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찰 공소장 공개 여부로 추미애 장관이 계속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고 있다.추미애 장관은 사생활 침해등을 이유로 공소장 공개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장관령으로 헌법이나 국회법에서 보장된 공소장 공개를 무리하게 막고 있다는 점이다.법무부 직원들도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을 알기에 장관에게 불가하다고 조언했지만 추미애 장관이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한다.

 

사실 공소장 공개 거부는 한마디로 이번 총선에서 울산시장 선거개입 관련해서 청와대 개입여부를 감추고자 하는 것이다(무슨말인가 하면 재판이 진행되면 어차피 검찰 공소장은 공개되는데 대체적으로 이 재판이 총선이후라는 것이다)

 

한가지 웃기는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으로 몰아붙일적에 추미애장관(당시 야당 대표)은 검찰 공소장 내용을 열심히 인용했는데 지금은 사생활 피해를 주기에 안된다고 것이다.게다가 검찰 공소장 공개는 사법개혁의 일환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지시했다는 점이다.

 

ㅎㅎ 정말 소가 다 웃을 일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일이다.정말 현 법무부 장관은 인지부조화의 대표적인 사람인것 같다.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moonnight 2020-02-07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_-

카스피 2020-02-09 03:10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일본 만화중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란 책이 있습니다.아무 능력이 없는 평범한 소년이 히어로로 성장한다는 내용이죠.

 

그런데 이 책이 현재 인터넷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기사가 났네요. 

日 만화 마루타 논란

 

통나무를 의미하는 마루타는 과거 일본군국주의 시절에 7만주에서 벌어진 추악한 인체실험에 쓰였졌던 당시 조선인과 중국인 러시아인등을 가리키던 말이었죠.자신들의 추악한 과거사실을 반성하지 않고 후대에 교육시키지 않는 일본이기에 가능한 일이란 생각이 드는데 일본 슈에이사가 공식 논평을 내고 이름을 바꾼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르노를 연상시키는 영어 교재가 있다는 신문기사가 떴네요.

포르노 대사 같은 영어회화 교재

 

기사내용을 보면 선정적 문구가 포함된 낯뜨거운 예시와 여성을 성희롱하는 문구가 있는 예문이 수십개 있다고 하는군요.

 

뭐 성적대사가 들어 있는 영어 예문이 꼭 필요할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성인이 이용하는 영어교재까지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필요는 없단 생각이 드는군요.다만 청소년도 볼수 있으니 19금 표시를 붙이는 것은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별개로 이런 기사가 나면 청소년들이 일부러 찾아 보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대문 헌책방의 매출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서울 청계천 헌책방 월매출 3473만원

 

기사링크로 가지 않으면 아래를 클릭하셔요.

접힌 부분 펼치기 ▼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 자리한 헌책방 거리를 월평균 265만명이 찾고 있으며, 월매출이 서울 중구 서점 매출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9일 상가정보연구소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 서울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상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일평균 유동인구는 8만 5532명이며 월평균 약 265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9월에는 매출도 크게 늘었다. 작년 9월 기준 청계천 헌책방 거리에서 영업 중인 서점의 평균 매출이 3473만원을 집계되며 전달 매출(1151만원)의 2배를 넘었다. 이는 청계천 상권이 속한 중구 서점 평균 매출(946만원)보다 2527만원 높은 수준이다.

 

 

 

청계천 상권에서 책 등을 취급하는 점포 이용자의 91.4%가 여성이었으며, 60대 이상 매출 비율은 전체 매출의 88.6% 차지했다. 추정 매출이 가장 높은 요일은 수요일(89.7%)이었고 매출이 높은 시간은 오후 2~5시로 매출의 89.1%를 차지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과거 상권은 소비를 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 한정돼 있었다면 최근 상권은 소비와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는 공간이 됐다"며 "청계천 헌책방 거리도 서적을 구매하러 가는 목적도 있지만 그 시절 분위기를 경험하고 체험하기 위해 상권을 찾는 이들이 많아 서점뿐만 아니라 인근 점포들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고 말했다.

 

 

 

 

 

 

 

 

 

 

 

 

 

 

 

 

 

 

 

 

 

펼친 부분 접기 ▲

 

 

 

기사의 내용은 크게 둘로 보면 레트로 열풍으로 동대문 헌책방 거리를 찾는 손님이 (월 265만명)많고 월 평균 매출액 3,473만원으로 중구 서점의 평균 매출 946만원보다 높다는 내용이네요.

 

기사내용만 보면 한퇴 쇠퇴일로를 겪은 동대문 헌책방 거리가 되살아 나느것 같아 무척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그런데 동대문 헌책방 거리를 다니고 얼마전에도 왔다갔아 온 것에 비추어 신문기사 내용에 다소 의문점이 들더군요.

 

기사내용에는 작년 9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 서울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상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일평균 유동인구는 8만 5532명이며 월평균 약 265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월 8만명이면 상당히 많은 숫자인데 9월 한정이어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동대문 헌책방 일대에 그렇게 사람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월 265만명이 다녀갔다고 하지만 이 숫자에는 거품이 끼어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동대문의 경우 동대문 문화센터와 패션타워가 밀집되어 있어 이를 이용하는 한국인들이 많고 또 중국인등 외국 관광객의 숫자가 상당히 많은 편이죠.그리고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동대문 헌책방 거리를 살펴보면 이제는 헌책방도다 오히려 패션 부자재 매장이 더 많습니다(헌책방 매장이 나간 자리에 이들 패션 부자재 매장이 들어옴)

그러다보니 동대문 헌책방이 있는 대로변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책을 구매하러 오는 손님이리가 보다는 패션부자재매장이나 헌책방이 있는 평화상가를 이용하는 분들이 대다수 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즉 기사 내용의 월 265만명이란 숫자는 헌책방 매장에서 본다면 허수지요.이글을 쓴 기자도 그게 좀 민망했는지 연구원의 말이라면서 과거 상권은 소비를 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 한정돼 있었다면 최근 상권은 소비와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는 공간이 됐다"며 "청계천 헌책방 거리도 서적을 구매하러 가는 목적도 있지만 그 시절 분위기를 경험하고 체험하기 위해 상권을 찾는 이들이 많아 서점뿐만 아니라 인근 점포들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면서 면피성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 헌책방의 평균 매출액도 3,473만원이라고 자극적인 제목을 뽑고 있는데 기사내용을 보면 9월 한달로 지난달 매출액은 1,115만원으로 나옵니다.그간 다녀본 것으로 판단될때 오히려 1,115만원이란 매출액이 동대문 헌책방의 현실적인 매출액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동대문 헌책방들의 경우 평균 3~5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으로 책  객 단가도 신 상품의 50%이하 이기에 요즘처럼 경기가 나쁠때에 월 3천이상 판매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장사가 잘된다면 왜 기존 헌책방이 빠진 자리에 새로운 헌책방이 들어서지 않는지 설명아 안되지요(실제 동대문 헌책방의 쥔장들은 몇십년간 운영하신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 기사가 무슨 의도로 쓰여졌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현상을 좀더 발로 뛰면서 썼따면 이따위 내용을 쓰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실제 정확한 현상을 보아야 대책이 나오는데 이 기사를 보고 동대문 헌책방 쥔장들이 맞네하고 고개를 끄덕일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얼마전에 동대문 헌책방 거리를 왔다갔습니다.60~80년대까지 국내 헌책방 거리의 대명사 같았던 동대문 헌책방 거리는 이제는 하나 둘씩 헌책방이 패션 잡화관련 매장으로 바뀌면서 헌책방 거리의 명성이 상당히 많이 퇴색되었지요.이제 대한민국 제 일의 헌책방 거리는 부산의 보수동 헌책방 거리로 바뀌었단 생각이 듭니다.

 

무슨책이 있나 헌책방을 돌아보다가 성문종합영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친척분이 아이공부를 위해 성문종합영어를 한권 사달라고 하셔서 책을 펼쳐보고 가격을 주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쥔장은 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일순 잠깐 움찍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였죠.헌책방에선 보통 정가의 50%를 불르는데 생각외로 가격이 좀 높아 새책인가 싶어 책 뒤편을 보니 2006년도 책입니다.

성문종합영어는 거의 변환가 없어서 출간된 날짜가 크게 의미가 없지만 나온지 15년도 넘은 중고책이 만원이리니 좀 비싸단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절판되었으면 그 가격을 지불했을테지만 알라딘에서 성문종합영어를 구입하면 정가 16,000원이 10%할인되고 마일리지 10%에 왕복 교통비 2,400원을 제외하면 실 구매가는 대략 10,400원이 되지요.그럼 헌채방에서 15년이나 된 중고책을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어집니다.

 

책을 도로 꼿아놓으면서 쥔장에게 책값이 생각보다 좀 비싸네요하고 물어보니 쥔장님도 미안한듯 책이 안들어와서 그래요하면서 옜날에는 참 책이 많이 들어왔는데 요즘은 책 구입이 쉽지 않다고 하십니다.책이 많이 들어오면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더 저렴하게 팔수 있지만 요즘은 그렇지 못하다고 한숨을 내쉬더군요.

 

결국 들어오는 책이 적어지다보니 책값은 많이 내리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손님이 적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것인데 요즘 헌책방들의 어려움이 느껴져 마음 한편이 좀 씁쓸해 집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