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0권이 부담스러운 독자분들, 미리 맛배기로 알고 싶은 독자들, 좀 더 자세히 혹은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픈 독자들은 이 책들을 먼저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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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문가 김운회 교수가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2004년 1월부터 약 1년간 연재한 글들을 수록하였다. 저자는 먼저 삼국지가 역사적으로 심하게 왜곡되고 너무 과대평가되었음을 냉정하게 비판하며 국내 유명 문인들의 무의미한 삼국지 번역 경쟁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인문과 사회과학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유창한 입담을 통해 나관중이 집필한 삼국지의 허와 실을 분석하고, 삼국지를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사회과학적인 시각을 제안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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