 된다.

      고추씨의 확산과 관련해 연구자들이 미국 애리조나 남부의 칠레고추밭을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한 결과, 개똥지빠귀와 같은 새들만 칠레고추를 먹고 쥐들은 주변에 있는 맵지 않은 빨간색 열매만 먹는다는 사실을 관찰했다. 실험실에서도 쥐들은 맵지 않은 고추는 먹었지만 칠레고추에는 코를 대지 않았다. 그런데 맵지 않은 고추를 먹은 쥐의 배설물에서 나온 씨는 발아가 되지 않았지만 같은 것을 먹은 조류의 배설물에서 나온 씨는 손으로 씨를 뿌린 것과 다름없이 싹이 났다. 매운 고추를 먹은 후 배설한 씨도 발아율이 60%에 달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자들은 고추가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동물은 내쫓고 자신의 자손을 퍼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동물은 유인하도록 화학물질을 선택적으로 생산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all trees catch much wind.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