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미술작품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 발견하는 즐거움과 실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미술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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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
브렌다 V. 노스이스트 글 그림, 박수현 옮김 / 베틀북 / 2004년 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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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여행- 케이트가 만난 인상주의 화가들
제임스 메이휴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5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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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술관에 핀 해바라기
제임스 메이휴 지음,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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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모네
브렌다 V. 노스이스트 글 그림, 박수현 옮김 / 베틀북 / 2004년 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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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얻게된 책에 대한 안목을 아직 한없이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나누고 싶네요 참고로 똥 싫어하는 아이들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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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떡
박지훈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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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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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벼락
김회경 글, 조혜란 그림 / 사계절 / 2001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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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하자, 끙끙- 0~3세 아기그림책
최민오 지음 / 보림 / 2001년 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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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진다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 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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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8-04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워낙 같은 숫자 켑쳐가 유행이라 들른 김에 숫자가 눈에 띄길래 켑쳐해 드리고 갑니다~~

방명록 
 

   

31111


빈수레(空手來) 2004-10-01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진 글입니다.....
 

완도 수목원

한달 전에 다녀온 곳인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산 전체가 수목원 그 자체 더군요

갖가지 이름 모를 야생화에 희귀식물들이 어찌나 많던지....

등산로도 완만하여 괜찮구.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는 듯 했는데

삼결살 준비해서 점심먹고 와도 좋아요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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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6-13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런 곳도 있었나요?
찾아보고...
친구 갈촤줘야징..해남 살거든요.
 
엄마와 나의 소중한 보물
사이토우 에미 글, 카리노 후키코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엄마와 나의 소중한 보물

어른의 눈에는 하찮아 보이는 물건들도 우리 아이들에겐 소중한 보물이다.

주인공 인호처럼...

장난감상자의 돌멩이에서 부터  색종이 조각,귤껍질, 빈 캐러멜 상자에 이르기까지 인호는

자신만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기에 더없이 아까운 보물이다...

엄마도 인호에게 엄마만의 보물상자를 꺼내놓는데..

그건 바로 인호가 아주 아가때 처음으로 신었던 인형같은 신발..

엄마도 인호처럼 그 추억이, 사랑이 커 버리지 못했던 것!

엊그제 시동생 아이가 태어나 집에있는 물건들을 줄려고 이것 저것 정리하는데  우리 첫째부터 있었던

작은 고운 배냇저고리가 여러장 보였다 ..

펼쳐보니 어찌나 귀여운지..

우리 아이들도 신기한지 묻는다..

엄마 이게 우리가 아가때 입었던 옷이예요?

"그럼" 인호엄마처럼 소중해서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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