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아이오페 하이드로 케어 견본 3종세트(건성피부타입)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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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어머니 요청으로 구매했습니다.여행용이나 가방에 넣어다니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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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덱스터러스 뿌아 옴므 스킨후레쉬 - 남성용 145ml
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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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향이 강하지 않고 흡수가 빠릅니다. 스킨+로션이 결합되어 개별사용보다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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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고영양 에센스 - 5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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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지난해 겨울이 오기전에 어머니께 사드렸다.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좀 더 무르고 촉촉한 느낌의 제품이 좋겠지만 겨울철에는 이 제품이 딱 맞을 것 같아 구매해 드렸다. 오렌지 빛의 용기 디자인이나 고영양 이라는 제품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겨울철에 좀 더 많은 보습 작용을 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어머니는 건성/ 민감성 피부이고 그 전에는 푸른빛이 도는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를 쭉 써오셨다. 그러다가 겨울에는 이 제품이 나을 것 같아 구매해 드렸는데 그런대로 만족하신다고 한다.  아무래도 너무 무르지 않고 로션이나 크림처럼 좀 더 유분끼가 많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겨울에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분들에게는 이 제품이 좋을 것 같다. 3개월 정도 사용하셨는데 절반 정도가 남았다고 한다.

아래 어떤분이 상당히 불만족스러움을 표현하셨는데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용량의 경우 대부분의 에센스가 비슷한 용량이고 용기 다지인도 상당히 이쁘다.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가격도 적당하다. 지성 피부인 분들이 아니라면 충분히 만족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결론이다.

제품 이미지 옆에 보면 본 제품 진공압축식이라서 대롱이 없습니다 라고 적힌 부분이 있다. 사실 본인이 구입을 했을때 그 전에 어머니가 사용했던 태평양 제품은 펌프식이라도 대롱이 길었는데 이 제품은 뚜껑을 열어보니 대롱이 없어 불량품인 것으로 착각해서 교환을 했는데 역시나 교환받은 상품도 대롱이 없어서 태평양 고객센터에 확인해보니 이것 때문에 문의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새로운 용기 디자인이라며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한다. 본인처럼  잘 몰라서 불량인 줄 알고  교환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위와 같은 설명을 상품 옆에 표시해 달라고 해서 다음날부터 바로 저 문구가 알라딘에서만 설명이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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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포인트 녹차 진 훼이셜 폼 - 175ml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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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장품 리뷰를 쓴다.

역시 이번에도 어머니의 사용소감을 대신해서 쓴다. 참고로  어머니는 50대이시고 건성/민감성 피부다. 이 제품을 얼마전에 3번째로 재구입해 드렸다. 알라딘에서 화장품 판매를 하기 전에는 어머니께서 일반 화장품 매장에서 2만원대의 제품을 구입하시거나 미용실에서 주시는 제품들을(단골들에게는 미용실에서 아주 가끔 화장품이나 타올 같은 걸 준다고 한다)  써오셨다.

그러다가 알라딘에서 화장품 판매를 시작한 다음부터 내가 대신 알라딘에서 구매를 해 드리는데 생각외로 클렌징 폼 제품은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고 이 녹차 성분의 상품이 판매량이 높아 이 제품으로 사드렸다. 참고로 어머니는 무조건 순하거나 태평양 제품(태평양 제품들이 대부분 순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이면 된다고 하시기 때문에 화장품은 내가 골라서 구매해 드리고 있다. 처음에는 가격이 저렴해서 좀 더 비싼 걸 사야지 하면서 불만을 나타내셨는데 한팩을 다 사용해 보신후에는 녹차 성분이라서 향도 덜하고 얼굴이 밝아지셨다고 한다.

어머니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화장품은 한가지만 바르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를 겹쳐서 바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새로 바꾸더라도 그 중 어떤 제품 때문에 확실히 피부가 달라졌다고 느끼기는 쉽지 않다. 어머니도 새로운 걸 사드리고 좀 더 좋은 것 같냐고 물어보면 다 비슷비슷 하다고 하시니...그런데 이 제품은 어머니도 그렇고 어머니 친구분들도 얼굴이 밝아졌다고 말씀하신다고 하니 확실히 좋다는 느낌을 받으신 것 같다. 그 이후에 다른 클렌징 폼 제품도 2~3개 사드렸는데 다시 이 제품으로 돌아오셨다. 

저렴한 가격대에 향이 거의 없고 깔끔하게 씻어내는 효과와 더불어 얼굴이 좀 더 밝아지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구매하시기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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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라 쾌청지수 퍼펙트 클렌징 크림 - 400g
과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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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사용하시던 기존의 클렌징 크림이 다 됐다고 하셔서 사드렸다. 아래 사용소감은 어머니의 사용소감을 듣고 작성한 글임을 밝힌다. 어머니는 민감성, 중건성이시다.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까 하다가 가격차도 대부분 비슷비슷하고  판매지수도 높아 이 제품을 구입했다. 어머니 화장품은 거의가 마몽드, 라네즈 같은 태평양 제품인데 갑자기 타 브랜드 제품을 구입해서 그런지 다소 저가인 과일나라 제품이라서 그런지 처음 사용하시고 다음날에 이마쪽에 뽀드락지라고 해야하나 두드레기 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생기셨다. 다행히 며칠 사용한 후에는 괜찮아지셨지만 일단 첫 사용소감이 좋지못해 만족도는 별 3을 줬다.

기존 태평양 브랜드는 제품 뒷면에 대부분 피부과 테스트 완료 라는 글씨가 있어 다소 믿음을 주는데 과일나라의 경우 물론 사전 테스트를 하지 않는지 그런 문구가 없어 의심스럽기도 하고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알라딘이고 다른 사이트이고 본 상품의 상품정보에는 과일나라 라는 브랜드를 달고 있지만 해당 상품에는 과일나라 라는 문구가 전혀 없다. 과일나라 홈페이지에도 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던 점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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